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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Some place../Richboy, 책방을 뒤지다!

금주의 신간(자기계발) - 11월 둘째 주

by Richboy 2009. 11. 10.

 

 

 

오페라계의 한류 스타 배재철, 목소리를 잃다
“아시아에서 100년에 한번 나오는 목소리”로 세계 무대에서 극찬을 받던 오페라 가수 배재철. 조기교육, 타이트한 스케줄, 값비싼 레슨이 아니라, 교회 성가대와 대학 연습실에서 끊임없이 노력한 1만 시간의 연습이 그를 세계적인 오페라 가수로 만들었다.
오페라 가수로 절정기를 맞던 배재철. 그러던 어느 날, 갑작스러운 갑상선 암 선고로 무대에서 내려오게 된다. 그리고 암 조직 적출수술 중 가수로서는 생명과 같은 목소리를 잃어버린다. 오로지 노래를 위해 살아온 그는 벼랑 끝에서 떨어지는 고통과 아픔을 느낀다.
이 책은 암 선고와 성대마비로 다시는 노래를 할 수 없다는 절망과 고통 가운데서 재기에 성공하는 배재철의 기적적인 인생이야기를 극적으로 풀어나가고 있다.

그를 일으켜 세우는 일본인 친구와 팬들의 사랑!
그가 목소리를 되찾고 무대로 다시 돌아오게 된 계기는 그를 아끼는 일본인 공연기획자 와지마와 팬들의 응원이었다. 목소리를 회복시키기 위해 와지마를 주축으로 동료, 공연 관계자, 팬들은 배재철을 응원하며 치료에 필요한 비용을 보탰다. “그의 노래를 다시 한 번만 더 듣고 싶다.”는 팬들의 소원으로 배재철은 ‘성대복원수술’의 창시자 잇시키 노부히코 교수의 수술을 통해 기적적으로 목소리를 회복하게 된다. 지금은 다시 찾은 목소리로 노래를 하게 된 배재철은 좌절과 고통에 빠진 사람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기적의 노래를 부르고 있다.
이 책은 아무리 절망적인 상황에 빠져 있을지라도 새롭게 인생을 시작할 수 있도록 희망과 위로를 전해준다. 또 배재철을 후원하는 일본 기획자 와지마와의 끈끈한 우정 이야기로 한일간의 가교 역할을 하며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연간 5만 명을 감동시키는 대한민국 최고 명강사
송진구 교수의 희망학 특강『빅 예스』출간

성공의 현장에서 진가를 발휘하는 힘, 빅 예스

연간 5만 명! 『빅 예스 』의 저자 송진구 교수가 만나는 사람들이다. 대기업 대표부터 젊은 학생들까지 대한민국을 비롯해 중국 대륙까지 누벼가며 삶의 새로운 용기와 희망을 심어주는 희망학 전도사 송진구 교수가『극복의 힘: 빅 예스』(위즈덤하우스 刊/12,000원)를 출간했다. 삼성, 하이닉스, MBC 등에서 대한민국 최고의 명강사로 선정, 현재 MBC <희망특강 파랑새>를 통해 일반 대중들까지 널리 만나고 있는 송진구 교수는 이 책을 통해 치열한 삶의 현장에서 진가를 발휘하는 『극복의 힘: 빅 예스』의 성공 공식을 전파한다.
송진구 교수의 강연을 듣고 난 사람은 그의 팬이 될 수밖에 없다. 인생의 쓴맛 단맛을 다 맛보게 하는 솔직하고 생생한 이야기를 들려줌과 동시에 사소한 스트레스부터 절망스러운 상황에 이르기까지 명쾌하게 극복해낼 수 있는 힘과 방법을 알려주기 때문이다. 그의 이런 열강이 고스란히 담긴『빅 예스』는 시련과 위기를 극복하고 성공의 비밀을 풀어줄 위대한 네 개의 답인 인정, 수정, 열정, 긍정을 통해 성공의 현장에서 강한 진정성을 발휘하는 새로운 솔루션을 제시한다.

인생은 긍정의 크기만큼 이루어진다
성공한 사람이 절대 피할 수 없는 한 가지가 무엇일까?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을 만나온 저자는 성공한 사람과 조직 모두 실패를 겪지 않고는 진정한 탑의 자리에 오를 수 없다고 한다. 성공한 사람은 실패를 극복한 사람이고, 장수하는 기업 역시 절체절명의 위기를 극복한 기업인 것이다. 이 둘이 실패를 극복한 공통점이 바로 ‘빅 예스(Big Yes)’이다. ‘빅 예스’는 인간의 삶은 애초부터 고통의 연속이라는 것을 인정하는 힘이다. 보통 사람들은 고통스럽고 어려운 일을 무조건 피하고 두려워한다. 하지만 성공한 사람들은 시련을 대하는 자세부터가 다르다. 그들은 시련의 원인이 된 문제 자체를 인정하고 받아들이며 인생의 성패를 가르기 시작하는 것이다.
‘빅 예스’는 어떤 시련이든 그것을 돌파할 수 있다는 ‘극복의 힘’을 믿는 순간 찾아온다. 자신감과 긍정적 마인드, 행동력이 바로 ‘빅 예스’이며, 이를 위해 필요한 4가지 솔루션은 인정, 수정, 열정, 긍정이다. 이 4가지는 성공한 사람이라면 누구든 공통적으로 갖추고, 거치는 필수 코스이다. ‘빅 예스’의 증거로 이 책에 소개된 비, 박지성, 이상묵, 엄홍길의 사례 외에도 주위의 성공한 인물이나 조직을 찬찬히 살펴보라. 빅 예스의 4가지 필수 코스를 통과하지 않은 사람이나 기업은 없을 것이다. ‘빅 예스’는 작은 고통과 시련을 인정하는 순간에 찾아오는 무한 긍정의 힘으로 완성된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저자가 직접 만난 사람들의 경험과 사례를 통해 빅 예스를 믿고 실천하는 순간 꿈을 이루고 성공을 거둘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