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나에게 지점 100개와 10만 스마트폰으로 링크된 고객 중 어느 것을 선택하겠냐고 묻는다면, 나는 서슴없이 후자를 택할 것이다. 스마트폰은 우리가 상상하는 것 이상의 무궁무진한 포텐셜을 지니고 있으며 그 폭발력 또한 기대 이상일 것이기 때문이다. -김명한, KB투자증권 사장
한국이 어떻게 변할지 궁금한 분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이제 우리는 ‘스마트’한 세상에서 ‘스마트’하게 비즈니스를 해야 한다. 왜 그렇게 변할 수밖에 없는지 이 책이 충분히 설명해주고 있다. -손주은, 메가스터디 대표이사
아이폰은 다변화된 현대시장의 변화에 빠르고 정확하게 대처할 수 있는 스피드 경영에 부합한다. 즉 의사 결정의 스피드와 정확도에 따라 사업 경쟁력이 결정되는 시대가 오게 된 것이다. -강병중, 넥센타이어 회장
만일 애플이 의료 기기의 OS를 디자인한다면 하는 생각을 해본다. 복잡한 데이터를 쉽고 안정적으로 풀이하여 사용자들에게 표현한다면 의료 기기에서 계속해서 발생하는 각종 오차 등을 현저히 줄일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김병진, 美 펜실베이니아대 치의학 박사 · VGX인터내셔널 대표이사
한국 사회를 뒤흔든 아이폰, 그 성공의 비밀!
전 세계적으로 열풍을 몰고 온 애플 아이폰의 등장은 한국 산업에도 큰 변화를 가져왔다. 협소한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서 아이폰이 큰 인기를 얻지 못할 거라고 예상했지만, 아이폰은 스마트폰 시장 자체를 키워버렸다. 이제 한국 사회는 아이폰을 통해 증명된 '애플 파워'에 대해 고민하며, 하드웨어가 아닌 소프트웨어가 시대를 이끌고 있다는 걸 깨달았다.『애플 쇼크』는 아이폰이 어떻게 한국 시장 진입을 준비했는지 그 성공의 공식을 파헤치는 책이다. 애플 쇼크로 인한 한국 사회의 변화를 시간 순으로 정리했다. 그 과정 속에서 한국이 간과했던 부분과 애플이 집중했던 부분, 그리고 앞으로 한국이 준비해야 할 것은 무엇인지 살펴본다.
이 책은 아이폰을 상대로 벌어지는 기업들의 공방전, 시대를 읽고 준비하는 기업과 그렇지 못한 기업의 흥망성쇠, 변혁의 시대에서 살아남는 자와 도태되는 자의 차이, 시대의 변화를 따라잡지 못하는 정부의 정책, 온라인 시대에서 모바일 시대로 급변하는 한국 사회의 모습 등을 다루고 있다. 또한 아이폰에 이어 또 다른 애플 쇼크를 안겨줄 거라 예상되는 아이패드로 인한 한국 사회의 변화상도 전망해본다.
이건희 회장의 복귀를 앞당긴 애플 쇼크!
아이폰, 성공의 공식! 그 모든 비밀이 밝혀진다
최근 애플 아이폰의 등장으로 한국 산업의 모든 것이 변화하고 있다. 아이폰이 한국에 상륙하기 전까지만 해도 ‘애니콜’과 ‘싸이언’이 손쉽게 애플의 침입을 막을 수 있으리라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하지만 예상은 완전 뒤집혔다. 아이폰은 단 이틀 동안의 사전 예약으로 옴니아2를 넘었다. 이틀째 예약판매 가입자는 2만 7,000명이었다. 그때까지 아이폰보다 한 달 앞서 출시된 옴니아2는 2만 대밖에 판매고를 올리지 못했다.
애초에 국내 이동통신사들은 아이폰이 인기를 끌어봤자, 워낙 협소한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서 골목대장 행세나 할 것이라 생각했다. 그런데 아이폰은 스마트폰 시장 자체를 키워버렸다. 국내 시장에서 3%에 불과했던 스마트폰의 비중이, 아이폰 출시 일주일 만에 19%까지 치솟았다. 그리고 놀랍게도 아이폰은 출시 100일 만에 홀로 40만 대의 판매고를 올렸다. 직전 연도의 시장 크기만큼 판매된 것이다. 그리고 한국은 완전히 뒤집혔다. 모든 산업에 있어 아이폰과 애플이 한국의 기준이 된 것이다.
《애플 쇼크》는 이렇게 휴대폰의 모든 상식을 뒤집어버린 아이폰이 어떻게 한국 시장 진입을 준비했는지 파헤치고 있다. 그리고 그 과정 속에서 한국이 간과했던 부분과 애플이 집중한 부분은 무엇이며, 앞으로 한국이 준비해야 할 것은 무엇인지를 알려준다.
삼성전자가 왜 애플에 밀렸을까?
세계 속에서 승승장구하는 삼성전자가 왜 애플에 밀렸을까? 이는 대기업을 다시 돌이켜보자는 반성론으로 전개된다.
그동안 한국의 대기업은 중소기업을 밑에 둔 수직적인 계층 구조 속에서 최소 비용으로 최대 효율을 끌어내는 게 주 전략이었다. 또한 글로벌 기업이 시장을 만들면 국내에서 낮은 원가로 더 좋은 품질의 제품을 생산하는 ‘2등 전략’도 한국 기업의 전략 중 하나였다. 이 부분에서 한국 기업은 탁월한 자질을 발휘해 늦게 출발하지만 결승선에 반 발 앞서 도착하는 성과를 보였다. 이를 통해 세계적 기업으로 우뚝 설 수 있었다.
하지만 이 전략으로는 절대 애플을 이길 수 없다. 전문가들은 2등 전략이 하드웨어가 중심이던 과거에는 먹혔지만 소프트웨어 시대에는 통용되지 않을 수 있음을 경고했다. 구글, 애플 등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기업들이 이전과는 전혀 다른 기업을 만들어가고 있는 동안 한국의 대기업들은 현재에만 안주하며 20세기 사고방식으로 기업을 운영하고 있다는 점에서 나오는 우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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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가 인류에게 준 또 한번의 기회, 위기를 기회로 바꾸기 위해 지금 당장 해야 할 Action Plan!
『그린 비즈니스 75』는 개인과 기업, 그리고 국가가 위기를 기회로 바꾸기 위해 당장 무엇을 하면 되는지 ‘Action Plan’을 보여준다. 그린비즈니스 창업컨설턴트로 활동하고 있는 글렌 크로스톤 박사는 이 책을 통해 11개 분야 75가지 그린 관련 사업 및 직업에 대한 아이디어를 소개한다. 미국에서 이미 상용화되고 있는 그린비즈니스 아이템 중에는 우리나라에서도 이미 활용되고 있으며, 앞으로 적용할 수 있는 비즈니스 아이템들도 있다. 친환경 바이오연료 개발, 친환경 건물 인증시스템, 전자 보안 장치 등이 우리 주변에서 살펴볼 수 있는 한국형 그린비즈니스이다. 이외에도 개인이 일상생활에서 직접 할 수 있는 ‘그린’을 향한 노력도 함께 소개하고 있다. 유기농제품에 대한 관심, 공정무역 커피 구입, '에코백'이라 불리는 그린 쇼핑백, 의류 재활용 등이 바로 그것이다.
이 책은 국내 최대 규모의 녹색산업 종합박람회인 '2010 저탄소 녹색성장 박람회' 지정도서로, 미래 진로를 고민하고 있는 예비취업자, 신사업 개발을 고민하고 있는 기업가, 녹색성장과 관련된 정책과 방향을 제시해야 할 정부정책 담당자들에게 경쟁력 있는 일자리, 이윤을 낼 수 있는 비즈니스 기회, 환경 보존을 위한 해결책을 동시에 제공해준다.
지구가 인류에게 준 또 한번의 기회
‘위기’를 ‘기회’로 바꾸기 위해 지금 당장 해야 할 Action Plan!
2005년 미국에서 출간되자마자 월스트리트저널, 비즈니스위크 등 전미(全美) 미디어들의 집중 조명을 받으며 그린비즈니스 바이블로 각광받았던 《그린비즈니스 75(원제: 75 Green Business》가 한국경제신문에서 출간되었다. 생물학박사에서 그린비즈니스 창업컨설턴트로 전향한 글렌 크로스톤 박사는 《그린비즈니스 75》를 통해 11개 분야 75가지 그린 관련 사업 및 직업에 대한 아이디어를 소개하고 있다.
미국에서 이미 상용화되고 있는 그린비즈니스 아이템 중에는 우리나라에서도 이미 활용되고 있으며, 앞으로 적용할 수 있는 비즈니스 아이템들도 있다. 화석 연료를 대체할 깨끗한 재생에너지 개발(Chapter 1 참조)과 친환경 바이오연료 개발(p365 참조), 최근 들어 '그린'이라는 단어 하나만으로도 브랜드가치를 높일 수 있는 친환경 건물 인증시스템(p142 참조), 보안은 물론 종이 소모를 줄여 녹지훼손을 막는 전자 보안 장치(도큐사인)(p220 참조), 화석연료로 움직이는 비행기를 타고 장기간 출장을 가는 대신 회의실에서 회의를 주재할 수 있게 만든 가상회의(p346 참조), 혼잡과 대기오염을 줄이기 위해 개선되고 있는 새로운 대중교통시스템(p377 참조) 등이 우리 주변에서 살펴볼 수 있는 한국형 그린비즈니스이다.
이외에도 개인이 일상생활에서 직접 할 수 있는 ‘그린’을 향한 노력도 소개하고 있다. 전력 소모가 많은 백열등이나 수은이 포함된 형광등 대신 재활용할 수 있고 전기를 절약하는 그린 형광등 사용(p123), 유기농제품에 대한 관심(Chapter 7, Chapter 11 참조), 공정무역 커피 구입(p381 참조), '에코백'이라 불리는 그린 쇼핑백과 재활용 가능한 그린 포장디자인 선호(p228, p235 참조), 의류 재활용(p342 참조), 친환경 드라이클리닝 및 클리닝 서비스 이용(p317, p339 참조) 등이 바로 그것이다.
그린 관련 책들이 시중에 이미 많이 나와 있지만 '왜 녹색경영인가? 녹색사업인가?'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기존 책들과는 달리 《그린비즈니스 75》는 개인이, 기업이, 국가가 '위기'를 '기회'로 바꾸기 위해 당장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Action Plan'을 보여주는 실용서라는 점이 다른 책과 차별되는 가장 큰 특장점이다.
《그린비즈니스 75》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한국경제신문이 공동주최하고, 녹색성장위원회 · 교육과학기술부 · 문화체육관광부 · 농림수산식품부 · 여성부 · 국토해양부 · 조달청 · 서울시 · 경기도 · 전국경제인연합회 · 대한상공회의소 · 전국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 · 그린스타트전국네트워크 등이 후원기관으로 참여한 국내 최대 규모의 녹색산업 종합박람회인 '2010 저탄소 녹색성장 박람회'에 지정도서로 선정되었다.
청년 실업률 해소 · 새로운 일자리 창출의 현실적인 해결 방안, 그린비즈니스!
우리나라에서 그린비즈니스를 주목해야 하는 또 하나의 이유는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실업률 증가를 해소하기 위한 해결책 중 가장 현실적인 방안을 제공해주기 때문이다.
그린비즈니스는 전통적인 비즈니스 마인드를 바꾸거나 오래된 기술에 투자함으로써 약간의 비용이 발생하긴 하지만 '저탄소 녹색성장'이라는 정부 정책 하에 탄소배출권 사업과 연계되어 산업 전반으로 진화되면서 규모가 빠른 속도로 확장되고 있다. 사회적으로는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여 100만 청년실업자들에게 새로운 일자리를 제공해줄 수 있으며, 사업적인 측면에서는 이윤 창출은 물론 미래 경제를 주도할 글로벌 경쟁력을 키울 수 있다.
《그린비즈니스 75》는 사람들의 생활과 경제의 터전이 되는 지구를 지속가능하게 해줄 뿐만 아니라 이윤을 추구하는 기업가들은 물론 실업률 해소라는 사회적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정책 담당자들과 미래 진로를 고민하고 있는 예비취업자들에게 새로운 일자리 창출, 미래경쟁력 확보라는 현실적인 해결책을 제공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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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디지털 질서(New Digital Order)를 위한 철학과 비전
이 책은 ‘소셜 웹’에 관한 이야기다.
이 책은 ‘소셜 IT’에 관한 이야기다.
그렇다면 ‘소셜’이란 무엇인가?
사전적 의미로는 ‘사회의, 사회적인, 사회에 관한’ 등으로 해석된다. 사회적인 웹? 사회적인 IT? 사회의 웹? 사회의 IT? 이 책에서 말하는 ‘소셜’의 의미에는 위의 사전적 의미에서 더 나아간다. 온라인 네트워크에서도 통하는 ‘소셜’의 의미는 무엇인가?
한국은 ‘결코’ IT 강국이었던 적이 없었다?
아이폰이라는 기기 하나로 점점 변방으로 밀리는 듯한 한국의 IT. 최소한 소프트웨어 산업에서는 주도권과 희망을 상실한 지 오래다.
삼성전자와 애플, 구글은 단순히 규모만으로는 비교할 수 없다. 스마트폰 경쟁에서도, 아이폰과 옴니아2 모두 50만 대를 넘어섰다. 그러나 세상은 아이폰과 아이패드로 대변되는 ‘애플천하’다. 후발주자인 구글 안드로이드폰의 이야기는 있어도, 삼성전자의 옴니아2 이야기는 없다.
왜일까? 애플과 구글에는 있는데 삼성전자에는 없는 것, 나아가 우리나라의 기업이 가지고
있지 않은 것은 뭘까? 한국의 IT가 자꾸 뒤처지는 이유는 뭘까?
<소셜 웹이다>는 위와 같은 질문으로 시작한다!!!
이 책은 소셜 웹에 기반한 미래에 대한 구상과 그 가치, 의의를 설명하고 있다. 변화의 격랑 속에서도 결코 흔들리지 않고 시대를 초월해 존재하는 핵심적인 가치와 기준이 무엇인지를 알아보고, 그것을 바탕으로 새로운 시대의 철학과 비전을 제시한다.
IT를 이야기하지만 그것이 만능임을 역설하는 맹목적인 주장이 아니다. IT와 그것을 바탕으로 하는 네트워크 세상, 그 세상을 굳건하게 받치는 소셜 아키텍처의 한계와 나아갈 방향에 대해 고민하는 젊은 논객의 외침이다. “인간의, 인간에 의한, 인간을 위한 소셜 웹”이 바로 그것이다.
더불어 저자는 기존 사회 구조가 새롭게 다가오는 소셜 웹 세상에 대한 부진한 적응을 지적하면서 “변화”에 대한 신선한 정의를 제시한다. “조직이, 문화가, 결국 인간이 바뀌는 변화가 진짜 변화”라는 것이다. 기술이 아무리 급진전해도 그것이 인간의 삶, 일의 방식과 무관한 변화라면 무의미하다. 인간을 바탕으로 하는 고민이 전제되지 않은 변화는 건실한 발전을 추구하는 성찰을 막는 장애물일 뿐이다.
아직 덜 가시화되었지만, 이미 일어나고 있는 변화의 흐름, 즉 기술과 사회, 인간과 기계의 새로운 융합에 따른 소셜 웹 생태계와 그곳의 오픈 컬처를 중심으로 한 새로운 디지털 질서는 곧 무시할 수 없는 대세가 될 것임을, 저자는 힘차게 주장하고 있다.
평범한 사람도 탁월하게 공헌할 수 있는 세상
오픈 컬처, 소셜 웹 시대를 위한 ‘소셜 아키텍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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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여자는 언제 지갑을 열까?
세계적으로 유명한 광고대행사인 맥켄에릭슨 재팬의 『그 여자가 지갑을 여는 순간』. 소비 관점에서의 여성을 공략하는 마케팅의 비밀을 파헤쳐나간다. 특히 현대를 살아가는 여성을 '오디세이 레이디(Odyssey Lady)'로 규정하면서, 그녀들만의 삶의 방식의 유형을 총5가지로 나누어 탐구하고 있다. 결정을 내리거나 행동을 취할 때 그것에 영향을 주는 잠재적 심리인 '인사이트(Insight)'라는 키워드를 통해 여성만의 소비 방식을 풀어나간다. 마케팅 업계에서 떠오르는 새로운 개념인 '소비자 인사이트'에 중점을 두고 있다. 여성의 소비에 관한 결정과 행동 패턴을 짚어보면서, 트렌드도 살펴본다.
『그 여자가 지갑을 여는 순간』은 여성을 단순히 직장여성을 뜻하는 '오피스 레이디(Office Lady)' 대신, 자신만의 삶의 방식을 만들어가면서 자유롭게 즐기면서 살아가는 현대여성을 뜻하는 '오디세이 레이디(Odyssey Lady)'라고 부른다. 특히 여성의 삶의 방식의 유형을 설문조사를 통해 '행복녀 사치코', '단순녀 타다요코', '귀족녀 요메코', '냉정녀 나나메', '야망녀 다카코'으로 나누어 살펴보고 있다. 까다로운 여성의 지갑을 열게 하는 포인트를 유형별로 잡아낸다.
그녀의 파우치를 훔쳐봐라!
그녀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사는지 알 수 있다!
이 책에서는 현대 직장여성을 일컫는 말, ‘OL'을 ‘Office Lady’가 아닌 ‘Odyssey Lady’로 새롭게 정의한다. 오디세이란 가슴 두근거리는 모험으로 가득 찬 긴 여행을 의미한다. 자신만의 삶의 방식을 자신의 기준에 맞춰 설계하면서 인생이라는 힘든 여정에 과감히 도전하고 자유롭게 인생을 즐기는 현대 여성들을 표현하고 있는 것이다. ‘나’를 나침반으로 삼아, 인생이라는 긴 여정에 과감히 도전하고 즐거움을 소리 높여 외치는 현대의 여성들의 소비는 과연 어떤 것일까? 이 책은 현대 직장 여성을 다섯 가지 유형으로 나누고 각각 어떤 다른 삶의 방식을 추구하는지를 분석했다. 그리고 각 여성들의 생생한 삶을 엿볼 수 있도록 인터뷰를 하여, 최근 마케팅 업계에서 각광받는 ‘소비자 인사이트’적 키워드로 풀 수 있도록 했다.
까다로운 그녀들을 사로잡지 못한다면,
시장 경쟁에서 패배자가 될 수밖에 없다!
"행복녀 사치코, 단순녀 타다요코, 귀족녀 요메코, 냉정녀 나나메 그리고 야망녀 다카코. 맥켄에릭슨 재팬의 <그 여자가 지갑을 여는 순간>은 일본의 직장 여성들을 이처럼 다섯 가지 유형으로 구분하고, 그녀들만의 소비 행동과 삶의 트렌드 변화까지 짚어낸 책이다.
"그녀는 왜?"에 대한 해답을 찾는 과정에는 ‘Truth Well Told'를 철학으로 삼는 맥켄에릭슨의 심도 있는 리서치 방법과 Tool(PulseTM)이 이용되었다. 이를 통해 이 책은 한국과 일본의 문화적 유사성과 차이점을 떠나, 오늘을 살아가는 그녀들 마음속의 공통된 진실이 무엇인지 깨닫게 해준다.
마케팅 분야에 관심 있는 사람들은 물론, 그녀들에게 관심 있는 사람들 그리고 그녀 자신들에게도 유용한 책이다."
-맥켄월드그룹코리아 대표이사 김동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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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남자는 언제 지갑을 열까?
세계적으로 유명한 광고대행사인 맥켄에릭슨 재팬의 『그 남자가 지갑을 여는 순간』. 소비 관점에서의 남성의 가능성에 대해 탐구한다. 남성의 절대적 본능은 물론, 유동적 가치관에 대해 탐구함으로써 그들만의 소비 심리를 파악하고 있다. 특히 남성의 참된 모습을 가리는 가면을 걷어낸 다음, 그들과 관련된 소비를 총6가지로 나누어 소개한다. 결정을 내리거나 행동을 취할 때 그것에 영향을 주는 잠재적 심리인 '인사이트(Insight)'를 밝히는 데 중점을 둠으로써. 남성만의 소비 영역을 꿰뚫고 있다. 남성 소비를 대상으로 하는 오래되고도 새로운 시장을 열어나간다. 남성의 지갑을 열게 하는 포인트를 잡아내고 있다.
『그 남자가 지갑을 여는 순간』은 남자들의 숨겨진 마음과 그것에 관한 결정과 행동 패턴에 대해 소비 관점에서 살펴보고 있다. 특히 제2부에서는 남성의 가면소비에 대해 알아본다. '비즈니스', '연애', '아버지', '친구', '자아' 등의 가면을 벗겨내고 있다. 가면마다의 소비에서의 결정과 행동 패턴은 물론, 공략하는 방법을 공개하고 있다. 진정한 맨얼굴로서의 소비 심리에 대해서도 세세하게 분석하고 탐구한다.
남자의 가면을 뒤집어 봐라!
그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사는지 알 수 있다!
필자는 남자가 스스로의 선택에 의한 소비보다 사회에서의 역할에 의한 수동적 소비에 익숙하다고 설명한다. 그렇다면 남성은 소비자로서의 매력이 없는 것일까? 기업이 여성에게만 의지하지 않고, 오롯한 남성만을 목표로 하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할 수는 없을까? 이 책에서는 남자가 ‘소비’를 하는 동안 쓴 다섯 개의 가면을 전격 분석하고, 그 가면을 벗은 본모습까지도 낱낱이 파헤친다. 우선 현대 직장 남성의 전형적인 라이프 스테이지나 소비 장면을 바탕으로 남성이 자신을 가리고 있는 가면을 ‘비즈니스 가면’ ‘연애 가면’ ‘아버지 가면’ ‘친구 가면’ ‘자아 가면’의 5가지 가면과 그것을 벗은 얼굴인 ‘맨 얼굴’로 크게 분류했다. 각 유형의 가면마다 소비 패턴이나 현상, 그리고 그 뒤에 숨겨진 소비자 사이트에 접근함으로써 남성을 움직이게 하는 포인트를 파악했다.
세심한 그들을 사로잡지 못한다면,
시장 경쟁에서 패배자가 될 수밖에 없다!
"본심을 드러내지 않는다는 일본인들, 그중에서도 일본 남자들의 속마음을 알아내고 그들의 지갑을 열게 하는 방법을 글로벌 광고대행사 맥켄에릭슨 재팬에서 찾아냈다.
같은 시리즈인 <그 여자가 지갑을 여는 순간>과 마찬가지로 맥켄에릭슨은 ‘Truth Well Told'라는 철학 아래, 심도 있는 리서치 방법과 Tool(PulseTM) 등으로 일본 남자들의 5가지 가면을 파악해냈다. 비즈니스 가면, 연애 가면, 아버지 가면, 친구 가면, 자아 가면이 그것들이다.
속마음을 잘 드러내지 못하는 것은 한국 남자들도 마찬가지다. 일본 남자들의 속마음과 소비행동을 보면서 한국 남자들에 대해 알아보는 것도 흥미로울 것이다. 마케팅 분야에 관심 있는 사람들은 물론, 남자들의 속마음과 그에 따른 다양한 행동 패턴에 관심있는 일반인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맥켄월드그룹코리아 대표이사 김동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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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그러운 새 봄, 직장인이 4월에 꼭 읽어야 할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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