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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Some place../Richboy, 책방을 뒤지다!

주목되는 금주의 경제경영 신간 - 5월 둘째 주

by Richboy 2011. 5. 12.

 

 

 

일반적인 마케팅도 물론 어렵지만 여기에 문화, 콜라보레이션, 스토리텔링, 통찰, 소셜파워를 같이 엮어내는 마케팅은 더 어렵다. 이 책은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욕망, 통찰, 미래, 스토리, 문화 마케팅을 유연하게 행보하면서 마케팅의 깊이와 폭을 유쾌하게 확장해준다. - 권민(<유니타스 브랜드> 편집장)


 

저자의 재치와 필력은 익히 알고 있지만 더 주목했던 것은 저자의 세상에 대한 열정이었다. 이 책은 저자의 열정에 유용한 개념들과 아이디어의 디자인을 더해 반짝반짝 빛이 난다. 마케팅 현장에서 실전 영감을 떠오르게 하는 살아 있는 책이다. - 김춘구(LG생활건강 마케팅 전무)


 

골프는 어렵다. 매 홀, 매 샷 바람이 바뀌고 땅이 바뀌고 내 마음이 바뀐다. 그럴 때마다 14개 클럽 중 하나를 선택하고 스윙을 결정해야 한다. 하지만 마케팅은 자연보다 더 변화무쌍하고 민감한 시장에 대처해야 한다. 미디어, 감성, 체험, 기술, 문화, 심리학, 과학의 통찰 등 헤아릴 수 없는 수십, 수백 개의 클럽을 구사해야 한다. 이 책은 상황과 대상에 따라 마케팅을 자유롭게 구사하는 방법을 담고 있어 마케팅의 프로 레슨서라 할 수 있다. - 김영재(스카이72 골프클럽 대표이사, 사장)


 

통찰은 결핍, 모순, 왜곡의 발견에서 시작된다. 이 책은 그런 발견을 통하지 않고 오히려 욕망 이입, 비대칭적 유추사고 등 또 다른 통찰의 길을 보여준다. 어떤 것은 추상적이고, 어떤 것은 우리 일상을 재발견하게 하며, 또 어떤 것은 현실적이며 기발하다. 마케팅의 또 다른 지평을 넓혀주는 책이다. - 신병철(『통찰의 기술』·『통찰모형 스핑클』 저자, WIT 대표)

 

 

 

마케팅 사고법으로 경영하라!
혁신, 창조, 스마트, 럭셔리, 문화, 펀, 스포츠, 공동체, 공정무역, 공감, 공간, 스토리 등 이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이 키워드들은 놀랍게도 마케팅과 연결된 말들이다. 이 키워드에서 알 수 있듯이 마케팅의 중요성과 포괄 범위는 점점 커지고 있다. 이 책의 관심 범위는 하이콘셉트와 하이터치 시대에서의 진화한 마케팅이다. 브랜드와 목표만 관리하는 것은 로우콘셉트, 로우터치 마케팅이다. 저자는 앞으로의 마케팅은 인간의 욕망과 열정, 인사이트, 공감 능력 등을 다루는 종합적 통찰력, 즉 ‘마케팅 사고법’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일반적인 마케팅도 물론 어렵지만 여기에 문화, 콜라보레이션, 스토리텔링, 통찰, 소셜파워를 같이 엮어내는 마케팅은 더 어렵다. 2004년 ‘서태지와 상상체험단’ 프로젝트, ‘에쎄 순’과 ‘에쎄 골든 리프’ 등 다수의 브랜드를 성공시킨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욕망, 통찰, 미래, 스토리, 문화 마케팅을 유연하게 행보하면서 마케팅의 깊이와 폭을 유쾌하게 확장해준다. 이 책을 일독한 마케팅 분야 종사자는 21세기 하이콘셉트 시대에 걸맞는 마케팅 사고법을 익힐 수 있을 것이고, 일반 독자들은 그동안 잘 몰랐던 마케팅의 세계를 엿보고 ‘통찰’과 ‘소통의 기술’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마케팅 현장에서 실전 영감을 떠오르게 하는 살아 있는 책, 마케팅의 또 다른 지평을 넓혀주는 획기적인 책이다.

시장을 지배하는 마케팅 코드 6
이제 21세기의 경영은 과거의 생산과 설비투자에서 중심에서 벗어나 마케팅이 중요한 시대가 되었다. 세계 스포츠용품 업계 1위 나이키는 단순한 운동화 회사가 아닌 마케팅 컴퍼니고, 애플은 독창적 기술은 없지만 앱스토어 마케팅으로 세계의 존경과 찬사를 얻고 있다. 또한 현대 사회의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혁신, 창조, 스마트, 럭셔리, 문화, 스포츠, 공정무역, 스토리’라는 단어 중에서 어느 하나 마케팅과 연결되지 않은 것이 없다.
이 책은 시장, 즉 욕망을 지배하는 마케팅 코드 6개를 중심으로 마케팅 경영을 이야기하고 있다. 첫 번째 1장은 욕망을 이해하는 욕망 마케팅이다. 욕망의 진화가 시장의 진화이며, 곧 마케팅의 진화임을 설명하고 있다. 2장은 마음을 움직여 고객을 끌어당기는 심력 마케팅을 다루며, 3장은 미래를 주도할 마케팅 키워드를 예시로 미래의 마케팅을 정리한다. 4장은 고객의 마음을 이해하고 욕망을 이해하는 통찰 마케팅을 이야기하며, 5장은 얼마에 팔고 얼마를 팔았느냐의 숫자 마케팅이 아닌 이야기 마케팅을 제시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6장은 기업이 나아가야 할 앞으로의 모습인 문화 마케팅으로 마무리했다.

 


마케팅으로 경영하라

저자
황인선 지음
출판사
원앤원북스 | 2011-05-15 출간
카테고리
경제/경영
책소개
대한민국 마케팅의 또 다른 지평을 넓히다!『마케팅으로 경영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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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네기 인간관계론』에 이은 현대인의 필독서

스마트 혁명 시대, 변화의 중심에 우뚝 서라!
경영인과 조직 리더를 위한 행동 매뉴얼


『리더십 마스터하기』는 철저하게 자신의 리더십 현실을 진단하고, 새로운 리더십 요소를 수용하여 습관화하는 실천 행동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리더의 위치에 있는 경영인이나 관리자에게는 현재 상황을 새롭게 파악하고 자신의 리더십 스타일을 보완하는 지침서로서, 리더를 꿈꾸는 이들에게는 진정한 리더십을 공부하고 계발하는 교과서이다. 리더는 창의력과 자신감을 바탕으로 가속화하고 있는 글로벌 경쟁과 변화를 기꺼이 받아들이고, 창조적인 시각으로 현실을 새롭게 해석해야 한다. 이 책을 통해 리더로서 자신이 갖고 있는 장점을 확인하고, 새롭게 기업과 조직을 이끌 행동전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1. 진정한 리더는 모두들 어디로 갔을까?
갈수록 불안한 시대에 믿을만한 든든한 리더가 없다. 글로벌 금융 위기 사태 이후, 한국 경제의 진정한 가치와 경쟁력을 높일 창조적인 경영 리더가 더더욱 아쉽기만 하다. 진정한 리더와 리더십의 부재야말로 우리가 직면한 최대의 문제이다.

2. 지금 우리에겐 스티브 잡스 같은 창조적인 리더가 필요하다!
회사와 조직을 이끌 자신감과 창의력, 설득력이 핵심이다. 급변하는 가속화하고 있는 글로벌 경쟁과 변화를 기꺼이 받아들이고, 스티브 잡스처럼 창조적인 시각으로 현실을 새롭게 해석하고 조직을 이끌 화고한 리더, 탁월한 조망능력과 포용력 넘치는 주도력을 가진 리더가 어디 없는가. 이런 리더를 어떻게 키워낼 수 있을까.

3. 창조적인 거인들을 길러내는 힘-미국 카네기연구소 리더십 교육에서 찾는다.
이 책 『리더십 마스터하기』는 현재 대중들이 절실하게 원하고 있는 창조적이며 탁월한 리더를 키워내고 있는 미국 카네기연구소의 리더십 교육 컨텐츠를 담은 획기적인 실전서이다. 근본적인 문제의식과 현장 중심의 치밀한 연구로 새 리더에게 필요한 핵심 기술을 짚어준다.

4. 스마트 혁명 시대, 변화를 주도하는 리더가 되라!
지금은 스마트 혁명 시대이다. 놀라운 통신기술 덕택에 빛의 속도로 정보와 사람들에게 '접속'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그것은 접속일 뿐 실제 접촉이 아니다. 이처럼 갈수록 가상화되는 세상일수록 진정한 인간관계를 기반으로 한 창조적이고 주도적인 리더십이 더욱 필요하다. 『리더십 마스터하기』로, 진정한 리더가 되는 꿈을 실현하길 바란다.

 


리더십 마스터하기

저자
데일카네기연구소 지음
출판사
씨앗을뿌리는사람 | 2011-04-29 출간
카테고리
경제/경영
책소개
경영인과 조직의 리더를 위한 리더십 실천 지침서!미국 카네기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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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스토리텔링 마케팅 분야의 이론서는 많이 나왔다. 그러나 이론을 어떻게 적용해서 어느 정도 효과를 거두었는지 사례를 구체적으로 다룬 책은 거의 없다. 비단 국내뿐 아니라 외국의 경우도 마찬가지다.『나는 이야기장사꾼이다』에는 국내 최초의 스토리텔링 마케팅 기업, ‘브랜드스토리’가 수행해 온 사업내용이 상세히 소개되어 있다. 브랜드스토리는 지난 5년간 이야기로 기업과 시장, 그리고 공간을 ‘알리고 살리는’ 브랜딩 작업을 해왔다.

이 책은 스토리텔링과 스토리텔링 마케팅의 차이를 통해 기본개념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한 스토맅텔링 외국사례와 저자가 직접 뛰면서 과업을 완성한 프로젝트를 사례별로 상세히 다루었다. 아울러 스토리텔링 마케팅이 이루어질 경우 그 효과가 어떻게 나타날 수 있는지 전략 설계를 한 내용도 함께 수록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스토리텔링 마케팅에 대해 정확히 이해하고 콘텐츠 산업의 중심에서의 스토리텔링 마케팅의 역할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더불어 이를 활용할 수 있는 기초지식 또한 얻을 수 있다.

 

저자 정영선 - 중문학을 전공하고, 신화와 마케팅을 공부했다. TV드라마와 다큐멘터리 작가로 활동하다 2005년 국내 최초의 스토리텔링 마케팅 기업을 설립했다. Storyteller에서 Storytelling Marketer, 더 나아가 Contents Designer로 문화현장에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국립중앙박물관 콘텐츠 스토리텔링, 문화재청의 경복궁 디지털 스토리텔링 프로젝트, 문화체육관광부 대표사업으로 손꼽히는 문전성시 프로젝트, 한국관광공사의 대관령 생태관광지 스토리텔링, 대장경 천년문화축전 스토리텔링, 국내 최초의 아파트 조경 전략설계 등 정부기관과 대기업의 다양한 프로젝트들을 수행해 오고 있다.

(주)브랜드스토리 기획이사로 문화체육관광부 문전성시 프로젝트 스토리텔링, 중소기업청 시장경영진흥원 스토리텔링,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스토리텔링, 서울시 '문화가 흐르는 한강' 스토리텔링, 충남도청 관광시책 자문단 스토리텔링, 강원도 DMZ 관광청 정책자문위원회,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 창조도시에서 컨설턴팅, 자문위원 등을 맡은 바 있다

 

국내 국외를 막론하고 스토리텔링 마케팅 이론서는 많았으나, 스토리텔링 마케팅 프로젝트를 직접 수행하면서 그 프로세스를 언급한 책은 거의 없었다.
'나는 이야기장사꾼이다'는 국내 최초의 스토리텔링 마케팅 기업 (주)브랜드스토리의 기획이사인 정영선이 국내 대기업과 관공서 사업을 진행한 마케팅 노하우가 녹아있는 책이다.
마케팅 공부를 하는 학생, 스토리텔러를 꿈꾸는 젊은인들, 문화유적 관계자들, 정부기관과 대기업 홍보관련자들에게 소중한 참고자료가 될 수 있는 내용이 들어있다.

 


나는 이야기 장사꾼이다

저자
정영선 지음
출판사
멋진세상 | 2011-05-12 출간
카테고리
책소개
지금까지 스토리텔링 마케팅 분야의 이론서는 많이 나왔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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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니까 청춘이고, 불안하니까 직장인?

직장인들은 누구나 불안하다. 10명 가운데 8명 이상이 막연한 불안감으로 시달린다는 조사결과도 있다. 나름대로 열심히 성실하게 살아온 것 같은데, 도대체 이유가 뭘까?
직장인들이 불안해하는 근본적인 이유는 불확실한 미래 때문이다. 승승장구해서 임원이 된다 해도 미래가 확실해지는 것은 아니다. 임원은 임시직원의 준말이라는 말도 있지 않은가. 이처럼 미래에 대한 확신이 없기 때문에 직장인들은 어제도 오늘도 허전하고 불안한 마음을 감출 길이 없다. 여기서 탈출하는 방법은 뭘까? 그것은 바로 ‘이빨을 가는 일’이다.
열심히 이빨을 가는 멧돼지를 보고 여우가 의아하다는 듯 묻는다.
“쫓아오는 사냥꾼도 없고 당장 위험한 일도 없는데, 왜 그렇게 열심히 이빨을 갈고 있어?”
“생각을 해봐. 일단 위험이 닥치면 이빨을 갈 시간이 어디 있겠니? 지금 이빨을 갈아놔야 필요할 때 허둥대지 않을 거 아냐?”
이빨을 가는 것이 당장 시급한 일은 아니다. 허기진 배를 채우고, 눈앞에 닥친 일을 처리하고, 각종 모임에 참여하는 것이 더 시급한 일인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렇게 하다가는 결코 미래를 기약할 수 없다.

명함을 버렸을 때 나에게 남는 것은 무엇인가

“30년 넘게 직장생활을 하시고 나서 저희 후배들에게 꼭 해주고 싶은 말씀은 무엇입니까?”
모 회사의 직원교육에서 저자가 받은 질문이다. 이때 그는 “명함의 유통기간이 끝났을 때 여러분에게 남는 것이 무엇입니까?”라고 반문하며 당면한 문제에 초점을 맞추지 말고 미래의 기회를 중심으로 부단히 자기계발에 투자하라고 말한다. 그래야 표적을 넓혀 성공의 화살이 더 많이 꽂힐 수 있고, 명함의 유통기간이 끝났을 때 홀로서기가 가능해지기 때문이다.
저자는 남들보다 몇 년 늦게 국내 회사에서 사원으로 출발하여 글로벌 기업의 임원이 되었다. 그는 사원시절부터 열심히 일하고 끊임없이 공부했으며, 한 분야에 집중하여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CS 및 마케팅 전문가로 성장했다. 그렇다고 그 길이 순탄하기만 했던 것은 아니다. 적성에 맞지 않는 일을 하면서 일 못하는 사원으로 찍히기도 했고, 나만 열심히 하면 된다는 생각으로 앞만 보면서 뛰다가 왕따를 당하기도 했다.
이 책은 그가 자신의 33년 직장생활을 총정리하면서 후배 직장인들에게 꼭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들만을 가려 뽑은 것이다. 사원으로, 지점장으로, 전문가로 변화와 성장을 거치면서 겪어야 했던 결정적 순간들과 성공의 계기들을 최대한 담아냈다. 뿐만 아니라 성공한 사람들에 대한 조사와 연구, 서비스와 마케팅 등을 주제로 한 수많은 강의를 통해 새롭게 깨달은 사실들도 알기 쉽게 정리했다.

왜 사장처럼 일해야 하는가

《하루를 일해도 사장처럼》은 제목처럼 ‘사장처럼 일할 것’을 강조한다. 그렇다고 단순히 회사에 충성하라는 이야기가 아니다. 종업원이라는 생각에서 벗어나 내가 맡은 일은 내가 전문가이자 의사결정자라는 주인의식을 가지고 임하라는 것이다. 그러면 지지부진하던 일이 다르게 보이면서 놀라운 변화가 일어난다. 일본 파친코업계의 대부로 불리는 한창우 마루한 회장이 “주인의식을 갖고 일하는 게 사실 큰 노력이 드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그렇게 발상을 바꾸고 나니 업무가 전혀 다르게 보였다. 종업원 마인드로는 몇 년을 일해도 전혀 발전이 없었는데, 주인의 마인드로 일했더니 하루하루 자신의 능력이 쌓여가는 것을 느끼게 되며 무심코 지나치던 것에서 운영의 노하우를 체득하게 되었다”고 말한 것도 그래서이다.
받는 만큼만 일하겠다고 말하는 직장인들이 있다. 그러면서 더 많이 주면 더 열심히 일하겠다고 한다. 수동적이고 근시안적인 생각이다. 성과가 오르지 않는데 어떻게 보수가 높아지겠는가. 더 인정받고 성공하기를 바란다면 구경꾼이 아닌 주역으로 더 열심히 해서 성과를 내야 한다.
이 외에도 저자는 사람의 마음을 얻고 싶다면 상대의 기대를 배반하라, 상사를 절대로 바꾸려 들지 마라, 논리를 앞세우지 마라, 성과가 좋다고 반드시 승진하는 것은 아니다, 평판을 관리하라, 얼룩말에게서 스트레스 관리법을 배워라, 헤어질 때 여운을 남겨라 등 우리 직장인들에게 그야말로 살이 되고 피가 되는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때로 그것은 아픈 곳을 찌르는 충고로, 마음의 허기를 달래주는 위안으로, 불투명한 미래를 열어주는 비전으로 다가온다.
저자는 오랜 연구와 직장생활에서 얻은 해박한 이론에다 풍부한 현장 사례, 1년에 200회 이상 진행하는 왕성한 강연활동에서 새롭게 재발견한 직장인들의 심리와 행동을 반영하여 따뜻하면서도 실용적인 직장생활백서를 완성했다.

성공해야 행복할까, 행복해야 성공할까?

사람들이 저지르는 가장 흔한 오류 중 하나가 수단과 목적의 혼란이다. 목적을 이루려고 노력하는 과정에서 도리어 목적을 잊고 수단에 집착하게 된다. 돈을 벌고 성공하려는 이유가 여유 있고 행복한 삶에 있다고 말하면서도 실제로는 돈과 성공에 지나치게 매달리는 식이다. 그러다가 삶의 리듬을 잃고 건강을 해치는 악순환에 빠진다.
이 책은 직장인들에게 항상 원래 목적을 잊지 말 것을 당부한다. 성공한 사람이 꼭 행복해지는 건 아니지만, 행복한 사람은 반드시 성공한다는 것이다. 행복한 사람이 직장에서 더욱 의욕적으로 일하며, 더 많은 돈을 벌게 된다는 연구결과들도 자세히 소개한다. 책을 읽다 보면 성공적인 직장생활을 위한 세심한 코칭 같다는 생각이 들다가, 결국은 이 모든 것이 후배 직장인들의 행복한 성공을 바라는 선배의 진정 어린 조언이었음을 알게 된다.
“밤길을 달릴 때 100미터쯤 앞서 가는 자동차의 불빛을 따라가면 운전하기가 훨씬 수월하다. 후배 직장인들이 힘겨운 직장생활에서 방향을 잡고 성공적으로 목적지에 도달하게 하는 데 이 책이 앞차의 불빛 같은 존재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는 저자의 말대로, 읽고 나면 답답하던 마음이 탁 트이는 것 같은 느낌을 주는 책이다. 활기찬 직장을 만들고 싶은 CEO에게도 강추한다

 


하루를 일해도 사장처럼

저자
장정빈 지음
출판사
올림 | 2011-05-11 출간
카테고리
자기계발
책소개
이 책은 직장인들에게 항상 원래 목적을 잊지 말 것을 당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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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JT의 종지부를 선언하다!

‘일본 최고의 인재육성 회사’를 만들기 위해 실제로 도입하고 있는 인재육성 프로그램의 논리적인 배경과 실전 포인트를 정리한 이 책은 다음의 것들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인재육성 실무의 방향은 ‘업무연수의 디자인’이 아니라 ‘경험의 디자인’으로 바뀔 것이다!
기업의 존속에 없어서는 안 되는 ‘경영혁신(innovation)’은 물자나 돈이 아니라 자유의사를 가지고 있는 사람만이 일으킬 수 있다!
물자가 남아돌고 돈이 남아도는 시대에서는 사람이야말로 기업경영에 남겨진 마지막 개발 목표이다!

이 책의 주요 내용

무엇을 위해서 인재를 키우는가?

적절한 인재 육성 프로그램은 인재의 잠재력을 효율적으로 이끌어내 기업의 경제적인 성장을 달성하게 행야 한다. 더불어, 최근 들어 기업에게는 사회적인 책임이 요구되고 있는데, 인재육성의 최종 목적은 기업이념을 사회에 전파시키는 것임을 강조하고 있다.

누구를 키울 것인가?
경영에서는 언제나 한정된 자원을 우선순위가 높은 곳에 집중해야 한다. 하지만 조직 내에는 다양한 부류의 인재들이 존재하는데, 각자의 능력에 맞는 인재육성법을 안내한다.

언제 키울 것인가?
인재의 능력과 상화에 따라 육성시기도 달라야 함을 강조하고 있다. 연단위, 월단위의 육성 시기뿐만 아니라 퇴직자까지 고려하는 이벤트성 육성법도 도입해야 함을 강조한다.

어떻게 키울 것인가?
기업에 있어서 인재육성의 궁극적인 목표는 ‘사람을 키우는 사풍(社風)의 형성’이라고 말하며, 그런 사풍을 형성하기 위해서는 구체적으로 무엇이 필요한지 설명하고 있다.

누가 키울 것인가?
인재육성의 최종 책임은 경영자에게 있음을 강조한다. 더불어 인재육성 책임자의 역할을 설명하고, 사내뿐만 아니라 기업과 기업 간의 경쟁을 통해 인재 스스로의 발전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교육효과는 어떻게 측정할 것인가?
인재육성 프로그램에서 가장 어려운 부분이 그 교육효과의 측정 방법인데, 저자의 오랜 경험을 통해 얻은 측정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인재육성 프로그램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가?
저자가 소속회사에 도입하여 실질적으로 효과를 보고 있는 여러 종류의 인재육성 프로그램들을 공개하고 있다. 국내 인재육성 담당자들이 욕심을 낼 만한 프로그램들이 소개된다.

이 책의 독자 대상
기업의 인재육성 담당자를 위해 집필한 책이지만, 경영혁신을 고민하고 있는 경영자나 자신의 성장전략을 고민하는 젊은 직장인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책은 민간기업의 인재육성을 중심으로 서술하긴 했지만, 내용 중 많은 부분이 비영리 분야에서의 인재육성에도 도움이 된다.

 


회사를 키우는 인재육성의 비밀

저자
사카이 조 지음
출판사
제이펍 | 2011-05-10 출간
카테고리
경제/경영
책소개
『회사를 키우는 인재육성의 비밀』은 ‘일본 최고의 인재육성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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