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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Some place../Richboy, 책방을 뒤지다!

가을에 어울리는 내 인생의 탐나는 책 시리즈 세 권!

by Richboy 2010. 9. 30.

 

“우리는 원하는 바를 얻지 못하기 때문에 고통을 겪지만
원하는 것을 얻어도 고통을 겪는다.”
- 댄 밀먼 -

 

 영혼의 눈을 뜨게 하고 내면의 목소시를 찾아주는 불후의 명저 50권!
살아가는 동안 꼭 알아야 할 경이로운 영혼의 비밀~


『내 인생의 탐나는 영혼의 책 50 | 마음의 평화에서 진리의 깨침까지 동서양 영혼의 탐색』. 영혼의 세계에 눈을 뜨고 진정한 삶의 목적을 찾게 해주는 불후의 명저 50권을 소개한다. 영국의 인성계발 전문가 톰 버틀러 보던의 자기계발 3부작의 완성편으로 <내인생의 탐나는 심리학 50>과 <내인생의 탐나는 자기계발 50>에 이어 완간된 책이다.

인간은 물질의 안정만으로는 삶의 만족을 느낄 수 없다. 그것이 정서적 안정이나 방대한 지식을 채우기에는 역부족이라는 것이다. 이 책은 우리에게 더 중대한 질문에 대한 답을 찾을 수 있도록 가이드한다. ‘깨달음’, 혹은 ‘영성’이란 단어는 우리가 영적으로 숨을 쉰다라는 뜻을 내포한다. 깨달음의 세계가 정말로 인간답게 하는 것이라는 것을 알려주고자 한다.

그러나 이 책은 단순히 종교나 신학을 다룬 책들만을 소개하지 않는다. 그보다 우리가 개인적으로 어떻게 영적 깨달음을 얻고 의식을 확대할 수 있는지 그 가능성들을 모색해보고자 한다. 기독교, 이슬람교, 유대교, 힌두교, 동양의 노장사상과 선사상, 신비주의와 뉴에이지 종교 철학은 물론 심리학, 물리학, 문학 등 2,000년의 시공간을 누비며 영혼의 책을 탐색한다.


자아완성에 이르는 마지막 길, 영혼에 눈뜨기
영혼의 세계에 눈을 뜨고 진정한 삶의 목적을 찾게 해주는 불후의 명저 50권을 담은 책, 『내 인생의 탐나는 영혼의 책 50』이 출간되었다. 영국의 인성계발 전문가 톰 버틀러 보던의 자기계발 3부작의 완성편으로 『내인생의 탐나는 심리학 50』 『내인생의 탐나는 자기계발 50』에 이어 완간된 것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궁극적으로 자아완성에 이르는 길을 밝히기 위해 이슬람교, 기독교, 유대교, 힌두교, 동양의 노장사상과 선사상, 신비주의와 뉴에이지 종교 철학은 물론 심리학 물리학 문학 등 2000년의 시공간을 종횡무진 누비며 마음의 평화와 진정한 삶의 목적을 깨우치는 과정을 보여준다.
우리는 야망이나 목표를 성취하는 데서 삶의 의미를 찾으려고 한다. 잘나가는 젊은 심리학과 교수로 명예와 직위 돈까지 쥐었던 리처드 앨퍼트 역시 마찬가지였다. 어느 날 그는 자신의 삶에 뭔가 빠져있다는, 삶의 껍데기만 긁어대고 있다는 자각을 하게 된다. 다른 이들은 이러한 내면의 소리를 애써 외면하지만 그는 내면의 길을 따라 하버드 교수에서 람 다스란 이름을 가진 정신적 지도자, 영혼의 구루로 다시 태어났다<지금 여기 있으라>. 성아우구스티누스 역시 그러했다. “학문이나 지성이란 질문하고 의심받게 하는 법만 가르칠 뿐 진리를 알게 하지 않는다는 것과 쾌락을 추구하는 것은 행복은커녕 더 불행해질 뿐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백록>
이처럼 인류는 계속 진화해 왔고 발달하고 있지만 1600년 전이나 지금이나 똑 같은 지점에서 방황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책은 물질의 안정도 방대한 지식도 우리 삶을 채워주지 못한다는 것, 우리는 더 크고 중대한 질문에 대한 답을 찾도록 창조되었다는 것을 밑바닥에 깔고 있다.

진정한 삶의 호흡, 영혼으로의 숨쉬기
스스로 분투하며 자신의 길을 찾아가다 어느 정점에 이르면 반드시 묻게 되는 질문이 있다. “우리는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내 삶의 진정한 목적은 무엇인가”. 영혼의 길을 따라갔던 이들은 이러한 질문이 영혼의 창을 여는 것이라 말한다. 그리고 “우리가 무엇을 위해 살고 무엇을 창조하려 하는지를 알면 알수록 우리의 성공은 더욱 진실하고 오래갈 수 있게 된다”<신과의 대화 451p>는 사실을 말해준다.
살아가기 위해서는 호흡을 해야 한다. 지금껏 우리는 생물학적인 숨쉬기만을 알고 있었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영혼으로의 숨쉬기(Spiriual), 즉 영성의 회복이 우리의 본질을 회복하여 살아나게 할 뿐 아니라 정말로 인간답게 하는 무엇이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만약 자신의 삶에 숭고하고 신비한 그 무엇이 빠져있다고 느끼고 있다면, 살아가는 것이 일정한 틀에서 몽유병 환자처럼 배회하게 하는 습성을 지녔다고 느끼고 있다면 이 책에서 모두가 목말라 하는 더 큰 풍요로움에 이르는 길을 찾아낼 수 있을 것이다.

인식의 문에서 인류의 영적 진화까지
책은 먼저 눈에 보이지 않는 세계를 이해하는 인식의 문을 여는 것으로 시작하여 2부에서는 ‘지금 여기에 충실하라’는 틱낫한과 돈 미겔 루이스의 마음의 평화를 되찾는 법과 올바른 원칙에 충실하는 매일의 노력을 소개한다. 이어 3부에서는 요가난다의 요기, 인디언 블랙엘크의 경험, 에틱테투스의 스토아, 이드리에스 샤의 수피 등이 만난 신을 통해 영적경험의 다양성을, 4부에서는 영적 깨달음이 우리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를 람 다스, 아시시의 성 프란체스코 등을 통해 살펴본다. 5부에서는 <영혼들의 여행>과 <신과 나눈 이야기> <목적이 이끄는 삶>을 통해 신과의 관계 및 삶의 목적을 탐색해보고 끝으로 6부에서는 ‘우리가 인간의 경험을 가진 영적 존재들’이라는 <영혼의 자리>, 의식이 열리면서 직접적인 신의 계시를 받는 이가 늘어갈 것이라는 <우주의식> 등을 통해 인류의 영적 진화를 얘기해준다. 우리는 이를 통해 만물이 분리되어 있다고 보는 것은 허상에 불과하다는 것, 우주의 본질이 사랑이라는 것, 오만과 무지의 틀을 벗어날 때 있는 그대로의 사물을 볼 수 있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이색적인 영적 지도자들
책을 보면 이러한 영적 체험을 하는 이들이 종교계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정신과나 상담심리학 출신들 (영혼들의 여행의 마이클 뉴턴, 기적수업의 헬렌 슈크먼, 지금 여기 있으라의 람 다스, 우주의식의 리처드 모리스 벅) 물리학(프리초프 카프라 )이나 화학(캔 윌버), 인류학(카를로스 카스타네다) 법학자(행복의 연금술의 가잘리)들에게도 찾아온다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영혼들의 여행>은 정신과 의사로서 뉴턴이 내담자와의 상담을 기초로 전생과 환생 사이를 주제로 우리가 여러 생을 거듭해서 태어나고 있음을 말해주고 우리가 이 삶을 시작할 때 이미 과제를 갖고 태어난다는 것을 말해준다.
<선과 오토바이 정비술>의 저자는 생화학과 중퇴였다. 그는 우리를 풍요롭게 하는 기계와 쓸모없는 잡동사니의 차이는 모두 질에서 비롯되지만 정작 우리는 세계를 실제적으로 돌아가게 하는 사랑과 질 같은 것은 있어도 없어도 그만인 옵션처럼 취급한다는 것을 호소력있게 말한다. 의식을 포함한 우주의 설명체계를 모색한 <모든 것의 이론>의 저자 캔 윌버 역시 의과대 생화학 출신이다.

과학자와 영적 에너지의 만남
현대과학의 극단으로 가면 영적이고 신비한 개념과 만나게 되며 또한 현대과학이 이를 해석해주는 방편이 되고 있다. 먼저 <물리학의 도>를 보자. 프리초프 카프라는 입자물리학 연구를 하다가 물리학과 동양 종교에서 제시하는 물질과 실재의 유사성에 충격을 받아 이 책을 쓰게 되었다. 이미 2400년 전의 노장사상이 첨단 물리학에서 발견한 사실들을 오래전부터 신화와 시의 방식을 빌어 창조세계의 구조를 묘사했음을 알게 되었다. 양자물리학 관점에서 보면 사물은 볼 수도 만질 수도 없는 에너지로서, 세계의 본성이 고정성이 아니라 영원한 움직임을 밝힌다. 그리고 원자핵과 원자 크기의 질량을 통해 물질 허공 사이의 장을 의식하게 되고, 허공은 살아있는 것이 되며 물질이란 허공의 일시적 발현이라는 사실을 말해준다. 아원자가 입자와 파동으로 되어 있으며 이것이 현대 정신세계에서 밝히는 에너지, 기氣의 이론적 근거를 설명해주고 있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영적인 길에서 마주치는 이정표들
보이지 않는 질서를 인정한다 : ‘보이지 않는 질서’와 조화를 이룰 때 삶이 더 좋아지고 의미있게 된다
삶의 목적을 인지한다. : 사실은 우리가 신의 창조를 돕는 동역자라는 것, 신의 도구가 됨으로써 오히려 잠자던 잠재력을 극대화 할수 있다는 것, 자신을 아는 지식이란 신이 우리에게 어떤 사람이 되기를 바라시는지 발견하는 것
작은 나를 버린다. : 이기적 자아를 잃어버리는 것만이 가장 큰 힘을 얻는 길이라는 것
현재에 살아있으라 : 삶의 단순한 기쁨을 되찾는 것,
이분법 너머를 본다 : 선과 악, 행 불행의 이분법을 넘어 ‘하나됨’을 인식할 때 세계의 본질이 사랑이라는 것, 마음의 평화를 찾을 수 있다.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혁명은 인간이 진정으로 인간을 이해하기 시작할 때 일어난다.”
- 빌라야누르 라마찬드란- 

 

 

프로이트에서 하워드 가드너까지~
인간 탐색의 흐름과 그 핵심을 짚어본다!


『내 인생의 탐나는 심리학 50』. 프로이트부터 스키너, 매슬로, 가드너에 이르는 심리학 100년의 흐름을 한눈에 짚어보는 책이다. 심리학이 과연 어떻게 시작되었으며, 어떤 과정을 거쳐 현재에 이르게 되었는지, 그리고 심리학을 대표할 만한 인물은 누구이고 그들의 연구는 어떻게 이뤄졌는지를 살펴본다.

시대를 뛰어 넘어 세계적으로 널리 읽히는 심리학 분야의 명저 50권을 선정하였다. 이 책들의 핵심내용을 뽑아 정리한 이 책은 다양한 심리 연구자들의 활동을 전체적으로 조망해 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프로이트에서 셀리그먼까지 고전적 인물에서부터 현대에 이르는 인물과 그들의 저서까지 방대하게 다룬다.

방대한 양의 심리학 서적들을 간결하면서도 쉽게 풀어낸 책은 총 7부에 걸쳐 심리학의 흐름과 그 핵심 주제를 전한다. 나는 왜 이렇게밖에 행동할 수 없는지, 심리학을 통해 행복해지는 법, 잃어버린 나를 찾는 법, 나는 그 사람을 왜 사랑하는 등의 다양한 주제를 일반인도 쉽게 읽을 수 있게 풀어낸다.

 


프로이트부터 스키너, 매슬로, 가드너에 이르는 심리학 100년 흐름 한눈에

심리학은 언제 어떻게 시작되었으며, 어떤 과정을 거쳐 현재에 이르렀을까? 또 심리학을 대표할 만한 인물은 누구이고 그들의 연구는 어떻게 이뤄졌을까?
인간 심리의 오묘한 세계를 탐험하고, 100년 심리학의 계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책『내 인생의 탐나는 심리학 50』이 출간됐다. 시대를 뛰어넘어 세계적으로 널리 읽히는 심리학 분야의 명저 50권을 선별하고 그 핵심내용을 뽑아 정리한 이 책은 다양한 심리 연구자들의 활동을 전체적으로 조망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준다.
『내 인생의 탐나는 심리학 50』은 프로이트, 아들러, 융, 스키너, 제임스, 피아제, 파블로프 등 심리학을 대표하는 고전적 인물부터 가드너, 길버트, 골먼, 셀리그먼 등 현대에 이르는 인물과 그들의 저서까지 심리학의 거의 모든 것을 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각 저서의 핵심내용은 물론 관련 인물, 연구 성과, 사회적 파장과 영향까지를 골고루 다루고 있어 심리학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 꼭 읽어봐야 할 책이다.

일반인도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심리학의 모든 것
『내 인생의 탐나는 심리학 50』은 심리학 전공자가 아니라도 인간 심리와 행동에 관심을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는 ‘일반인을 위한 대중심리학 책’이다.
인간 행동의 동기는 무엇이고 어떻게 자아를 형성하고 행동으로 옮기는가? 뇌는 심리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심리학에서 자주 쓰이는 용어는 무엇이고 어떻게 생겨난 것일까? 인간관계나 사회생활을 위해 반드시 읽어봐야 할 심리학 관련 책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이 모든 것의 답이 이 책에 숨어 있다. 철학으로부터 심리학을 분리시키며 ‘심리학의 아버지’로 불린 독일의 빌헬름 분트의 인류 최초의 심리학 실험실부터 ‘정신생활을 다루는 과학’이라 일컫어지는 현재의 뇌과학까지 100년 넘게 심리학자들이 천착해온 주제와 세계를 발칵 뒤집어놓은 흥미진진한 실험실 풍경, 나아가 미래 심리학이 흘러갈 방향에 대한 폭넓은 지식과 통찰을 제공한다.
이 책은 1부 나는 왜 이렇게 행동하는가, 2부 기분을 바꾸면 행복이 보인다, 3부 잃어버린 나를 찾아서, 4부 무의식을 깨워라, 5부 나는 왜 그 사람을 사랑하는가, 6부 뇌가 마음을 결정한다, 7부 대화와 설득의 시대 등 총 7부에 걸쳐 심리학의 흐름과 그 핵심 주제를 전하고 있다. 또 책의 말미에 심리학에 대해 더 알고자 하는 독자들을 위해 ‘또다른 심리학 명저 50’권을 소개했다.
권위에 복종하는 인간심리를 밝혀낸 스탠리 밀그램의 오싹한 실험, 정신 건강에 신체 접촉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준 해리 할로의 붉은털원숭이 실험, 실제 사람들의 성생활을 적나라하게 조사하여 밝힌 알프레드 킨제이의 연구, 인간과 동물을 동일시함으로써 역사상 가장 많은 논란을 불러온 스키너, 조건을 제한할 때 더 큰 만족감을 느끼는 인간심리를 증명해낸 슈워츠, 감정이 건강에 미치는 직접적 영향을 신체 실험을 통해 입증한 셀리그먼, 우울증의 근본 원인과 해결책을 제시한 스타이런, 수천쌍의 부부 실험자를 통해 부부문제와 인간관계의 근본적 해결책을 제시한 고트먼, 범죄자들의 성향과 사이코패스의 심리를 면밀히 파헤친 베커, 설명되지 않는 미스터리의 수수께끼를 뇌 연구를 통해 풀어낸 라마찬드란 등 흥미진진하한 심리학 이야기가 끝없이 펼쳐진다.
‘꿈의 해석’‘설득의 심리학’등 숨겨진 고전과 베스트셀러가 한자리에
최근 심리학의 대중적 접근이 용이해지면서 일반인들에게도 널리 알려진 심리학 책들이 적지 않다. 저자는 장르의 구분을 탈피하여 심리학의 본질에 접근하는 숨겨진 고전『꿈의 해석』『인간 본성의 이해』『게슈탈트 치료』『빈 서판』은 물론 『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남자』『피플 스킬』『설득의 심리학』『블링크』『대화의 심리학』『행복에 걸려 비틀거리다』등 현대소설과 처세에 이르기까지 심리학과 관련된 중요 도서를 선별했다. 쏟아지는 책의 홍수 속에 무엇을 선별해 읽어야 할지 고민하는 바쁜 현대인들에게 심리학 읽기는 물론 지적호기심을 만족시킬 다채로운 색깔의 ‘심리학의 길라잡이’로 손꼽을 만하다.

심리학에 쏟아지는 대중의 관심, 심리학 제대로 읽기의 신호탄이 될 책
복잡해진 인간활동을 이해하고 그 해결점을 찾고자 하는 방법의 하나로 최근 심리학이 각광받고 있다. 폭넓은 경제활동, 인간관계 등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심리학 책을 한권쯤은 탐독하며, 자신을 분석하고 현실에 적용할 만큼 접근법도 다채로워지고 있다. 2008년 출판계를 이끈 키워드의 중심에도 ‘심리학’이 있다는 점이 그것을 증명한다. 그러나 우리는 과연 얼마나 제대로 심리학에 대해 알고 읽고 있을까? 그런 의미에서 연세대 황상민 교수가 “25년 공부한 나도 여기에 소개된 책을 다 읽어보지 못했다. 심리학을 전공한 대학원생들에게 물어보니 이 책에 소개된 책 중 고작 3~4권을 읽었다고 답한 사람이 대다수다.”고 말한 것은 시사해주는 바는 적지 않다. 이 책은 그동안 단편적으로 심리학을 접해온 독자들에게도 심리학의 본령에 근접하고 다양한 접근을 허락한다는 점에서 바야흐로 대중심리학의 신호탄이라 할 만하다. 심리학을 전공하는 학생이나 대학원생들에게는 물론 어디서부터 어떻게 심리학을 시작해야 할지 몰랐던 많은 일반인들에게 손색없는 ‘심리학 입문서’이다.

 

 

 

자기계발 불후의 명저 50권을 한 눈에!
'나'란 존재의 위대한 본질과 아름다움을 찾아가는 여행!

「내 인생의 탐독서 시리즈」제2탄. 이 책은 과거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인간의 삶과 역사를 바꾸며 인생의 길을 밝혀준 불후의 자기계발 명작 50권을 소개한다. 『적극적 사고방식』『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카네기 인간관계론』등 20세기의 명저들뿐만 아니라『성서』『바가바드 기타』『명상록』등의 고전도 다루어진다.

모두 '불행이나 절망을 어쩔 수 없는 것으로 받아들이기는 거부하는 자기 의지, 단순한 성공비결을 넘은 인간의 가능성, '나'의 위대한 본질'을 담은 자기계발서이다. 본문은 한 Chapter에 책 한 권을 할애하였다. 원서와 한국어 번역본 표지를 동시에 보여준 다음, 저자에 대한 소개, 책 줄거리와 핵심 전달 내용, 책에 관한 배경지식 등을 설명한다.

책에 대한 비난과 지적을 그대로 수용하여 '간추린 평'에 담았다. 또한 해당 책과 함께 읽으면 좋은 책도 제시하였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처세를 넘어 인간의 가능성과 고난의 의미를 해석하는 문학 및 심리학, 인간의 존재와 의지를 탐구하는 철학과 윤리학 등 장르의 범주를 넘나들며 '위대한 나'를 찾아가도록 도와준다.

 

“쓰라림 없이 이 일을 겪어냈으니 나는 얼마나 운이 좋은가.
나의 현재는 흔들리지 않았고 미래에 대한 기상 또한 잃지 않았다.”
-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

꿈을 현실로 만들려는 이들이 알아야 할 불후의 명저 50권을 한눈에
어려운 시기, 고통의 시기가 다가오면 우리는 “어떻게 살것인가”, “어떤 사람으로 살아갈 것인가”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나의 존재방식과 가능성을 탐색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딱딱한 철학이나 심리학을 읽다가 포기하는 이들에게 알맞은 자기계발서가 출간됐다.
자기계발 불후의 명저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책『내 인생의 탐나는 자기계발 50』이 그것. 그간 단편적으로 자기계발서를 읽어온 이들이라면 나를 보다 넓고 깊게 생각할 수 있는 계기를 발견할 것이고, 자기계발서의 확신에 찬 어조와 억지춘향식의 논리 때문에 책을 등한시한 이들이라면 스스로를 일으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해온 주옥같은 책들을 통해 전혀 새로운 세계를 발견할 것이다. 책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처세를 넘어 인간의 가능성과 고난의 의미를 해석하는 문학, 심리학, 인간의 존재와 의지를 탐구하는 철학, 윤리학 등 장르의 범주를 넘나들며 ‘위대한 나’를 찾아가게 한다. 누구에게도 듣지 못했던 ‘나의 위대한 본질과 아름다움’에 대한 이야기는 인간의 본질에 대한 탐색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톰 버틀러 보던의 10년간의 역작, 시대를 뛰어넘어 인간의 삶과 역사를 바꾼 자기계발의 모든 것
『내 인생의 탐나는 자기계발 50』은 저자인 톰 버틀러 보던이 6년 이상 자료를 조사하고 수백권의 책들을 읽고 분석하여 10여년 만에 빛을 본 그의 첫 저작이자 역작이다. 책에서 뽑은 불후의 명저 리스트를 보자.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적극적 사고방식>, 스티븐 코비의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등 주로 20세기의 명저들을 주로 뽑았지만(38권) <성서>, 인도의 대서사시 <바가바드 기타>, 인도 승려 법구의 <법구경>, 아우렐리우스의 <명상록(2세기)>, 보에티우스의 <철학의 위안(6세기)> 등 고전급은 물론 18~19세기의 명저, 벤저민 프랭클린의 자서전,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월든>, 랄프 왈도 에머슨의 <자신감>, 새무얼 스마일즈의 <자조론> 등도 담고 있다. 이뿐 아니다. 20세기 초의 역작인 제임스 앨런의 <위대한 생각의 힘(1902)>, 플로렌스 스코벨 쉰의 <인생게임에서 승리하는 믿음의 법칙(1925)> 등도 살펴볼 수 있다. 시대를 넘어 인간의 삶과 역사를 바꾸며 인생의 길을 밝혀준 모든 책을 담고 있어 자기계발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 꼭 읽어봐야 할 책이다. 시공과 장르를 넘나들며 인간의 본질을 탐색한 저자의 노력으로 책은 ‘가능성의 학문에 결정적인 길잡이가 되었다’는 호평과 함께 벤야민 프랭클린 상을 수상했으며 ‘Forward’지가 선정한 ‘올해의 책’에 뽑히기도 했다.

본격적 자기계발의 신호탄이 될 책
『내 인생의 탐나는 자기계발 50』에는 “자기 의지, 인간의 가능성, ‘나’의 위대한 본질을 담은 자기계발서”라는 3가지 공통점이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첫째, 불행이나 절망을 어쩔 수 없는 것으로 받아들이기를 거부한다. 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나 보에티우스의 <철학의 위안>을 보더라도 “아무리 힘든 역경속에서도 우리는 그 역경이 우리에게 주는 의미를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즉 자동반응장치로 생각없이 살아가려는 우리에게 오히려 우리의 의지로 그 반응을 선택하고 결정해야 한다는 점을 말해준다.
둘째, 단순한 성공비결을 넘어 인간의 가능성에 대해 얘기한다. 우리가 흔히 꿈과 비전이라 하는 것은 단순한 계획이나 목표 그 이상이다. 역사의 눈으로 보면 영원할 것 같은 국가도 조직도 공통체도 결국 붕괴한다. 세상의 속도가 빨라질수록 우리는 누구에게도 의존하지 않는 삶을 위한 계획을 세워야 한다. 여기에 소개된 명저는 너무 많은 가능성 때문에 그 무엇도 선택하지 못하는 우리들에게 선택의 폭이 넓을수록 하나를 선택하라고 말한다. 필립 맥그로의 <나에게 꼭맞는 인생 전략을 세워라>와 마사 베크의 <길을 헤매다 만난 나의 북극성> 같은 책들이 이들이다.
셋째, ‘나의 위대한 본질과 아름다움’을 말해 주어 절망속에서도 살아가는 힘을 찾아주는 친구이자 수호자가 될 수 있는 책들이다. 파울로 코엘료의 <연금술사>나 루이스 헤이의 <치유,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라> 토마스 무어의 <영혼의 돌봄>이 있다.

독창적인 해석, 책읽기의 즐거움에 대한 재발견
책은 기존 책에 대한 비난과 지적을 그대로 수용해서 ‘간추린 평’에 소개한다. 다만 그 평이 간과하고 있는 본질적인 면과 가려진 진정한 가치에 대해서는 다시 볼 것을 권한다.
앤서니 라빈스의 경우 “독자들은 이 책에 흐르는 슈퍼맨의 기운과 꿈꾸는 모든 공상을 이룰 수 있다는 확신에 찬 어조에 실망할지도 모른다... 또 일부 사람들은 평범한 물질적 결과를 얻기 위해 이를 사용하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그가 진짜 말하고자 한 것은 물질적 집착에 대한 저항이다” “자신의 한계가 환상에 불과하는 사실을 깨닫는 것, 불만스런 나를 바꿀 수 있다는 확신은 어떤 사람에게는 생명줄이 될 수 있다는 관점에서 보라”고.
바가바드 기타는 “종교서적에 대해 ‘알쏭달쏭하고 재미없는 책이라는 편견을 가진 사람에게도 마음의 주권을 이야기 하는 뛰어난 작품으로 이해되는 놀라운 힘을 지닌다”고 말하는 한편 스캇 펙의 <아직도 가야할 길>은 “분별력있는 독자라면 심리적 변화가 반드시 느리게 일어난다는 스캇 펙의 입장과 인지심리학(마틴 샐리그먼, 데이비드 번즈, 앤서니 라빈스 등)의 방법만 알면 인간의 한계를 손쉽게 극복할 수 있다는 입장이 서로 반대된다는 사실을 깨달았을 것이다. 후자에 편중된 독자들은 그의 저서를 통해 스스로 균형을 맞춰야 할 필요가 있다”고.
<성서>를 재해석 하는 관점도 흥미롭다. 깊이와 넓이로 새로운 관점에서 재해석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자기계발의 과정속에서 나를 찾아보게 하는 책
『내 인생의 탐나는 자기계발 50』을 보고 나면 그간 자기계발서에 대해 얼마나 편중된 독서를 해왔는지 깨닫게 된다. 또한 시대와 공간을 초월한 50권 속에서 어렴풋이 자기계발의 과정을 그려나갈 수 있다.
웨인 다이어는 <리얼 매직>에서 인생의 목적을 깨닫는 길 3가지를 소개한 바 있다.
고통을 통한 깨달음, 결과를 통한 깨달음, 목적을 통한 깨달음(257p)이 그것이다. 이것을 바가바드 기타에서는 타마스(어둠), 라자스(불), 사트바(빛)(419p)로 표현한다. 캐롤 피어슨은 인간의 6가지 원형 가운데 고아, 전사, 마법사(407p)로 설명한다. 이들은 ‘단순한 문제해결, 의지 중심, 내면의 목소리’ 라는 말로 대체할 수 있는데, 웨인 다이어는 두 번째 단계가 첫 번째 단계보다 낫지만 여전히 반응적이고 투쟁적인 자세라며 세 번째 단계는 진정한 목적에 따라 살아가는 인간으로 고차원의 단계를 추구하고 있음을 말해준다.
여기에 있는 모든 책들은 이러한 3가지 단계의 어떤 부분을 대표하거나 3가지의 단계를 시대를 초월해 통찰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를 보며 ‘나는 어떤 단계에 있는지’ 또 ‘이 책은 어떤 단계의 내용을 담고 있는지’ 평가해 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이를 통해 책이 갖고 있는 고유의 입장을 넘어 주제의 맥락을 이해하며 독자 스스로 중심을 잡고 사상을 이해하고 판단할 수 있는 힘을 줄 것이다.
공병호 박사는 “세상의 무대에 당당히 주인공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노력하는 여러분에게 든든한 조력자가 되어줄 것”이라며 “성공학이나 자기계발 분야에 입문하거나 더 높은 수준의 내용을 원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참고해야 할 멋진 책이라고 추천했다.

 

 

 

 

9월입니다. 날씨가 아침저녁으로 선선해지고 있네요.

책 읽기 딱 좋은 시기가 온거죠.

 

'책읽는 직장인'이 되고 싶은데 무슨 책을 읽을지 모르겠다고요?

우선 이 책으로 시작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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