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봄날의 가족 나들이, 오랜만에 만나는 지인들과의 모임 등 소중한 순간을 더욱 즐겁게 해 주는 요소 중 하나는 바로 맛집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여행을 좋아하고 맛을 즐기는 분들에게 Daum 공식 맛집 블로거들이 소개하는 전국의 숨은 맛집들이 흥미로운 정보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마치 내가 직접 맛집에 가 있는 것처럼 실감나게 소개하는 글과 사진도 이 책의 색다른 매력입니다. 항상 유용한 정보로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Daum 공식 맛집 블로거 여러분의 활동도 늘 기대하고 응원하겠습니다. -최세훈 / 다음커뮤니케이션 CEO
아니, 어떻게 이런 집들을 다 알았지? 나만 몰래 숨겨 놓고 다니는 맛집을 찾아낸 블로거들의 발품이 정말 위대하다. 맛집을 소개하는 온갖 미디어가 넘치는 요즘, 요란한 헌사나 치장도 없는 정직한 문장과 소박한 사진들이 깊은 신뢰감을 준다. 골목 구석구석에 숨은 맛집들을 오직 '맛 본위'로 찾아내어 정직하게 핵심을 찔러간다. 인터넷에 게릴라처럼 숨어 있는 맛집 정보를 한 권에 압축한 것은 쳀 책의 가장 큰 미덕. 부디 게재의 영광을 안은 식당들이여, 영원히 초심을 잃지 마시길 빈다. 그리고 지금도 새로운 맛집을 찾아나선 눈 밝은 블로거들에게 건투를! -박찬일 / 음식 칼럼니스트, [라꼼마] 셰프
진짜 맛집인지 의심할 필요없다! 블로거 53인이 선정한 생생한 정보!
이 책은 Daum 공식 맛집 블로거들이 방방곡곡을 돌아다니며 선정한 700개의 맛집을 소개하고 있다. 철저한 선정기준과 나름의 노하우를 가지고 선정했으며, 책을 통해 얻은 수익금 전액을 사회공헌활동에 기부할 것이라는 점에서 신뢰가 간다. 크게는 서울 부터 제주까지 지역별로 구분되어 있으며, 음식점 유형별, 가격범위로도 원하는 맛집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뿐만아니라 데이트하기 좋은 곳, 간단히 한 끼 먹을 수 있는 곳, 회식하기 좋은 곳, 술 한잔 하기 좋은 곳 등 상황에 맞게 맛집을 선택할 수 있어 우리의 고민 시간을 줄여준다. 전화번호와 주소, 휴무일, 가격은 필수! 보기만 해도 군침도는 사진과 블로거들의 자세한 후기로 한 권 쯤 꼭 갖고 싶어지는 책이다.
Daum 공식 맛집 블로거 53인 (다음커뮤니케이션 엮음)
Daum에서 전문 블로거로서 활동을 지원받고 있는 Daum 공식 맛집 블로거 중 53인이 전국의 소문난 맛집뿐 아니라 구석구석 숨은 맛집을 엄선하여 소개한다. 맛집 전문 블로거가 운영하는 블로그에서는 요즘 범람하는 방송 매체의 소개보다 믿음직스러운 최신 맛집 정보를 얻을 수 있다.
'Daum 공식 맛집 블로거'들이 뽑은 전국의 이름난 맛집
이제 이 책 한 권만 있으면 어디를 가든 고민할 필요가 없다.
그 지역을 샅샅이 뒤져 맛집을 찾아내는 맛집 블로거들의 귀중한 맛집 족보를 총망라했다. 국내를 여행할 때 '식도락의 즐거움'을 만끽하고 싶다면 [대한민국 맛집 여행 700]을 꼭 지니고 가자. '여행은 입으로 기억된다'는 말처럼 우리를 맛있는 여행으로 안내할 것이다.
최신 정보가 담긴 전국 700개 맛집
Daum 공식 맛집 블로거 53인이 소문난 맛집뿐 아니라 구석구석 숨어 있는 맛집까지 심혈을 기울여 선정했다. [대한민국 맛집 여행 700]은 서울, 인천, 경기, 강원, 대전, 충청, 광주, 전라, 대구, 경북, 부산, 경남, 제주 등 총 8개 지역으로 나누어 전국 구석구석의 맛집 정보를 담고 물가상승에 따른 음식 가격 인상을 모두 반영한 최신의 맛집 가이드북이다. 어느 국도변을 지키는 식당, 폐쇄된 기차역에 차린 식당, 시골 장터의 맛집 등은 현지에 살거나 직접 다니지 않으면 놓칠 수 있는 맛집들이다. 관광지나 문화재 근처의 맛집은 덤으로 여행지까지 알려 주며, 특산물을 이용하는 맛집은 잊었던 대한민국의 '맛'을 다시금 떠올리게 한다. 여행에 '맛집'이 빠지면 서운한 일! 어디서, 뭘 먹어야 할지 궁금할 때 주저 없이 이 책을 펼치면 된다.
실용적이고 친절한 단계별 가이드
[대한민국 맛집 여행 700]은 700개의 맛집 소개와 더불어 독자의 선택을 편리하게 하기 위해 2개의'인덱스' 기능을 추가하였다. 하나는 각 지역이 소개될 때마다 2~8페이지로 나오는 '상황별, 가격대별로 분류한 인덱스'이고, 다른 하나는 책의 맨 뒤쪽에 9페이지로 정리한 '지역별 분류 인덱스'다. [GUIDE INDEX : 이럴 때 이런 맛집]은 '데이트하기 좋은 곳', '간단히 한 끼 먹을 수 있는 곳', '격식 있는 모임하기에 좋은 곳' 등에 적합한 맛집을 분류했다. 따라서 인덱스에서 자신이 원하는 분위기와 가격대, 주메뉴나 인기메뉴를 확인한 다음 본문에서 블로거의 리뷰와 업소 정보를 간단하게 볼 수 있다. 전국을 시, 군, 구로 나눠 해당 지역의 맛집을 분류한 [REGIONAL INDEX]는 '이 지역의 맛있는 집은 어디지? 우리 동네에는 어떤 맛집이 있을까?' 궁금할 때 충분한 네비게이터가 되어 줄 것이다. 더 자세한 내용을 보고 싶다면 포스팅 주소로 접속해 원문 정보와 사진을 확인할 수 있고, 블로그 포스팅에 댓글을 달아 블로거와 직접 커뮤니케이션 할 수도 있다.
담백하고 솔직해서 더욱 신뢰가 간다
맛집을 소개하는 매체들이 넘쳐 나는 요즘이지만 [대한민국 맛집 여행 700]에 실린 블로거들의 리뷰에는 요란한 미사여구나 과장된 찬사는 없다. 블로거들은 말한다. '단점이 없는 맛집은 없다'고. 장점과 단점을 솔직하게 알려 주는 포스팅이 진짜라는 것이다. 맛뿐 아니라 서비스와 분위기까지 꼼꼼하고 정직하게 전하는 그들의 생생한 리뷰가 더욱 믿음직스럽고 소박한 사진과 글이 오히려 마음에 와 닿는 이유다. 또한, 참여한 53인의 블로거들은 지난 해 Daum의 '공식 맛집 블로그 100'에 선정되어 이미 인터넷에서 높은 지명도와 신뢰도를 확보하고 있다. 이들이 자발적으로 출간에 참여했으며 이 책을 통해 얻은 수익금 전액을 사회공헌활동에 기부할 것이라는 점 또한 이 책에 대한 신뢰를 더욱 높여 준다.
Daum 공식 맛집 블로거들의 맛집 발굴 노하우
1. 잘 모르는 지역에서는 일단 물어 본다.
2. 발품을 팔며 일일이 먹어 보는 게 최고!
3. 손님이 많은 집에는 이유가 있다.
4. 한 우물만 파는 집이 맛있다.
5. 맛있는 음식도 '체하는' 수가 있다.
6. 오래되고 허름한 곳이 맛있다.
7. 그래도 모르겠으면 시장에 가라.
8. 블로그 포스팅의 옥석을 가려라!
대한민국 맛집 여행 700
'Book Some place.. > 오늘의 책이 담긴 책상자' 카테고리의 다른 글
리치보이가 주목한 오늘의 책 - 금융경제학 사용설명서 (0) | 2011.05.18 |
---|---|
리치보이가 주목한 오늘의 책 - 블랙스완에 대비하라(나심 탈레브) (0) | 2011.05.18 |
리치보이가 주목한 오늘의 책 - 당신이 축복입니다 (0) | 2011.05.16 |
리치보이가 주목한 오늘의 책 - 한국인의 에로스 (0) | 2011.05.13 |
리치보이가 주목한 오늘의 책 - 거장처럼 써라 (0) | 2011.05.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