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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경영사상가5

리치보이가 주목한 오늘의 책 - 나는 이렇게 될 것이다(구본형 선생) 이 책은 그가 가장 활발하게 집필과 강연, 교육을 하던 2002년부터 2013년 세상을 떠날 때까지 썼던 그의 변화경영 사상의 대표작들을 모은 것이다. 스스로 당당해지는 길로 가는 법, 삶을 예술로 승화시키는 지혜부터 나를 마케팅하는 기술, 밥과 존재를 일치시키는 삶을 설계하는 법까지 .. 2013. 9. 5.
리치보이가 주목한 오늘의 책 - 구본형의 신화 읽는 시간 신화에서 찾은 인간 독법과 자기경영의 지혜! 신화에서 찾은 ‘다시 나를 찾는 힘’『구본형의 신화 읽는 시간』. 《익숙한 것과의 결별》, 《그대 스스로를 고용하라》등 다수의 저작을 집필하고, 조직과 개인의 변화경영 전문가로 활약하고 있는 저자 구본형이 인간을 근본적으로 변.. 2012. 8. 15.
[변화경영사상가 구본형] 내 이름은 왕소군 그녀는 절세의 미인이다. 그녀의 이름은 왕소군(王昭君)이다. 한나라 원제의 궁녀였다. 원제는 궁녀가 너무 많아 일일이 얼굴을 볼 수 없어 화공에게 궁녀들의 얼굴을 그려 바치게 했다. 왕은 그림을 보고 낙점을 했다. 궁녀들은 화공인 모연수(毛延壽)에게 뇌물을 주고 자신의 얼굴을 예쁘게 그려 달.. 2011. 6. 10.
[구본형] 새벽에 쓰는 글은, 내게 강과 같다 나는 새벽에 글을 쓴다. 그것이 습관이 되었다. 새벽은 혼자 있기 좋은 시간이다. 새벽은 명징하지만 나는 새벽에 늘 불가능한 것을 꿈꾸고 그것을 믿는 훈련을 한다. 글은 그런 사고의 표현들이다. 글과 나 사이는 종이와 펜 같은 관계다. 종이는 펜이 흘러가는 것을 마다하지 않는다. 글도 내가 흘러.. 2011. 5. 12.
홍승완님의 글 - 우연의 모습으로 다가와 운명이 된 책과 사람 1999년 2월 한 권의 책이 나를 찾아왔습니다. <낯선 곳에서의 아침>, 우연히 서점을 둘러보다가 이 책과 만났습니다. 당시 내 상황은 좋지 않았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제 위기와 함께 집의 경제 사정도 급작스럽게 안 좋아졌고 가정의 화목은 깨졌습니다. 돈을 물 쓰듯 쓰며 흥청망청 놀기 바빴던 나.. 2011. 5.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