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교육문화센터5 [책 앞에서 머뭇거리는 당신에게]26번째 리뷰 - 교보문고 anigy 님 이 리뷰의 주인공은 나의 제자(?) 다. 유명회계법인에서 경영컨설턴트로 근무하고 있는 그는 열독가다. 더더욱 책에 빠져들고 싶어하는 그의 욕심을 채워준 것은 '리뷰'. 글을 통해 책을 읽으며 드는 생각을 마음껏 토해내며 정리하고 있다. 책이 나올 때 즈음 '독서클럽'이 수업이 마무리 .. 2012. 10. 5. 리치보이가 주목한 오늘의 책 - 마이크로 스타일(소셜미디어 시대의 글쓰기 가이드) 짧은 글쓰기, 효과적인 소통의 모든 것! 소셜미디어 시대의 글쓰기 가이드 『마이크로스타일』. 언어학자이자 네이미스트인 크리스토퍼 존슨은 인터넷 미디어의 발달로 모두가 콘텐츠 생산자가 된 오늘날 짧은 글이 점점 더 중요해지는 이유를 여러 측면에서 고찰하고, 그에 걸.. 2011. 11. 7. [시골의사 박경철] 박경철의 글쓰기와 말하기 글쓰기와 말하기 【흔히 말은 책을 읽으면 잘 쓸 것이라고 오해한다. 생각하기와 말하기가 다르듯 읽기와 쓰기 역시 다르다. 책 읽는 행위와 쓰는 행위는 언어라는 매개를 통해 무엇인가를 전달하고 절달받는다는 점에서만 같을 뿐 해석과 창작은 엄연히 다른 것이다.】 글을 잘 .. 2011. 10. 8. [신영복 교수가 말하는 책] 책은 먼 곳에서 찾아 온 벗입니다 신영복 성공회대 석좌교수 새해 특별기고 우리 사회의 지성 신영복(70) 성공회대 석좌교수가 2011년 새해를 축하하는 글과 서화(위쪽)를 중앙일보 독자들에게 보내왔다. 한국 현대사의 온갖 질곡을 몸으로 겪어온 신 교수는 이번 글에서 책과 삶, 그리고 사회의 의미를 반추하고 있다. [안성식 기자] 책은.. 2011. 10. 1. [글쓰기 입문] 글쓰기,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숙제 글쓰기,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숙제 말하다, 읽다, 그리고 쓰다 말의 기능에는 몇 가지가 있다. 인생과 비교하면 다음과 같다. 제1기의 기능은 ‘말하기’ 제2기의 기능은 ‘읽기’ 제3기의 기능은 ‘쓰기’ 제2기에서 ‘말하기'기능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읽기‘ 기능의 도움을 받아 더욱 강화된.. 2011. 8.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