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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소설4

리치보이가 주목한 오늘의 책 - 봄 여름 이윽고 겨울(우타노 쇼고) 우타노 쇼고가 선보이는 다층적 미스터리! 제146회 나오키상 후보에 오른 우타노 쇼고의 작품 『봄에서 여름, 이윽고 겨울』. 데뷔 이래 정교한 밀실트릭과 허를 찌르는 반전을 내세워 ‘본격’과 ‘미스터리’에 천착해온 작가가 이번에는 장르의 경계를 넘어 ‘우타노월드 제2막’이라.. 2013. 1. 12.
리치보이가 주목한 오늘의 책 - 더 레이븐, 에드가 앨런 포의 그림자 에드거 앨런 포의 그림자『더 레이븐』. 공포·추리 문학의 효시인 에드거 앨런 포의 대표작 16편과 현존 최고 추리 작가들의 에세이 20편이 담긴 책이다. 《검은 고양이》, 《어셔 가의 몰락》, 《까마귀》, 《붉은 죽음의 가면》 등 에드거 앨런 포의 대표작 전문 하나하나에 제프리 디.. 2012. 7. 6.
리치보이가 주목한 오늘의 책 - 알렉스(피에르 르메트르) 『알렉스』는 형사반장 ‘카미유 베르호벤 3부작’ 시리즈 중 『세밀한 작업』에 이은 두 번째 작품으로, 작가의 최신작이자 국내 첫 출간작이다. 이 작품은, 한 젊은 여성이 파리 한복판에서 괴한에게 납치된 후 알몸으로 허공의 새장에 갇히는 사건을 시작으로, 이를 해결하기 위해 그.. 2012. 5. 31.
피냄새가 진동을 하는 이제껏 한번도 만나본 적 없던 호러소설! 피의 책 카테고리 소설 지은이 클라이브 바커 (끌림, 2008년) 상세보기 피냄새가 진동을 하는 이제껏 한번도 만나본 적 없던 호러소설! 호러의 대가, 스티븐 킹은 이 책의 저자를 이야기 하며 이렇게 말했다. "그는 나까지 공포에 떨게 만든다. 그의 책으로 인해 우리는 지난 십 년간의 잠에서 깨어난 것 .. 2008. 9.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