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한국경제22

[책리뷰]금융,배워야 산다 - 문맹보다 무서운 금융맹…저금리 시대, 재테크 모르면 바보 된다 “금융맹(金融盲·financial illiteracy)이 문맹(文盲)보다 더 무섭다. 글을 모르는 것은 사는 데 다소 불편하지만 금융을 모르는 것은 생존 자체가 어렵기 때문이다.” 앨런 그린스펀 전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의 말이다. 금융은 이제 더는 알면 좋고 몰라도 그만인 선택의 문제가 아니.. 2017. 1. 31.
리치보이가 주목한 오늘의 책 - 정해진 미래(조영태) “2030년의 한국은 2015년의 일본보다 암울하다!” 대한민국 최고의 인구학자 서울대 조영태 교수가 제시하는 미래를 바라보는 새로운 눈(眼) 인구학자의 눈으로 우리가 ‘정해갈 미래’의 전략을 제시하다! 대한민국 최고의 인구학자 서울대 조영태 교수가 제시하는 미래를 바라보는 새.. 2016. 9. 28.
[책리뷰]박종훈의 대담한 경제 - 오늘의 한국경제를 고발하다 충언역이 이어행(忠言逆耳 而利行) 이라는 한고조 유방의 고사가 있다. 충성스러운 말은 귀에 거슬리나 행동하기에는 이롭다는 말인데, 천하의 유방도 번쾌의 충언에는 귓등으로 들었을 정도이니 임금에게 옳지 못하거나 잘못된 일을 고치도록 하는 말하는 충신의 간언(諫言)은 꽤 귀에 .. 2015. 11. 20.
리치보이가 주목한 오늘의 책 - 한국 자본주의(장하성) 이 책은 우리가 오래 기다려 온 한국 자본주의의 구조와 작동 방식, 그리고 그것의 명백한 한계에 대한 다층적이고도 총체적인 분석이다. 이 책으로 인하여 우리는 한국 경제를 이해하고, 그 대안을 탐색하는 데 있어 지금까지와는 다른 수준의 지적 자원을 갖게 되었다. 특히 이 책은 현.. 2014. 9. 22.
리치보이가 주목한 오늘의 책 - 우리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정구현) 『우리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는 전 삼성경제연구소장인 정구현 카이스트 경영대학원 교수가 앞으로 15년이라는 가까운 미래에 한국을 둘러싸고 어떤 중요한 변화가 예상되고 어떤 정책적 선택이 우리 앞에 놓여 있는지를 살펴본다. 연세대학교에서 25년간 교수로 재직하고 6년여 간 삼.. 2013. 8. 19.
리치보이가 주목한 오늘의 책 - 보노보 은행(이종수, 유병선) 돈도 벌고 세상도 구하는 사회적 금융, 보노보 은행! 『보노보 은행』은 금융 서비스의 공급자가 금융 서비스로 인한 사회적 영향을 중시하고 이에 적극적으로 관여하는 사회적 금융, 보노보 은행에 대해 다루었다. 여수신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권 은행업을 소개하고, 다양한 사회적 .. 2013. 7. 22.
리치보이가 주목한 오늘의 책 - 대통령을 위한 경제학(최용식) 한국 경제는 절대 비관적이지 않다. 그동안 정책이 실패한 데는 분명한 이유가 있었으며 원인을 알고 제대로 처방하면 얼마든지 해결할 수 있다. 우리 앞에 놓인 험준한 고개들을 넘기 위해 세계 경제사적 경험에서 답을 찾고 잘못된 경제 인식을 바로잡아야 한다. 이 책에서는 10년 후 희.. 2012. 12. 12.
리치보이가 주목한 오늘의 책 - 한국경제 판 새로 짜라 한국경제 향후 5년이 50년을 결정한다! 『한국경제 판 새로 짜라』는 한국경제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미래를 분석한 책이다. 지난 1997년 IMF와 세계경제 대란 등 그동안 일련의 상황을 예측하고 진단했던 저자는 세계경제 대란 속에 한국 경제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진단하고 모색한다. 경.. 2012. 10. 18.
리치보이가 주목한 오늘의 책 - 약탈적 금융사회(제윤경, 이헌욱) 못 갚을 줄 알면서도 빌려 준 약탈적 금융을 고발한다! 『약탈적 금융 사회』는 우리 사회를 지배하는 금융의 약탈적 행태를 고발한 책이다. 서민 경제 전문가인 저자 제윤경, 이헌욱은 이러한 금융 시스템이 만들어진 배경을 외환 위기 이후 본격화한 신자유주의에서 찾는다. 지금까지 .. 2012. 9.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