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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Some place../Richboy, 책방을 뒤지다!

경영, 자기계발, 투자분야 금주의 신간 - 11월 둘째 주

by Richboy 2009. 11. 9.

 

 

 

잘되는 회사, 완벽한 사장 뒤에는 이상적인 오른팔이 있다!
실력과 충성으로 무장한 진짜 내 사람을 만드는 법

직원 5명으로 시작해 4개의 자회사를 거느린 일본 최대의 리모델링 회사 (주)모리시타앳리폼의 성공비결을 담은 경영관리서 『사장은 오늘도 사람에 목마르다』. 이 책은 (주)모리시타앳리폼의 사장이 일본 최고의 그룹으로 성장하기까지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직접 정리한 ‘이상적인 오른팔 만들기 실전비법’이다.

위기의 삼성을 슈퍼 재벌로 키운 이건희의 뒤에는 고굉지신 이학수가, 마이크로소프트의 빌 게이츠의 옆에는 항상 그를 보좌하며 조직의 심장 역할을 했던 스티브 발머가 있었다. 또한 디즈니의 전 CEO 마이클 아이스너에게는 둘도 없는 친구이자 파트너였던 프랭크 웰즈가 함께했고, 애플의 스티브 잡스 뒤에는 언제난 천재 COO 팀 쿡이 존재했다. 이처럼 잘되는 회사, 완벽한 사장 뒤에는 이상적인 오른팔이 있다.

총 5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절대로 배신하지 않고 사장의 비전을 함께할 오른팔을 어떻게 선택하고, 키우고, 관리해야 하는지 구체적인 방법을 단계별로 제시한다. 자식, 친구, 형제, 부하직원을 오른팔로 선택해야 할 경우 주의사항부터 조금씩 내 사람으로 성장해갈 때마다 기울여야 할 노력과 요령들을 알려준다. 이 책을 통해 인재를 어떻게 관리해왔는지 스스로 점검하고, 사장으로서 반드시 갖추어야 할 자세를 생각해 보는 계기를 마련한다.

  

 

쉽고 강력한 기획의 지혜
27년간 광고 마케팅을 기획한 실무자가 들려주는 창의적 기획법

맥아더 장군은 아무도 예상치 못한 인천상륙작전을 기획해 불리하던 전세를 단숨에 뒤집었다. IMF때 망할 뻔하던 웅진코웨이는 렌털 시스템으로 기사회생했다. 진주 양식으로 살아가던 중동의 작은 어촌, 두바이는 지금은 세계의 산업, 금융, 관광의 중심지로 우뚝 서고 있다. 이것이 기획의 힘이고 매력이다.

『창의적 기획법』에서는 27년째 광고 마케팅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정통 기획맨 김재호가 알려주는 기획의 124가지 성공사례가 실려 있다. 성공하는 기획의 특징, 기획의 5단계, 머리보다 발로 기획하기, 기획 목표에 맞게 버리고 선택하는 법 등 기획의 의미에서부터 기획의 두 가지 핵심적인 특성인 창의력과 설득력에 대해 꼼꼼하게 짚어준다.

Key Point!
기획의 이론에서부터 기획서 작성에서 프레젠테이션 실무까지 기획의 모든 것을 총망라한 이 책은 광고, 마케팅, 영화, 드라마, 동물원 등의 다양한 성공사례로 창의적 기획법에 대해 보다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포춘>지 선정 140여 기업 3000여 명의 CEO에게서 밝혀낸
개인생활과 직장에서의 시간 관리의 비법을 전수한다!

성공한 사람들은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어떻게 손에 넣는가?
켄 블랜차드가 권하는
'삶의 균형을 맞추는 세 가지 질문'에서 답을 찾아라!

추천의 글

이 친절하고도 멋진 책은 자신이 생각하는 최고의 가치와 신념에 각자의 삶을 맞추어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이야기하고 있다. 이 책을 읽은 뒤, 여러분은 새로운 사람으로 거듭날 것이다! _브라이언 트레이시, <개구리를 먹어라>의 저자

이 책은 많은 경영자들이 빡빡한 일정 때문에 간과하고 있거나 등한시하고 있는, 간단하면서도 의미 있는 교훈들을 담고 있으며,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자신의 개인적 직업적 삶의 중심이 어디에 있는지 제대로 알고 싶다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_딜러드 마이어스, 시스코 시스템즈 서비스운영본부 본부장

 

『얼라인드 싱킹』은 해야 할 일, 자신의 행동을 구속하는 일이 너무 많아 고민인 모든 사람들, 현실과 상황에 짓눌린 사람들이 직장과 가정 모두에서 자신들의 우선순위를 파악하고 그에 따라 행동할 수 있게 하는 간단하면서도 효과적인 전략을 제시한다. 또 이 책의 핵심인‘조화로운 생각’은 “삶과 직업에서 진정 원하는 바를 알고 그에 따라 행동하면, 행동 하나하나가 진정 원하는 목표를 이루는 데 단계적으로 도움을 준다.”는 것을 이야기한다. 할 일이 너무 많은 데서 오는 좌절감을 극복하고, 삶의 방해요인들을 제거하고, 스트레스를 줄이고, 높은 성취감과 만족감을 얻을 수 있도록 조언받아 지금까지의 고민을 풀고 만족스러운 삶의 길을 걸어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슈퍼개미를 꿈꾸는 당신을 위해
주식달인들이 전하는 주옥같은 명언들


오랜 세월을 이기고 살아남은
절대 깨지지 않을 주식시장 불변의 법칙


♣누구나 슈퍼개미가 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주식시장에 뛰어든 사람들은 행운을 바라고 기적을 꿈꾼다. 하지만 주식투자에 성공하여 일명 ‘슈퍼개미’로 등극하는 사람들은 그리 많지 않다. 주식시장은 누구도 차별하지 않고 평등하게 기회를 제공하지만, 그 기회를 잡는 사람은 극소수다. 일장공성만골고(一將功成萬骨枯)라고 했던가, 한 마리의 성공한 슈퍼개미 뒤에는 실패의 상처를 입은 무수히 많은 일반 개미들이 존재하는 것이다.
주식투자를 하면서 갈피를 잡지 못할 때는 주식 달인들의 피땀 어린 명언들이 담긴 『불변의 주식격언 211가지로 배우는 필승법칙』을 펼쳐보기 바란다. 험난한 주식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한 필수 지침서가 되어 줄 것이다.

 

 

 

매일경제는 재테크를 시작하는 투자자들을 위해 외환투자, 점포 창업, 땅투자 분야를 보다 쉽고, 재미있게 풀어 설명하고자 노력해왔다. 그러한 연장선상에서 또 한 권의 책 《쌩초보 ELS․ELW 황금수익률 따라잡기》를 발간했다. 파생상품 투자 중에서도 가장 핵심이라 말할 수 있는 ELS․ELW투자 방법과 그 장단점 등을 상세하게 담고 있다.

새로운 투자 기회, ELS·ELW부터 DLS까지 파생상품 투자의 모든 것을 분석한다!

주식 투자도 어려운데 파생상품 투자라니. 어렵게만 생각되는 파생상품 투자, 알고 보면 쉽다? 익숙하지 않은 단어들, 생소한 투자방법 때문에 망설이고 있는 많은 투자자들에게 이 책은 새로운 기회를 알려주고자 한다. 마음대로 안 되는 주식 투자로 고민하고 있거나 주식 투자와 병행, 또는 대체할 만한 상품을 찾고 있는 투자자들이 ELS(주가연계증권)와 ELW(주가워런트증권)를 접하고 ‘이런 투자 방법도 있구나’ 하며 더 다양한 투자 기회를 얻도록 돕는다.
ELS․ELW 투자에 대해 전혀 몰랐던 독자들도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해당 상품들에 대한 자세한 소개에서부터 출발하고 있다. 실제 투자 시 수익률 등을 판단할 수 있도록 가상 수익률 등은 도표와 그림 등으로 알기 쉽게 표현해준다. 또한 실제 투자 시 가질 수 있는 궁금증을 TIP으로 정리하여 속 시원하게 풀어준다.

이 책의 부록에는 ELS․ELW뿐 아니라 DLS(파생결합상품)도 함께 소개하고 있다. 아직 앞선 두 상품에 비해서는 도입 시기도 얼마 되지 않았고 생소한 만큼 기본적인 상품개념과 간단한 투자방법 등을 언급하고 있다. 새로운 파생상품인 만큼 앞으로 많은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미리 알아두면 이후 투자 시 선택의 폭이 한층 넓어질 수 있을 것이다.

 

 

 

땅투자의 생생현장 속으로 Go! Go!
어렵고 까다로운 각종 법령, 조례, 시행령, 성공 땅투자를 위해 반드시 알고 간다!
숨은 땅 찾아내고, 보기에만 좋은 땅 버릴 수 있는 각종 노하우를 배워보자.

매일경제가 ‘쌩초보’의 재테크 입문을 돕기 위해 지속적으로 발간하고 있는 ‘쌩초보 시리즈’의 새로운 책이 발간됐다. 《쌩초보 땅투자 생생현장 따라잡기》는 《쌩초보 외환투자 따라잡기》, 《쌩초보 100% 알짜 창업 따라잡기》에 이은 세 번째 책으로 부동산, 특히 토지투자를 시작하고자 하는 많은 독자들을 위한 길잡이가 될 것이다.

완벽한 토지 공식은 없다. 대한민국 어느 땅도 정형화돼 있지 않기에 각각의 조건과 적용되는 규제에 따라 저마다의 개성을 지니고 있다. 이런 땅에 ‘개발 호재=대박’ 식의 단순 공식만 적용한다면 숨은 덫을 보지 못하고 큰 낭패를 보게 될 수 있다.
투자 시 문제에 맞닥뜨린 후 거꾸로 규제를 공부하는 것은 그만큼의 시간투자가 필요함을 의미한다. 부동산중개전문가로 일하며 수많은 생생현장을 누빈 이 책의 저자도 처음에는 각종 우역곡절을 겪으며 거꾸로 규제, 법령 등을 찾아 배운 케이스다. 쌩초보들은 이 책을 통해 각종 시행착오 사례를 간접 경험하고 실제 현장에 나서기 전에 필수 규제를 익혀 투자 준비시간을 줄여 실패 없는 땅투자의 길로 들어설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