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ook Some place../書架에 꽂힌 冊

고객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 말라!

by Richboy 2008. 12. 15.

 

 

 

스티브 잡스의 교훈

 

 

 

"바쁘게 움직여라."

소매를 걷어붙이고 곧바로 일에 착수하라.

 

 

"어려운 결정에 정면으로 맞서라."

잡스는 혁신을 위해 고통스러운 결정들을 내려야 했지만, 정면으로 맞섰다.

 

 

"감정에 휘둘리지 말라."

현명하고 명석하게 회사의 문제들을 평가하라.

 

 

"단호한 태도를 견지하라."

잡스는 애플에서 물러날 때나 극단적인 조직 개편을 시작할 때나

단호하게 공정한 태도를 견지했다.

그는 시간을 들여 그것을 설명했으며, 직원들이 따라 줄 거라 기대했다.

 

 

"정보를 얻어라."

섣불리 추정하지 말라. 회사를 철저히 점검하고

직감이 아닌 데이터를 토대로 결정을 내려라.

어렵지만 공정한 방법이다.

 

 

"도움을 요청하라."

잡스는 회사에 도움을 요청했다.

혼자서 모든 것을 짊어지지 말라.

중간관리자들이 일정량의 짐을 덜어줄 것이다.

 

 

"초점은 거부를 의미한다."

잡스는 애플의 제한된 자원을 적절히 실행시킬 수 있는

소수의 프로젝트에 조멍을 맞추고 모든 노력을 쏟아부었다.

 

 

"초점을 유지하라."

피처 크리프를 허용하지 말라. 모든 것을 단순하게 유지하라.

과도하게 복잡한 기술의 세계에서는 그것이 미덕이다.

 

 

"잘하는 일을 하라."

다른 일은 모두 위임하라. 잡스는 애니메이션 영화를 감독하지도,

월가와 협상을 벌이지도 않는다. 그보다는 자신이 잘하는 일에 주력한다.

 

 

"독재자가 되라."

누군가는 결정을 내려야 한다. 잡스는 애플의 1인 포커스 그룹이다.

다른 사람들과는 다른 방식이지만 어쨌든 그것은 효과를 발휘한다.

 

 

"여러 가지 대안을 만들어 그 중에서 최고를 뽑아라."

잡스는 선택을 고집한다. 가장 적절한 것을 고르기 위해 개발중인

제품들에 대해 늘 여러 가지로 변형시켜볼 것을 요구했다.

 

 

"픽셀 하나하나까지 디자인하라."

세부사항을 파고 들어라.

잡스는 가장 조그만 세부사항에도 주의를 기울였다.

 

 

"곤란한 상황을 자초하지 말라."

애플의 엔지니어들은 기존의 맥 운영체제를 못마땅하게 여겼지만,

잡스는 그것에 대해 비판하는 일을 중단하라고 지시했다.

기존 제품을 깎아내리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다.

 

 

"처음부터 시작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라."

맥OS X를 만들기 이해 1,000여 명의 프로그래머들이 3년 동안 쉬지 않고 매달렸다.

그러나 그것은 분명 그만한 가치가 있었다.

 

 

"오스본 효과를 피하라."

고객들이 신제품을 기다리느라 기존 제품을 구입하지 않는 사태를

방지하려면, 신기술은 출시 준비가 끝날 때까지 비밀에 부쳐라.

 

 

"아이디어에 관한 것이라면 무엇이든 시도하라."

잡스는 혁신적인 디자인을 피하지는 않았지만 기꺼이 새로운 것을 시도한다.

 

 

"단순화 하라."

단순화는 깎아내는 것을 의미한다.이것 역시 잡스가 설정한 초점이다.

단순화를 쉬해서는 다른 것을 거부할 줄 알아야 한다.

 

 

"고객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 말라."

고객들은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모른다.

 

 

 

도서, '잡스처럼 일한다는 것(북섬)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