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네스 스타우트 맥주만 이야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나는 지금 스티븐 맨스필드의 ≪착한 맥주의 위대한 성공, 기네스≫라는 신간을 말하는 겁니다. 정말 훌륭한 책입니다. 기네스 가의 사람들이 수백만이 넘는 사람들을 돕기 위해 막대한 부와 영향력을 어떻게 사용했는지 읽다 보면 감동이 밀려듭니다. 이 이야기는 분명 실화입니다. 정말 가슴이 뭉클해집니다.”
-에릭 메타삭스(Eric Metaxas)
〈뉴욕 타임스〉가 선정한 베스트셀러인 ≪위대한 그레이스 : 윌리엄 윌버포스의 노예제 폐지를 위한 영웅적인 행보에 대하여Amazing Grace : William Wilberforce and the Heroic Campaign to End Slavery≫의 저자
“신앙, 박애주의, 그리고 방금 컵에 따른 기네스 맥주의 풍부한 크림 윗부분을 가져다가 정말 놀라운 책 한 권을 완성했군요. 이런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는 맥주 브랜드가 또 있을까요? 저자인 스티븐 맨스필드를 위해 건배합시다! 그리고 독자 여러분을 위해서도 건배합시다! 기네스 한 잔 안 하고 넘어갈 수 없겠지요?”
-R. 엠멧 티렐 주니어(R. Emmett Tyrrell Jr.)
≪아메리칸 스펙테이터The American Spectato≫의 창업주 겸 편집장
“푹푹 찌는 날에 시원한 기네스 맥주가 생각나듯이 이 책은 우리가 기다려온 바로 그 책입니다. 셀 수 없이 많은 기업이 부끄러운 짓을 일삼는 것을 보며 사람들이 냉소적으로 ‘기업은 다 저럴 수밖에 없나 보다’라고 결론을 내리던 시절에도 기네스 이야기는 많은 사람의 입에 오르내렸습니다. 차갑게 식힌 맥주컵에 이 책을 한 잔 부어서 시원하게 들이켜 보시기 바랍니다.”
-더글라스 윌슨(Douglas Wilson)
≪땅으로 내려온 하늘Heaven Misplaced≫의 저자 겸〈크레덴다/어젠다Credenda/Agenda〉의 편집장
“처음에는 종교의 역사를 맥주 역사와 접목시킨 것이 아주 조금 이상해 보였어요. 하지만, 이 책을 읽다 보면 지금까지 아무도 그런 책을 내지 않은 것이 신기할 정도입니다. 18세기 기업가였던 아더 기네스라는 사람은 기독교와 맥주를 완벽하게 결합시켰습니다. 그와 맥주의 관계는 메이어 로스차일드(Mayer Rochschild, 국제 금융의 아버지라 불리는 19세기 금융가-옮긴이)와 채권처럼 뗄레야 뗄 수 없는 것입니다. 이 책은 내용만 훌륭한 것이 아니라 재미있는 일화도 다양하며 한번 시작하면 푹 빠져들 정도로 흥미로워요. 작가는 신앙이 기네스 맥주의 성공뿐만 아니라 민주주의적 자본주의의 발전에 있어서도 중요한 역할을 했다는 사실을 꽤 진지하게 다루고 있습니다.”
-잭 캐실(Jack Cashill)
≪후드윙크Hoodwinked≫의 저자 겸 비즈니스 잡지〈인그램스Ingram’s〉의 편집장
부패하고 무책임한 기업이 많은 우리 시대에 기네스의 이야기는
놀라움과 깊은 감동을 선사한다
착한 맥주의
위대한 성공, 기네스
세계 최고 맥주브랜드 기네스, 봉사와 희생정신의 경영철학
250년간 세계적으로 명성을 얻은 기네스 브랜드의 경영 철학에 대한 책이 출간됐다. 세계 최대 규모의 맥주 공장을 비롯 독특한 광고로도 유명한 기네스 브랜드의 시작과 발전, 경영 마인드 등 그 역사를 따라 그들의 성공방식을 살펴본다.
특히 이 책은 기네스가 단순히 맥주를 통해 부를 창출한 기업의 모습만이 아닌, 가업을 물려주기 위한 장인 정신, 파격적인 직원 복지 방안을 고심한 노력, 사회 환원을 위해 복지사업을 전개한 방법 등 다른 기업에서 찾아볼 수 없는 그들만의 경영 철학을 알 수 있다. 또한 20세기에 들어서 변화된 사회에 맞춰 과감한 광고를 진행하고, 기발한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등 기네스만의 혁신적인 운영방침도 살펴볼 수 있다.
오늘날 기네스라는 브랜드가 첨단 기술과 막강한 영향력을 가지게 되기까지 창업주 아더 기네스의 노력뿐 아니라 기네스만의 독특한 경영 마인드, 사회에 대한 봉사와 희생정신 등은 기억해야할 만한 사항이다.
아더 기네스의 봉사와 희생정신, 그리고 끝없는 복지사업을 통해
세상의 빛이 된 기네스 스토리
우리나라에서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최고의 맥주로 인정받고 있는 기네스. 250년간 꾸준히 사랑받아온 그 명성의 배경에는 무엇이 있는 것일까. 단순한 맥주의 맛을 비롯 기네스만의 경영방식에는 다른 기업과는 다른 철학이 있을 것이며, 숨겨진 노하우가 있을 것이다. 지금까지도 이어지는 기네스의 전통과 유산을 통해 그들만의 경영철학을 한 권의 책으로 엮었다.
기네스는 1759년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건물을 대여하여 양조장의 문을 연 이래로, 수많은 시련과 굴곡의 과정을 거쳐 지금에까지 이르게 되었다. 1991년에는 ‘위젯(기네스 맥주 캔에 질소를 적절히 주입하는 데 사용)’을 발명하여 기술발전상을 수상했을 뿐 아니라 맥주의 품질을 인정받아 세계적인 맥주가 되었다. 하지만 기네스를 유명하게 만든 것은 단순한 맥주의 맛 때문만이 아니었다.
기네스는 양조업을 시작하는 순간부터 직원들뿐 아니라 이 세상의 불우한 이웃들을 돕는 것을 하나의 의무로 여겼다. 이뿐만 아니다. 기네스 안에서는 대대손손 가업을 물려주는 장인 정신, 진정한 사회 환원의 의미, 사회 흐름에 따른 과감한 변화 등도 찾아볼 수 있다. 이를 통해 기네스는 비즈니스만 성공한 것이 아니라 사회 전반에 혁혁한 공을 세워 다른 기업들에게 본보기가 되었다.
실제로 기네스는 가장 창의적이면서 효과적인 광고로도 유명하며, 이에 맞춰 세계 최대 규모의 맥주 제조 공장을 자랑한다. 기네스의 일일소비량은 천만 파인트가 넘지만 이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은 드물다.
<뉴욕타임스>가 선정한 베스트셀러 작가인 스티븐 맨스필드는 이 책을 통해 맥주, 가족, 박애주의, 신앙심을 바탕으로 도움이 필요한 불쌍한 이웃들에게 도움을 베푸는 기네스 가문의 다양한 유산을 소개한다. 작가는 기네스 창립주인 아더 기네스의 생애를 시작으로 빈민들을 위한 주택을 짓고, 아일랜드의 유명한 교회 건물을 복원하며 세계 대전 중에 전장에 나가 있는 군인들에게 맥주를 공급하는 등 여러 가지 공을 세운 기네스 가 이야기를 다룬다. 집필을 마친 작가는 기네스 이야기를 통해 받은 감동을 다음과 같이 간략하게 전했다.
“드디어 찾았다. 그들은 우리와 다름없는 사람이지만 따스한 마음과 성스러운 이상을 품고 있다. 시간이 흐를수록 맥주 양조 기술을 발전시키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며 이 세상에 선의를 베푸는 것이 곧 의미있는 삶이라고 생각한다. 그들의 이야기는 성 제임스 게이트 공장의 보리 냄새처럼 짙은 향기가 있다. 또한, 어느 세대의 이야기와 마찬가지로 인생의 희로애락이 모두 들어 있다.”
250년간 세계적으로 명성을 얻은 브랜드, 기네스
기네스의 유산을 이어온 그들만의 힘은 무엇인가?
* 기네스의 방식
1. 자신이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판단한다
아더 기네스는 인생을 살면서 자신이 무슨 역할을 해야 할지 궁금했다. 자부심을 느끼며 즐겁게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깊이 생각했을 것이다. 그 결과 아더 기네스는 자신이 맥주 양조에 탁월한 재주가 있으며 그것이 바로 자신의 천직이라 확신하게 되었다. 또 가난에 허덕이는 사람들에게 아낌없이 도움을 베푸는 것이 자신의 사명이라고 느꼈다.
2. 미래 세대를 염두에 두고 계획한다
부유한 기네스 가의 자제들은 수백 년 동안 일용직 노동자들과 함께 일하며 맥주양조 기술을 배워서 마침내 명장이 된다. 기네스 가의 상속자들은 실제로 경영진에서 근무한 것보다 견습생으로 보낸 세월이 훨씬 길었다. 기네스 가는 이렇게 오랫동안 철저히 준비하며 각 세대가 부모세대를 잇는 주자로 생각했다.
3. 무슨 일을 하든 적어도 한 가지는 확실하게 해낸다
기네스 가문은 이렇게 발전한 것도 다 맥주 덕분이었기에 대를 거듭할수록 맥주의 맛을 향상시켜보려고 땀 흘려 노력했다. 물론 기네스 가문의 사람 중에 다른 분야에 관심을 보이거나 맥주 사업과는 다른 길로 간 사람도 많았지만, 가업을 택한 가족들 사이에서는 맥주를 만드는 일이 인생에서 가장 중대한 문제였다.
4. 행동하기 전에 정확하게 파악한다
모든 사실을 확인하고 자료를 확보하는 것, 가능한 변수를 모두 계산하는 것이 반드시 선행된 후에 행동하되 일단 결정이 내려지면 매우 단호하게 움직인다. 의심쩍은 것은 반드시 확실히 밝혀내고 게으른 생각은 철저히 뿌리 뽑는다. 인내심이 부족한 사람들은 이런 기네스 방식을 좋아하지 않았다.
5. 회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에게 과감하게 투자한다
기네스는 직원들에게 과감히 투자했다. 급여를 올려주고 모든 형태의 교육을 지원해 주었으며 의학, 스포츠, 오락은 물론이고 사색의 공간까지 마련해 주었다. 또한, 근무평점이 좋은 직원들에게는 경제적 안정을 보장해 주기까지 했다. 그 덕분에 경쟁사에 비해 큰 발전을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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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버스, 평균연령 28세 청춘이 모여 창업 3년 만에 매출 50억 달성!!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 이노버스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3년 전, 구로디지털단지 역 오피스빌딩 한편에 간판도 없이 문을 연 회사가 있다. 28살 젊은 사장은 노트에 “각 분야 최고 대기업에게만 서비스를 제공할 것, 단순 제작이 아닌 컨설팅 프로젝트를 만들어 낼 것”이라는 영업 원칙을 쓰고 일면식도 없는 대기업 영업에 뛰어들었다. 당시 “대한민국을 먹여 살릴 기업을 만들고야 말겠다”는 젊은 사장의 비전에 관심을 두는 이는 많지 않았다. 간판 없는 회사에 기대를 거는 이도 많지 않았다.
하지만 해가 바뀌며 간판조차 없던 이 회사는 디지털 마케팅 국내 3개 어워드를 석권하며 ‘이노버스’라는 이름을 세상에 알리기 시작한다. 3년 후에는 평균연령 28세의 젊은 구성원들과 함께 매출 50억을 달성하는 데 성공했다. <대한민국 20대, 일찍 도전하라>를 펴내고 20대들이 가장 닮고 싶어 하는 스타 경영인으로 뽑힌 박현우 대표가 또 한 번 사고를 친 것이다. 이노버스의 33명 직원들은 이노버스의 하루하루가 기대 넘치고 흥미진진하다고 한다. 울고 웃는 회사생활이 즐겁기 그지없다고 한다. 박현우 대표와 한희진 컨텐츠 크리에이터는 직원들의 인터뷰를 포함해 3년간의 이야기를 책으로 풀어냈다. ‘항상 웃음이 끊이지 않는 회사’ ‘젊음을 엔진으로 달리는 이노버스’ ‘혁신을 혁신하는 회사’라는 수식어를 달고 다니는 이노버스의 스타트업 이야기는 화려하게 포장된 대기업의 성공스토리보다 친근하게 다가온다. 이제 막 세상에 한 발을 내딛는 이들에게 친절한 스타트업 안내서가 될 것이다.
“이노버스는 10년 후 대한민국을 먹여 살릴 기업이 될 것이다!”
즐겁게, 신나게, 혁신적으로 달려온 3년간의 이야기
박현우 대표가 고 노무현 대통령이 진대제 장관과 나눈 대화를 보며 “10년 후 대한민국을 먹여 살릴 기업”을 꿈꾸기 시작했을 때, 그의 도전은 무모하기 그지없어 보였다. 실제 김은기 극동방송 사장은 이들의 비전을 들었을 때 젊음의 무모함 정도로 치부했었다고도 한다. 하지만 박현우 대표는 한 명 한 명 이노버스 구성원들에게 자신의 비전을 이야기했고 “언젠가 실현될 이 비전을 함께 만들어가자”고 동기부여했다. 그리고 이러한 비전은 3년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매출 50억 달성이라는 결과로 조금씩 현실로 바뀌어가고 있다.물론 이는 박현우 대표 혼자서 이룬 것이 아니다. 이노버스 한명 한명의 땀과 노력의 결과이다. 더불어 이노버스만의 남다른 비법도 숨어 있다. 공룡과 같은 거대기업이나 과거의 성과들을 분석해 내일의 계획을 잡는 구태의연한 회사에서는 절대로 벤치마킹할 수 없는 것이다. 그것은 바로 “즐겁게 신나게 혁신적으로”라는 이노버스의 액션플랜이다. 하루하루 회사생활이 즐거운 것, 내일의 한 달 후의 1년 후의 이노버스를 기대하게 하는 것, 동료들의 격려와 칭찬에 마음으로 감동받는 것, 이는 여느 회사에서 찾아볼 수 없는 이노버스만의 강점으로 그들의 비전을 현실로 바꾼 위대한 현실이다.
“도대체 일은 언제 하는 거죠? 대표님, 웃겨서 일을 못하겠어요”
글로벌 기업을 감동시키고 스스로를 강소기업으로 만든 이노버스의 해피 바이러스
이노버스 한 여사원의 결혼식, “안 돼, 안 돼 난 이 결혼 반대야”를 외치며 전 직원이 카메라를 향해 양팔로 엑스자를 그리며 서있다. 식장을 메운 하객들은 웃음을 참지 못하고 박장대소를 했다. 이노버스가 MBC <박명수의 2시의 데이트>에 출현하는 날, 박명수 역시 이노버스의 해피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출연한 이노버스의 직원에게 고정게스트가 돼보면 어떻겠냐는 농담을 던졌다.
이노버스의 유쾌함은 어디서든 작은 소란을 일으키고 주변사람들을 웃게 만들며 가끔은 행복을 만끽하게도 한다. 빙그레의 조수아 대리를 비롯한 이노버스의 고객사 직원들은 “오늘도 이노버스와 함께 FUN-FUN하게 일할 수 있어 행복하다” “열정의 에너지로 달리는 무한질주! 그들의 질주를 가까이서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즐거운 일이다”라며 이노버스와 함께 일하는 것이 얼마나 즐거운가를 표현해주기도 했다. 이러한 해피바이러스는 고객사들을 감동시키고 스스로를 강소기업으로 만든 원동력이 되었다.
“이노버스의 VVIP는 직원들입니다.”
회사는 상품을 디자인 하지만 이노버스는 직원의 행복을 디자인한다!
박현우 대표는 월요일 아침 7시 반이 되면 이노버스 사무실에 앉아 고민에 빠진다. ‘오늘은 어떤 스윗모닝 음악을 들려줄까?’ 이 고민을 함께 해주는 이가 크리에이터 그룹의 윤태진 부장이다. 윤 부장은 이미 CD를 집어들어 플레이어에 넣고 직원들이 출근하기도 전에 사무실 전체에 음악을 울려 퍼지게 한다. 이노버스에서는 월요일 아침 2시간 동안 다양한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힘들고 짜증나는 월요일 아침을 즐겁게 시작하자는 이노버스의 배려이다.
이외에도 다양한 이노버스만의 이벤트들이 있다. 시시한 워크?은 가라! 일 고민을 툭 던져버리고 신나게 즐기는 1박 2일의 펀미팅, 불시에 찾아간다! 일하기 싫을 때 떠나는 게릴라소풍, 한 달에 한 번 에너지가 넘치는 날! 신우회에서 준비하는 에너지데이, 평범한 옷차림은 안녕! 프로만의 필이 충만한 프로패셔널데이, 금요일 점심에는 2시간의 여유를 드립니다! 회사에서조차 자유로운 이노버스만의 프런치타임, 공개적으로 당신을 칭찬합니다! 한 달에 한 번씩 찾아오는 칭찬카드 쓰는 날 등.
직원을 감동시키는 이노버스만의 버라이어티정신은 끝이 없다. 박현우 대표는 이러한 이노버스의 노력들이 “행복은 밖으로부터 오지 않는다”는 철학에서 시작됐다고 한다. 항상 나로부터 시작되는 행복은 업무에서도 마찬가지다. 행복한 직원이 고객을 행복하게 할 수 있고 유쾌한 직원이 고객을 유쾌하게 안내할 수 있다. 그러므로 이노버스는 회사가 만들어내는 상품을 디자인하기보다는 직원의 행복을 디자인하는 데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을 쏟는 것이다.
“이노버스는 예측가능한 안전한 성장을 상상하지 않습니다.”
무모하리만큼 위대한 혁신과 도전은 계속된다
“이노버스에 대한 좋은 기억 중에 하나는 바로 나와 싸워줬다는 겁니다. 솔직히 클라이언트가 하자는 대로 하면 이노버스도 편했을 텐데, 당당히 요구를 했어요. 의미 있는 싸움이었죠.” BC카드사의 강창욱 과장은 이노버스가 여느 대행사와는 달랐다고 이야기 한다. 한국존슨앤드존슨 양선영 과장은 “제품과 브랜드에 대한 빠르고 정확한 이해를 통해 클라이언트가 원하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제공합니다”라며 이노버스가 매번 기대 이상의 결과를 안겨주는 것은 혁신에 대한 노력이 있기 때문이라고 지적한다.
이노버스는 그간 관성을 거부하며 달려왔다. 마케팅 대행사로서 대행업무가 주가 되지만 컨설팅을 병행해 마케팅 계획을 수립하는 부분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대부분의 대행사가 출근시간이 제멋대로인 관행을 깨고 8시 출근 5시 퇴근을 정착시켰다. CEO의 권위를 버리고 스스로 ‘못난이 대표’를 자처하는 박현우 대표는 직원들 개개인과 스스럼없이 이야기하고 스스럼없이 의사진행을 했다. 이러한 노력들은 자신감이 되어 이노버스의 성장을 이끌었다.
박현우 대표는 관성을 거스르는 이노버스의 노력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고 말한다. 마케팅 대행업을 벗어나 다양한 사업을 벌이고 예측 가능한 성장에서 벗어나 획기적인 성과를 내고 혁신을 혁신하는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한다. 이노버스의 위대한 혁신은 무모한 도전이 아닌 무한한 도전, 유쾌한 도전으로 계속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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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혁명은 IT의 기술적 기반을 변화시킬 뿐만 아니라 사회문화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환경 변화다. 따라서 이에 대한 기업 및 사회 각 행위자의 대응도 전술적 관점이 아니라 전략적 관점에서 다루어지는 것이 바람직하다. 소비자의 생활 패턴이나 기업의 사업 모델이 근본적으로 바뀌는 환경변화에서는 전사적 차원에서 전략적 방향성을 설정하고 대응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 이 책은 전체 균형의 관점에서 모바일 혁명을 바라보고 전략 방향을 찾아보려 한 최초의 시도다.
KT_ 최두환 사장
최근 일부 기업에서 나타나는 현상처럼 마케팅, 고객관리, 지점관리 등 일부분 기능에 집중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이러한 개발 성과에만 그친다면, 모바일 빅뱅 시대에 큰 흐름을 타고 넘는 전략이 아니라 조그만 파도에 몸을 싣는 것과 마찬가지다. 가치사슬 전체를 모바일 관점에서 재정의해 전사적 전략을 수립하고 실행하는 것이 기업의 미래를 결정한다. 이 책은 중요한 이때에 반드시 숙독해야 할 전략 지침서다.
KAIST_ 한인구 금융전문대학원장
모든 경제활동은 ‘선택’의 문제로 귀결된다. 하지만 오늘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모바일 혁명에는 ‘선택’이 없다. 피할 수 없으면 제대로 즐겨야 한다. 모바일 혁명을 바라보는 기업의 관점은 기존 사업 모델에 대한 전략적·전술적·변화대응적 재검토라는 차원을 뛰어넘어야 한다. 어쩌면 우리는 고객을 처음부터 다시 이해하는 작업을 해야 할 수도 있다. 모바일 빅뱅 시대다! 이 책은 기업에게 새로운 지평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다.
롯데마트_ 김종인 상무
이제 모바일로 인해 기업은 고객 관계에 있어 과거와는 전혀 다른 지위를 가지게 되었다. 이러한 변화에서 고객은 과거 당연했던 것들에서 큰 불만을 가질 수 있게 되었으며, 개선 불가능했던 영역을 혁신할 수 있는 기회를 기업에게 제공하기도 한다. 이 책은 모바일로 인해 생겨난 새로운 개선 기회와 불만요소를 점검하고, 전사적인 전략적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한 확실한 가이드라인을 명확하게 제시하고 있다.
삼성카드_ 김관승 상무
딜로이트 컨설팅, 모바일 시대의 경영 전략을 말한다!
작금의 모바일 혁명은 IT의 기술적 기반을 변화시킬 뿐만 아니라 사회문화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환경 변화다. 따라서 이에 대한 기업 및 사회 각 행위자의 대응도 전술적 관점이 아니라 전략적 관점에서 다루어지는 것이 바람직하다. 소비자의 생활 패턴이나 기업의 사업 모델이 근본적으로 바뀌는 환경변화에서는 전사적 차원에서 전략적 차원으로 방향성을 설정하고 대응방안을 모색해야 한다. 이 책은 전체 균형의 관점에서 모바일 혁명을 바라보고 전략 방향을 찾아보려 한 최초의 시도로, 기업의 운명이 걸린 중요한 이때에 반드시 숙독해야 할 전략 지침서다.
최근 일부 기업에서 나타나는 현상처럼 마케팅, 고객관리, 지점관리 등 일부분 기능에 집중한 애플리케이션 개발에만 그친다면, 모바일 빅뱅 시대에 큰 흐름을 타고 넘는 전략이 아니라 조그만 파도에 몸을 싣는 것과 마찬가지다. 가치사슬 전체를 모바일 관점에서 재정의해 전사적 전략을 수립하고 실행하는 것이 기업의 미래를 결정한다. 모바일 혁명을 바라보는 기업의 관점은 기존 사업 모델에 대한 전략적, 전술적, 변화대응적 재검토라는 차원을 뛰어넘어야 할 것이다. 어쩌면 우리는 고객을 처음부터 다시 이해하는 작업을 해야 할 수도 있다. 모바일 빅뱅 시대를 맞아 이 책은 기업에게 새로운 지평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다.
모바일 혁명 시대, 기업의 성공법칙 43!
이제 모바일로 인해 기업은 고객 관계에 있어 과거와는 전혀 다른 지위를 가지게 되었다. 이러한 변화에서 고객은 과거 당연했던 것들에서 큰 불만을 가질 수 있게 되었으며, 개선 불가능했던 영역을 혁신할 수 있는 기회를 기업에게 제공하기도 한다. 이 책은 모바일로 인해 생겨난 새로운 개선 기회와 불만요소를 점검하고, 전사적인 전략적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한 확실한 가이드라인을 명확하게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은 총 8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에서는 스마트폰으로 폭발하고 있는 모바일 혁명에 대해, 2장에서는 모바일 혁명 시대의 기업이 지녀야 할 7가지 성공법칙을 이야기한다. 3장에서는 전통적인 마케팅 방법에서 디지털마케팅으로의 전환과 추진 방법론을 알아본다. 지금 현재 진행중인 모바일 혁명 시대는 단순한 기술의 변화가 아닌 산업 전반의 흐름을 바꿀 것이다. 4장에서는 은행업에서 모바일 뱅킹이 미치는 영향과 전략을, 5장에서는 신용카드 산업의 전망과 모바일로 인한 변화를 예측하고 있다. 6장에서는 모바일에 최적화된 소셜네트워크가 미디어 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정리하고 있으며, 7장에서는 유통업의 변화와 소셜쇼핑의 변화를 알아본다. 마지막 8장에서는 모바일이 헬스케어 서비스에 미치는 영향과 변화를 되짚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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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오일 달러로 금융계의 거물이 된 아랍,
뉴 실크로드를 통해 아랍과 파트너가 된 중국,
지금 세계경제의 중심이 흔들리고 있다.
<제2의 부흥기를 맞이한 아랍 세계>
고대 실크로드 전성기 이후에 세계의 변방에 자리 잡고 있던 아랍권은 9·11 테러 이후 서구와 문화적, 경제적, 정치적, 외교적 긴장상태를 형성하면서 중국과의 전략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하며 경제적 부흥을 모색하고 있다. 중국 또한 아랍과의 밀착을 통하여 미국을 제치고 세계경제의 중심이 되려고 하고 있다.
유가 급등으로 주머니가 두둑해진 아랍은, 예전 조상들이 이슬람 회랑이라고 하는 실크로드를 따라 무역을 했던 것처럼 그들에게 익숙한 경로를 따라 오일 달러를 투자하고 있다. 사실 이전에는 오일 달러를 유럽이나 미국에 투자했지만 이제는 투자 대상이 실크로드권이 된 것이다. 유엔 자료에 따르면 두바이, 오만, 카타르의 아랍 투자자들은 투자의 90% 이상을 레바논, 시리아, 아랍에미리트 등 이웃 국가에 집중하고 있고, 이제는 실크로드의 종착지 중국에 투자하기 시작했다.
저자의 주장 중에 특이한 부분은 부활하는 실크로드의 주인공이 중국과 아랍권을 오고가는 개인 무역상들이라는 점이다. 그들은 신문의 헤드라인을 차지하지 못하고 경제관련 통계로도 드러나지 않지만 서구 중심이었던 세계경제의 질서를 재편하는 데 큰 동력이 될 것이다.
<아랍은 중국을 벤치마킹하고 중국은 아랍 문화를 배우다>
아랍 세계가 중국의 경제 모델을 벤치마킹해서 노동 인구를 증가시키려고 하는데 젊은 여성 인력에 의존했던 중국 모델을 따르려고 하고 있다. 아랍권이 석유뿐만 아니라 적극적인 금융시장 개방을 통해 성장 동력을 갖추고 있는 시점에서 유연하고 풍부한 노동력까지 더해진다면 아랍권은 지금의 중국 못지않은 거대한 세계경제 대국으로 발전할 수 있을 것이다.
새로운 실크로드는 문화적 요소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능숙한 아랍어로 인터뷰하는 중국 관료의 모습이 알자지라 방송에 나오고, 중국에서는 이슬람교 예배당인 모스크를 짓고 있다. 아랍의 석유가 필요한 중국은 수십 년 전부터 아랍어에 능통한 관료를 양성하는 데 노력했다. 그리고 알자지라 방송이 세계 미디어의 관심을 받게 되자 중국 내에 이 방송사의 지국을 설치해 주고 홍보에 활용함으로써 다양한 메시지를 세계에 전달하려고 한다.
<현재 문화 이해를 바탕으로 외교활동 해야>
2010년 11월 G20 정상회의 개최를 앞두고 우리나라는 세계의 관심을 받고 있다. G7이 아닌 국가로서는 처음으로 G20 정상회의를 개최하는 우리나라가 이번 회의에서 새롭게 내놓은 의제는, 세계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아직 낮지만 세계경제 성장의 새로운 동력인 개도국과 저개발 국가를 원조하는 ‘개발 이슈’다. 개발 원조를 위해 다른 지역에 진출할 때에는 경제 교류뿐만 아니라 문화 교류가 함께 이루어져야 하고, 그 지역의 문화를 배우기 위해서는 그 나라 언어를 배우는 일이 필수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우리나라의 사정은 어떤가. 현재 우리나라의 아랍권 외교관 86%가 아랍어를 못 하는 실정인데, 이는 얼마 전 발생한 리비아 외교문제의 원인이기도 했다. 외교활동은 현지 문화의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해야 한다. 그런 점에서 중국과 아랍지역의 활발한 교류를 경제적 ․ 문화적 차원에서 구체적 사례를 들어 설명한 이 책은 우리나라 중동 진출 방식을 모색하는 데 있어서 유용한 참고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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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들은 누구나 놀이터처럼 편하고 즐거움을 주는 일터를 찾고 싶어 한다. 가장 대표적인 기업으로 우리는 구글을 손꼽기를 주저하지 않는다. 일류호텔 식당 같은 구내식당, 24시간 언제라도 맛볼 수 있는 특급 요리사가 만들어낸 최고급 요리, 최상급 재료, 사무실에서 애완견을 끌고 다니는 직원들의 모습 등을 보며 우리는 그들을 부러워한다.
우리가 그들을 높게 보는 이유는 단지 그러한 모습이 아니라 그 일터에서 그들이 바로 세상에서 가장 창의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는 데 있다.
한국에는 그런 기업이 과연 없는 것일까? 아니다. 한국에도 누구나 상상 속에 꿈꾸는 일터가 있다. 바로 이 책에서 다루는 삼성토탈이다. 이들은 삼성그룹 내 1인당 생산성 1위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그들이 유수의 대기업군인 삼성그룹 안에서 가장 높은 성과를 내는 비결은 어디에 있을까? 저자인 삼성KPMG는 그 성과의 밑바탕에 바로 삼성토탈만의 창조경영인 <홈퍼니 경영>이 있다고 말한다.
우리나라의 많은 기업들, 특히 제조업체들이 이 책에 담겨진 삼성토탈의 사례들을 통해 미래를 준비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삼성토탈의 GWP를 향한 다양한 시도들이 정답이라고 할 수는 없다. 하지만 같은 고민을 안고 있는 기업들이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가는 데, 모티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삼성토탈의 <홈퍼니 경영>을 담아낸 화제의 신간!
가족의 행복까지 생각하는 새로운 개념의 창조경영!
삼성그룹 내 1인당 생산성 1위 회사로 유명해진 삼성토탈을 방문하는 사람들은 처음 방문해서는 엄청난 규모의 공장, 1인당 생산성 1위를 자랑하고 있는 뛰어난 효율성, 그리고 깨끗하고 안전하게 유지되는 공장관리 능력 등에 놀란다. 하지만, 정작 그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는 것은 따로 있다. 바로 가족의 행복까지 함께 생각한다는 삼성토탈의 ‘홈퍼니(Hompany) 경영’이다.
‘홈퍼니(Hompany)’란 집을 의미하는 홈(Home)과 회사를 의미하는 컴퍼니(Company)를 합성한 신조어다. 집처럼 편안한 회사, 즉 집과 회사의 가치를 등가로 만들겠다는 GWP 활동의 새로운 개념이기도 하다.
이 책에서는 삼성토탈이 <홈퍼니 경영>으로 국내외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키며 미래를 앞서 준비해 가는 제조업의 새로운 경영 모델을 보여주고 있다.
인당 생산성 1위 회사의 비결은 바로 홈퍼니 경영에 있다!
삼성토탈이 미래한국 제조업의 성공비법을 제시한다!
이 책은 직원들만 행복한 GWP 활동이 아니라 더 나아가 직원들의 모든 가족 구성원까지 행복해지는 GWP 활동의 구체적인 사례들을 보여주고 있다.
대치동을 지방으로 통째로 옮겨오겠다는 발상을 통해 자녀 교육으로 인한 직원가족 간 생이별을 해소하고, 직원들과 가족이 자발적으로 운영하는 아이비스쿨을 통해 높은 진학률을 보여줌으로서 사회적 문제의 하나인 사교육비 문제를 획기적으로 해결한 사례 등은 삼성토탈이 보여준 수많은 GWP 활동 중 하나이다.
많은 기업들이 조금이라도 더 나은 경영 환경을 찾아서 해외로 떠나고 있다. 특히 제조업의 경우 임금이 싼 중국이나 동남아시아 지역으로 탈출하는 현상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직원들을 위한 일터를 만들지 못하면 결국 모든 공장들이 싼 임금을 찾아 해외로 떠나게 될 것이다. 이러한 현상이 앞으로도 계속된다면 우리나라 제조업의 공동화 현상이 빠르게 진행되어 제조업의 미래를 기대하기 어려울 것이다.
직원들이 열심히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것은 결국 지속적이고 장기적으로 기업을 성장시킬 수 있는 기반이 된다.
삼성토탈이 보여주는 <홈퍼니 경영>이란 결국 직원과 직원 가족, 그리고 회사와 주주, 더 나아가서는 우리나라 전체 경제 발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경영활동이라고 할 수 있다.
한국에도 누구나 상상 속에 꿈꾸어온 일터가 있다!
행복한 회사를 넘어 행복한 사회를 꿈꾼다!
이 책의 담겨 있는 수많은 사례를 통해서도 알 수 있듯이 삼성토탈의 <홈퍼니 경영>은 기업의 문제뿐 아니라 사회문제와 가정문제도 해결할 수 있는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자녀 교육문제, 주부들의 정체성에 대한 고민, 노후에 대한 걱정 등을 자연스럽게 해결함으로써 행복한 가정을 만드는 데도 일조할 수 있다.
이처럼 가족이 참여하는 <홈퍼니 경영>은 회사, 직원, 가족이 하나 되는 공동체 문화 형성과 신뢰를 통한 안정적 조직문화 형성으로 단순한 복리후생을 뛰어넘은 새로운 노사 상생모델이 되어 가고 있다. 특히 운영위원회 활동은 주부들에게 자아실현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들이 참여하여 즐길 수 있는 행복한 공간을 창출하며, 나아가 이웃과 아빠 회사와의 소통의 장이 됨으로써 가족이 더 행복한 회사를 만들어 나가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이 책에는 행복한 회사를 넘어 행복한 사회를 꿈꾸는 <홈퍼니 경영> 사례들이 생생하게 담겨 있다. 독자들은 삼성토탈 <홈퍼니 경영>의 ‘프리즘’을 통해 개인과 기업, 그리고 더 나아가서 21세기 한국 제조업이 나아가야 할 희망의 길을 발견할 수 있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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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의 계절 10월 입니다.
책 읽기 딱 좋은 시기가 온거죠.
당신은 지금 무슨 책을 읽고 있나요?
'책 읽는 직장인'이 되고 싶은데 무슨 책을 읽을지 모르겠다고요?
그럼, 우선 이 책으로 시작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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