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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Some place../Richboy, 책방을 뒤지다!

금주의 주목되는 경제경영 신간 - 3월 셋째 주

by Richboy 2013. 3. 15.

여성 리더십이 몰고 올 혁명 같은 변화에 대비하라
여자를 받아들이면 모든 게 바뀐다. 이젠 실천하라


『빅 보스가 된 여자들』은 생존권과 참정권을 얻고자 투쟁하던 여성들이 한 세기 만에 경제력을 획득하고 영향력을 휘두르게 된 현실을 흥미롭게 보여주며, 이러한 현실이 가져올 미래에 대한 생생한 예측을 내놓는다. 여성의 경제력 신장은 여성 지도자가 등장하고, 여성제품 시장이 확대되는 데 그치지 않는다. 여성은 다른 방식으로 돈을 쓰고, 일하고, 소통하고 정치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여성이 힘을 얻는 것은 단순히 인권과 평등의 문제를 넘어, 세상 전체를 더 나은 방향을 바꾸는 것을 의미한다고 저자는 주장한다.

 

로버트 라이시 추천, 조디 윌리엄스 격찬
“여자의 돈과 힘은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바꾼다”

생존권과 참정권을 부르짖던 여성들
105년 만에 ‘빅 보스’의 자리를 노린다


1908년 3월 8일 미국 맨해튼에는 여성 1만 5,000여 명이 모여 여성의 생존권과 참정권을 요구하며 행진했다. 열악한 작업장에서 화재로 타 숨진 여성들을 기리며 대대적인 시위를 벌인 것이었다. ‘3·8 여성의 날’의 기원이다. 당시 미국의 여성 노동자들은 먼지 자욱한 현장에서 하루 12시간이 넘도록 일해야 했으나 여성들에게는 선거권과 노동조합 결성의 자유가 주어지지 않았다. 배를 곯지 않으려 일하면서도 인간 이하의 삶을 강요받아야 했다.

그로부터 105년이 지난 지금, 험난하던 여성의 과거는 아득히 먼 이야기처럼 들릴 뿐이다. 힐러리 클린턴은 2008년 “우리 어머니는 여성이 투표권을 얻기 전에 태어났습니다. 그러나 이번 선거에서 제 딸은 대통령 후보로 나선 이 어미에게 투표했습니다.”라고 말했다. 단 두 세대가 지난 오늘, 여성의 지위에 어떤 극적인 변화가 일어났는지를 여실히 보여주는 에피소드다.

오늘날 미국의 여성은 사유 자산 중 51.3%를 소유하고 있으며, 가정 내 구매결정권의 약 80%를 누린다. 미국 여성의 구매력은 일본의 전체 경제 규모보다 큰 5조 달러 이상이다. 단 한 세기 만에 어마어마한 변화가 일어난 셈이다. 여성의 경제력이 늘었다는 것이 변화의 전부는 아니다. 저자는 매슬로의 3단계 욕구설을 따라 여성의 경제력 상승이 여성의 생존과 독립을 보장하는 것을 넘어 여성의 영향력을 확대하는 데까지 나아갈 것이며 우리가 이미 그 시작을 보고 있다고 말한다.

남편에게 워싱턴 포스트를 물려받은 캐서린 그레이엄은 여성 언론인의 존재조차 희귀하던 그 당시 신문사의 CEO 역할을 훌륭하게 해냈다. 책은 또 HP 최초의 여성 CEO로 취임했던 칼리 피오리나, 여성이라는 이유만으로 승진에서 배제된 것에 분노해 직접 화장품 회사 ‘메리 케이’를 창립한 메리 케이 애쉬, 할머니 취향이라 놀림 받던 꽃무늬 패턴을 모티브로 성공을 일군 로라 애슐리, 주부 사원을 활용해 가정용품 방문판매 브랜드 ‘팸퍼드 셰프’를 창립한 도리스 크리스토퍼 등 아마 그 시작을 보여주는 사례들일 것이다.

그러나 저자는 여성의 지위가 상승하고, 그 덕에 몇몇 여성이 과거에는 상상하기 어려웠던 높은 위치에 오르는 것으로만 여성의 영향력을 정의하지 않는다. 저자는 경제력을 손에 쥔 여성들이 독립을 쟁취하고 나아가 영향력을 획득함으로써 사회의 구조와 작동 방식을 바꿀 것이며, 그 변화의 방향은 단지 여성만이 아니라 모두에게 이로울 것이라고 주장한다. 여성은 남성과는 다른 방식으로 돈을 쓰고 일하고 판단하고 소통하고 정치하기 때문이다.

 


빅 보스가 된 여자들

저자
매디 디히트발트 지음
출판사
북돋움 | 2013-03-08 출간
카테고리
경제/경영
책소개
여자, 보스의 자리를 노린다!『빅 보스가 된 여자들』은 생존권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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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점프》《자기창조조직》《창조습관》의 이홍 교수가 들려주는
절대 실패하지 않는 기업이 되는 비법 강의!

비즈니스의 핵심을 이렇게 명쾌하게 간파한 책은 없었다!
국내 최고의 창조 멘토이자 변화전도사로 불리는 이홍 교수가 이번에는 비즈니스 멘토로 나섰다. 성공의 길을 달려가던 기업들이 어느 틈엔가 어려움에 처하게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탁월해 보이는 경영자들이 실패하는 까닭은 또 무엇일까? 도대체 새로운 비즈니스는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 저자는 다년간 많은 기업들과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이러한 근본적인 질문에 답하고자 애써왔다. 이 책은 저자의 오랜 경험과 연구가 숙성되어 있는 답안지로서, 비즈니스를 지속시키는 진짜 힘을 어디에서 찾아야 할지 그 고갱이만을 추려내 선명하게 보여준다.
저자는 흔히 기업이 어려워지는 이유를 금융위기 등 외부의 환경변화에서 찾지만 실제로 실패의 대부분은 이러한 변화를 잘못 읽고 오판하는 경영의 실수에서 비롯된다고 말한다. 때문에 경영의 실수를 줄이는 것, 그것이야말로 기업경영의 핵심이라는 것이다.

비즈니스 전체를 보는 안목, ‘비즈니스의 맥’
그러한 비즈니스의 맥을 이해하는 도구, ‘비즈니스 모델’
그렇다면 과연 어떻게 하면 경영의 실수를 줄일 수 있을까? 저자는 무엇보다 비즈니스 전체를 보는 안목인 비즈니스의 맥을 읽을 줄 알아야 한다고 말한다. 악기 하나를 잘 다룬다고 해서 좋은 지휘자가 될 수 없는 것처럼 경영도 마찬가지라는 것이다. 경영은 복잡하게 연결된 기능들과 행위들이 창출하는 일련의 흐름 속에서 이루어진다. 여기서 중요한 단어가 ‘흐름’이다. 흐름이란 앞뒤와 전후가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됨을 의미한다. 이 흐름을 파악할 수 있어야 비즈니스의 맥을 놓치지 않을 수 있다.
한편 이러한 비즈니스의 맥을 제대로 짚어내기 위해 필요한 도구가 바로 비즈니스 모델이다. 저자는 고객관계 모델, 가치생성 모델, 비용 모델, 수익 모델의 네 가지 큰 틀을 토대로 비즈니스의 맥을 읽을 수 있는 방법을 구체적이고 풍부한 사례를 통해 설명한다. 또한 이 네 가지 모델의 선순환구조가 유지되어야만 비즈니스의 흐름이 매끄럽게 이어질 수 있음을 보여준다.

답은 ‘궁합(정합성)’에 있다!
이 책에는 TV사업의 맥을 읽지 못하고 오디오사업에서의 성공경험을 그대로 이식해 실패한 파이오니어의 사례를 비롯해 비즈니스의 맥을 놓쳐 기업을 어렵게 만든 수많은 실수 사례들이 나온다. 동시에, 명품 비즈니스의 맥을 잃고 궁지에 몰렸다가 다시 살아난 버버리의 경우와 같이 비즈니스의 맥을 복원하여 실수를 극복한 사례들도 소개되어 있다. 왜 어떤 기업은 실패하고 어떤 기업은 회생할 수 있었을까? 그 비밀은 바로 ‘정합성’에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정합성이란 고객환경과 우리 기업 사이의 관계가 잘 어우러지고 있는가(외적 정합성), 또 기업 내부활동들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이루어지고 있는가(내적 정합성)를 의미한다. 바꾸어 말하면, 비즈니스 모델의 선순환구조를 흐트러뜨리는 역순환의 실수를 범하면 비즈니스의 정합성에 금이 가고, 이 정합성이 깨지면 비즈니스의 맥이 끊기게 되는 것이다.

새로운 비즈니스의 맥을 찾아라!
이 책은 비즈니스의 맥을 벗어나는 실수를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을까 하는 의문에서 시작되었다. 그리고 그러한 의문은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탐구로 우리를 안내하며, 흐트러진 비즈니스의 맥을 어떻게 되살릴 수 있는지, 비즈니스를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하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 고객을 확보하고 또 떠나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의 질문으로 구체화된다. 나아가 저자는 새로운 비즈니스는 어떻게 찾을 것인지, 소비자의 니즈와 니즈 변화는 어떻게 알 수 있는지, 새로운 기술에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로 질문을 확장하며 새로운 비즈니스의 맥을 찾는 법을 제시한다.
저자의 바람처럼 이 책은 비즈니스의 맥으로부터의 이탈을 경계하고 경영의 실수를 최소화하는 데 명쾌한 지침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전체를 바라보는 안목에서 비즈니스에 대한 접근법을 통째로 다시금 생각하게 만드는 이 책은 경영의 맥락을 짚어 지속적인 성공의 길을 찾는 이들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참고서임에 틀림없다.

 


비즈니스의 맥

저자
이홍 지음
출판사
삼성경제연구소 | 2013-03-11 출간
카테고리
경제/경영
책소개
경영에도 '맥'이 있다!『비즈니스의 맥』은 국내 최고의 창조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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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유기체처럼 반응하며
스스로 학습하고 성장하는 초연결 기업


오늘날 많은 기업들이 회사를 여러 계층으로 나누고, 기능에 따라 업무를 분리하고 있다. 이처럼 단절된 기업은 환경이 안정적일 때에는 효율적이고 안정적이지만, 환경이 급변하면 분열되어 조각나기 시작한다. 오늘날처럼 경제적으로 불안정한 시대에 생존하려면 기업의 모습을 바꿀 필요가 있다. 계층으로 분리된 조직을 하나의 종합체로 만들어, 모든 부서와 업무 단위가 한 몸처럼 움직이게 해야 한다. 초연결 기업은 유동적이고 탄력이 높아 변화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다. 단절된 기업에서 초연결 기업으로 변모하는 것은 쉽지도, 간단하지도 않은 일이다. 하지만 점점 더 불안정해지고 있는 오늘날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다.

이 책은 바로 이러한 초연결 기업이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그 일을 어떻게 하고 있는지, 그리고 그것이 왜 효과가 있는지 함께 알아보고자 한다. 그리고 어떻게 하면 당신의 기업도 끊임없이 변화하는 글로벌 시장에서 같은 원칙을 받아드리고 큰 성공을 누릴 수 있는지 보여줄 것이다.

 

 

소비자는 기업보다 빠르게 변하고 있다

소비자는 기업이 따라잡을 수 있는 것보다 훨씬 빠른 속도록 연결되고 있다. 당신의 제품이나 서비스에 만족한 고객은 당신의 메시지를 그 어느 때보다도 다양한 방법으로 확대하여 퍼뜨릴 수 있다. 하지만 제품이나 서비스가 약속한 바에 못 미치면 고객은 그 즉시 당신의 기업이 보내는 메시지를 차단하고 당신이 절대 따라갈 수 없는 속도로 실망감과 불쾌감을 퍼뜨릴 것이다.

오늘날의 고객과 보조를 맞추려면 당신의 기업은 초연결 기업으로 바뀌어야 한다. 즉, 고객, 직원, 협력업체와 깊이 교감하며 필요에 따라 업무방식과 성공의 측정 및 보상방식을 바꾸어야 한다는 뜻이다. 그러려면 자신의 기업에 대한 새로운 사고방식이 필요하다. 기업을 통제하고 조종할 필요가 있는 기계가 아닌 시간이 흐르면서 스스로 학습하고 적응할 수 있는 복잡하고도 역동적인 유기체로 여겨야 한다는 말이다.

초연결 기업은 자기만의 강점을 갖는다. 경쟁기업보다 빠르게 배우고 반응할 수 있기 때문이다. 초연결 기업은 남들이 사분오열하며 일할 때 가능성의 네트워크를 이용해 자신의 영향력을 넓혀간다.

 


커넥티드 컴퍼니

저자
데이브 그레이 지음
출판사
한빛비즈 | 2013-03-01 출간
카테고리
경제/경영
책소개
미래의 기업모델은 초연결 기업이다!『커넥티드 컴퍼니』는 급변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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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영받는 인재가 되기 위한 지금까지의 노력이
당신을 목표한 곳에 올려놓았는가?


이 책은 직장에서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거나, 고공행진을 이어가거나 혹은 기업이 ‘포기할 수 없는’ 인재가 되길 원하는 사람을 위한 책이다. 물론 취업 준비생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책이다. 이 책을 읽는다면, 15세 아이나 65세 노인이라도 그 주인공이 될 수 있다. 체력에는 한계가 있지만 비전(ambition)은 나이가 들어도 한계가 없기 때문이다.

당신이 ‘무슨 일이든 처리하겠다’라고 마음만 먹으면 회사는 먼저 당신을 ‘수배’할 것이다. 대기업 총수든, 일류 기업의 신입 연수생이든 상관없다. 직책도 당신의 선택에 따라 결정될 것이다(회사는 공석을 채우라고 인사부를 설치하지 않는다). 당신의 실력에 비하면 다른 사람은 보나마나 ‘2류’일 테니 회사의 눈에 들어오지도 않을 거란 얘기다.

취업에는 면접 ― 약 45분간의 ‘취조’에 대한 답변 ― 보다도 더 중요한 것이 있다. 취업전선에 뛰어들기 전, 수년간 어떤 선택을 하며 살았는가? 이를테면 일상적인 일이나 업무를 처리하기 위해, 혹은 승진을 위해 어떤 결정을 해왔는가? 장기적으로 보면 이처럼 크고 작은 결단은 고공행진을 이어가며 업무를 실시할 때 부딪치게 될 ‘결정적 순간(critical moments)’에 영향을 끼칠 것이다. 이때 옳은 결단을 내리려면 이 책의 내용을 숙지하라. 또한 틀에 박힌 직장생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하는 직원이라면, 각 장의 ‘프랙티컬 팁(Practical tips)’이 도움이 될 것이다.

 

 

세계 유수의 기업에서 쌓은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조직이 ‘찾고 있는’ 인재가 되는 비법을 공개한다.


일류 기업을 가슴에 품고 있는 대학생이나 쳇바퀴에서 벗어나기 위해 몸부림치는 중년 관리자, 이사 선임에 눈독을 들이고 있는 고위 관리자나 큰 ‘건수’ 하나로 한몫 단단히 잡으려는 자영업자, 혹은 고가품을 팔아야 하는 영업사원이나 20년간 ‘존재감 없이’ 회사를 들락날락거리다 결국 어제 ‘정리’된 직원이라도 좋다. 하다못해 일자리가 가뭄에 콩 나듯 하는 불황속에서 일거리를 전전하는 실업자라도 본서에서 손을 떼지 말기를 바란다.
본서의 원리(principles)와 과제(practices)는 모두에게 적용되는 ‘히든카드(extras)’로서 ‘핵심’기술과 지식 외에, 덤으로 내놓을 수 있는 승부수가 될 것이다.
이 책은 45년간의 풍부한 경험과 공적을 토대로 내놓은 자기계발서로, 학계를 떠나 재계에 발을 들인 필자의 발자취와 그간 집필했던 책의 지혜가 고스란히 담겨있다.

 


원티드(Wanted)

저자
데이비드 프리맨틀 지음
출판사
비즈니스맵 | 2013-03-05 출간
카테고리
자기계발
책소개
일류 기업을 가슴에 품고 있는 대학생이나 쳇바퀴에서 벗어나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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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낮없이 일하던 5년차 직장인, 월매출 3천만원 카페 사장님으로 변신!
건축사무소의 5년차 열혈 직장인이던 때, 저자는 사람들과 소통하는 일에 매력을 느끼고 창업을 결심했다. 그리고 이후 1년 동안 회사를 다니며 우여곡절 남몰래 창업을 준비했다. 이 시기에 저자가 익힌 노하우는 특별하다. '주말을 이용한 알짜 창업준비법', '퇴사 전 해야 할 일 vs 퇴사 후 해야 할 일', '바쁜 직장인을 위한 소상공인진흥원 교육' 처럼 시간을 효율적으로 쓰고 단계적으로 창업을 준비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한편 마음속에 창업의 꿈을 품은 직장인에게 가능한 오랫동안 회사를 다니라는 솔직한 조언도 서슴지 않는다. 신뢰가 느껴지는 저자의 이야기를 읽으며 예비 창업자들은 객관적인 시선으로 창업시장을 바라볼 수 있고, 망하지 않는 카페를 차릴 수 있도록 조언해주는 든든한 멘토를 얻을 수 있다.

황무지 상권을 개척해 카페거리로 만든 비결은 돈, 시간, 아이디어가 포인트!
첫 번째 창업으로, 노후 벌이로, 또는 상상하던 공간을 완성하기 위해 카페를 고민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커피가 좋으면, 사장 하지 말고 손님을 하라고 할 만큼 카페 시장은 치열해졌다. 특히 거대 프랜차이즈 카페와 경쟁하려면 어마어마한 자본력 필요하기 때문에 동네 상권에서는 아이디어가 중요하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
「동네카페 무작정 따라하기」에는 허름한 음식점과 카센터가 자리했던 도서관 옆 황무지 상권을 개척해 예쁜 카페거리로 만든 저자의 이야기를 알차게 담았다. '프랜차이즈 vs 개인 카페, 어떤 카페를 할까?', '카페, 창업하려면 얼마나 들까?', '카페 콘셉트 확실하게 잡는 법', '한눈에 살펴보는 좋은 입지 vs 나쁜 입지', '인테리어 업체, 똑똑하게 선정하는 법', '커피 장비, 어떤 경로로 구매할까?'등 경험을 바탕으로 한 생생한 기록이 예비 창업자들이 창업의 방향성을 구체화시키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전국의 수많은 동네에 행복의 공간이 심어지기를 기대한다.

사장이 화장실 청소를 하면 단골손님은 두 배가 된다!
커피의 매력에 푹 빠진 저자의 말에는 애정 어린 잔소리가 많다. 커피 원두 하나하나를 정성스럽게 볶는 것만큼이나 사장이 신경써야 할 것이 한두가지가 아니기 때문이다. '곰돌군의 남다른 사장질'에서는 유리창 닦는 일부터 음악 선곡, 진상고객 대처법, 단골손님 만드는 법까지 저자의 특별한 운영노하우를 요목조목 소개한다. 한 예로, 화장실 청소는 사장이 한다는 규칙이 소개된다. 가장 높은 사람은 낮은 곳을 볼 기회가 없기 때문에 초심을 잃지 말자는 의미로 만든 저자 스스로의 약속이다.
소통의 공간을 제공하는 기쁨에 비하여 사장의 지위는 대단치 않다. 손님이 건네는 말 한마디에 행복을 느낄 줄 아는 사장이 되어야 한다. 시원시원하게 바른 소리만 골라하는 저자의 생각을 읽으며 많은 창업자들이 신선한 동기를 얻고, 저자보다 더 멋진 사장이 되기를 바란다.

「별책부록」 사장들의 은밀한 인터뷰! '아무도 모르는 대박카페 10의 비밀노트'
대한민국 곳곳에 숨겨진, 주옥같은 전국의 잘나가는 카페 10곳을 소개한다. 그들의 숨겨진 창업 스토리를 비롯하여 월매출, 초기 창업비용과 기간, 건물 임대료, 시설 투자금액, 잘나가는 메뉴, 인테리어 콘셉트, 내 가게만의 특별한 마케팅 등 사장만 알고 있는 고급 정보를 아낌없이 공개한다.
대한민국 입소문 마케팅 1등 카페, 매일 직접 구운 신선한 빵을 제공하는 베이커리 카페, 하루 1,000잔을 파는 테이크아웃 전문 카페, 목공예 사장님이 직접 디자인한 카페 등 개성있는 이야기를 듣고 있으면 카페에 대한 열정과 더불어 사장의 재치있고 이색적인 노하우를 읽어낼 수 있다.

 


동네카페 무작정 따라하기

저자
권법인 지음
출판사
길벗 | 2013-02-27 출간
카테고리
경제/경영
책소개
《동네카페 무작정 따라하기》의 저자는 소자본 창업자들에게 거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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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낮없이 일하던 5년차 직장인, 월매출 3천만원 카페 사장님으로 변신!
건축사무소의 5년차 열혈 직장인이던 때, 저자는 사람들과 소통하는 일에 매력을 느끼고 창업을 결심했다. 그리고 이후 1년 동안 회사를 다니며 우여곡절 남몰래 창업을 준비했다. 이 시기에 저자가 익힌 노하우는 특별하다. '주말을 이용한 알짜 창업준비법', '퇴사 전 해야 할 일 vs 퇴사 후 해야 할 일', '바쁜 직장인을 위한 소상공인진흥원 교육' 처럼 시간을 효율적으로 쓰고 단계적으로 창업을 준비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한편 마음속에 창업의 꿈을 품은 직장인에게 가능한 오랫동안 회사를 다니라는 솔직한 조언도 서슴지 않는다. 신뢰가 느껴지는 저자의 이야기를 읽으며 예비 창업자들은 객관적인 시선으로 창업시장을 바라볼 수 있고, 망하지 않는 카페를 차릴 수 있도록 조언해주는 든든한 멘토를 얻을 수 있다.

황무지 상권을 개척해 카페거리로 만든 비결은 돈, 시간, 아이디어가 포인트!
첫 번째 창업으로, 노후 벌이로, 또는 상상하던 공간을 완성하기 위해 카페를 고민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커피가 좋으면, 사장 하지 말고 손님을 하라고 할 만큼 카페 시장은 치열해졌다. 특히 거대 프랜차이즈 카페와 경쟁하려면 어마어마한 자본력 필요하기 때문에 동네 상권에서는 아이디어가 중요하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
「동네카페 무작정 따라하기」에는 허름한 음식점과 카센터가 자리했던 도서관 옆 황무지 상권을 개척해 예쁜 카페거리로 만든 저자의 이야기를 알차게 담았다. '프랜차이즈 vs 개인 카페, 어떤 카페를 할까?', '카페, 창업하려면 얼마나 들까?', '카페 콘셉트 확실하게 잡는 법', '한눈에 살펴보는 좋은 입지 vs 나쁜 입지', '인테리어 업체, 똑똑하게 선정하는 법', '커피 장비, 어떤 경로로 구매할까?'등 경험을 바탕으로 한 생생한 기록이 예비 창업자들이 창업의 방향성을 구체화시키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전국의 수많은 동네에 행복의 공간이 심어지기를 기대한다.

사장이 화장실 청소를 하면 단골손님은 두 배가 된다!
커피의 매력에 푹 빠진 저자의 말에는 애정 어린 잔소리가 많다. 커피 원두 하나하나를 정성스럽게 볶는 것만큼이나 사장이 신경써야 할 것이 한두가지가 아니기 때문이다. '곰돌군의 남다른 사장질'에서는 유리창 닦는 일부터 음악 선곡, 진상고객 대처법, 단골손님 만드는 법까지 저자의 특별한 운영노하우를 요목조목 소개한다. 한 예로, 화장실 청소는 사장이 한다는 규칙이 소개된다. 가장 높은 사람은 낮은 곳을 볼 기회가 없기 때문에 초심을 잃지 말자는 의미로 만든 저자 스스로의 약속이다.
소통의 공간을 제공하는 기쁨에 비하여 사장의 지위는 대단치 않다. 손님이 건네는 말 한마디에 행복을 느낄 줄 아는 사장이 되어야 한다. 시원시원하게 바른 소리만 골라하는 저자의 생각을 읽으며 많은 창업자들이 신선한 동기를 얻고, 저자보다 더 멋진 사장이 되기를 바란다.

「별책부록」 사장들의 은밀한 인터뷰! '아무도 모르는 대박카페 10의 비밀노트'
대한민국 곳곳에 숨겨진, 주옥같은 전국의 잘나가는 카페 10곳을 소개한다. 그들의 숨겨진 창업 스토리를 비롯하여 월매출, 초기 창업비용과 기간, 건물 임대료, 시설 투자금액, 잘나가는 메뉴, 인테리어 콘셉트, 내 가게만의 특별한 마케팅 등 사장만 알고 있는 고급 정보를 아낌없이 공개한다.
대한민국 입소문 마케팅 1등 카페, 매일 직접 구운 신선한 빵을 제공하는 베이커리 카페, 하루 1,000잔을 파는 테이크아웃 전문 카페, 목공예 사장님이 직접 디자인한 카페 등 개성있는 이야기를 듣고 있으면 카페에 대한 열정과 더불어 사장의 재치있고 이색적인 노하우를 읽어낼 수 있다.

 


명품 사원 심플

저자
나카지마 다카시 지음
출판사
이콘 | 2013-03-04 출간
카테고리
자기계발
책소개
업무능력을 올려주는 직장인 업무 지침서 『명품 사원 심플』.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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