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를 키우고 싶다면 기업 문화에 주목하라!
열의 넘치고 번성하는 기업 환경을 만드는 방법을 제시한 경영서 『기업, 마음을 경영하라』. 직장인 10명 중 자신의 일에 몰입하는 사람은 3명도 채 되지 않는다. 경영전문가인 저자들은 조직에서 가장 중요한 자산인 ‘직원’들이 몰입도를 높여 회사가 성장하는 기업문화에 대해 살펴본다. 유대감이 조직에 미치는 영향을 시작으로 충성도 높은 조직문화를 만드는 법, 진화하는 조직의 핵심, 인간적 가치를 높이는 방법, 효과적으로 변화하는 방법까지 모두 살펴보고, 성공하는 사람들의 마음경영 포트폴리오를 제시한다.
위대한 기업은 단순히 좋은 영향력을 보여주는 데서 끝나지 않고, 그 영향력을 기업문화로 만들어 직원들과 소통한다. 소통에 초점을 맞춘 이 경영서는 ‘조직문화 유대감 측정을 위한 설문’을 시작으로 인간적 유대관계의 위력에 대해 알아보고, 사람과 조직이 함께 번성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어려운 시기 직원들의 근무 환경을 조성하고자 하는 리더들과 경영자, 중간관리자들에게 도움을 주도록 경영의 핵심적 원칙들과 기본적 욕구들을 기억하기 쉬운 형식으로 설명하고 있다.
유대감을 높여주는 인격적 강점
전설적인 UCLA 농구감독 존 우든은 “능력을 등에 업고 정상에 오를 수는 있어도 정상을 지키게 해주는 것은 결국 인격이다.”라고 말했고 마틴 루터 킹 목사는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라는 연설에서 “나에게는 내 어린 네 자녀가 피부색이 아닌 인격적인 잣대로 평가되는 나라에서 살 수 있는 날이 올 것이라는 꿈이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전 세계인의 인격발달과 유대감은 인류의 미래를 결정짓는 막중한 요소이다. 비즈니스 세계에서도 유대감을 증진시키고 인격을 강화해야 할 필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 직장에서 유대감과 몰입감을 느낀다고 답한 미국인이 고작 4명 중 한 명에 불과하고, 일부 산업분야는 머지않아 노동력부족현상에 직면할 것이며, 현재 진행 중인 노동의 세계화로 인해 오히려 일자리를 잃어가는 지역도 생겨나고 있다. 유대감의 위력을 활용하는 조직만이 생산성을 높이고 혁신을 도모할 수 있다. 유대문화는 조직뿐 아니라 그 구성원들 역시 수혜를 볼 수 있는 진정한 윈윈전략이다.
인간은 옳고 그른 행동 사이에서 내면의 갈등을 겪는다. 인격적 강점을 배양함으로써 무엇이 옳은지 인지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고 옳은 일을 하고 싶은 욕구 또한 키울 수 있다.
조직구성원들 사이에 유대감을 키우기 위해서는 구성원들에게 유대감을 높여주는 인격적 강점(또는 신념이나 태도)이 있어야 한다. 사실 개인적인 잠재력과 조직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려면 유대가 필수불가결하다.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심리학자들은 보편적으로 인정받는 인격적 강점 24가지(창의력, 호기심, 열린 마음, 학구열, 관점, 용기, 끈기, 강직, 활력, 애정, 배려, 사회적 지능, 시민으로서의 책임감, 공정함, 리더십, 용서와 자비, 겸양과 겸손, 신중함, 자기제어, 아름다움과 탁월성에 대한 감식안, 고마워할 줄 아는 마음, 희망, 유머, 영성spirituality 등)에 부합하는 행동을 보일 때 정신적 · 육체적으로 건강할 수 있다고 한다. 리더는 인격적 강점을 배양하고 다른 이들과 유대감을 높이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인격적 강점을 기르고 유지하는 것은 충분히 그럴 만한 가치가 있다. 본인의 인격강화뿐 아니라 책임지고 있는 구성원들 역시 인격을 다질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레이건 전 대통령의 인사담당 보좌관이었던 팬들톤 제임스는 “조직에서 가장 중요한 자산은 바로 직원들이며 이들의 몰입도를 높이는 것이 비즈니스를 개선할 수 있는 가장 직접적인 방법이다.”며 이 책은 “중역들이 개인적인 리더십 역량을 기르고 조직의 목표 달성과 팀 전체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에너지를 집중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는 명쾌한 책”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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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시장은 곧 전쟁터이며, 경제경쟁은 무혈경쟁이다
언변, 간사, 경제 분야에 걸친 종합 처세서 『상황을 지배하는 힘: 언변 경제모략』.중상 또는 비방의 수준을 넘어 치밀한 계획과 의도 아래 특정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전략과 전술을 짜냈던 중국인들의 지혜와 계책을, ‘모략’이라는 이름 아래 철저한 고증과 학문적 분석을 바탕으로 정리하고 오늘날의 관점에서 재해석한 책이다. 수많은 모략들을 언변, 간사, 경제의 3개 항목으로 크게 나누고 분야마다 동서고금의 다양한 모략의 실제 얼굴을 총체적으로 그려낸다. 각 항목별로 연원과 사례 등에 대해 간결하게 소개하고, 책 뒤에 ‘찾아보기(색인)’을 수록해 필요한 내용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이 책은 각종 구체적인 모략 방법의 근원을 추적하고 그 기원을 고증함으로써 가장 오래되고 권위 있는 인용과 가장 전형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사례를 찾는다. 그것을 통해 그들이 살아남은 방식을 보여주면서 중국과 중국인들의 의식이 어느 맥락에서 형성되었는지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독자들의 사유를 계발할 수 있는 논평도 덧붙였다.
나라를 다스리는 것은 작은 생선을 요리하는 것과 같다
동양의 눈으로 바라본 지혜의 인간학 『사람을 움직이는 힘: 정치모략』. 중상 또는 비방의 수준을 넘어 치밀한 계획과 의도 아래 특정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전략과 전술을 짜냈던 중국인들의 지혜와 계책을, ‘모략’이라는 이름 아래 철저한 고증과 학문적 분석을 바탕으로 정리하고 오늘날의 관점에서 재해석한 책이다. 과감하게 부정적인 의미의 모략, 즉 ‘음모’들을 채용하고 도덕적으로 중립적인 입장을 취해 인류 사유의 전형적인 형식이자 본보기로서의 모략을 보여준다. 각 항목별로 연원과 사례 등에 대해 간결하게 소개하고, 책 뒤에 ‘찾아보기(색인)’을 수록해 필요한 내용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이 책은 각종 구체적인 모략 방법의 근원을 추적하고 그 기원을 고증함으로써 가장 오래되고 권위 있는 인용과 가장 전형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사례를 찾는다. 그것을 통해 그들이 살아남은 방식을 보여주면서 중국과 중국인들의 의식이 어느 맥락에서 형성되었는지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독자들의 사유를 계발할 수 있는 논평도 덧붙였다.
하늘을 속이고 바다를 건넌다
동양의 눈으로 바라본 지혜의 인간학 『경쟁에서 승리하는 힘: 군사모략』. 중상 또는 비방의 수준을 넘어 치밀한 계획과 의도 아래 특정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전략과 전술을 짜냈던 중국인들의 지혜와 계책을, ‘모략’이라는 이름 아래 철저한 고증과 학문적 분석을 바탕으로 정리하고 오늘날의 관점에서 재해석한 책이다. 각종 사진 자료와 48종의 주요 참고문헌에 대한 간략한 해제를 첨가하고, 고대 문헌 중 중국사를 빛낸 대표적인 저략들을 ‘모략’이라는 시각에서 보여준다. 각 항목별로 연원과 사례 등에 대해 간결하게 소개하고, 책 뒤에 ‘찾아보기(색인)’을 수록해 필요한 내용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이 책은 각종 구체적인 모략 방법의 근원을 추적하고 그 기원을 고증함으로써 가장 오래되고 권위 있는 인용과 가장 전형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사례를 찾는다. 그것을 통해 그들이 살아남은 방식을 보여주면서 중국과 중국인들의 의식이 어느 맥락에서 형성되었는지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독자들의 사유를 계발할 수 있는 논평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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