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류의 컨텐츠는 알지 못하는 미래의 것보다
들어봄직한 과거의 것이 더 유리하다.
그렇다고 보면 역사가 깊은 동양이 서양의 그것보다 훨씬 더 유리하다.
과거와 현재를 아울러 미래를 준비하는 중국과 일본의 자세를 배워야 할 때인 듯.
넋놓아 입벌려 침흘리며 감탄만 하고 있을 때가 아닌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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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발의 무시시(벌레귀신퇴치사)로 분한 오다기리 죠와
아오이 유우의 훌륭한 연기는 갈수록 농익는다.
분위기에...
스토리에...
배우들에게...충분히 반할 수 있는 영화.
오리엔탈한 판타지가 '해리포터'보다 더 낫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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