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직장생활의 축소판, 1년의 성적표가 나의 커리어를 말해준다!
탄탄한 커리어를 구축하는 직장 생존전략 12가지 『1년만 버텨라』. 직장 1~3년차가 직장 생활을 효율적으로 해쳐나갈 수 있도록 12가지 전략을 제시한다. 의욕과 열정은 앞서지만 실행할 구체적인 노하우가 형성되지 않고, 이 일이 나의 적성에 맞는지 고민하는 이들의 궁금증을 풀어주고, 1년 동안 내 능력을 효율적으로 키울 수 있는 마인드와 비법을 전수한다. 회사가 구성원들을 보는 시선, 실패를 하였을 때 대처해야 할 마음자세 등을 세부적으로 나누어 설명한다.
이 책에서는 현재는 후배로서, 2인자로서 회사를 구성하고 있지만 앞으로 1인자로 올라갈 구성원들이 2인자 시절에 쌓을 수 있는 스킬에 대해 실질적으로 들려준다. 사회생활 초년에 익혀야 할 올바른 습관, 회사의 권력이 돌아가는 형태, 사람을 존중하고 진심으로 사과하는 자세, 윗사람을 대하는 마인드 등을 사회생활 선배가 생생하게 조언한다.
강한 자가 살아남는 게 아니라 살아남는 자가 강하다
평생 커리어의 성공과 실패, 1년이면 결판난다!
안방극장에서 사랑받는 드라마의 단골 소재 중 하나가 바로 직장인의 눈물겨운 애환을 담은 내용이다. 극중에서 주인공들은 특유의 건강한 성격과 끈기로 어려운 여건을 이겨내고 위기를 해결하는 슈퍼스타가 되거나, 쓸데없이 아랫사람을 못살게 구는 악취미가 있는 상사들을 절묘하게 골탕 먹이면서 시청자들에게 통쾌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하지만 그것은 드라마일 뿐, 각본 없는 현실에서는 상사가 무심코 던지는 농담 한마디에도 자존심을 다치고, 인재를 알아봐주지 않는 회사에 분노하면서 벙어리 냉가슴 앓듯 하루하루를 보낸다. 그러면서 생각한다. “내 재능과 시간을 여기서 얼마나 더 썩혀야 하는 거야?” “내가 왜 이런 데서 인생을 낭비하고 있는 거지?” “아무래도 나는 회사 생활이 적성에 안 맞는 것 같아!”
실제로 직장인 10명 중 9명이 상사에게 사표를 내던지고 싶은 충동을 느낀다는 기사가 종종 눈에 띈다. 하지만 막상 아끼는 후배 또는 절친한 동료가 이런 고민을 하소연하며 흔들릴 때 가장 많이 해주는 조언 1위는 “1년만 버텨봐”라는 사실. 1년을 버틴다는 것은 무슨 의미가 있기 때문일까?
특히 조직 생활에 익숙치 않은 사회 초년생에게 1년을 버틸 수 있다는 것은 평생 커리어를 쌓기 위한 통과의례와 같다. 광고기획자 출신의 경영컨설턴트 허병민은 신간 《1년만 버텨라》(위즈덤하우스 刊)에서 직장생활을 성공적으로 해내기 위해 정말 필요한 것은 프레젠테이션 능력도, 외국어 실력도, 사내 정치력도 아니라고 말한다.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1년 동안 자신의 가치를 제대로 증명해보이고 스스로의 가능성을 탐구해나갈 수 있는 힘이 평생의 직장생활을 좌우한다는 것이다. 즉, 1년의 성적표로 30년 직장생활의 성공 여부를 가늠해볼 수 있다는 말이다. 1년의 시간 동안 실무에 관한 전문성을 확보하고 조직의 생리를 깨우치고 난 다음 스스로의 커리어를 장기적으로 설계하는 안목이 반드시 필요하다. 이 책은 사회 초년생인 1~3년차 직장인들이 평생 경력 관리를 위해 꼭 알아야 할 첫 1년의 열두 가지 기본기 전략을 담고 있다.
화려한 스펙이 밥 먹여준다는 생각, 버려라!
-능력자산보다 신뢰자산이, 스펙보다 정직한 노력이 오래 간다
저자는 이 책에서 ‘회사는 능력을 보지 않는다’고 과감하게 선언한다. 회사가 원하는 것은 회사와 같은 부류의 사람이라는 것이 저자의 주장이다. 회사는 굼뜨지만 성실하고, 느리지만 일관성 있으며 보수적이지만 합리적이다. 또 여러 구성원들로 조직된 곳인 만큼 통일성과 보편성, 조화 등의 원칙을 절대적으로 고수한다. 수많은 직장인들이 오늘도 창의성 넘치는 기획력, 화려한 자기 PR능력, 독창적인 신사업 개발 능력 등 자기 계발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지만 실제로 이러한 능력들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면 어느 정도 보완할 수 있고, 업무나 실무 능력은 연차가 쌓일수록 업데이트되고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그러나 개개인에게 내재된 개성과 스타일, 성격과 같은 본질적인 요소들은 결코 쉽게 변하지 않는다는 사실. 그리고 이런 본질적 요소들이야말로 회사가 원하는 인재냐 아니냐를 판가름하는 결정적 요소가 된다. 화려한 스펙보다 정직한 노력이 오래 가며, 혼자 잘난 독불장군보다 함께 일하고 싶은 사람이 오래 가는 이유는 본질로 승부하는가, 당장의 기술과 임기응변으로 승부하는가의 차이이다.
실패 시나리오에서 오류를 찾아내라!
-실패만큼 자신을 절실하게 하는 것은 없다
광고기획자 출신의 저자는 근무하는 회사에서 늘 이런 소리를 들어왔다고 고백한다. “넌 머리는 좋은데…” 이 말이 칭찬이 아닌 우려와 비난의 어조인 까닭은 저자가 객관적인 업무 능력은 인정받으면서도 정작 함께 일하는 동료들 사이에서 인정받지 못하고, 남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않으면서 철저히 자기중심적인 업무 방식을 고집한 치기 어린 시절을 겪었기 때문이다.
저자는 첫 회사인 제일기획에서 모두의 반대를 무릅쓰고 윤송이 씨(당시 맥킨지 컨설턴트)를 광고 모델로 섭외하고자 휴일도 잊은 채 광고주와 모델을 찾아가 설득하고 마침내 광고를 성공시키기에 이른다. 그러나 자신이 옳았음을 업무 성과로 증명해보였음에도 여전히 곁에 아무도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저자는 처절하게 자문해보았다. 성공하기 위해서 무모한 도전 정신, 피 끓는 열정, 창의적인 혁신 마인드가 필요하다던 말은 다 헛소리였단 말인가? 오로지 잘해보겠다는 신념 하나로 일했을 뿐인데, 사람들은 왜 그것을 몰라주는 건가? 이후 저자는 몇 차례 대기업에 스카웃되었다가 퇴사하기를 반복하면서 자신의 문제점과 실패 요인을 본격적으로 들여다보고 분석하여 ‘오만한 천재보다 함께 갈 줄 아는 동료’가 회사가 원하는 인재상임을 깨달았다.
이 책은 저자 자신의 실패 시나리오에서 뽑아낸 성공 시나리오이자, 경영 및 리더십 컨설턴트로 변신한 저자가 다양한 사례를 분석하여 도출해낸 직장인의 전략을 모았다. 독자들은 저자가 실제로 치열하게 갈등하고 고민한 끝에 밝혀낸 생존 전략과 성장 스토리를 통해 자신의 모습을 비추어보고, 인정받는 직장인의 메커니즘을 함께 고민해볼 수 있을 것이다.
이력서를 누더기로 만들지 말고
탄탄한 평생 커리어 쌓기에 집중하라!
취업이 전쟁을 방불케 하는 요즘, 그 어렵다는 취업 관문을 통과한 소수의 인재들일수록 자기 자신에 대한 자부심과 회사에 대한 기대감이 클 수밖에 없다. 그러나 스스로 선택받은 특별한 인재라는 허세와 우월감은 원만한 회사 생활의 장벽이 되기 쉽다. 대부분의 직장인은 ‘특별한’ 줄 알았던 자신이 사내에서 그다지 ‘특별할 것 없’는 존재라는 사실을 깨닫고 절망하거나, ‘나만한 인재’를 알아봐주지 않는 직장에 분노한다. 이유야 어쨌든 이들은 자존심 상하는 현재의 상황을 견뎌내지 못하고, 자신의 진정한 가치를 알아줄 새로운 직장을 찾아 떠날 궁리를 한다. 그런 상황이 되풀이될수록 저자가 지적하듯 ‘그 많던 천재들이 모두 행방불명되는’ 때가 오는 것이다.
행방불명된 이들은 바로 당신의 미래에 관한 이야기일 수도 있다. 능력도 쌓고 인정도 받고, 그렇게 성공으로 가는 사다리를 타고 맹목적으로 올라가다 보면 누구나 이러한 ‘재주꾼의 함정(Trap of the Talented)’에 빠질 수 있다. 현재에 만족하지 못하고 끊임없이 다른 기회를 엿보는 사람은 능력 발휘를 해볼 변변한 기회조차 갖지 못하고 도태될 수 있다. 조직은 조직에 융화가 될 만한 사람을 원한다. ‘당신이 더 자주 옳을수록, 당신이 더 자주 이길수록, 당신은 잘못되어가고 있다’는 말처럼 독불장군, 유아독존식 사고방식을 고집하다 도태되는 천재를 경계해야 할 것이다.
경영 구루의 가르침부터 진솔한 경험담까지
각종 기업체와 재단, 대학 등에서 활발하게 강연 및 코칭 활동을 펼치는 저자의 가장 큰 자산은 본인의 경험에서 우러나온 지혜와 세계적 경영 구루들의 저술 및 인터뷰 등을 철저히 연구함으로써 그들의 성공 전략을 도출해낸 분석력에 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이 책에서 가장 빛나는 부분은 저자가 직장생활을 하면서 좌충우돌 한계에 부딪치고 고민할 때 저자에게 합리적이고도 진심 어린 도움의 손길을 건네준 선배들의 조언이다.
저자가 제일기획에 근무할 당시 팀장이었던 김원회 2015브라더스 대표를 비롯하여, 여준영 프레인 대표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표 등 그를 눈여겨본 선배들이 날카롭게 상황을 분석하고 균형 잡힌 시각에서 충고해준 실제 내용들은 어떤 자기계발서에서도 접하지 못한 신선함과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특히 김원회 2015브라더스 대표가 저자에게 던진 ‘1년만 버텨라’라는 화두는 이번 책의 제목이 될 정도로 많은 메시지를 담고 있다.
1년만 버텨라
가슴 속에는 덕과 인을 함양하고, 머리에는 법과 형을 담아라!
『가슴에는 논어를, 머리에는 한비자를 담아라』는 법가와 유가 사상의 조화를 통해 바른 인간관계와 사회조직 운영의 원리를 살펴본다. 흔히 법가는 난세의 학문이고 유가는 치세의 학문으로 간주된다. 이 책은 지금까지의 법가와 유가의 대립적 구분에 주목하기보다는 인간관계와 사회조직의 운영원리로 법가와 유가 사상의 조화를 추구하고 있다. 1~5장은 <논어>를 통해 가슴에 새겨야 할 마음가짐과 자세를 되돌아본다. 인간관계, 삶 가운데 갖춰야 할 태도와 처세법 등을 자세하게 설명한다. 6~9장은 <한비자>를 중심으로 인간에 대한 냉철한 이해와 분석을 다루고 있다. 인간관계의 기본 본질과 리더가 갖춰야 할 법의 원칙, 조직을 다스리는 테크닉 등을 담았다.
가슴 속에는 덕(德)과 인(仁)을 함양하고, 머리에는 법(法)과 형(刑)을 담아 적절히 조화·운영하도록 하는 것이 이 책의 목적이다. 유가는 이상을 지향하고, 법가는 현실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그러므로 둘을 적절하게 조화시켜 적용할 수 있다면 안으로는 넓은 마음과 이해를, 밖으로는 성공하는 사람이 될 것이라 이 책은 말하고 있다.
가슴에는 논어를,
머리에는 한비자를 담아라
유가와 법가의 사상을 내 안에서 조화시켜 적용하자!
유가의 기본사상서로서 불멸의 고전으로 손꼽히는 『논어』를 읽다 보면 공자의 짧고 함축적인 대답은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보다 근본적인 물음과 문제해결법을 던져준다. 한편 법가의 사상을 집대성한 고전인 『한비자』도 제왕학의 영원한 성전이라는 수사에 걸맞게 시공을 초월해 권력의 생리와 인간관계의 허와 실을 꿰뚫는다. 저자는 수천 년간 끊임없이 대립해온 유가 사상과 법가 사상을 내 안에서 조화시켜 인생의 지혜로 적용할 것을 강조한다. 저자는 위대한 고전인 『논어』와 『한비자』의 사상을 따로따로가 아닌 한 몸에 담을 때 비로소 이론과 실천의 합일, 덕과 법의 합일이 가능하다고 말한다.
흔히 법가는 난세의 학문이고 유가는 치세의 학문으로 간주된다. 하지만 현실에서 치세와 난세를 이분법적으로 딱 부러지게 구분하는 것은 무의미하다. 따라서 이 책은 지금까지의 법가와 유가의 대립적 구분에 주목하기보다는 인간관계와 사회조직의 운영원리로 법가와 유가 사상의 조화를 추구하고 있다. 저자는 유가와 법가의 사상을 읽는 기준을 제시하고 서로 비교함으로써, 독자들이 스스로 법가와 유가 사상을 조화시킬 수 있는 능력을 갖추도록 안내하고 있다. 이 책을 읽고 유가와 법가의 사상을 내 안에서 조화시켜 적용할 수 있다면 분명 성공하는 사람이 될 것이다.
성공을 원한다면 논어와 한비자를 한 몸에 담아라!
역사상 유가와 법가는 오랫동안 물과 기름같이 숙적으로 대립해왔지만 그것은 학문의 차원일 뿐, 현실에서 유가 사상과 법가 사상의 이분법적 구분은 무의미하다. 중국의 외유내법은 겉으로는 유가 사상의 인치와 덕치를 주장하지만 실제로는 법가 사상으로 통치함을 의미한다. 조선은 성리학을 국가 통치 사상으로 채택했지만 법가 사상을 담은 기본 법전인 경국대전이 국가 운영의 핵심에 자리 잡고 있었다. 인간이 인생이라는 험한 길을 걸어가는 것도 마찬가지다. 가슴속에는 유가에서 강조한 덕과 인을 함양하고, 머리로는 법가에서 강조한 법과 형을 담아 적절히 조화하고 활용할 때 비로소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이 이 책의 핵심이다.
이 책은 총 9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부터 5장은 『논어』를 통해 가슴에 새겨야 할 마음가짐과 자세를 되돌아봤다. 1장은 인간관계에서 갖춰야 할 태도와 세심한 충고를, 2장은 인생을 살아가면서 조심해야 할 행동과 처세법을 다루고 있다. 3장에서는 멈추지 않고 더 나은 자신을 위해 노력해야 할 점을 이야기한다. 4장에서는 올바르게 살아가기 위한 마음가짐과 이를 위해 해야 할 노력을 다루고 있으며, 5장에서는 리더로서 갖춰야 할 원칙과 자세를 설명한다. 6장부터 9장은 『한비자』를 중심으로 인간에 대한 냉철한 이해와 분석을 다루고 있다. 6장에서는 『한비자』의 기본 철학을 중심으로 인간관계의 본질을 파악하고 있다. 7장에서는 리더가 갖춰야 할 세위와 그 세위는 시스템이 뒷받침해야 함을 말하고 있고, 8장에서는 시스템, 즉 법의 원칙과 본질을 분석하고 있다. 9장에서는 술치, 조직을 다스리는 테크닉을 살펴보고 있다.
가슴에는 논어를 머리에는 한비자를 담아라
달콤쌉싸름한 상식과 지식의 라이브러리
KBS MBC SBS EBS 퀴즈 프로의 정복자!!
‘퀴즈 대한민국’을 비릇하여 ‘1대100’, ‘퀴즈가 좋다’, ‘우리말 겨루기’, ‘퀴즈탐험 신비의 세계’ 등등등... 요즘 TV 프로그램을 보면 마치 퀴즈의 전성시대라는 느낌이 들 정도이다. 이는 곳 사람들에게는 궁금한 것들이 많다는 반증이고, 그것들을 해소하기 위해 TV도 한 몫을 담당하고 있는 것이다. 이 책 《즐겨찾기 지식인》도 그런 차원에서 기획되고 보기 쉽게 편집 되었다. 또한 사람이 교양으로 알아야할 지식들을 망라하여 정리 하였고, 내용에 대한 설명은 소설의 재미를 능가할 것이다. 따라서 지식을 넓히고 교양을 높이는 데 더없이 좋은 이 책은 퀴즈 프로의 도전자들과 상식이, 지식이, 교양이 정말 필요한 사람들의 필독서라 할 수 있다.
해변가에 누워 하늘을 바라보며, “어째서 하늘은 파란 색일까”라는 극히 소박한 의문을 품은 적은 없는지? 또는 산에서 작은 생물을 발견하고는 그들이 평소에는 어떤 생활을 할까 궁금해 본 적은 없는가? 보통은 그냥 지나치기 쉬운 현상에서 속속 의문을 품은 적이 있을 것이다.
지구상에는 여전히 풀리지 않는 자연의 신비가 산재해 있지만, 다른 한편으로 인류는 과학과 이성의 힘으로 그 비밀의 꺼풀을 벗기는데 성공하고 있다. 무엇보다 가장 가까운 자연인 인체 또한 수수께끼의 보고이다. 아침에 눈을 떴을 때의 자세가 어땠는지를 체크하는 것만으로도 인체의 신비한 단면을 볼 수 있다.
이처럼 우리 주변에는 불가사의한 일이 수없이 일어난다. 또 알고 있는 것 같으면서 의외로 모르는 지식 이야기들이 많이 있다. 이러한 미지의 세계로 안내해 줄 《즐겨찾기 지식인》은 현대인이 알고 있으면 대화의 중심에 설 수 있는 살아있는 잡학의 고갱이만을 실어 놓았다. 이 책을 읽다보면 “달팽이가 신문지를 먹으면 어떤 색의 똥을 쌀까?”처럼 누구나 즐겁게 읽을 수 있고, 일상에서 느끼지 못한 달콤쌉싸르한 초콜릿 같은 재미를 맛볼 수 있을 것이다.
7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머리를 잘 써야 하는 지식부터 썰렁한 분위기를 화끈하게 달궈주는 지식까지 궁금증을 샅샅이 풀어가는 이야기거리로 가득하다. 또 “정말 우주공간은 휘어져 있을까?”처럼 까마득한 우주의 장대한 미스터리, 그리고 “파 냄새를 맡으면 잠이 잘 오는 이유는?”, “마늘을 먹고 나서는 우유를 마셔라?” 등 알아두면 의외로 도움이 되는 생활잡학까지 다채로운 내용으로 독자들은 잡학의 진수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이 밖에도 《즐겨찾기 지식인》은 그 이름에 걸맞게 “혈관을 다 이으면 지구 두 바퀴를 도는 길이가 된다!?”는 등 인체의 놀라운 구조를 들여다 보는 특별한 체험도 전해주고, “수컷도 출산을 한다?”, “오줌은 변보다 딱딱하다?”, “다랑어의 기생충은 신선도를 나타낸다!?” 등 그 동안 우리가 몰랐던 신기한 이야기를 알 수 있게 해 준다. 그리고 한편으로 독자들은 동물들이 지닌 의외의 초능력과, 식물과 곤충의 불가사의한 “small world”를 만나고 나면 “상당히 놀라운 동물 미니지식가”가 될지도 모른다.
이 책은 천년 후에도 밤을 새워 읽으면서 무릎을 치며 감동하게 될 인간경영의 지혜들을 총망라하여 현대인들이 갈증을 느끼는 다양한 지식에 대한 만족을 주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 《즐겨찾기 지식인》으로 매일 아침 집안에서 우리가 마주 대하는 식탁 위 요리 재료들, 즉 식물, 동물, 광물까지 존재하는 다양한 생명체들에 대한 배꼽 잡고 웃을 수 있는 유머와, 요점을 짚어주는 놀라운 지식들을 만나 보길 권한다. 시나브로 지식의 보고인 《즐겨찾기 지식인》을 통해 자신만만한 지식의 이야기꾼으로 변한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독자들은 학교 공부만으로는 접할 수 없는 자연의 묘미를 이 책을 통해 맛보기 바란다.
즐겨찾기 지식IN
- 명의들의 건강법!
그들의 밥상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대한민국 최고의 명의가 추천하는 약이 되는 밥상을 소개한다!
현대인들이 ‘건강’하면 가장 먼저 고민하게 되는 암, 심혈관질환, 당뇨, 치매!
각종 질병과 극복하기 위해 올바른 식습관에 대해 우리나라 최고의 명의들이 나섰다. 딱딱한 전문지식서가 아닌 실생활에서 쉽게 활용하고 실천할 수 있는 방법들을 이야기 하고 있다.
또한, 모든 병의 원인인 식습관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으며 각 질병의 명의가 추천하는 밥상과 음식의 레시피로 구성되있더.
MBC 방송물 <명의가 추천하는 약이 되는 밥상>에서 선 보였던 명의들이 추천하는 밥상을 이 책에서 만나 본다.
모든 병의 근원은 식습관에서 비롯된다!
대한민국 최고의 의사들이 들려주는 음식 이야기 『명의가 추천하는 약이 되는 밥상』 제1권. MBC 프로그램 <명의가 추천하는 약이 되는 밥상>의 내용을 엮은 책이다. 국내 유수의 의사들이 식습관이 건강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설명하고, 몸에 약이 되는 식재료를 소개하여 건강한 음식을 먹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1권에서는 ‘암’ ‘심장’ ‘혈당’ ‘치매’ 등 4개의 주제를 가지고 몸에 좋은 식재료와 그 식재료로 만들 수 있는 음식 레시피를 담았다. ‘암’을 이기는 마늘과 콩, ‘심장’을 지키는 양파와 복분자, ‘혈당’을 낮추는 해조류와 올리브유, ‘치매’를 피하는 등푸른 생선과 견과류로 만들 수 있는 한식·양식·퓨전 음식 등을 선보인다.
건국대병원 병원장이자 영국국제인명협회가 선정하는 유방암 및 위암 부분에서 세계 100대의사로 뽑힌 바 있는 백남선 박사는 이 책에서 담배보다 식습관이 암을 유발할 확률이 더 높다고 말한다. 다른 의사들 역시 식습관은 모든 병의 근원이 된다고 이야기한다. 몸에 좋은 음식은 암 예방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치료약이나 다름없다는 것을 보여주며, 암을 예방하기 위해선 식습관을 개선하는 것만큼 좋은 것이 없다고 강조하고 있다.
약이 되는 밥상. 1
- 저자
- 명의가추천하는약이되는밥상제작 지음
- 출판사
- MBC프로덕션 | 2010-12-20 출간
- 카테고리
- 건강
- 책소개
- 모든 병의 근원은 식습관에서 비롯된다!대한민국 최고의 의사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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