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치보이가 주목한 오늘의 책 - 엔드 말라리아(세스 고딘, 톰 피터스 외)

 

 

 

『엔드 말라리아』는 리더의 자격을 고민하는 CEO와 변화를 모색하는 샐러리맨에게 조직의 효율성을 높이고 개인의 역량을 강화하는 59가지 실천 이야기를 담아낸 책이다. 세스 고딘을 비롯하여 ‘최고의 경영 구루’라 평가받는 톰 피터스, 《탁월한 아이디어는 어디서 오는가》의 저자 스티븐 존슨,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의 니콜라스 카 등 60여 명의 유명 작가와 경영자들은 각 주제에 맞는 소중한 목소리를 책에 담고 있다.

 

한 권의 책이 생명을 구한다!
베스트셀러 작가인 세스 고딘은 2010년 중순 ‘더 이상 전통적 출판을 하지 않겠다’라고 선언을 하고, 일종의 대안출판으로 도미노 프로젝트(TheDominoProject)를 만들었고, 이 책은 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출간된 책이다.

도미노 프로젝트는 하나의 좋은 콘텐츠가 또 다른 좋은 콘텐츠를 이끌어내는, 마치 도미노와 같은 화학적 반응을 기대하며 콘텐츠를 제작하자는 취지로 만들어졌다.

이 책도 당연히 그 프로젝트를 충실히 따르고 있다. 이 책의 원서 《End Malaria》를 구매할 때마다 한 권당 20달러가 ‘말라리아 노 모어(Malaria No More)’ 재단에 기부되어 아프리카 가정에 모기장이 보내지고 있다.

60여 명의 세계적 베스트셀러 작가와 경영 구루가 말하다!
이 도미노 프로젝트의 뜻에 공감한 유명 작가와 경영자들이 아낌없이 자신의 생각을 보내왔다. 설명이 필요 없는 세스 고딘을 비롯하여 ‘최고의 경영 구루’라 평가받는 톰 피터스, 《탁월한 아이디어는 어디서 오는가》의 저자 스티븐 존슨,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의 니콜라스 카 등 60여 명의 유명 작가와 경영자들은 각 주제에 맞는 소중한 목소리를 책에 담고 있다.

개인과 조직의 능력을 끌어올리는 59가지 이야기!
‘집중’, ‘용기’, ‘회복력’이란 커다란 카테고리를 정하고, 그 하위에 개인의 역량을 강화하는 법, 삶을 대하는 방법, 개인과 조직의 혁신을 이끌어내는 방법, 즐겁게 일하면서 목적을 달성하는 방법 등을 8개의 핵심 주제로 다루고 있다. 수많은 책을 저술하고, 수많은 장소에서 강연을 했던 저자들에게 서너 쪽의 한정된 공간이 주어졌고, 한정된 지면에도 불구하고 영감을 불러일으키는 글이 어떤 것인지를 보여주는 데 그들은 탁월했다.

출판 수익금 전액이 기부되는 착한 자기계발서!
원서와 저자들의 취지에 공감한 제이펍은 《엔드 말라리아: 생명을 구하는 착한 자기계발서》를 공익사업의 일환으로 펴냈다. 출판에 필요한 경비(로열티, 번역료, 제작비 등)와 유통비용을 제외한 수익금 전액은 연 2회 ‘세이브 더 칠드런 코리아’에 기부되어, 귀중한 생명이 말라리아에 의해 헛되이 잃지 않도록 모기장 구입과 전달에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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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드 말라리아

저자

마이클 번게이 스테이너 지음

출판사

제이펍 | 2013-01-28 출간

카테고리

자기계발

책소개

이 도미노 프로젝트의 뜻에 공감한 유명 작가와 경영자들이 아낌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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