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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Some place../오늘의 책이 담긴 책상자

리치보이가 주목한 오늘의 책 - 머니 랩Money Lab

by Richboy 2010. 10. 26.

 

 

 

전 세계 1%의 기업들만 알고 있는 ‘사람과 돈을 움직이는 기술’
그 비밀의 베일이 벗겨진다!


“실험실 연구가 현실에서도 유용할까?” 혹시 그런 질문을 던지는 사람이 있다면, 절대 오산이라고 말해주고 싶다. 앞서가는 기업들은 현재, 실험실과 현장에서 이루어지는 다양한 실험경제학의 결과를 적극적으로 채용하고 있다. 경제실험실의 흥미진진한 연구 사례를 읽는 재미뿐 아니라, 현실에서 어떻게 적용해야 할지 번뜩이는 지혜를 주는 뛰어난 책이다.
- 다니엘 핑크(Daniel H. Pink), 《새로운 미래가 온다(A Whole New Mind)》 저자

사람들은 합리적으로 행동하지 않는다. 더군다나 이해관계가 얽히고 집단으로 움직일 땐 더욱 그렇다. 이 책의 저자는 그 핵심을 명확히 꿰뚫고 있으며, 아울러 그런 심리를 활용해 돈을 벌 수 있는 방법까지도 제시한다. 탁월한 책이다!
- 댄 애리얼리(Dan Ariely), 《상식 밖의 경제학(Predictably Irrational)》 저자

똑똑한 기업이라면 ‘머니랩’을 공부할 것이다. 막대한 비용과 시행착오 혹은 실패를 겪지 않고도, 어떤 것이 먹히며 어떤 것은 그렇지 않을지 파악할 수 있기 때문이다. 밑줄 치며 읽어야 할 책이다.
- 오리 브래프먼(Ori Brafman), 《스웨이(Sway)》 저자

최근 출간된 많은 행동경제학 책이 현실에 어떻게 적용해야 할지 막막한 면이 없지 않다면, 이 책은 그런 갈증을 확실히 채워준다. 저자인 케이윳 첸이 연구자이자 기업에서 실제 돈과 정책을 움직이는 실무자이기 때문인 듯하다. 박제된 이론이 아니라 풍요로운 지혜를 얻을 수 있다.
- 마이클 셔머(Michael Shermer), 《진화경제학(The Mind of the Market)》 저자

리스크, 선택, 신뢰, 소비자 행동 등 묵직하고 다양한 주제에 대해 흥미진진한 생각할 거리를 제공해준다. 세 번은 읽어야 할 책이다.
- 프레스턴 맥아피(Preston McAfee), 야후! 부사장

탁월한 통찰을 담은 책. 만약 당신이 기업을 경영하고 있다면 경영 방침을 뒤집을 만한 파워풀한 방법론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만약 당신이 관리자라면 주먹구구가 아니라 과학적이고 검증된 방법으로 그 일을 해낼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 윌리엄 하포드 주니어(William Halford Jr.), UC 버클리 경영대학원 교수

 

우리가 까맣게 몰랐던, '사람'과 '돈'을 움직이는 숨겨진 메커니즘

15,000원보다 15,490원이 더 싸게 느껴지는 이유는? 먼저 주는 것과 나중에 주는 것의 차이는 무엇인가? 주중 할인과 주말 할증의 차이는? 메뉴가 많은 집에 손님이 안 몰리는 이유는 뭘까? 렌탈 서비스가 싸게 느껴지는 까닭은? 평소에 이러한 의문을 가진 사람들의 궁금증을 속시원하게 풀어줄 책이 나왔다. 행동경제학과 실험경제학 분야에서 촉망 받는 저자, 케이윳 첸이 15년여에 걸친 연구 결과와 현장의 경험을 총망라한 이 책에서 '사람'과 '돈'을 움직이는 숨겨진 메커니즘을 낱낱이 파헤친다. 뿐만 아니라 사업과 거래와 협상을 용이하게 해줄 전략적 방법론까지 꼼꼼하게 제시한다. 

책의 제목이기도 한 '머니랩(Money Lab)'은 '돈(Money)+실험실(Laboratory)'을 뜻하는 용어로, '돈이 움직이는 방식'을 다룬 실험경제학의 수많은 연구결과를 총망라한 책이다. 최근 주목 받고 있는 행동경제학 분야 중에서도 최첨단의 영역인 실험경제학은 사람들이 의사결정을 하는 심리와 그 과정, 그리고 돈을 둘러싼 거래와 계약, 협상 등의 상황에서 실제로 어떻게 움직이는지 파악하기 위해 현실과 거의 유사한 실험 환경 하에서 데이터를 도출한다. 이 책은 다양한 실험이 내놓은 의외의 결과들, 그리고 그것을 현장에 적용시켜 얻은 놀라운 효과를 폭넓게 소개해, 비즈니스와 정책 의사결정자뿐 아니라, 똑똑한 소비활동을 하고자 하는 독자에게도 유용한 힌트가 되어줄 것이다.  

 

누구나 획기적인 아이디어가 있다. 하지만 실제 현실에 적용해보면 엉뚱한 복병을 만나 계획한 대로 되지 않는다. 경제활동이란 나의 의지로 무언가를 관철시킬 수 있는 게 아니라, 상대하는 사람이나 집단의 메커니즘에 의해 좌우되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왜 거래를 하고 무엇을 반가워하며 어떤 일에 싫증을 내고 짜증이 나는가? 고객이 몰려들게 하는 기업과 고객이 등을 돌리는 기업은 무엇이 다른가? 내게 주는 것도 없는데 도와주고 싶은 사람과 해코지 한 것도 없는데 미워 죽겠는 사람은 왜 존재할까?
책은 사람들의 심리, 행동, 철학, 그 이면에 숨어 있는 동인(動因)을 찾아내 사업과 거래와 협상을 용이하게 해줄 전략적 방법론을 제시해준다.

생각의 스케일이 달라진다!
이 책을 모른다면, 당신은 이미 한발 늦었다!

사람들은 왜, 무엇을 위해 행동하는가? 통상 전통적인 경제학 이론이 말하는 ‘수요-공급’의 원리나 전적으로 합리적이고 이기적인 인간 따위는 현실에선 존재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대차대조표의 수치나 경험, 관행, 벤치마킹만으로 효과적인 비즈니스 전략을 도출하기란 거의 불가능하다. 우리가 까맣게 몰랐던, ‘사람’과 ‘돈’을 움직이는 숨겨진 메커니즘! 실험경제학의 흥미로운 세계로 당신을 초대한다.
▶ 15,000원보다 15,490원이 더 싸게 느껴지는 이유
▶ 똑똑한 사람이 사기꾼에게 속아 넘어가는 원리
▶ 특별 보너스를 지급하면 직원들의 사기가 오히려 떨어지는 이유
▶ 먼저 주는 것과 나중에 주는 것의 커다란 차이
▶ 리워드 포인트의 비밀
▶ ‘주중 할인’과 ‘주말 할증’의 차이
▶ 메뉴가 많은 집에 손님이 안 몰리는 이유
▶ 렌탈 서비스가 싸게 느껴지는 까닭
……

수백 개의 ‘경제 실험’ 결과를 총망라한 세계 최초의 책!
‘머니랩(Money Lab)’이란 무엇일까? ‘돈(Money)+실험실(Laboratory)’을 뜻하는 머니랩은 ‘돈이 움직이는 방식’을 다룬 실험경제학의 모든 연구 결과를 총망라한 책이다.
실험경제학은 최근 주목 받고 있는 행동경제학 분야 중에서도 최첨단의 영역으로, 사람들이 의사결정을 하는 심리와 그 과정, 그리고 돈을 둘러싼 거래와 계약, 협상 등의 상황에서 실제로 어떻게 움직이는지 파악하기 위해 현실과 거의 유사한 실험 환경 하에서 데이터를 도출하는 학문을 말한다.
구글, 야후, 이베이 등 전자상거래의 규칙이나 운용 시스템을 만들어야 하는 기업들뿐 아니라 P&G, 존슨앤드존슨, 히타치 등 유수의 기업들이 이 새로운 실험경제학의 연구 결과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당신의 전략 지능을 살찌워줄 첨단 학문의 보고(寶庫)
와튼 경영대학원,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 MIT슬로언 경영대학원과 스탠포드 MBA 등에서 최근 가장 인기 있는 학문 영역으로 꼽히는 실험경제학은 ‘돈을 둘러싼 사람들의 심리’에 대해 알려지지 않았던, 혹은 전혀 잘못 인식돼왔던 상식을 깨뜨리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사람은 컴퓨터나 기계처럼 ‘이익’과 ‘결과’라는 잣대로 정밀하게 상황을 분석하지 못한다. 그러므로 직관과 경험에 의존한 판단이나 의사결정은 의도와 정반대의 결과를 만들어내기도 한다. 책은 다양한 실험이 내놓은 의외의 결과들, 그리고 그것을 현장에 적용시켜 얻은 놀라운 효과를 폭넓게 소개한다. 비즈니스와 정책 의사결정자뿐 아니라, 똑똑한 소비활동을 하고자 하는 독자에게도 유용한 힌트가 되어줄 것이다.

 

 

독서의 계절 10월 입니다. 

 

책 읽기 딱 좋은 시기가 온거죠.

당신은 지금 무슨 책을 읽고 있나요?

 

'책 읽는 직장인'이 되고 싶은데 무슨 책을 읽을지 모르겠다고요?

그럼, 우선 이 책으로 시작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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