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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Some place../오늘의 책이 담긴 책상자

리치보이가 주목한 오늘의 책 - 위닝 포인트(나를 성공으로 이끌어준 최고의 반전)

by Richboy 2011. 7. 28.

 

 

 

“성공할 수 있는 기회는 누구에게나 있다.

다만 적절한 위닝포인트가 언제인지 아는 사람만이 행운을 맘껏 누리는 것이다.”

- 잭 웰치(JACK WELCH)

“평생 잊을 수 없는 한두 번의 큰 실수가 삶의 원칙을 정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달콤함의 가치는 쓴맛을 알아야 깨달을 수 있다!” - 피터 린치(PETER LYNCH)

“창의력에 불을 지피고, 반전을 통해 새로운 기회를 얻고 싶은가?

스스로 삶의 주인공이 되고 싶은가? 여기에 그 해답이 담겨 있다.” - 스티브 포브스(Steve Forbes)

 

 

『위닝포인트』는 저널리스트로 활동 중인 저자 밥 셀러스가 최고의 비즈니스 리더들이 고백하는 그들의 인생과 비즈니스에서 이기는 길인 '위닝포인트'를 소개한다. 다니는 회사에 큰 불을 낸 잭 웰치, 홈디포 주식을 헐값에 판 피터 린치, 어이없이 직장에서 쫓겨난 존 보글, M&A 과정에서 상처를 입은 아서 블랭크 등 그들의 찬란한 성공 뒤에는 알리고 싶지 않은 잘못, 오판, 실수가 있었다. 하지만 그런 일들이 오늘의 성공을 가져다준 위닝포인트였다고 털어놓는 그들은 최악의 상황에서 좌절하거나 낙담하지 않고 반전의 기회를 노렸다고 한다. 이 책은 이들처럼 어려움과 역경, 실수의 순간을 놓치지 말라고 강조하고, 분위기를 극적으로 뒤바꾸어줄 대반전이 자신 안에 숨어 있다고 조언한다.

 

 

포브스(Forbes)> 선정, 최고의 비스니스 리더들이 털어놓는
“그때 그 사건, 그리고 놀라운 반전!”

-그 사건, 그런 결정이
내 삶을 송두리째 바꾼 위닝포인트였다!!-


“우리 삶에서 위닝포인트가 언제인지 깨닫는 사람에게 성공과 행운이 따른다!”
- 잭 웰치(JACK WELCH)

“반전은 늘 드라마틱하다. 곤경 속에서 해법을 찾아내는 일은 언제나 즐겁다!”
- 피터 린치(PETER LYNCH)

“돌이켜 생각해보면 그때, 그 사건이 내 삶에서 위닝포인트였다!”

> 이 책은 <포브스>가 선정한 금세기 최고의 지성인, 비스리스 리더들이 그 동안 한 번도 공개한 적 없는 매우 개인적인 이야기들이다. 저널리스트로 활동 중인 저자 밥 셀러스는 내로라하는 인물들과 개인적인 만남을 갖거나 취재, 인터뷰하면서 흥미로운 사실을 발견한다. 잭 웰치, 피터 린치, 짐 로저스, 존 보글, 스티브 포브스, 수지 오만, 벤 스테인, 아서 블랭크, 이안 브레머 등 이름만으로도 헤드라인이 꽉 차게 느껴지는 리더들의 찬란한 성공 뒤에는 알리고 싶지 않은 사건 한 가지가 있었다. 리더들은 ‘만약 나에게 그런 일이 없었더라면 지금과 같은 성공을 꿈꾸지 못했을 것’이라고 털어놓으며 독자들에게 인생과 비즈니스에서 이기는 길, 위닝포인트를 제시하고 있다. 세계 최고 리더들의 삶이 송두리째 바뀌게 된 극적인 반전은 무엇일까? 리더들에게 ‘그때, 그 사건’은 어떤 교훈이고 어떤 의미일까?

About <포브스(Forbes)> > 2011년, 창간 95해를 맞이한 <포브스>는 경쟁사 <포춘(Fortune)>, <비즈니스위크(Business Week)>와 더불어 미국을 대표하는 비즈니스 잡지다. 전 세계적으로 500만 명이 넘는 독자를 확보하고 있으며, 미국의 부자명단 및 백만장자 명단을 발표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저자 밥 셀러스(Bob Sellers)는 언론인이자 저널리스트인 밥 셀러스는 경제뉴스 전문방송 와 <폭스 뉴스>에서 일했다. 닷컴 시대가 형성됐다가 무너지던 금융위기 시기에는 미국의 월가를 3시간씩 상세히 보도했다. <폭스 뉴스>에서는 일반 뉴스와 국제정치 기사를 다루는 앵커를 맡았는데, 베냐민 네타냐후(Benjamin Netanyahu) 이스라엘 총리, 미하일 고르바초프(Mikhail Gorbachev), 웨렌 버핏, 피터 린치 등 세계 거물급 정치인, 경제인들과 생생한 인터뷰를 진행했다. 2003년 이라크 전쟁 시에는 바그다드에서 생방송으로 기사를 전달했다. 그의 칼럼은 미국 내 유력 신문과 잡지 등에 실린다. 한때 메릴린치와 쉐어슨 리먼 허튼에서 금융 컨설턴트로 일한 적도 있으며, 와 <폭스 비즈니스네트워크>에 패널로 출연하기도 했다. 고등학교 시절, 캔자스시티 로열스(Kansas City Royals)의 지명을 받아 프로야구 선수로 활동할 뻔했지만, 야구선수의 길 대신 버지니아 대학을 선택해 언론인의 길을 걷고 있다. 동 대학 언론학과 자문위원회 고문을 역임했다.

역자 이현주는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서양사학과를 졸업하고 <매일경제신문> 편집부에서 근무했다. 현재 인트랜스 번역원 소속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증오의 세기》, 《끌어당김》(공역),《음식은 자유다》, 《브레인 어드밴티지》, 《위대한 연설 100》, 《카리스마의 역사》, 《CEO가 원하는 팀장의 혁신》, 《하이퍼 컴피티션》, 《슈퍼클래스》, 《유혹과 조종의 기술》, 하버드 MBA 셀프마스터 시리즈 중 총1권 《매니저의 업무 기술》, 《뉴미디어의 제왕들》, 《에펠》, 《팀장 정치력》, 《리서치 보고서를 던져버려라》, 《2009 세계대전망》, 《이코노미스트 2011 세계경제대전망》, 《혁명적으로 지식을 체계화하라》등이 있다.

 

- 성공을 바라보는 색다른 시선

> 베테랑 저널리스트로 인정받아 온 저자는 최고의 비즈니스 리더들과의 인터뷰에서 한 가지 공통된 주제를 이끌어내고 있다. 왠지 성공이라 하면 지칠 줄 모르는 추진력, 카리스마, 리더십 등이 떠오르겠지만, 저자는 색다른 테마에 주목한다. 최고의 지성인이자 리더들은 자신의 삶에서 교훈이 된 사건, 어쩌면 사는 동안 꼭꼭 숨기고 싶은 비밀 이야기를 한 가지씩 털어놓는다.

“아주 오래 전, ‘그때 그 사건’이 있었기에 오늘의 내가 있는 것이다!”라고….

주인공들은 자신이 경험했던 잘못, 오판, 실수 등을 고백하면서 그런 일들이 오늘의 성공을 가져다준 위닝포인트였다고 털어놓는다. 그들은 어이없이 해고당하거나, 회사에 화재를 내고, 주변 사람에게 배신당하며, 투자에서 큰 손실을 입고, 계속된 시행착오를 겪었다. 또 원하는 대학에 진학하지 못하거나, 보장된 자리를 박차기도 했고, 엄청난 빚더미에 오르는가 하면, 조직의 문화를 이해하지 못해 낙담하기도 했다. 보통 사람들이었다면 이런 상황에서 좌절하거나 낙담했겠지만 최고의 리더들은 남달랐다. 그들은 힘든 일들을 겪으면서도 반전의 기회를 노렸고, 결국 전화위복을 이끌어냈다. 최고의 리더들이 털어놓는, 삶에서 위닝포인트가 된 사건들을 공유하는 재미가 무척 흥미롭다.

- 반전의 기회, 위닝포인트는 어디에?
극적인 짜릿함은 스코어에 뒤진 채 질질 끌려가던 게임에서 역전 홈런을 치는 일이다. 그런데 사실 반전의 기회란 누구에게나 있게 마련이다. 사람들은 성공한 누군가의 가장 빛나는 이야기, 잘 나가는 비법, 독특한 조언 등에 주목을 하지만, 《위닝포인트》가 담고 있는 주제는 그 반대다. 세계 최고의 리더들은 자신이 걸어온 삶 중에서 가장 기억하고 싶지 않은 한 가지 사건과 잘못을 고백하며, 그런 시행착오가 위닝포인트였다고 밝힌다. 잭 웰치의 말처럼 세상을 이기고 반전의 기회가 될 위닝포인트를 일찍 알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고단한 우리 삶에서의 반전, 지금보다 더욱 행복해지는 일, 성공의 열쇠가 될 위닝포인트는 어디에 숨어 있을까? 많은 리더들은 한 목소리로 어려움과 역경, 실수의 순간을 놓치지 말라고 강조한다. 분위기를 극적으로 뒤바꾸어줄 대반전이 그 안에 숨어 있다고 조언한다. 일이 꼬여서 안 풀릴 때, 위기가 왔다고 느낄 때, 예상치 못한 사건이 터졌을 때, 크게 낙심하여 좌절하고 있을 때의 당신 자신을 유심히, 세밀하게 살펴보라!

- 자신의 직감을 끝까지 믿어라!
어떤 사건이나 현상을 접하면서 누군가의 설명이나 객관적인 증명도 필요치 않고 왠지 그렇다고 느껴지는 감이 있다. 바로 직감이다. 세계 최고의 리더들은 누구보다 자신의 내면에서 울리는 소리에 귀를 기울였고 행동으로 옮겼다. 아버지의 충고 대신 자신의 의지대로 잡지를 창간한 스티브 포브스, 어려운 경제위기에 기업의 이익 대신 소비자의 이익을 고려한 기업 웨그먼스 푸드마켓, 의료계의 이단아라 불리는 이와 함께 심장이식술을 연구한 빌 프리스트 박사, 모든 걸 잃게 되었을 때 조금 더 밀어붙여 뉴욕 시 부동산 재벌이 된 바바란 코코란 등. 이들은 모두 자신의 직감을 따라 행동했고 의미 있는 결과를 이끌어냈다. 직감은 때때로 객관적인 사실이나 증명보다 중요한 역할을 해준다. 우리의 마음은 어떤 결정이나 사안을 두고 이렇게 행동하고 저렇게 결정하라고 속삭인다. 주변에서 들려주는 조언이나 상황, 그리고 분위기가 결코 대세가 아니라는 점도 이 책이 전하는 핵심 메시지 중 하나다. 때로는 주저하지 말고 자신의 직감을 믿고 행동하라! 직감 또한 우리의 삶을 변화시켜줄 위닝포인트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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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닝포인트

저자
밥 셀러스 지음
출판사
위너스북 | 2011-07-25 출간
카테고리
경제/경영
책소개
이 책은 포브스가 선정한 금세기 최고의 지성인, 비스리스 리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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