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이 있어도 불러주지 않으면 잡초처럼 보인다. 그게 인간세상이다.
상관없고, 관심없다 말하지만 주둥이는 석자 나온다. 그게 인간이다.
누군가 이름을 불러주면 잡초가 꽃이 되듯...
공구리쳐진 가슴에도 금이 간다. 쩌엉~
그렇게 보니 이름부른 이는 순식간에 잡초를 꽃으로 바꾼 하느님이 된다.
잠깐이지만 누군 꽃이 되고, 누군 하느님이 된다.
하느님의 기분은 알 길이 없지만...
꽃이 된 기분.
확실히 기분좋은 일이다.
응!! 기분좋은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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