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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Richboy.../영화리뷰 - moviegoer

무사의 체통 (武士の一分: Love And Honor, 2006)

by Richboy 2007. 6. 13.

 

 

"사무라이에게는 목숨을 걸고서라도
하지 않으면 안되는 일은 있다."
 
 
 
더이상 청춘물의 히어로임을 거부하고 출연한 키무라 타쿠야.
 
어느 배우나 시대극의 주연을 맡는다는 것은 이미지나 인기에 자칫 타격을 줄 수 있는
위험한 도전이었을 법한데 잘 소화해냈다.
영화로 비교하자면전체적인 면으로는 <황혼의 사무라이>가 더 나은 듯하다.
'키무타쿠 이펙트'를 보고 만든 듯. 물론 주효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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