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당한 비난에 웃으며 대처하는 법
어떤 사람이 설교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한 남자가 나타나 그 앞에서
입에 답지 못할 욕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설교를 하던 사람은
남자가 욕을 끝낼 때까지 잠자코 듣기만 했습니다.
마침내 남자가 욕을 멈추자 설교하던 사람이 물었습니다.
"만약 누군가 당신에게 선물을 주었는데
당신이 받지 않았다면 그것은 당신의 것입니까?
아니면 선물을 준 사람의 것입니까?"
남자가 퉁명스럽게 대답했습니다.
"당연히 선물을 준 사람의 것이겠지."
그러자 설교를 하던 사람이 말했습니다.
"그렇다면 나도 당신의 욕을 받지 않을 테니
당신이 한 욕은 모두 당신이 다시 가져 가시오."
- 살다 보면
다른 사람이 하는 정당하지 않은 말이나 행동 때문에
상처를 받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럴 때는 대부분
혼자 괴로워하거나
비난을 한 사람에게 화를 내지요.
그러나 독일의 종교 개혁가 루터(Martin Luther)는,
내가 받지 않은 모욕은
나의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이미 알고 있었습니다.
당신은 부당한 비난에 어떻게 대응합니까?
비난에 화를 내는 것은
그 비난을 받을 만하다고 인정하는 것이다.
To show resentment at a reproach is
to acknowledge that one may have deserved it.
_Publius Cornelius Tacitus (타키투스 : 로마의 역사가)
p 014 - 015
누가 당신에게 부당한 비난을 보내거든 웃으며 이렇게 말하세요.
"반사~~~~ ^^"
'Book Some place.. > 書架에 꽂힌 冊'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밀레니엄 2 (상,하) - 스티그 라르손 (0) | 2008.12.26 |
---|---|
[Daum 우수블로그 선정 기념] 2008. 12.17 현재, 리뷰가 있는 책들... (0) | 2008.12.23 |
"디자인은 형태가 아니라 기능이다!" (0) | 2008.12.15 |
고객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 말라! (0) | 2008.12.15 |
세일즈를 시작하기 전에 할 일 - 성공 중에서... (0) | 2008.06.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