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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Some place../Richboy, 책방을 뒤지다!

주목되는 금주의 경제경영 신간- 12월 셋째 주

by Richboy 2010. 12. 17.

 

 

 

성공적인 소셜 웹 비즈니스 노하우를 공개한다!

페이스북과 세일즈포스닷컴을 통합한 최초의 페이스북 비즈니스 어플리케이션인 페이스커넥터(구 페이스포스)를 설립한 클라라 샤이가『페이스북 시대』를 통해 실리콘밸리에서 쌓은 명성과 인적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다양한 전문가의 기고와 사례 분석을 제시한다. 소셜 웹의 선두 기업을 통해 최적의 활용 방안을 배우고 장단점과 위험요소를 파헤쳐 비즈니스에 활용할 수 있게 도와준다.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소셜 네트워킹 사이트인 페이스북을 비즈니스 관점에서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에 대하여 정리한 실용서. 왜 소셜 네트워크가 비즈니스에서 중요하고 영업, 고객서비스, 마케팅, 혁신, 채용 등 기업의 주요 업무 관점에서 소셜 네트워킹이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검토하였다. 나아가 페이스북 프로파일, 페이지, 트위터 계정, 소셜 네트워크 광고에 대해 실용적인 활용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또한, 기업 외에 비영리단체, 정치적 캠페인 등 다양한 입장에서 페이스북을 전략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세상을 바꾸는 소셜의 힘, 페이스북을 활용하라!

소셜 웹의 가치는 무한한 우주와 같다. 아직 그 누구도 숨겨진 소셜의 힘을 완벽히 사용하지 못했다! 산업혁명, 인터넷혁명과 같은 소셜 네트워킹 혁명을 겪고 있는 지금을 ‘페이스북 시대’라고 부르는 것보다 더 합당한 말이 없다. 이 책은 소셜 웹의 선두 기업을 통해 최적의 활용 방안 배우고 장단점과 위험요소를 파헤쳐, 여러분의 비즈니스에 활용할 수 있게 도와준다.

성공적인 기업은 사람에게 마케팅하지 않는다!
소셜 웹에서 가장 성공적인 기업은 상품이나 판촉을 계속해서 강요하지 않는다. 대신 사업 영역에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가는 데 투자한다. 이 책에는 고객이 참여하여 만들어내는 가치에 대한 많은 사례가 있다. 오늘날 성공적인 기업은 사람에게 마케팅하지 않는다. 사람 사이에 마케팅한다. 이것이 바로 소셜 네트워크의 핵심이다.

고객과의 연결보다 강력한 것은 없다!
내 이름은 프랭크 엘리아슨이고, 조직의 측면에서 보면 홍보 담당도 마케팅 담당도 아니다. 온라인 상에서는 @ComcastCares로 알려진 고객 서비스 담당자이다. 나는 20년 간 여러 회사의 고객 서비스 부서에서 재직하면서 수많은 변화를 목도했다. 그러나 이 변화들은 소셜 미디어가 모든 고객 서비스에 가져온 변화에 비할 바가 아니다.
여러분이 고객에게 관심을 가지면 고객도 여러분에게 관심을 가진다. 2008년 7월 26일, 나는 휴가를 내야 했다. 그날은 토요일이었고 내 두 살짜리 딸 릴리의 생일파티를 할 수 있는 유일한 날이었기 때문이다. 일정 때문이기도 했지만, 사실 만감이 교차하는 날이었다. 내가 왜 그 날 휴가를 냈는지 자세히 설명하지 않았지만, 나중에 알고 보니 이미 커뮤니티의 고객들은 다 알고 있었다. 구글검색을 통해서 그날이 내 죽은 딸의 생일이라는 것까지 알아냈던 것이다. 그날 생일 파티를 마치고 트위터 검색을 하다가 깜짝 놀랄만한 경험을 했다. 직원이 아닌 고객들이 문의하는 다른 고객들에게 “@ComcastCares 오늘 하루 쉬게 해줍시다. 제가 도와드릴 수 있을까요?”, 혹은 “@ComcastCares는 오늘 일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제가 비슷한 문제를 겪은 적이 있었어요.”와 같은 트윗을 하고 있었던 것이다. 고객과 연결되는 것보다 강력한 것은 없다.

 

 


페이스북 시대

저자
클라라 샤이 지음
출판사
한빛미디어 | 2010-11-30 출간
카테고리
경제/경영
책소개
실리콘밸리에서 쌓은 명성과 인적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다양한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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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경제연구소에서도 알려주지 않는 세계 경제와 한국 경제의 미래

미국과 중국의 환율전쟁은 어떻게 될까? 위기의 세계 경제,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2011년 주식시장과 부동산 시장은 어디로 갈 것인가? 2011년 경기는 호전될 것인가, 물가와 환율은 어떻게 될까? 인터넷 논객, 미네르바가 이 책을 통해 이러한 질문에 속시원히 답하며 2011년 세계 경제와 한국 경제를 전망하고 있다.

저자는 먼저 중국경제와 미국경제, 유럽경제를 살펴보고 한국 경제에 대해 이야기한다. 리먼 쇼크 이후 금융환경의 판도는 미국 중심에서 중국 중심으로 이동할 것이라 전망하고, 2011년 미국 경제의 경기 회복세는 어려울 것이라 말한다. 한국경제는 금융 시장, 상품ㆍ원자재 시장, 주식 시장으로 나누어 꼼꼼하게 분석한다. 이 책은 전세계의 흐름과 한국 경제의 흐름을 읽는 나침반 역할을 해 줄 것이다.

 

 

2011년, 세계 경제와 한국 경제 과연 어떻게 될까?
미국과 중국의 환율전쟁은 어떻게 될 것인지, 2011년 주식시장과 부동산 시장은 어디로 갈 것인지, 2011년 경기는 호전될 것인가, 물가와 환율은 어떻게 될까 등 아직도 불안한 경제의 먹구름이 채 가시기 전이다. 인터넷 경제 대통령으로 리먼 브라더스의 파산을 예측하고 환율과 증시의 변동,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까지 정확히 예측한 미네르바(박대성)가 1년 만에 돌아와 2011년 세계 경제와 한국 경제의 미래를 날카롭게 분석했다.

중국경제: 리먼 쇼크 이후 금융환경의 판도는 미국 중심에서 중국 중심으로 이동
미국경제: 2011년 미국 경제의 경기 회복세는 어려울 것, 디플레이션 우려
유럽경제: 독일, 프랑스 중심으로 경기 회복세
한국경제: 2011년 경제 성장률 3.5~4% 내외 수준
- 금융 시장: 금융의 민영화에 따른 새판짜기가 시작되는 한해 될 것
- 상품/원자재 시장: 금, 유가, 철강을 제외한 원자재 가격은 지속적인 상승세
- 주식 시장: 양극화 더욱 심화 될 것
- 부동산 시장: 1가구당 2.9명 기준의 트렌드 중심으로 전세난 더욱 심화

2008년 9월 리먼 브라더스 파산으로 세계적인 경기 침체가 몰아친 지 벌써 2년 가까이 지났다. 일부 학계의 많은 우려와는 달리 100년 만에 찾아 온 글로벌 경제 위기를 한 고비 넘기게 된 것이다. 한국은 대외경제 의존성이 높은 나라이기 때문에 한국 경제를 전망하기 위해서는 글로벌 경제 환경에 대한 이해가 필수적이다. 글로벌 경제 환경의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BIG 3(중국, 미국, 유럽)와 한국 경제를 전망한다.

중국경제: 리먼 쇼크 이후 금융환경의 판도는 미국 중심에서 중국 중심으로

우선, 중국은 리먼 쇼크로 인해 최대의 이익을 거뒀다. 시가 총액 1위인 중국 공상 은행은 2006년 10월 홍콩과 상해에 주식을 상장하고 이미 2007년을 기준으로 시가 총액 면에서 미국 시티 그룹을 뛰어 넘었다. 중국의 폭발적인 성장은 향후 5년 이상 지속될 것이다. 중국 정부가 4조 위안(약 680조 원)을 투입해 대규모 사회 안정망과 항공 우주 산업을 포함한 9개 산업 집중 육성 계획을 통해 국가 주도형 인프라를 구축하려 하기 때문이다.
현재 중국은 폭발적인 부동산 가격 상승으로 주택 대출 규제, 보유세 도입, 주택 공급 확대와 같은 부동산 가격 안정화 조치에 돌입했지만 폭발적인 중국 내 부동산 가격 상승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이유는 실수요 중심의 부동산 가격이 형성되기 때문이다. 2011년에 중국 정부는 국내 부동산 가격 상승률과 인플레이션 억제를 위해 정부 차원의 긴축 조치가 아닌 단계적인 금리 인상 수단을 동원할 가능성이 높다. 중국은 사회 내부의 양극화와 소득 불균형 편중도가 심한 국가로 단순한 고도 경제 성장만으로는 사회의 존립이 위협받기 쉽다.

미국경제: 2011년 미국 경제의 경기 회복세는 어려울 것, 디플레이션 우려

미국의 2011년은 다음과 같다. 미국 경제의 가장 큰 변수는 2010년 11월 2일 미국 중간 선거에서의 공화당 압승과 미국 FRB의 6천억 달러 규모의 양적 완화 조치이다. 2010년도 지방 정부가 지불해야 하는 이자 비용만 1110억에 달하는 상황에서 연방 정부 차원에서 주 정부 자금 지원을 통한 파산을 막는 것은 시급하다. 결국, 미국 경제의 고용과 소비 회복을 통한 경기 회복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금융 위기를 겪고 난 후, 현재 미국 일반 가계들의 부채 비율은 낮아지고 있지만 주거비 부담 증가로 인해 소비 여력이 없으며 양적 완화 조치로 인한 인플레이션 기대 심리로 미 연방정부가 발행하는 물가 연동 국채 TIPS가 1997년 발행 이후 사상 처음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할 정도로 입찰 경쟁률이 치열하다. 이것은 시장 반응이 단기적인 디플레이션 우려에서 중장기적인 인플레이션 포지션으로 바뀌고 있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상당히 고무적인 현상이다.

유럽경제: 독일, 프랑스 중심으로 경기 회복세

유럽은 2008년 9월 리먼 쇼크 이후 3.25% 금리를 인하하면서 초 저금리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독일과 프랑스를 중심으로 회복세에 있지만 유럽 경제의 변수는 재정상태가 취약한 일부 국가들에 있다. 유럽 재정 안정 기금 규모가 4400억 유로(약 6120억 달러) 규모인 점을 감안하면 제한적인 변수로 보인다.

한국경제: 2011년 경제 성장률 3.5~4% 내외 수준
- 금융 시장: 금융의 민영화에 따른 새판짜기가 시작되는 한해 될 것
- 상품/원자재 시장: 금, 유가, 철강을 제외한 원자재 가격은 지속적인 상승세
- 주식 시장: 양극화 더욱 심화 될 것
- 부동산 시장: 1가구당 2.9명 기준의 트렌드 중심으로 전세난 더욱 심화

한국 경제는 2009년 1분기 경제 성장률이 전년 대비 -4.3%로 제1차 외환 위기 이후 사상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지만, 빠른 회복세를 보이며 2010년 상반기에 전년 대비 7.6%로 반전되었다. 2011년 한국 경제는 구매력 기준으로 보면 2010년 현재 3만 달러에 달한다. 이런 상황에서 2011년 연내의 환율 하락을 통한 원화의 강세는 소비 구매력 증가를 의미하고 이로 인한 내수 경기 회복세가 더욱 가속화되어 줄어드는 수출을 얼마나 받쳐 주느냐에 따라 경제 성장률은 크게 달라질 것이다. 하지만 현재의 원화 강세가 국내 내수 기업의 영업 이익 증가에 따른 주가 상승으로 이어지기 어려운 만큼 개별 기업 중심의 선별적 투자가 중요하며 내년도 건설사와 조선업계의 워크아웃에 따른 구조 조정과 국제 회계 기준 도입은 증시에 새로운 변수로 작용할 것이다. 다가오는 2011년은 안전 자산 중심의 방어에서 적극적인 투자를 고려하는 장기적인 안목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히 필요한 한해가 될 것이다.

이 책을 통해 다가올 2011년 세계 경제와 한국 경제 상황을 살펴보고 올바르게 대처하는 방안과 전략들을 모색할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2011년 세계 경제의 흐름과 한국 경제의 금융·환율·부동산 시장의 흐름을 꿰뚫어 보자!

 

 


미네르바의 2011 경제 대전망

저자
박대성 지음
출판사
미르북스 | 2010-12-10 출간
카테고리
경제/경영
책소개
정부와 경제연구소에서도 알려주지 않는 세계 경제와 한국 경제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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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천재가 된 홍대리>의 저자가 직접 체험한 돈 버는 사장들의 비밀!

돈을 잘 번다는 것은 비즈니스의 본질을 제대로 보는 것과 같다. 그러나 본질을 제대로 보려면 많은 경험과 지식, 노력이 필요한데 이를 체득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이런 힘든 과정이 좀 더 쉽고 재미있어지면 어떨까? 30만 베스트셀러 <회계천재가 된 홍대리> 시리즈의 저자, 손봉석 회계사가『돈 버는 눈』을 통해 그 방법을 공개한다. 17여 년을 회계사와 세무공무원로 일해온 저자가 수많은 사장님들의 성공과 실패 이야기는 물론, 사업 성공의 핵심까지 들을 수 있었다. 그러면서 돈 되는 사업의 핵심이 무엇인지 자연스레 알게 되었고, 이를 이 책에서 소설 형식으로 쉽게 풀어 썼다.

남의 돈을 이용하라, 한 번의 투자로 여러 개의 수입을 얻어라, 돈 나오는 구멍을 찾아라, 숫자 속에 숨은 돈의 흐름을 읽어라 등 유명 대학의 글로벌경영아카데미에서 인생의 새 출발을 하려는 주인공 강인한과 섬회계사의 특급 멘토링을 따라가다 보면 그동안 몰랐던 돈 버는 비결을 배울 수 있다.

 

 

“돈 버는 감각은 나이와 학력에 상관없다!”
회계사가 직접 체험한 돈 버는 사장들의 비밀

베스트셀러 《회계천재가 된 홍대리》 손봉석 회계사가 말하는
‘돈 잘 버는 사장들의 비결’
30만 독자에게 회계 마인드를 심어준 《회계천재가 된 홍대리》 시리즈 저자가 ‘돈 버는 비결’에 대해 이야기한다. 저자는 회계사란 직업상 수많은 사장들을 만나 상담을 해왔는데, 그들은 좋은 회계컨설팅을 받기 위해 아들에게도 알려주지 않은 자기 사업의 비밀을 얘기해준다고 한다. 이렇게 17여 년을 회계사와 세무공무원으로 일하다보니 자연스레 돈 되는 사업의 핵심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고, 저자는 자신이 얻은 깨달음을 보다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고자 이 책을 썼다.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들, 자신의 업무능력을 더욱 향상시키고 싶은 직장인들이 꼭 읽어봐야 할 책이다.

돈 버는 비결을 쉽고 재미있게 배워보자!
돈을 잘 번다는 것은, 또는 일을 잘한다는 것은 그 일(비즈니스)의 본질을 제대로 파악하고 있다는 얘기다. 그러나 본질을 제대로 알려면 많은 경험과 노력, 시간이 필요한데, 회계를 알면 직접 경험하지 않아도 짧은 시간에 비즈니스의 본질을 파악할 수 있다. 즉, 회계 지식이 있으면 부자들이나 성공한 기업들이 어떻게 돈을 버는지 파악해, 이를 자신의 일에 적용할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회계 지식은 나와 관련이 없는 지식이 아니라 누구나 알고 있어야 할 교양인 셈이다.
책은 전작 《회계천재가 된 홍대리》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소설 형식이어서 부담감 없이 쉽게 배울 수 있다. 유명 대학의 ‘글로벌경영아카데미’에서 새 출발을 하려는 강인한과 멘토 섬회계사가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두 주인공이다. 섬회계사는 작은 식당에서부터 대기업에 이르는 다양한 사례를 들어 ‘돈 되는 사업의 핵심’을 하나하나 일러준다. 독자들은 이를 통해 돈 잘 버는 사장들의 돈 버는 감각을 배우게 된다. 그리고 각 장의 끝에는 저자가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통해 독자들과 주고받은 이야기를 담아 관련 내용을 더욱 심화했다.
회계천재가 된 홍대리가 회계의 기본기를 심어주는 책이었다면 이 책은 회계 지식을 이용해 비즈니스의 본질을 단숨에 파악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응용편이라 할 수 있다.


돈 버는 눈

저자
손봉석 지음
출판사
다산북스 | 2010-12-08 출간
카테고리
경제/경영
책소개
회계천재가 된 홍대리의 저자가 직접 체험한 돈 버는 사장들의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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