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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Some place../Richboy, 책방을 뒤지다!

주목되는 신간 (자기계발, 재테크) - 1월 넷째 주

by Richboy 2010. 1. 27.

 

 30대여, 지금은 공부할 때다!

   일본국제의료복지대학 교수 와다 히데키의 『도전하는 30대, 공부하라』. 30대에 대한 생각과 가치가 달라진 우리 시대에 맞는, 30대를 위한 자기계발서다. 적절한 경험과 넘치는 의욕, 그리고 노화가 덜 진행된 뇌를 지닌 30대가 공부하기에는 가장 알맞은 때임을 일깨워준다. 특히 저자가 오랫동안 만들어온 전략적인 공부법 '와다식 공부법'을 30대에 맞게 특화시켜 공개하고 있다. 비전을 분명히 한 다음, 그것을 이루기 위해 전략적으로 공부하여 조직을 움직이고 사회를 주도하는 '문제해결형 인간'이 될 수 있도록 도전한다.

 

 

마지막 기회를 맞고 있는 30대, 도전하라! 그리고 공부하라!

3  0대는 수년간 사회경험을 했다는 점에서 20대와 다르고, 감정적으로나 육체적으로 노화가 진행되지 않았다는 점에서 40대와 다르다. 경험은 많은 것을 말해준다. 일은 물론이고 사회생활에 웬만큼 익숙해져 있는 30대는 경험을 바탕으로 사회가 요구하는 바를 인식하고 있다. 게다가 목표를 설정하고 그것을 이루는 데 필요한 패기와 의욕을 잃지 않고 가지고 있다. 이런 이유로 30대는 변화와 성공을 위한 도전의 기회를 맞고 있으며, 공부하는 30대는 그 기회를 놓치지 않고 잘 활용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처럼 장점을 양손에 쥐고 있는 30대에게 시간이 그다지 많은 것은 아니다. 수명은 계속해서 늘어나지만 연장되지 않는 정년을 생각하면 30대 후반이나 40대에 변화를 도모하기에는 아무래도 늦은 감이 있다. 애써 공부한 성과를 꽃피우는 시기가 50대가 되기 십상이고, 그러면 기회는 상당히 제한되고 만다.


  캐리어 체인지를 염두에 두고 있다면 더욱 30대가 마지막 기회이다. 정년이 없는 일을 하기 위해 로스쿨이나 의대에 다시 들어간다거나 외국 유학을 한다고 할 때, 또 자격증 시험에 도전한다고 할 때, 수험공부를 하거나 수업을 받는 데 필요한 기간을 따져보면 새 출발은 빨라도 40세 전후에나 가능해진다. 정년이 없다고는 해도 현역에서 활약할 수 있는 시기를 생각하면 30대는 마지막 찬스인 것이다.
  지금까지와는 다른 삶을 위해, 성공을 위해, 공부하고 싶다면 30대에 시작해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적절한 경험과 아직 넘치는 의욕, 그리고 노화가 덜 진행된 뇌가 공부하려는 30대에게는 커다란 자산이 될 것이다. 그래서 30대가 움직이면 사회가 움직인다.
  그러나 대부분의 30대는 움직이지 않는다. 이미 20대에 사회적 성공을 이뤄 ‘승자’가 된 일부 30대들이 승승장구하는 모습을 보면서 후회만 하고 있다. ‘진작 공부를 해둘걸’ 하고 말이다. 사회적 지위와 경제적 안정을 마련한 40대들을 보면서는 안도한다. ‘시간이 지나면 나도 저렇게 되는 거야!’ 하고 말이다. 하지만 천만의 말씀이다. 시간이 지나도 저절로 이루어지는 것은 없다. 지위와 안정을 구가하고 있는 40대들도 치열한 30대를 보냈으며 그때 이미 승승장구하는 30대였을 가능성이 높다.


  스스로 안주하는 자에게 성공은 요원할 뿐이다. 스스로를 ‘패자’로 여기고 포기하는 자에게는 기회조차 찾아오지 않는다. 『도전하는 30대 공부하라』는 성공을 위한 마지막 기회를 맞고 있는 30대에게 후회와 안도를 버리고 도전하라고 말한다. 그리고 도전하는 30대들에게 꼭 필요한 ‘실패하지 않는 공부법’을 소개한다.

 

 

 

현명한 사람은 이런 책을 읽는다
미래.성공.행복을 결정하는
열일곱 가지 키워드

이 책은 …


  중?고생, 대학생 할 것 없이 모두가 갈피를 못 잡고 흔들리는 요즘. 최악을 달리는 실업난에, 하루가 다르게 바뀌는 입시제도에. 학생들과 학부모, 선생님들은 도무지 옳은 길을 달릴 수도, 제시할 수도 없다. 그럴 때마다 보습학원과 도서관을 끊고 하루 종일 문제집을 풀어 가면 모든 것이 해결될까? 인생을 살면서 닥치게 되는 진정한 문제들을 대비하고 맞서기 위해서는 삶을 살아가는 올바른 자세와 태도가 중요하다.
  좋은 책을 읽고 흔들리는 마음의 뿌리를 다잡는 것. 그 길의 초입에 인생의 선배, 조언자가 기꺼이 되어줄 사람을 찾는다면 저자 이규정 박사의 <현명한 학생·부모·선생은 이런 책을 읽는다>(어드북스)가 필요할 것이다.

미래의 주역이라면 가슴 속에 간직해야 할
성공과 행복을 여는 열일곱 가지의 자세와 태도


  이 책은 영화와 TV, 책, 신문, 잡지 등 여러 곳에서 발췌한 많은 이야기들을 접하며 독자가 스스로 책 한 권으로 여러 권의 책을 읽게 되고, 그 안에서 얻을 수 있는 소중한 인생의 조언을 깨달을 수 있는 책이다. 또한 이규정 박사의 친절하고도 세심한 조언이 어우러져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잔소리 수준이 아닌, 가슴에 와닿는 신실한 선생님의 말씀으로 받아들일 수 있을 것이다. 각 장마다 앞머리에 놓인 명언들은 읽는 순간 책상 앞에 써놓고 싶을 정도로, 그야말로 우리의 삶의 자세와 태도를 바꿔줄 수 있는 절실한 조언들이다.

행복과 성공으로 가는 지름길
기회의 문을 두드리는 자들은
자세와 태도가 남달랐다


  공부를 하는 학생으로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선생으로서, 자녀의 교육을 책임지는 부모로서, 때론 내가 어디로 가는지 자신조차 모를 때가 있다. 바쁘게 돌아가는 세상 속에 무슨 노하우와 무슨 지름길이 있을까? 다들 자신의 방법이 옳다고, 이 길이 바로 지름길이라고 소리 높여 외친다. 하지만 개개인의 개성이 다른 사회 속에서 획일된 길만을 성공의 기준으로 삼는 것은 옳지 않다. 누군가는 자원봉사가 최고의 가치이고, 누군가에게는 자상한 아빠가 되는 것이 평생의 꿈이다.


  저자 이규정 박사는 이 길만이 옳다고 확언하지 않는다. 하지만 망각해서는 안 될, 삶의 키워드만은 가슴 속 깊이 자리하길 원한다. 인생을 살아가는 데 있어서 자세와 태도는 무엇보다 중요하다. 시작은 같았을지라도 살아가는 자세와 태도가 다름에 있어 각각의 삶이 천차만별로 갈라진다. 우리 모두가 이 사실을 알고 있다. 하지만 문제는 자세와 태도를 길들이는 것은 하루아침에 이뤄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에 새로운 환경을 맞는 학생들이 흔들리지 않고 제 길을 찾아갈 수 있도록 자세와 태도를 다잡아주기 위한 이규정 박사의 노력이 한 권의 책 <현명한 학생·부모·선생은 이런 책을 읽는다>에 오롯이 담겨져 있다.

 

 

 

소설처럼 재미있고
교양서처럼 유익한
알토란 같은 ‘가치투자 입문서!’

인생의 동반자를 고르듯, 주식도 신중하고 꼼꼼하게 선택하라!

 

  평생을 함께할 동반자를 고르는 것은 매우 신중하게 접근해야 할 문제이다. 마찬가지로 성공적인 주식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동반자를 고르는 일처럼 신중하게 주식 종목을 골라야 한다.
세상에는 여러 사람이 있듯이, 주식에도 성장기대주, 경기방어주, 우량주 등 여러 종목들이 있다. 이렇듯 좋은 동반자를 고르는 것처럼 좋은 종목을 고르기 위해서는 신중함이 필수이다. 주식 종목의 성격·유형별로 꼼꼼하게 따져 구분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복리와 절약은 마치 악어와 악어새의 관계와 같다!

 

  개미와 진딧물, 하늘소와 베짱이 이야기를 통해 재테크에서 가장 필요한 투자금을 만드는 비법과 복리에 대해 배운다. 복리의 효과를 극대화시키기 위해서 우리는 조금이라도 많은 자금을 지속적으로 확보해나가야 한다. 당신은 한 달에 받는 월급, 연금, 용돈의 몇 %를 소비하고 있는가?
왜 ‘복리’를 마법의 재테크라고 할까? 아인슈타인은 “복리는 인류의 가장 위대한 발견”이라고 극찬했고 워렌 버핏은 복리에 대해서 이렇게 말했다.
“어머니가 내게 복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시작한 순간부터 더 이상 진도를 나갈 필요가 없었다.”

장기투자는 과연 얼마나 오랜 투자를 말하는 걸까?

 

  많은 투자자들이 짧게는 하루, 아무리 길게 잡아도 3개월 정도 주식을 가지고 있다가 주가가 오르지 않으면 불안해서 견디지 못하고 되팔아버린다. 일반투자자들에게 1년은 도무지 가지 않을 것 같은 긴 시간이다. 그러나 가치투자자들이 장기투자를 하는 이유는 주식이 언제 그 가치에 도달할지 모르기 때문이다.
앙드레 코스톨라니 역시 30년간 투자생활에서 장기적으로 성공한 단기투자자는 한 명도 못 봤다며, 장기투자야말로 모든 거래방법 중 최고의 결과를 낳는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이렇게 말했다.
“주인과 함께 산책을 떠난 개는 때론 뒤처지고 때론 앞서지만 집에는 같이 들어온다.”
이 단계를 거치고 나서 수익을 내게 되는 사람은 인고의 열매가 얼마나 단지를 느끼게 될 것이다.

 

 

 

레버리지 20배, FX에서 진정한 고수가 되다!

  높은 레버리지 효과와 변동성, 사설 교육기관들의 홍보와 와타나베 부인 신드롬 등으로 FX마진 거래는 불과 몇 년 만에 엄청난 인기를 얻었다. 실제 FX마진 거래를 통해 많은 돈을 벌었다는 사례도 늘어나면서 FX 투자는 단순 호기심 대상이 아닌 투자의 핵심으로 자리 잡고 있다.
  물론 FX 투자의 가장 큰 메리트였던 레버리지가 20배로 줄어들고, 성급한 투자자들이 상당한 손실을 입는 등 부작용도 있었다. 하지만 낮아진 레버리지와 손실 위험성에도 불구하고 어느 투자 시장보다도 투자 메리트가 높은 만큼 많은 공부와 모의거래 경험 등을 통해 실력을 갈고 닦는다면 실패 없는 FX 성공 투자가 가능할 것이다.

  그렇다면 시장을 냉철히 판단하고 성급한 투자를 막아 손실을 줄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무엇보다도 차트를 기본으로 한 테크니컬 분석이 중요하다. 이번에 발간한 《FX 기술 분석의 달인》은 변동성이 큰 외환 시장에서 투자자들이 중심을 잡고 객관적인 투자에 임할 수 있도록 테크니컬 분석의 모든 것을 담은 책이다. 이 책을 완벽히 마스터해 FX 투자의 고수가 된다면, 요동치는 FX 투자 환경에서도 최후의 승자로 남아 돈을 벌 수 있을 것이다.

테크니컬 분석은 FX 투자 성공의 핵심 조건!

  테크니컬 분석에 대해 설명한 방대한 분량의 이 책은 치밀한 차트 분석이 주를 이루고 있어 FX를 처음 접하는 독자들에게는 조금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다. 하지만 FX 투자로 돈을 벌고자 하는 투자자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핵심 기술이다. 장기적인 투자를 원한다면 펀더멘털 분석에 집중해야겠지만 단기적인 FX 투자 수익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테크니컬 분석이 이뤄져야 한다.

  이 책은 300여 개에 이르는 표를 중심으로 차트 속 선의 흐름과 캔들의 의미 등을 어떻게 분석해야 미래 시장 흐름을 예측할 수 있는지 그 기술을 낱낱이 알려주고 있다. 기초적인 테크니컬 분석에서부터 추세 형성 요인과 투자전략, 효과적인 테크니컬 지표 적용 방법, 테크니컬 지표의 사인 해석법, 시세 판단, 이동평균선, MACD, 스톡캐스틱, 볼린저 밴드, 엘리어트 파동 이론, 피봇, TY 차트 분석법 등 FX 테크니컬 분석을 총망라하고 있다.
  또한 실제 캔들과 추세 라인, 펜타곤 차트 그리는 방법도 자세하고 설명하고 있다. 독자들이 책 속의 자세한 설명을 토대로 실제 차트에 직접 추세 라인 등을 그려 보면서 시세 흐름을 판단하는 재미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의 장점은 각각의 지표와 패턴 등을 단순히 설명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는 것이다. 기본적인 이론, 테크니컬 지표 등을 설명하면서 이를 보다 실제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분석 차트를 활용하고 있다. 실제 차트를 예로 들어 앞서 배운 이론이나 시세 판단법을 적용해 보는 것이다. 주어진 차트의 면면을 함께 분석해봄으로써 복잡하고 어려운 테크니컬 분석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책을 읽고 따로 차트를 찾아 분석해보는 수고 없이 이론 습득과 실제 차트 분석을 한 번에 끝낼 수 있게 될 것이다.
FX 투자의 기초와 펀더멘털 분석을 마스터한 투자자, 혹은 리스크를 최대한 줄이고자 하는 투자자, 투자 시 주관적 판단을 많이 하는 투자자라면 이 책이 FX 투자의 새로운 방향을 열어줄 것이다. 논리적이고 분석적인 투자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을 거두자!

 

 

 

Richboy 의 첫 책!
질문을 던져라 책이 답한다
김은섭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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