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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Some place../Richboy, 책방을 뒤지다!

Richboy가 주목하는 금주의 신간-경제경영, 자기계발

by Richboy 2009. 10. 29.

 

 

 

  이 책은 '시골의사' 박경철님이 적극 추천한 책입니다.

시골의사의 이 책 서평 -> http://blog.naver.com/donodonsu/100088692516

 

최근들어 경제를 이야기한 책들이 많았는데, 모두다 서브프라임 모기지에 관한 내용들이 많았죠.

글로벌 금융위기의 원인과 진단에 대한 글이 많았다면 이 책은 오늘의 대한민국 경제를 보는 눈을 

제시해 준다고 하네요.  

 

시골의사가 서평의 마지막에 강조한 부분을 일부 옮겨 봅니다.

 

  "이름이 ‘경제독법’이라 좀 상업적이지 못하지만, 이 책의 저자가 가진 깊은 지식과 혜안을 만날 수 있다. 이 책의 강점은 곽박사 특유의 미래에 대한 고민이 담겨 있다는 점이다. 우리가 그동안 위기를 다룬 많은 책을 만나왔지만 과거와 현재를 넘어 미래를 고민하는 책을 만나기란 쉽지 않다. 하지만 곽수종 박사의 경제독법은 미래를 이야기한다. 즉 위기 이후의 변화와 국제 경제질서 그리고 우리의 대응을 설득력있게 제시하고 있는 것이다. 그점에서 이 책을 만나는 독자는 뜻밖의 행운이 다가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그의 진지하고 통찰력있는 이야기들이 흥미롭게 펼쳐지는 책, 곽수종 박사의 경제독법이다."

 

 

 <출판사 책 소개>

 

위기 저편에 떠오르는 기회에 주목하라!
미래의 세계질서, 그 흐름을 예측한다!

삼성경제연구소 곽수종 박사가 '위기 후' 펼쳐질 새로운 글로벌 질서에 대해 논하는 『경제독법』. 저자는 미국경제가 언제쯤 회복할지, 미국이 흔들리는 사이 새로운 강자가 나타난다면 누구인지, 위기 후 미래의 우리 모습은 어떨지에 대해 초점을 맞추어 이야기를 시작한다.

1970년대 미국 경제침체에서부터 현 오바마 정부의 주요 정책까지 꼼꼼하게 분석하고, 향후 발생할 수 있는 구체적인 시나리오를 통해 위기 후의 상황을 예측한다. 또한, 글로벌 경제위기 이후 세계경제를 좌지우지하는 강대국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중국의 경제 상황도 분석했다. 저자는 특히 새로운 비즈니스와 차세대 성장동력을 향후 국제질서 속에 새롭게 부상하는 이슈와 산업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그는 위기가 끝난 이후 세계경제에서 새로운 질서의 핵심 산업 트렌드가 저탄소ㆍ녹색성장, 해외 에너지와 자원 개발이라 이야기한다. 그리고 이를 이루기 위해 한국 기업이 풀어야 할 과제와 중점 투자분야, 위기 속의 기업경영을 위한 노하우 등까지 총망라해 알려준다. 이 책을 통해 우리나라가 경제위기 속에서 기회를 찾고 글로벌 리더로 발돋움할 수 있는 방법들을 배울 수 있다.

Key Point!
한국기업과 산업이 풀어야 할 과제를 제시한 책. 글로벌 경제위기를 진단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복잡한 가치와 인식체계의 변화가 일어날 위기 후 세계경제 질서의 흐름을 예측해 한국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방법을 꼼꼼하게 짚어준다.

 

 

 

  현대의 마키아 벨리라 불리는 로버트 그린의 책이 새로 나왔습니다. 로버트 그린은 이미 전쟁의 기술(The 33 Strategies of War)』 『권력의 법칙(The 48 Laws of Power)』 『유혹의 기술(The Art of Seduction)』로 전 세계 리더와 독자들에게 현실을 돌파하는 지혜를 전파한 권력술의 멘토라 알려져 있죠.

 

이번에 그가 미국 최고의 힙합 가수 중 하나인 피프티 센트 (50 cent)와 함께 책을 펼쳤습니다. 이전의 책이 동서고금의 권력술에 대해 이야기했다면, 이번에는 실존인물을 모델로 권력술을 이야기합니다. 부귀영화의 그늘 속에 마약과 살인의 그림자가 늘 뻗쳐있는 힙합의 제왕의 진술에서 로버트 그린은 '역사상 가장 대담하고 냉혹한 성공의 기술'을 뽑아낸다고 하네요. 궁금해지는 책입니다. 손에는 들려있는 이 책은 읽을 날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출판사 책 소개>

 

인간 본성을 극한까지 파고든 실전 성공 전략, 50번째 법칙의 비밀!
냉혹한 현실주의자이자 철저한 기회주의자가 되라!

전통적인 가치관과 성공에 이르는 보편타당한 도덕률을 드러내 놓고 전복하는 『50번째 법칙』은 인간의 본성을 극한까지 파고들어 적나라하게 해부한다. <전쟁의 기술>, <권력의 법칙>, <유혹의 기술>의 저자 로버트 그린은 타인의 마음을 사로잡거나 절대적인 권력을 얻기 위한 방법에 관한 한 독보적인 작가로 이 책에서 인간 본성에 내재하는 근원적인 이기심과 성공에 접근하는 대담한 실천 방식, 과감한 인식의 전환을 다룬다.

이 책은 놀라울 만큼 현실적이고 드라마틱한 삶을 살고 있는 이 시대의 아이콘, 바로 힙합계의 나폴레옹 보나파르트라고 불리는 인기 최정상의 래퍼 피프티 센트(50 Cent)를 주목한다. 피프티 센트가 현대 뉴욕의 뒷골목과 엔터테인먼트 산업계에서 체득한 대담하고 냉혹한 생존 전략은 ‘죽거나 성공하거나 둘 중 하나’라는, 모든 두려움을 넘어설 정도로 절박한 의지였다. 그것은 바로 ‘50번째 법칙’이 담고 있는 파워 획득의 궁극적 법칙에서 비롯된 힘과 같다.

예를 들어 상대에게 무조건적인 호의나 선의를 베풀어 자신을 치장하기보다는 사악하게 행동해야 할 때를 포착해 단호하게 행동하는 편이 자신에게 훨씬 도움이 된다고 말한다. 과감하게 공격해야 할 순간에는 그 상대가 누구든 짓밟고 올라서야 한다. 경쟁자의 교묘하고 부드러운 언변이 아닌 구체적인 행동을 눈여겨보며, 교활한 기회주의자가 되어 반전에 성공하는 기술을 연마해야 한다.

혼자 힘으로 먹이사슬의 정상에 오른 체사레 보르자는 한 발 먼저 경쟁자들을 처단했으며, 보잘것없는 전력으로 눈부신 승리를 이끌어 낸 조지 워싱턴은 교활한 여우처럼 행동하며 적의 정보망을 혼란시켰다. 프랑스의 위대한 황제 나폴레옹은 역사상 가장 위대한 기회주의자였고, 중국의 최고 지도자 마오쩌둥은 혼란의 시기를 교묘하게 이용한 최고의 본보기이다.

 

 

 

<출판사 책 소개> 

 

화려한 미사여구로 포장한 경제학의 가면을 벗겨라!
당신이 믿어온 경제학은 가짜다! 지금까지 속고만 있었던 경제학의 실체를 파헤친다!

전통 경제학에서는 '인간은 합리적이다'라는 전제 아래 경제 이론만을 내세웠다. 하지만 인간은 실제로 그리 이성적이거나 효율적이지 못하다. 저렴한 자판기 커피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맛있고 비싼 커피를 마시기 위해 커피 전문점에 가는 경우는 '가격'이라는 측면에서 봤을 때 그리 효율적이지 못하다. 쇼핑을 하러 갔을 때에도 자신의 자금 사정 안에서 옷을 사기 보다는 충동 구매를 하거나 무리해서라도 비싸고 좋은 옷을 사는 경우가 허다하다. 왜 그럴까?

『경제학이 숨겨온 6가지 거짓말』에서는 그에 대한 명쾌한 답을 제시한다. 인간은 '이기적이지도 합리적이지도 않다'는 행동경제학적 논리를 바탕으로, 기존의 경제학에서 설명하지 못하는 현상들을 속시원하게 설명한다. 인간은 무조건 이익을 추구한다, 세상은 예측 가능하다, 인간은 이기적이다, 아무리 광고해도 소용없다, 조직은 합리적이다, 기업은 이윤 극대화를 목표로 한다 등 경제학이 숨겨온 6가지 거짓말을 낱낱이 드러낸다.

그리고 행동경제학의 관점에서 바라본 경제를 이야기한다. 경제적 기회를 결정하는 요인, 근로자 사이에 임금 격차가 발생하는 이유, 노동착취기업에 관한 논쟁, 마케팅의 역할, 근로자의 동기를 고취시키는 방법, 차별을 없애는 방법, 공공 서비스 개혁, 경쟁이 효율적이라는 잘못된 관점, 성공 기업을 만드는 요인, 낮은 인플레이션에 대한 집착 등을 집중 조명한다. 더 나아가 올바른 경제학의 미래를 제시하고 있다. 본문의 뒷부분에는 이 책과 함께 읽으면 좋을 도서의 목록을 실어 보다 풍부한 정보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