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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보이가 주목한 오늘의 책 - 리더의 나침반은 사람을 향한다(공병호)

by Richboy 2015. 7. 29.

 

 

 

 

『리더의 나침반은 사람을 향한다』는 변화관리·경제경영 전문가 공병호가 진정성 있는 리더의 역할과 리더십의 본질에 대한 해법을 찾기 위해 서양 최초, 최고의 리더십 교과서로 통하는 크세노폰의《키로파에디아》를 강독하고, 리더십에 대한 현대적 의미와 해설을 덧붙였다. 《키로파에디아》는 기원전 6세기 페르시아 제국의 창건자 키루스 대왕의 일대기를 다룬 한 편의 역사 소설이다. 이 책은 키루스 대왕의 일생을 따라가며 동행과 희생 정신으로 함께 하는 이들의 자발적 충성과 성장 욕구를 끌어올리며 수많은 전쟁을 승리로 이끈 다양한 전략을 담고 있다.

 

 

“마키아벨리부터 피터 드러커까지 모두 읽었다!”
2,500여 년 동안 입에서 입으로 전해져온 전 세계 리더들의 필독서!
서양 최고의 리더십 교과서『키로파에디아』에서
위기의 시대를 돌파할 탁월한 지혜를 구한다

출간 의의
“리더라면 키루스처럼 함께 웃고 함께 울어라”
공병호 박사가 서양 최고의 리더십 교과서 크세노폰의『키로파에디아』를 재해석하여
오늘날 리더들에게 사람을 이끄는 지혜를 전한다!

무관심, 무능력, 무책임…… 정치, 경제, 사회 각 방면의 리더십 부재로 인한 혼란 속에 대한민국은 목적지를 찾지 못한 채 방황하며 사회 전체가 고통 받고 있다. 그로 인해 해결해야 할 문제들은 점점 쌓여가고 불신과 분노, 절망감이 우리 사회를 뒤덮고 있다.
이에 공병호 박사는 오늘 우리에게 절실한 진정성 있는 리더의 역할과 리더십의 본질을 되돌아보고자 한다. 그 해법을 찾기 위해 공병호 박사는 서양 최초, 최고의 리더십 교과서로 통하는 크세노폰의『키로파에디아』를 강독하고, 리더십에 대한 현대적 의미와 해설을 덧붙여『리더의 나침반은 사람을 향한다』를 펴냈다.
고대 역사가이며 철학가인 크세노폰이 기원전 4세기에 집필한 것으로 르네상스기 정치이론가 마키아벨리부터 현대 경영학의 구루 피터 드러커까지 수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친『키로파에디아』는 기원전 6세기 페르시아 제국의 창건자 키루스 대왕의 일대기를 다룬 한 편의 역사 소설이다.
키루스 대왕은 인류 문명의 발상지였던 메소포타미아와 중ㆍ근동 지역의 국가들을 정복하여 통일한 위대한 군주였다. 무엇보다 그는 끊임없는 자기성찰과 냉철한 현실 인식, 유연한 상황 판단으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고 이끌었던 탁월한 리더로 오랫동안 칭송받아 왔다.
고대 도시 국가들 사이에 치열한 전쟁이 계속되던 시대를 살았던 크세노폰은 “사람을 이끌거나 다스리는 방법은 하나의 ‘기술’이나 ‘과학’이다”라고 표현할 정도로 중시했다. 특히 철학자였지만 동시에 치열한 전쟁에 직접 참여했던 장군으로서 그가 키루스 대왕을 통해 들려주는 리더십 이야기는 매우 현실적이고 실질적이다. 그는 키루스 대왕을 이상적인 리더의 모델로 삼고, 그 진정성 있는 리더십의 정수를『키로파에디아』에 담았다.
『리더의 나침반은 사람을 향한다』는 키루스 대왕의 일생을 따라가며 동행과 희생 정신으로 함께 하는 이들의 자발적 충성과 성장 욕구를 끌어올리며 수많은 전쟁을 승리로 이끈 다양한 전략을 담고 있다.
이 책은 총 4장으로 구성된다. 1장에서는 베풂, 절제 등 키루스 대왕을 통해 살펴보는 리더의 기본 자질과 유년시절 받았던 교육이 담겨 있다. 특히 출정을 앞두고 아버지와 나눈 대화 속에서 리더로서 끊임없이 배우고 닦아야 할 지혜를 들여다 볼 수 있다. 2장에서는 함께 웃고 함께 싸우며 탁월한 리더로서 스스로 증명하며 조직을 경영하는 과정을 담고 있다. 동기 부여, 경쟁 유도, 상황 판단 등 리더가 갖추어야 할 역할을 들려준다. 3장에서는 압도적인 능력으로 따르는 이들이 자발적으로 복종하게 하여 조직을 장악하고, 치밀한 전략으로 전쟁에서 승리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4장에서는 본격적인 제국 경영과 번영에 대해서 다룬다. 스스로를 희생하여 제국의 기틀을 만들고, 다양한 정보 획득 경로부터 긴장감을 유지하는 용인술까지 조직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한 지혜를 전하고 있다.
크세노폰이 키루스 대왕에게서 난세를 극복할 리더십의 지혜를 찾듯이 공병호 박사는 오늘날 우리가 겪고 있는 리더십의 난제들을 키루스 대왕의 경우와 연결지으며 그 해법을 모색하고자 한다. 국내 최고의 경제 경영 전문가로서의 날카로운 통찰은 물론 풍부한 현대의 인물과 기업, 조직의 사례를 통해 현대의 독자들이 다양한 상황과 위기 속에서 어떻게 리더십을 향상시켜 갈지를 밝힌다.
특히 공병호 박사는 키루스 대왕의 ‘사람을 중시’했던 리더십에 주목한다. 그는 병사들을 헤아릴 때는 아버지 같았고, 위기시에는 앞장서서 희생했다. 무엇보다 그는 자신이 이끄는 백성과 국가의 수호자였다.
이처럼 2,500여 년 전 키루스 대왕이 사람을 이끌었던 지혜를 재해석한 이 책은 공감이 부족하고 불통인 오늘날의 리더십에 경종을 울린다. 또한 오늘날의 리더들에게 ‘진정한 리더십이 무엇인지’에 대한 근원적인 질문을 던지고, 그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볼 기회를 줄 것이다.

『키로파에디아』를 향한 시공을 뛰어넘은 전 세계 리더들의 찬사
“『키로파에디아』는 리더십을 체계적으로 다룬 최초이자 최고의 책이다.”
- 현대 경영학의 구루 피터 드러커
“키루스는 개인의 종교와 신앙을 강압적으로 개종시키지 않겠다고 약속했고 모든 사람들에게 자유를 보장했다. 키루스 대왕의 선언은 인권사에서 가장 중요한 문서 중의 하나이다.”
- 2003년 노벨평화상 수상자 시린 에바디
“키루스야말로 이상적인 군주이다.” - 르네상스기 정치사상가 마키아벨리
“나는 평생『키로파에디아』를 손에서 놓지 않았다.” - 고대 로마 명장 스키피오
“키루스는 비길 자가 없는 가장 위대한 세계 정복자이다.” - 고대 그리스 역사가이자 철학자 크세노폰

책속으로 추가

탁월한 리더는 무엇을 얻을 것인지 고민하기보다 무엇을 줄 수 있는지를 먼저 생각하는 사람이다. 키루스도 어려서부터 주는 것을 먼저 생각하는 리더의 자질을 갖고 있었다. 그러한 자질은 대부분 12세부터 15~16세 무렵인 메디아 체류 기간 동안 드러났다.
그 대표적인 사례가 어머니를 따라 메디아를 방문한 키루스가 외할아버지와 함께 식사를 하던 중에 있었던 일이다. 외할아버지가 키루스에게 준 고기 전부를 시종들에게 나누어준 것이다.
크세노폰은 이러한 키루스의 그릇에 대해 멋진 지적을 한다. “키루스는 다른 사람과 행복을 나누면서, 다른 사람의 행복을 도우면서 소년기를 보냈고, 누구에게도 슬픔을 주지 않으면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행복을 타인과 나눌 줄 아는 사람이라는 것이다. 탁월한 리더는 함께 일하는 사람들과 행복을 기꺼이 나누는 사람이다.
키루스가 메디아를 떠날 때의 상황을 크세노폰은 “눈물을 흘리지 않고 돌아서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라고 전한다. 길지 않은 체류 기간이었지만 그의 베푸는 행동이 동료들뿐 아니라 아이들과 어른들의 마음까지도 사로잡은 것이다. ― 1장 《베풀어야 사람이 따른다》 중

키루스는 메디아와의 전쟁에 출정할 귀족 1천 명을 모아놓고 최초로 연설을 했다. 그는 전쟁에 참여하는 것이 고결한 이상을 실현하기 위함이라는 사실을 귀족들에게 깊이 인식시켰다.
리더십의 핵심이 다양한 사람들을 하나로 모으고 이들이 한 방향을 향해 나아가게 하는 것이란 점에서 키루스는 20대부터 이미 탁월한 리더로서의 자질을 보였다고 할 수 있다.
전쟁을 하든 기업을 경영하든 리더는 사람들이 갖는 ‘왜 열심히 해야 하는가?’ ‘왜 현재의 불편
을 참아내야 하는가?’ 같은 본질적인 질문에 명쾌한 해답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 즉 대의명분이 확실할 때 리더는 사람을 움직일 수 있다.
대의명분뿐만 아니라 키루스는 노력하고 불편함을 이겨냈을 때 어떤 결과물을 수확할 수 있는지를 구체적으로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는 사람을 움직이는 원천이 무엇인지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었던 것이다. ― 1장 《명분과 실리가 사람을 움직인다》 중

캄비세스 1세는 “지혜롭다는 명성을 가장 빨리 얻을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요?”라는 아들의 질문에 어떤 답을 내놓았을까?
첫째, “빠른 길은 없다. 다만 자신이 지혜롭다고 인정받기를 원하는 분야에서 정말로 지혜로워져야 한다.” 실력이 있는 것처럼 보이는 게 아니라 진짜 실력을 갖춘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말이다.
둘째, “배움이야말로 지혜에 이르는 길이다. 너는 전쟁에 필요한 전술을 배우듯이 배울 수 있는 모든 것을 습득함으로써 지혜로운 자가 될 수 있다.” 지혜는 지식과 경험의 체계적인 축적을 통해서 얻을 수 있다. 건성이 아니라 깊이 파고들 때 지식과 경험은 비로소 지혜로 전환된다.
셋째, “사람들에게 좋은 일이 생기면 그들과 함께 기뻐하고, 나쁜 일이 생기면 그들과 함께 슬퍼해라.” 성공한 사람들은 부하들의 마음을 읽고 그들을 움직이는 방법을 체득하는 데 성공했기 때문에 그 자리까지 올라갈 수 있었다. ― 2장 《탁월한 성과로 스스로를 증명하라》 중

절대적으로 열세인 상태에서 적을 어떻게 무찌를 것인가? 이 과제를 앞에 두고 키악사레스는 ‘양적 사고’에 따른 해법을, 키루스는 ‘질적 사고’에 따른 해법을 내놓는다. 키악사레스는 병사를 보충하여 수를 늘리자는 것이고., 키루스는 숫자가 열세라면 일인당 성과, 즉 전투력을 끌어올려서 해결하면 된다는 것이다.
이에 키루스는 병사들을 정예화, 즉 병사로 하여금 일당백을 할 수 있게 만들면 된다고 생각한다. 단순히 병사들의 사기를 진작시켜서 일당백을 하게 만들자는 게 아니다. 먼저 병사들이 가진 장비를 최고로 만들어주자고 주장한다. 병사들에게 자신들을 지휘하는 귀족들과 똑같은 무기를 공급함으로써 일당백을 하게 만들자는 것이다.
오늘날의 용어로 ‘자본장비율(capital equipment per ratio)’을 높이자는 이야기다. 근로자들에게 더 나은 설비를 제공함으로써 생산성을 올릴 수 있다는 것이다. 물론 이는 단순히 ‘장비’ 차원의 이야기만은 아닐 것이다. 먼저 제대로 싸울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주자는 맥락으로 해석할 수도 있다. ― 2장 《감동시켜라, 그들이 보답할 것이다》 중

키루스는 사람들과 더불어 하는 일이 리더에게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정확하게 알고 이를 실천에 옮겼다. 키루스는 밥을 함께 먹는 것의 깊은 의미를 이렇게 말한다.

키루스는 병사들이 함께 식사를 하며 지내면 전쟁 중에 서로를 버리고 떠나버릴 가능성이 낮아질 것이라 생각했다. 왜냐하면 그는 함께 밥을 먹고 자란 동물들조차 누가 그들을 떼어놓으려고 하면 비명을 지르면서 서로를 찾는 것을 목격했기 때문이다. 2권 1장 28절

키루스의 ‘한솥밥 리더십’이 현대 조직에 주는 메시지는 크다. ‘함께 간다’는 연대 의식은 조직에서 대단히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개인의 역량뿐 아니라 조직의 역량을 극대화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모든 조직은 다양한 형태의 전쟁을 수행한다. 그 전쟁은 이성의 힘과 감성의 힘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어야 하는데, 감성의 힘 중에 으뜸은 강한 연대 의식과 동지애다. ― 2장 《함께한다는 연대 의식을 심어주어라》 중

키루스가 아시리아군을 추격하기 위해 동참할 사람들을 모집할 때, 키악사레스와 연회를 즐기던 일부 메디아군을 제외한 대부분의 군사들이 키루스를 따라나섰다. 메디아군 병사들이 키루스를 따라 고생스런 추격전에 뛰어든 이유는 무엇일까? 눈에 띄는 이유는 키루스의 능력이다.
능력은 지도자가 갖추어야 할 필수 조건이다. 당시 귀족들은 평화 시에는 귀족이지만 전쟁에서는 부하를 이끄는 전사였다. 유능한 전사는 창던지기, 활쏘기, 말타기 등 전쟁을 잘 수행하는 능력을 발휘해야 한다. 현대적 의미로 말하자면 자신의 분야에 실력과 전문성을 갖춰야 한다.
리더는 직위나 직책이 자신에게 자동적으로 힘과 권위를 주지 않는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어야 한다. 높은 자리에 앉아 있다 해도 번번이 미숙함을 보이는 지도자는 부하들로부터 신뢰를 얻을 수 없다. 실력을 발휘하여 기대하는 성과를 보일 수 있을 때 비로소 부하들로부터 진정한 충성을 이끌어낼 수 있다. ― 3장 《리더의 능력이 힘의 풍향계이다》 중

키루스는 수천, 수만 명 병사들의 이름을 모두 기억할 수는 없었지만 장교들의 이름은 모두 기억했다. 비록 그는 다수를 다루는 장군이었지만 부하들 각자에게 특별한 대우를 받고 있다는 인상을 심어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고 있었다.
또한 키루스는 명령을 받는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일도 게을리 하지 않았다. 키루스는 부하들에게 정중한 말을 사용하였고, 이름을 불러서 부탁했다.
같은 명령을 내리더라도 받는 사람이 어떻게 받아들이는지에 따라 업무 성과는 달라진다. 리더가 부하들을 귀하게 여길수록 부하들 스스로도 자신을 귀하게 여길 것이다. 그리고 그런 기대에 스스로를 맞추기 위해서 노력할 것이다. ― 3장 《리더는 이름을 부른다》 중

리더는 항상 보고 라인을 다원화해야 하고 정보를 얻는 일을 특정인에게 지나치게 의존하면 안 된다. 필요하다면 상호 확인을 통해서 안전장치를 마련해 두어야 한다.
확실한 방법은 키루스가 한 것처럼 ‘왕의 귀’와 ‘왕의 눈’의 숫자를 늘리는 일이며, 정보를 제공하는 사람들 사이에 경쟁을 촉진함으로써 양질의 정보를 리더에게 공급하게 만드는 것이다.
또한 리더가 현장을 직접 확인하는 것도 중요하다. 키루스는 부하들에게 보고만 받는 것이 아니라 직접 현장을 돌아보았다. 그는 상황을 두 눈으로 정확하게 파악하고 필요한 것을 채워주고 고쳐야 할 것을 고치도록 지시했다.
키루스는 광범위한 영토에 펼쳐진 제국을 경영함에 있어서 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데는 한계가 있었을 것이다. 대신 그는 거대한 영토를 여러 개의 속주로 나눈 다음 총독에게 속주를 독자적으로 감독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했다. 하지만 키루스는 총독을 감시, 감독하기 위해 ‘왕의 귀’와 ‘왕의 눈’ 역할을 하는 직속 관리들을 파견하여 자신에게 직접 보고하도록 했다. 그는 속주 경영을 총독에게 믿고 맡기면서도 그들이 제대로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지 여부를 끊임없이 관찰한 것이다. ―4장 《리더의 ‘눈’과 ‘귀’는 많아야 한다》 중

리더가 되면 행사할 수 있는 권한은 커지지만 개인적인 시간은 줄어든다. 사적인 생활의 상당 부분을 희생하고 더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타인을 위해 쓰거나 헌신해야 하는 것이 리더라는 직책의 속성이다.
리더가 되기를 소망하는 사람은 리더가 누리는 것만을 볼 가능성이 높다. 좋은 면, 화려한 면만 보고 부러워하기 쉽다. 그러나 그런 면 외에 리더가 지불해야 할 비용까지 볼 수 있다면 리더라는 위치에 대해 균형 잡힌 시각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6년간의 은퇴 생활을 뒤로 한 채 정치에 복귀하던 프랑스의 샤를 드 골 전 대통령은 환영식이 끝난 다음 엘리제궁의 문이 닫히는 걸 보고 이런 말을 남겼다.
“모든 일을 끝내고 엘리제궁으로 들어서자 궁의 모든 문제가 내 뒤로 닫혔다. 이제부터 나는 내 임무의 노예가 되는 것이다.”
“지도자는 행복하지 않다.” 이는 키루스의 유언이다. 지도자는 누리는 사람이 아니라 헌신하고 희생하는 사람임을 다시 한 번 강조한다. ―4장 《기억하라, 리더의 자리란 본래 행복하지 않다》 중

 


리더의 나침반은 사람을 향한다

저자
공병호 지음
출판사
해냄출판사 | 2015-07-20 출간
카테고리
자기계발
책소개
"리더라면 키루스처럼 함께 웃고 함께 울어라” - 공병호 박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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