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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나이 다다시 유니클로 이야기 - 책의 핵심정리!

by Richboy 2010. 1. 26.

 

 

 

  <야나이 다다시 유니클로 이야기> 핵심 요약 정리

  

야나이 다다시 사장의 신념과 정신

 

- 팔리지 않는다고 불평하지 말고 팔리는 물건을 만들어라.

- 구태의연한 과거의 관행에서 과감하게 벗어나라.

- 같은 업종끼리 경쟁하지 말고 다른 업종의 상품들고 경쟁하라.

- 고객의 요구를 가장 먼저 생각하고 파악하여 재빨리 대처하라.

- 주식 상장은 기업의 목표가 아니라 시작일 뿐이다.

- 경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신용’이다.

- 실패하지 않는 경영자는 경영자가 아니다. 실패하고 또 실패하라.

- 경영자는 반드시 이상이나 이념, 사명감을 갖고 있어야 한다.

 

 

시장을 재정의하고 발상을 전환하여 도전하다

 

- 판매자가 원하는 시간이 아니라 고객이 원하는 시간에 맞출 수 없는가?

=> 오전 6시에 개장, 주요 고객층이 마음껏 방문하도록 기회를 준다.

 

- 왜 옷은 일상용품처럼 대형 할인마트에서 간편하게 구입할 수 없는가?

=> 쇼핑백을 들고 원하는 상품을 마음껏 고른 후 자유롭게 계산한다.

 

- 왜 매장마다 점원들이 맨투맨으로 고객을 맞고 사도록 강요하는가?

=> 점원은 고객의 쇼핑을 방해하거나 유도하지 않고 옷을 보충하거나 질문에 답하거나 계산만 한다.

 

- 왜 의류매장은 화려하게 꾸며 고객을 유인해야만 하는가?

=> 매장은 의류창고처럼 ‘공간’을 강조하는 레이아웃을 중시한다.

 

- 옷도 ‘가까운 곳에서 조금씩 사는 물건’같은 상품이 될 수는 없는가?

=> 유행을 타지 않으며 부담없이 구입할 수 있는 옷을 싼값에 제공한다.

 

- 번화가에 위치해야만 장사가 성공하는가?

=> 매장은 번화가에서 벗어나 약간 후미진 곳에 개장한다.

 

 

야나이 회장의 일본 최고의 ‘갑부’ 등극은 유니클로라는 옷 장사 하나로

일군 업적이라는 점에서 더욱 가치가 빛난다.

 

워렌 버핏과 같은 주식투자의 귀재도 아니고 빌 게이츠 같은 IT 분야 달인도 아니었지만

자신만의 독특한 직관과 뚝심 하나로

일본의 최고 갑부로 당당히 이름을 올린 것이다.

-매일경제(2009년 12월 11일)

 

 

야나이 다다시 회장은 아버지의 옷장사를 물려받아

일본의 국민브랜드로 키워내고,

불황때 ‘히트작’을 쏟아내는 공격 경영의 대가이다.

- 조선일보(2009년 9월 19일)

 

 

 

 

 

 

2,600만 장, 플리스 판매의 비밀

 

-양질의 기존 소재를 외출복으로 만든 획기적 발상

- 가볍고 따뜻한 고품질 소재

- 제품에 비해 경이적인 초저가 판매(한 벌에 1,900엔 - 약 24,700원)

- 오래 입어도 변하지 않는 최고의 상품력

- 51개가 넘는 다양한 색상을 구비하여 중복 구매 욕구 자극

- 단순하면서도 강력한 광고 전략의 성공

- 재고정리를 위한 과감한 세일과 캠페인

- 고객이 찾을 때 언제라도 구매 가능한 공급망 체제 완비

 

 

획기적인 가격, 그 이면에 숨은 노력

 

- SPA 방식을 통한 대량생산, 일괄발주, 완전구매, 현금결제를 통한 비용 절감효과

- 베이직 케주얼에 집중한 소품종 대량생산 방식 구축

- 협력업체의 중국 생산으로 인건비 절감

- 생산과 판매가 유기적 연계로 중국의 협력업체와 신뢰관계 형성

- 컴퓨터 시스템 설비 확충으로 완벽한 공급망 구축과 철저한 매장 파악

 

 

신용을 쌓기 위한 노력들

 

- 비용을 자사가 부담하고 유니클로가 직접 생산관리 담당

- 숙련된 일본인을 고용한 ‘장인프로젝트’의 지속적 실시로 중국 현지의 신뢰감 형성

- 재고에 대한 리스크를 철저하게 책임지는 책임 관리체제

- 한 번 한 계약은 철저히 지키는 약속 이행

 

 

 

야나이 다다시 회장의 경영철학

 

- 한 번 성공하기 위해 아홉 번 실패하라! (1승 9패 정신)

- 새로운 도전을 멈추지 않는 벤처정신으로 무장하라.

- 끊임없이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며 혁신하라.

- 현상을 유지하려고 하면 더 이상의 발전은 없다. 공격적인 경영으로 전진하라.

- 다소 늦더라도 원칙을 중시하고 정공법으로 돌파하라.

 

 

실패를 기회로 삼는 유니클로의 힘

 

- 야채 판매 사업의 실패 => 대기업병에 든 기업을 쇄신하는 기회로 삼다

- 영국 시장 진출의 실패 => 각국의 문화와 조직운영에 맞춰 비즈니스 방침을 바꾸다

- 실패했다고 판단하면 머뭇거리지 말고 즉각 방향을 전환하고 철회하라.

 

 

대기업병을 치료하기 위한 특단의 조치

 

- 야나이 다다시, 회장에서 사장으로 경영 일선에 전격 복귀

- 경영에 대한 책임을 묻는 과감한 인사 단행

- 원칙중심의 철저한 업무 관리와 질책으로 사원 의식 변화

- 현장의 매장 방문 및 적극적이고 세세한 업무 지시로 긴장감 고조

- 규칙적인 판매상황 보고와 계획 실행

- “맡은 일은 즉시, 전부, 반드시 한다”는 경영이념 선포와 자발적 실천

- 핵심 사업을 강화하고 성장에 대한 의지를 천명하여 전사적 목표 제시

 

 

불황을 딛고 글로벌 넘버원으로 가는 전략

 

- 저가, 고품질, 고기능성을 강화한 제품 개발 및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지속적 노력 등을 통해 고객의 절대적 신뢰 확보

- 우직하게 기본상품의 품질과 디자인을 개선하는 자세

- '불황이야말로 상품판매를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라는 벤처정신으로 무장

- 기본 콘셉트인 베이직한 캐주얼 의류에 패션성을 가미해 세련미와 고급스러움을 줌으로써 세계시장 공략

- 백화점 입점, 다양한 패턴의 매장 개설로 소비자와 밀착감 형성

- 뉴욕, 파리, 런던, 싱가포르 등 세계적 입지에 진출

- 대기업병에 대한 경계심과 지속적인 개혁 의지

- ‘매출 1조 엔’이라는 구체적 목표를 설정하고 공포하여 동기부여

 

 

야나이 다다시 와 유니클로에게 남겨진 숙제

 

- 글로벌 넘버원을 향한 3가지 방침 실현

- ‘세계 최고의 어패럴 제족매전문업체’라는 목표에 맞는 지속적 성장

- 장기적인 목표를 실현할 후계자 선정과 성공적 경영 승계

- 뛰어난 인재양성과 지속적 교육

 

 

 

 

 

 

 

 

 

 

질문을 던져라 책이 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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