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처럼 살다 간 '사기' 영웅 30인이 대한민국 20대에게 전하는 천년의 지혜
2천 년 세월을 뛰어넘어 인류에게 삶의 지혜가 되어 온 사마천의 <사기열전> 중 가장 찬란한 삶을 살았던 30인의 생애를 통해, 대한민국 20대에게 유용한 청춘의 여섯 가치를 발견한『꿈꾸는 20대 사기에 길을 묻다』. <조선을 뒤흔든 16가지 살인사건>을 비롯한 다양한 팩션형 역사서를 개척한 작가, 이수광이 기존 <사기열전>의 내용에 작가 특유의 흥미진진한 상상력을 담아 쉽고 재미있게 들려준다.
작가는 30인의 사기 영웅을 통해 20대에 필요한 가치로 여섯 가지 청춘의 가치를 꼽는다. 백이와 숙제, 인상여와 염파, 공자에게서는 '내 인생의 사람 만드는 법'을 오자서, 범수, 이사, 형가, 곽거병을 통해서는 '내 안의 열정 깨우는 법'을 배운다. 또한, 굴원, 사마상여, 한신에게서는 '신념에 충실하는 법'을, 관중, 안평중, 전단에게서는 '타인의 마음 다루는 법'을 배울 수 있다. 이밖에 '내 인생의 원칙 세우는 법', '나만의 자신감 단련하는 법' 등 꿈꾸는 20대에게 꼭 필요한 가치를 다양한 인물과 그 삶을 통해 생생하게 배울 수 있다.
불꽃처럼 살다 간 영웅 30인이 대한민국 20대에게 전하는 천년의 지혜!
변화무쌍한 불안한 시대일수록 흔들리지 않는 가치가 절실하다. 이에 역사의 지혜를 되살리는 베스트셀러 작가 이수광 선생이, 시대를 초월한 최고의 지혜서 『사기』에서 젊은 세대가 평생 올곧게 간직해야 할 가치와 지혜를 담은 이야기를 골라 쉽게 풀어 썼다. 《꿈꾸는 20대, 사기에 길을 묻다》는 2천 년 세월을 앞서서 불꽃같은 삶을 살다 간 영웅들의 이야기를 통해 내 인생의 꿈과 미래를 톺아보는 책이 될 것이다.
미래를 꿈꾸는 불안한 20대가 길을 찾는 방법, 《사기史記》
사마천의 《사기》는 2천 년 세월을 뛰어넘어 인류에게 삶의 지혜가 되어 온 동양 고전이다. 그동안 많은 사람이 《사기》에서 처세술을 깨우치고, 경영의 전략을 배우며, 나아가 나라를 다스리는 지혜를 탐구해 왔다. 책을 좋아하는 많은 지성인들은 ‘내 인생을 바꾼 한 권의 책’으로 사마천의 《사기》를 꼽는데 주저하지 않으며, 젊은이들이 꼭 읽어야 할 통과의례와도 같은 책으로 이를 추천하기도 한다.
지금 대한민국 20대는 ‘꿈’과 ‘불안’이라는 상반된 두 감정을 화수분 삼아 살아가고 있다. 그들에겐 ‘미래의 꿈’을 이뤄야 한다는 패기가 있지만, 반대로 ‘아무 것도 이루지 못할지도 모른다’라는 불안감에 항상 시달리고 있는 것이다. 《20대, ~해야 한다》류의 그들이 주로 찾는 자기계발서와 심리서적만 보아도 두 감정 사이에서 오가는 심리상태가 고스란히 나타난다. 때문에 누구보다 먼저 《사기》를 읽어야 할 사람은 미래의 꿈을 꾸는 20대 청춘들이다. 2천 년 세월을 앞서서 그야말로 불꽃같은 삶을 살다 간 영웅들의 이야기를 통해 내 인생의 미래를 결정할 청춘의 가치를 배울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30인의 영웅들에게서 발견한 청춘의 여섯 가치
팩션 역사서의 대가 이수광 작가는 사마천의 <사기열전> 중 가장 찬란한 삶을 살았던 30인의 생애를 통해, 대한민국 20대에게 유용한 청춘의 여섯 가치를 발견했다. 그가 꼽는 20대에 필요한 여섯 가치는 ‘내 인생의 사람 만들기’, ‘내 안의 열정 깨우기’, ‘신념에 충실하기’, ‘타인의 마음 다루기’, ‘내 인생의 원칙 세우기’, ‘나만의 자신감 단련하기’이다.
왕의 자리도 마다하고 수양산에서 고사리를 뜯어 먹으며 의를 실천한 백이와 숙제 이야기를 시작으로 현재까지도 시공을 초월한 성인군자로 추앙받는 공자의 특별한 비결, 온갖 굴욕을 이겨내고 재상의 자리에까지 오른 범수, 스물네 해의 불꽃같은 삶을 살다 안타까운 죽음을 맞이한 청년 용장 곽거병 등 다양한 인물과 그 삶을 통해 평생 간직해야 할 진정한 가치를 알린다. 특히 ‘굳은 신념의 중요성’을 그대로 보여주는 《사기》의 저자 사마천의 삶은 그의 작품과 어우러져 더할 나위 없는 감동을 선사한다.
기존 <사기열전>의 내용에 작가 특유의 흥미진진한 상상력을 담아 쉽고 재미있게 풀어낸 《꿈꾸는 20대, 사기에 길을 묻다》를 통해, 고전이 낯선 젊은 독자들도 별 어려움 없이 《사기》의 세계로 발을 들여놓을 수 있다.
《사기》를 통해 2천 년 삶의 지혜와 주요 역사 지식을 한 번에
왜 많은 사람들이 그토록 《사기》에 열광하는 것일까? 그 이유는 이 세상에 존재하는 다양한 인간 군상의 모습과 역사를 바라보는 사마천의 독특하고도 올곧은 시선, 그리고 평생을 가지고 가야 할 참된 가치가 《사기》 속에 담겨 있기 때문이다. 이수광 작가 또한 되도록 젊을 때 《사기》를 읽어보라고 권한다. 평생의 가치관이 정립되는 시기에 《사기》를 접하면 그 파급력은 더욱 클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가고 있는 이 길은 2천 년 전 사마천이 살던 시대의 사람들이 걸어온 길이고, 《사기》에 등장하는 더 오래전 시대의 사람들도 걸었던 길이다. 우리는 분명 그들을 통해 지금 겪고 있는 문제의 해답을 찾을 수 있고, 또 그 틀 속에서 나만의 길을 창조할 수 있을 것이다.
더하여 현재까지도 고사성어로 남아 있는 주요 역사 상식을 얻고, 춘추전국시대의 역사와 주요 인물에 대한 지식을 쌓는 것은 《꿈꾸는 20대, 사기에 길을 묻다》에서 얻을 수 있는 또 하나의 귀중한 발견이다. 이 책을 통해 2천 년 삶의 지혜가 녹아 있는 《사기》의 흥미진진한 이야기와 주요 역사 지식을 한 번에 얻어 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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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최근 경영계에 불어 닥친 인문학 열풍의 정수다!”
-전인수(홍익대학교 경영대학원장)
“누구나 창조 경영, 혁신을 말한다. 그러나 실상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매 순간 찾아오는 경영적 결단의 순간에 어떻게 적용시켜야 할지에 대해서는 막연해한다. 진형준 교수의 이 책은 그런 고민을 하고 있는 경영자들에게 훌륭한 통찰을 제공한다.”
-김기동(두산건설(주) 대표이사 사장)
“누구나 인문학, 인문학 하지만 경영에 통찰을 제공하는 인문학을 배우기 위해서는 무엇부터 해야 할지 난감했다. 이 책은 경영자가 알아야 할 인문학적 지식을 집대성한 책이다. 또 ‘창의성은 시스템에서 온다’는 참으로 중요한 교훈을 설득력 있게 제시한다.”
-정일재(LG텔레콤 사장)
“인문학은 사람, 세상, 문화에 대한 모든 것에 대한 학문이다. 경영도 마찬가지다. 이 책은 읽는 순간 사람을 빨려들어 가게 하는 매력으로 일견 전혀 달라 보이는 이 두 영역의 행복한 만남을 주선한다. 혁신과 창조를 고민하는 모든 비즈니스맨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정연주(삼성물산 사장)
“‘나는 상상한다, 고로 나는 창조한다.’라는 일성은 인문학적 상상력이 창조적 경영의 열쇠라는 사실을 시사한다. 풍부한 인문학적 지식을 종횡무진 질주하며 창조 경영과 혁신이라는 경영 과제에 커다란 힌트를 제공하는 책이다.”
-김인(삼성SDS 사장)
여덟 가지 인문학 원칙이 혁신을 주도한다!
상상력 연구 분야의 1인자, 문학평론가 홍익대학교 진형준 인문대학장이 전하는 상상력의 모든 것『상상력 혁명』. '상상력과 창조경영'이라는 강의를 맡았던 경험과 그간의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상상력의 일정한 원리와 흐름을 이해하고 그것을 응용할 수 있는 통찰을 제공한다. 저자는 이 책에서 경영학과 경제학 분야의 새로운 경향들이 단순히 그 분야 내에서 일어나는 변화가 아니라, 사회 전체의 일관된 흐름과 접속되어 있다고 말한다. 구글, 아이폰, 트위터, 페이스북 등 여러 창의적 발상들에도 공통된 상상력의 원리가 작동하고 있다며, 창조경영과 혁신을 이끄는 상상력을 여덟 개의 원칙으로 설명한다.
저자는 먼저, 상상력의 시대가 우선 '인간은 합리적인 동물이다'라는 명제를 의심하고 부정하면서 오게 된 것이라 주장한다. 이 명제를 부정하는 흐름이 왜 나오게 되었는지, 그러면서 왜 상상력을 전면에 내세우게 되었는지, 합리성에 입각한 인간관을 부정하면서 탄생한 인간관은 인간과 사회와 우주를 어떻게 바라보는지 근본적인 차이를 설명한다. 이어서 상상력에 입각한 새로운 인간관이 기존의 합리주의적 인간관과 결별하면서 새롭게 중시하게 된 가치와 기능들을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다. 매 순간 찾아오는 경영적 결단의 순간, 결정적인 통찰과 힌트를 제공하는 인문학을 새롭게 바라볼 수 있는 시각을 제공한다.
스티브 잡스가 경영계의 인문학 열풍을 이끈다?!
창의 경영과 혁신은 인문학적 소양 없이는 불가능하다는 인식 확대
지금 세계를 지배하는 가장 큰 키워드 중 하나가 아이폰과 아이패드 열풍을 주도한 애플과 스티브 잡스라는 데 이견이 있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한 기업의 CEO이자 그 자체로 디지털 시대의 아이콘인 스티브 잡스가 아이패드를 처음 선보이는 발표회에서 의외의 발언을 했다.
“우리가 아이패드를 만든 것은 애플이 항상 기술과 인문학의 갈림길에서 고민해 왔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사람들은 기술을 따라잡으려 애썼지만 사실은 반대로 기술이 사람을 찾아와야 합니다.”
아이패드와 같은 혁신적인 제품의 영감을 다름 아닌 인문학에서 얻었다는 고백이다. “기술은 기술 자체로 존재하는 게 아니라 사람이 이용하기 쉽고 재미있어야 한다는 사실을 인문학이 깨우쳐 줬습니다.”라는 그의 일성은 사람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다.
한국의 기업계를 살펴보자. 사장직에 오르자마자 사상 최대 수주고를 올리면서 6년 만에 건설사 시공능력 평가 1위를 차지한 현대건설 김중겸 사장은 ‘인문학 전도사’라고 불릴 정도로 인문학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그 결과 극소수였던 인문사회계열 전공자들은 2010년 신입공채에서 10배가량이 늘었다. 포스코 그룹은 600명에 이르는 팀장 이상급 직원을 대상으로 한 달에 한 번씩 인문학 강좌를 연다. 우림건설 역시 한 달에 한 번 직원들을 위한 강좌를 열고, 저자 특강도 진행한다.
이건희 삼성 회장의 복귀 첫 일성은 다름 아닌 “관리의 삼성에서 창조의 삼성으로”였고, 구본무 LG그룹 회장은 2010년 경영 화두로 ‘자유로운 상상력’을 제시했으며,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은 “끊임없는 혁신이 새로운 성장 엔진”이라며 ‘창의경영’을 주장했다.
각 대학의 경영대학원은 ‘인문학과 경영’을 접목시키는 강의를 활발하게 개설하고 있다. 그리고 국내 최초의 상상력 전문가로 불리는 문학평론가 홍익대학교 진형준 인문대학장은 홍익대학교 경영대학원 문화예술경영학과에서 ‘상상력과 창조경영’이라는 강의를 맡았던 경험을 바탕으로 『상상력 혁명 : 따라갈 것인가, 창조할 것인가?』를 출간했다.
국내 최초 상상학 전문가 진형준 교수의
조직과 인생의 성공을 부르는 혁신 로드맵
진형준 교수는 최근의 인문경영 열풍에 대해 경영학이라는 실천적 영역과 인문학이라는 이론적 영역이 행복한 만남을 이루고 있다며 환영하면서도 한 가지 문제점을 지적한다. 바로 경영에 있어서 ‘창의성’이라는 것이 ‘독특하고 새로워야 한다’는 강박관념만 낳는 경향이 있다는 말이다. 그리고 온통 넘쳐나는 ‘새로움’이라는 단어가 사람들을 질리게 한다며, 새로운 경향들을 접하고 창의적 사고를 할 수 있도록 도움을 받기는커녕 이른바 ‘새것 콤플렉스’에 시달릴 수도 있다고 경고한다. 그래서 이 책은 창조경영과 혁신을 이끄는 ‘상상력’의 힘을 강조하면서 여덟 개의 원칙을 설명하고 있다.
1. 나는 상상한다, 고로 나는 창조한다.
2. 나는 꿈꾼다, 고로 나는 창조한다.
3. 나는 뒤집는다, 고로 나는 창조한다.
4. 나는 모든 것을 연결한다, 고로 나는 창조한다.
5. 나는 보이지 않는 것을 본다, 고로 나는 창조한다.
6. 나는 이야기를 만든다, 고로 나는 창조한다.
7. 나는 체험하고 사랑한다, 고로 나는 창조한다.
8. 나는 미래를 예견한다, 고로 나는 창조한다.
진형준 원장은 경제경영학에서 불고 있는 새로운 바람들을 이 여덟 개의 명제하에 거의 모두 배열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다. 스펙트럼이 너무 넓고 다양해서 일목요연하게 파악하기 힘든 것처럼 보이는 경제경영학의 새로운 흐름들이 이 명제들을 중심으로 일종의 동심원적 별자리를 형성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 여덟 개의 명제는 조직과 인생의 성공을 부르는 로드맵이라 불러도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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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성공을 꿈꾼다면 자기창조경영을 하라!
내비게이터십 스쿨 교장 구건서가 행복한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을 위해 자기창조경영을 소개하는 『석세스 내비게이터십』. '행복한 성공'을 이루는 구체적 방법론을 'GPS를 이용한 내비게이션 시스템'을 활용하여 설명하고 있다. 목적지를 정하고 현재지를 파악한 다음, 경유지를 선택하는 3단계를 거쳐 꿈을 이루어나가도록 인도한다. 특히 '꿈', '끈', '깡', '끼', '때', '똑', '또', '땀'이라는 행복한 성공을 위한 핵심 법칙 8가지를 소개한다. 현실에서 적절하게 활용하는 실행력도 심어주고 있다. 뒷부분에는 〈SNQ 검진표를 통한 자기진단 체크리스트〉를 실었다.
자기계발서 등을 아우르는 공통적 특징을 행복한 성공을 위한 핵심 법칙 8가지로 모았다. 성공을 이루는 사람들의 사례를 구체적으로 들어 이해를 도와줄 뿐 아니라, 직접 실천해보도록 이끌고 있다. 의지나 노력 없이 기술만으로는 성공을 이루지 못한다고 말하면서 실행력의 중요성도 일깨워준다. 아울러 〈My Story〉에는 저자가 경험을 통해 얻어낸 깨달음을 건네고 있다.
석세스 내비게이터십(Success Navigatorship)
행복한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자기창조경영
세계적인 명문대학교 하버드. 이곳은 입학했다는 사실만으로도 우수한 인재임을 인정받을 수 있는 대단한 학교다. 그런데 이곳에도 어김없이 낙제생들은 존재한다. 그들은 왜, 도대체 무슨 이유로 어렵게 들어간 하버드에서 낙제를 면하지 못하는 걸까?
하버드대 교육위원회가 낙제생들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 결과 ‘Nothing! Long term life goal’이라는 진단이 내려졌다. 즉 그들은 인생 전체의 방향성을 고민해 하버드대에 발을 들인 것이 아니라 ‘명문대 입학’이라는 목표에 모든 것을 걸고 하버드에 입학했기 때문에 낙제를 한다는 분석이었다. 하버드대 입학은 긴 인생에서 초반의 중간 경유지에 불과한데, 대부분의 낙제생들은 하버드대 입학 자체를 인생의 최종 목적지로 착각하고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하버드대 합격이 결정되면 인생의 목표를 다 이룬 듯 홀가분해하며 나태한 생활을 하고 결국 낙제생 신세가 되어버리고 만다는 것이다.
이러한 사례는 인생이라는 긴 여정을 전체적으로 바라보고 인생을 설계하여 원하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지속적으로 고심하고 노력하는 것이 중요함을 말해준다.
행복한 인생 항해자, 내비게이터(Navigator)
지금 이 순간 ‘나의 꿈, 나의 인생’을 찾기 위해 얼마나 노력하고 있는가? 진정한 성공은 무엇이며 그것을 위해 어떤 일들을 하고 있는가?
이 책은 ‘행복한 성공’을 위해 꿈을 찾아가는 구체적인 방법론을 ‘내비게이터십’이라는 개념을 통해 설명한다. ‘Navigator’는 리더십을 대체하는 새로운 용어로 항해자라는 뜻이고, ‘Ship’은 배를 의미하므로 내비게이터십의 의미는 ‘항해자+배=자기 스스로 인생이라는 배를 항해하는 항해자’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내비게이터십은 토털 리더십, 셀프 리더십과도 일맥상통한다. “스스로 자기 자신에게 영향을 미치고, 다른 사람과 함께 성장하며, 조직과 사회에 기여하기 위한 원리 및 덕목 그리고 스스로 취해야 하는 행동방식”이 바로 내비게이터십이기 때문이다.
인생이라는 항해는 ‘목적지(꿈)’를 설정하고 지금 내가 처한 ‘위치(현재)’를 파악한 후 ‘중간경로’를 스스로 선택하는 과정이다. 이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목적지인 꿈을 설정하는 것인데 이를 위해서는 객관적인 기준을 토대로 나의 장단점을 파악하고, 목적지인 꿈과 현실의 좌표를 정확히 검토해야 한다. 또한 어떤 경로가 꿈을 달성하는 최고의 과정이 될 것인지 스스로 경유지를 선택할 수 있어야 한다. 이때 목표에 도달하는 길은 수없이 많기 때문에 최선의 경로를 선택하기 위해서는 앞서 간 현자들의 도움이 필요하며, 이 책이 제시하는 8가지 덕목(Solution)이 하나의 대안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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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잃어버린 20대를 위한 심리학 교실
파워블로거 대학교수가 20대 청춘에게 들려주는 쿨한 해법『심리학이 청춘에게 묻다』. '따뜻한 카리스마'라는 이름으로 월 15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정철상의 커리어노트(www.careernote.co.kr)>를 운영하면서 Daum 선정 책 블로거 1위, 2009년 대한민국 100대 블로거에 선정된 저자가 대학, 스펙, 취업, 사랑, 독립, 우울 등 20대들이라면 누구나 할 고민들을 유쾌한 입담으로 속시원하게 풀어준다.
저는 왜 이런 세상에 태어났을까요? 매일 야한 생각하면 이상한가요? 왜 내 문제만 더 아프게 느껴질까요? 간자장엔 왜 계란 프라이가 없나요? 내 인생이 꼬인 건 누구 탓일까요? 전 어느 길로 가야 하나요? 본문에는 요즘 20대들의 고민이 리얼하게 담겨 있다. 저자의 풍부한 경험을 토대로 자신을 이해함으로써 불안과 고민에서 탈출하는 법, 자신의 결점을 이해하고 장점을 살려가는 법, 선택 앞에서 현명한 결정을 내리는 법을 알려준다.
철들지 않는 '어른아이', 자기를 이해하면서 강한 어른으로 성장하다!
대학 강단에서 자기이해와 진로탐색을 가르치는 인재개발전문가 정철상 교수의 20대를 위한 자기이해 심리학 가이드. 저자는 수많은 20대들을 만났던 경험을 토대로 20대가 정신적으로 '어른아이'에 머물 수밖에 없는 이유는 자신에 대한 깊은 이해가 결여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지적한다. '나는 누구인지, 나는 무엇을 하고 싶은지, 나는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근본적인 질문에 먼저 답하지 않고는 아무리 거창한 꿈도 판타지로 끝날 뿐이라는 것!
이 책은 수많은 선택과 현실의 장벽 사이에서 좌충우돌하는 20대 청춘들에게 대학, 스펙, 취업, 사랑, 독립, 우울 등 청춘의 고민들에 대한 유쾌한 입담을 통해 좁은 우물에 머물러 있던 이해와 지식을 더 큰 세상으로 확장시켜 힘을 기르는 법, '살기 어려운 세상'에서 강인한 어른으로 성장하는 새로운 청춘 지도를 제시한다.
1등만 기억하는 더러운 세상에서 '청춘'답게 살아가는 법!
심리학이 청춘에게 던지는 와글와글 질문들과 파워블로거 대학교수 '따뜻한 카리스마'의 쿨한 해법
"저는 왜 이런 세상에 태어났을까요?", "화날 때, 화낼까요?", "왜 이렇게 짜증만 날까요?", "매일 야한 생각이 나요?", "책은 맘 편한 사람들이나 읽는 거 아닌가요?", "왜 내 문제만 더 아프게 느껴질까요?", "간자장에 계란후라이가 없잖아요?", "뭘 좋아하는 지도 모르는 나, 난 누굴까요?", "내 인생이 꼬인 건 누구 탓일까요?", "전 어느 길로 가야 하나요?"
요즘 20대들의 고민은 기성세대들이 아는 것보다 훨씬 넓고 첨예하다. 세상이 달라졌다고 하지만 20대는 질풍노도의 시기라는 진실만큼은 여전히 변하지 않는다. 지옥 같은 입시경쟁을 거쳐 대학생 또는 성인이 되었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이들은 수많은 선택과 고민 앞에 서 있다.
작게는 친구로부터의 소외, 참을 수 없는 성적 환상, 연예인 팬클럽 활동에 대한 고민부터, 크게는 진로와 미래에 대한 갈등, 냉혹한 취업 현실에 대한 좌절 등 나날을 수많은 고민으로 수놓아간다.
그러나 진짜 문제는 고민 자체가 아니라, 많은 20대들이 자신에게는 이런 고민들을 해결할 힘이 없다고 믿는다는 데 있다. 2년제를 다니면서 '너는 2년제를 다니는구나' 손가락질을 받는 것 같다는 친구, 아버지에 대한 미움 때문에 자신도 모르게 자기를 망침으로써 복수를 꿈꿨던 친구, 친구들로부터 소외되는 것을 견딜 수 없어 하는 친구, 쇼핑 중독으로 괴로워하는 친구 등 수많은 20대들이 자신 안에 숨겨진 힘을 간과하고 외부 환경을 탓하는 것에 그치고 만다. 저자는 이처럼 자신도 모르게 성공과 자신감보다 실패와 열등감을 먼저 배우는 많은 20대들에게, 부정적인 마음의 사슬을 끊고 잠재력을 발휘하려면 자신에 대한 이해, 나아가 타인과 세상에 대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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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5월, 무슨 책을 읽을 지 고민된다고요?
비즈니스맨의 독서에 길잡이가 되어줄 책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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