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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Some place../Richboy, 책방을 뒤지다!

주목되는 금주의 경제경영 신간 - 1월 넷째 주

by Richboy 2012. 1. 25.

 

단 한 권, 그러나 모든 것이 담겼다!

로댕의 생각하는 사람, 다빈치의 모나리자, 미켈란젤로의 다비드
이것들의 공통점은?
Original이 존재한다!

『시크릿』의 론다 번, 『자기관리론』의 데일 카네기, 『성공의 법칙』나폴레온 힐
이들의 공통점은?
월러스 워틀스!

당신에게 인생의 행복이 무엇인가?
성공? 부? 마음?
한 가지로 완전할 수 있는가?

성공학 저자들이 숨겨놓은
‘성공학의 오리지널!’
한국 최초 완역본으로 3개 걸작이 한 권에!

숨겨놓은 오리지널,
드디어 100년 만에 세상에 드러나다!

워틀스의 3대 걸작,
‘성공의 과학’ ‘부의 과학’ ‘마음의 과학’을
한 권의 책에 담았다!

인문학적 성찰로 깨우친 ‘부와 성공의 과학!’

이 책은 갖가지 이론을 다룬 철학적인 논문이 아니라, 지금 당장 써먹을 수 있는 부와 성공 그리고 마음에 관한 ‘인문학적 성찰로 깨우친 실용적인 안내서’이다. 따라서 이 책은 간절하게 돈을 벌려는 사람, 성공에 목마른 사람, 자꾸 포기하고 싶은 마음을 다스리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책이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이 책은 재물을 획득하는 방법뿐만 아니라, 인격을 향상시키는 방법까지 친절하게 안내하는 명쾌하고 실용적인 지침서이다.
무려 100여 년 전의 책이 최근 미국에서 다시 발간되어 적잖은 독자들에게 사랑을 받는다고 하니, 그 나름의 장점이 있어도 무언가 단단히 있어야만 할 것 같다. 그 이유는 이 책이 제안한 ‘부의 과학’ 원리가 오늘날에도 당시만큼이나 소중한 가치를 지니고 있기 때문이리라. 지금이나 100년 전이나 ‘부의 과학’ 원리는 변하지 않기 때문이다.
시대를 초월한 고전 중의 고전이며 여러 세대에 걸쳐 독자들에게 부자가 되는 길을 보여주었던, 워틀스의 3대 걸작, ‘성공의 과학’, ‘부의 과학’, ‘마음의 과학’이 원본 그대로의 모습으로 21세기의 독자를 위해 다시 세상의 빛을 보게 된 것은 정말 반가운 일이다.

20세기 성공학 서적에 ‘철학적 원리’를 제공한 책!
성공 철학의 거장이자 성공학의 바이블 ‘나폴레온 힐’, 영혼을 울리는 이야기의 달인 ‘로버트 슐러’, 내면의 거인을 깨운 ‘앤서니 라빈스’, 자수성가의 대부 데일 카네기, 행복한 부자의 전도사 혼다 켄도,『시크릿』의 저자 론다 번까지 이 책의 원리를 따라 성공한 앞의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었다는 의미에서도 성공학의 ‘원조’라는 이름이 가능하겠다.
하지만 ‘원조’라는 말의 진정한 의미는 연대기적 계보관계를 뛰어넘어 이 책의 참된 가치는 20세기에 번성한 성공학 서적에 철학적 ‘원리’를 제공했다는 점에 있다. 시간을 초월해 부와 성공의 원리를 담은 이 책은 그야말로 인간의 ‘경제생활’과 ‘성공학’을 다룬 모든 책의 선구자라고 할 수 있다.

 

 

 

세계 최대의 IT기업 구글!
지금은 세계 최대의 IT기업으로 성장한 구글이지만, 구글을 설립한 래리 페이지와 세르게이 브린은 애초에 회사를 세울 생각이 없었다. 어디까지나 박사학위를 받기 위한 연구로 검색엔진을 만들었으며, 기술 자체는 검색엔진 회사에 매각할 작정이었다.
“돈만 줬다면 누구한테라도 라이선스를 넘겼을 것이다. 그러나 아무도 검색에는 관심을 보이지 않았다. 그들은 미래를 예측하지 못한 것이다.” 라는 래리 페이지의 말을 통해 당시의 상황을 짐작해볼 수 있다.
매각에 실패한 두 사람은 1998년, 스탠퍼드대학과 인접한 곳에 지하실 2곳과 자동차 2대분의 차고를 빌려 자신들의 회사를 정식설립하고 입구에 ‘구글 세계본부’라는 간판을 걸었다.
그 무렵, 최고의 전성기를 구가하던 마이크로소프트의 빌게이츠는 “가장 두려운 도전자가 누구입니까?라는 질문에 ‘어딘가의 차고에서 완전히 새로운 무엇인가를 만들어내고 있는 친구들입니다”라고 대답했다고 한다. 그리고 그 말은 현실이 되었다.
2001년 에릭 슈미트가 합류하면서 가속도가 붙기 시작한 구글의 성장은 구글맵, 구글어스, G메일, 유튜브, 구글뉴스, 구글북, 구글크롬, 안드로이드 등 다양한 서비스로 이어졌으며 구글마스와 구글문을 통해 지구를 넘어 우주로까지 그 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또한 2011년에는 모토로라를 인수함으로써 소프트웨어 뿐만 아니라 하드웨어에까지 진출하여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사용하는 삼성전자, LG와 같은 국내외의 하드웨어 업체들을 긴장시키고 있다.

구글을 이런 거대기업으로 성장시킨 원동력은 무엇이었을까?
2005년 12월 〈뉴스위크〉에 에릭 슈미트가 발표한 〈Google’s 10 Golden Rules〉는 뛰어난 인재육성 기술인 동시에 기업모델로서 구글이 지닌 특징이 응축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전세계의 뛰어난 인재들이 구글로 모여드는 이유는 무엇일까?
구글 내부로 들어가 그 이유를 찾아본다!

이 책은 10가지 황금률을 각각 하나의 장으로 나누고, 각 장에 포함된 내용은 래리 페이지, 세르게이 브린, 에릭 슈미트 등 구글의 핵심멤버들이 그동안 각종 인터뷰나 연설 등에서 언급했던 주목할 만한 어록들을 모아 구성하였다.
때로는 외부적으로 두려움의 대상이자 비난의 대상이 되기도 하는 구글, 그러나 한편으론 파격적인 직원복지와 근무환경으로 ‘엔지니어의 낙원’이라 불리기도 하는 구글. 하버드대학보다 입사하기 힘들다는 구글에 전세계의 뛰어난 천재들이 몰려드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 이유를 ‘구글의 10가지 황금률’과 함께 찾아본다.
이를 통해 구글이 어떤 방식으로 인재를 육성하고 회사를 운영해나가는지 한 눈에 파악할 수 있으며, 그들이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기업이념은 무엇인지, 또한 구글의 빠른 성장을 가능케 한 독특한 기업문화, 직원복지, 미래에 대한 비전 등도 살펴볼 수 있다.

 

 

 

신이 내린 책사 제갈량의 인간 경영의 지혜

“신이 제갈량에게 내린 것은 비상한 머리만이 아니었다.
그에겐 조직과 인간의 욕구를 이해하는 귀신같은 통찰력이 있었다”


제갈량은 고작 스물일곱의 나이에 촉한 유비 집단의 핵심 간부로 초빙된 불세출의 행정가였다. 또한 이곳저곳 눈물로 운신하던 파산 직전의 유비를 천하통일의 패왕으로 만든 전문경영인이기도 했다. 이러한 제갈량의 활약은 그가 천기를 꿰고 있었기 때문도 아니고 지능이 높았던 때문도 아니다. 제갈량은 조직의 목표와 구성원의 욕망을 꿰뚫고 있는 인물이었다.
《마음을 움직이는 승부사 제갈량》(2012년, 위즈덤하우스 刊)은 가난한 지방 서생 제갈량이 어떻게 그의 나이 스물일곱에 유비 집단의 핵심 간부로서 발탁되었는지를 조명하고 이후 파죽지세의 중원 강자들을 어떻게 조종하고 제압했는지 오늘날의 조직 운영과 용인술의 관점에서 날카롭게 분석한다. 중국 매체가 선정한 대륙 10대 강사 중 한 명인 자오위핑趙玉平은 인력 자원과 팀장 리더십에 정통한 중국 고전 관리 사상의 전문가답게 오늘날 기업 간부 및 중간관리자, 팀장들이 고민할 법한 직장 내 용인술의 정수를 체계화된 이론을 바탕으로 전달한다. 이를 통해 조직이 목표를 달성해 나가는 과정의 생리와 상하좌우 모든 인간관계의 정도를 간파하고 있었던 ‘제갈량의 인간 경영의 지혜’를 맛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귀곡자》, 《인물지》 등 고전 자기계발서를 꾸준히 펴내온 역자 박찬철이 각고의 노력을 들여 《삼국지》<제갈량전>(배송지裴松之 주) 전문을 번역ㆍ 수록한 것도 책 읽는 재미를 더할 것이다.

중국 국영 CCTV를 통해 13억 중국인을 사로잡은 제갈량 명강의
“이중톈의 《삼국지 강의》와 야오간밍의 《노자 강의》를 잇는 고전의 정수”


책은 중국 국영방송 CCTV가 ‘고급지식의 대중화’를 모토로 기획한 인기 교양 프로그램 <백가강단>의 강의를 엮은 것이다. <백가강단>은 한국인에게도 익숙한 이중톈의 삼국지 강의와 야오간밍의 노자 강의를 기획해 중국 전역을 고전 열풍으로 휩쓴 유명 프로그램이다. 저자는 강의을 통해 세인들이 제갈량에 품고 있는 환상과 편견을 없애고 조직의 핵심 인재요 수준 높은 관리자였던 그의 용인술을 면밀히 분석하는 데 주력했다. 연대기적 구성을 피하고 자기계발 요소를 핵심적으로 뽑아내려 노력한 결과, 총 아홉 장에 걸친 강의의 목차는 그 자체로 제갈량의 조직 내 처세술 및 인용술을 분석한 체계적인 데이터가 되었다. 이중톈의 《삼국지 강의》(2007년, 김영사)와 야오간밍의 《노자 강의》(2010년, 김영사)의 깊이 있는 고전에 감동했던 국내 독자들에게 전작의 감동을 다시 안기는 동시에, 이제껏 어디에서도 보지 못했던 야심찬 행정가이자 전문경영인 제갈량과 조우하는 귀중한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상사의 능력을 보필하고 부하직원의 역량을 끌어올리는 지혜의 책략서
“사람을 봐야 기회를 놓치지 않고, 생각을 읽어야 판세를 엎을 수 있다!”


제갈량 없는 유비가 어떤 존재였는지를 극명하게 보여주는 예가 바로 이릉전투이다. 죽은 관우의 복수에 눈이 먼 유비가 오나라에 선전포고를 하고 대군을 이끌어 출전한 뒤 무리하게 진영을 옮기려 하자 이를 반대한 마량이 한중으로 가 제갈량에게 진형을 알린다. 진형을 본 제갈량은 이러한 계획을 짠 바보의 목을 치라며 불같이 화를 냈다. 유비의 전술임을 알게 된 후 제갈량은 패배를 직감했다.
제갈량은 보스를 뛰어넘는 간부였다. 다시 말하면 제갈량 없이 유비가 삼국을 통일할 수는 없었다는 말이다. 그는 유비의 브레인으로 일하면서 유비 이상의 능력을 가지고 있었지만 단 한 차례도 유비의 경계를 받은 적이 없었다. 유비가 눈을 감으며 자신의 아들이 왕이 될 재목이 아닌 것 같거든 그대가 스스로 나라를 다스리라는 명을 제갈량에게 내린 장면은 오히려 제갈량이 보스를 다스리는 간부였다는 사실을 여실히 보여준다. 책은 기업의 간부와 조직의 핵심인재가 어떻게 상사의 마음을 움직이고 자신에게 유리한 판세를 짤 수 있는지를 분석한다. 재능을 보여 자리를 얻고 자신을 낮추어 신임을 얻는 구체적인 지침을 통해 상사의 충성을 받는 간부로 성장하는 지혜를 제공한다. 또한 부하직원의 역량을 끌어올리는 동시에 심복으로 성장시키는 용인술을 제시한다. 인재별 유형에 따른 업무 훈련법과 조직 내에서 벌어질 수 있는 상황별 대응 원칙을 소개하고, 조직 내 인간관계에서 벌어질 수 있는 위기상황을 자신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해결하는 처방을 제시한다.

 

 

 

현대카드는 만들고 부수고 만들며 ‘남다름’을 보여주었고,
e편한세상은 ‘진심’으로 지은 아파트란 어떤 것인지 말한다.
그들에게 브랜드는 ‘전부’다.


브랜드가 중요하다는 이야기는 예전부터 있었다.
전년도 인터브랜드 발표에 따르면 코카콜라의 브랜드 가치는 718억 달러로 삼성전자의 세 배가 넘는다고 한다. 이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해 기업들은 비싼 비용을 들여가며 광고를 하고 이벤트를 펼치는 등 수많은 노력을 한다.
하지만, 경영 환경은 계속 변하고 있다. 대중이 정보를 얻는 창구가 얼마 되지 않던 시절에는 미디어 광고가 큰 효과를 발휘했지만 지금의 시대는 다르다.
웹은 물론, SNS로 무장한 대중들은 듣는 청중의 역할 뿐만 아니라 스스로 정보를 덧붙이고 재생산하는 과정을 거쳐, 무한대로 확산시키는 미디어로서의 역할을 겸하고 있다.

TBWA의 브랜드 컨설턴트인 저자는 이를 미디언스(미디어 + 오디언스)의 시대라고 정의하고, 미디언스 시대에는 단순히 광고하는 것만으로 브랜드 이미지를 만드는 데 한계가 있음을 이 책을 통해 설명하고 있다.

지금은 미디언스의 시대!
더 이상 미디어(media)와 청중(audience)을 구분할 수 없다.
기업의 모든 행위가 커뮤니케이션 효과를 가져온다.


‘Make Break Make’의 현대카드, ‘진심’으로 지은 e편한세상 등의 예를 보면 광고 이전에 전사적인 노력을 통해 그들의 브랜드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해왔다. 반대로 임직원을 대하는 태도 문제로 인해 시장에서 급격히 지위를 잃어가는 세제 브랜드도 있다.
여기에서 광고는 부수적인 문제이다. 기업의 ‘마케팅’ 활동이 아니라 ‘모든’ 활동이 브랜드의 정체성을 만들어 냈기 때문이다.
따라서 기업의 모든 활동을 관리해 브랜드 이미지를 만들어 내도록, 잘 만들어진 이미지를 헤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다양하고 창조적인 활동을 일관되게 보여주어야 한다는 의미이다.

기업이 매출 증대만을 위할 때에는 마케팅이 최우선이었다. 마케팅 관점에서 브랜드도 관리해야 했다. 이때 가장 주요했던 이론이 IMC (Integrated Marketing Communication)이론이다. 하지만 이제는 브랜드를 만들어 내기 위한 마케팅, 인사관리, 전략관리가 필요해졌다.
바로 IBC (Integrated Brand Communication) 시대가 된 것이다.
이 책은 IBC 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이 몇몇 특이 사례에서 보이는 것이 아니라 보편적인 상황이 되었음을 설명하고, 이를 실행하는데 필요한 방법론과 이론적 배경을 말하고 있다.

 

 

 

스마트 시대에 딱 맞춘 현대식 고전풀이
한 단어로 복잡한 생각과 심란한 마음을 모두 전할 수 있는
고사성어야 말로 SNS시대에 가장 어울리는 메시지가 될 수 있다.

딱딱하고 지루한 고사성어를 현대인의 감성에 맞게 풀어 낸 『말과글, 빨을 세워라』. 특히 스마트시대에 맞추어 트위터, 페이스북 등 SNS에서 말발과 글발을 세울 수 있도록 활용법을 수록한 것이 특징이다. 단순히 고사성어 나열과 풀이만 되어 있던 기존의 고사성어 책들과 달리 현대인들의 소통의 공간과 시간에 적용할 수 있도록 기획하고 씌어졌다. 15년 차 글밥을 먹고 있는 프리랜서 기자가 자신이 가진 글발 말발 실력을 아낌없이 풀어내어 본문의 텍스트는 톡톡 튀며 생기가 넘친다. 방송계와 잡지계에서 두루 실력을 쌓아온 작가의 손에서 재탄생된 고사성어는 전혀 고루하거나 지루하지 않다. 삶을 살면서 느꼈던 것들이나 우리 주변에 일어나는 뉴스, 함께 성찰해 볼 만한 이야기들을 자연스럽게 고사성어와 연결해 풀고 있다. 에세이를 읽듯 편하게 읽어 내려가다보면 어느새 고사성어가 머리속에 쏙쏙 들어와 있다. 무엇보다 고사성어의 유래를 더 재미있게 풀어놓은 'story of~'는 고사성어에 얽힌 이야기를 한 눈에 알 수 있게 한다. 그리고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인 말발과 글발을 세워주는 ‘실생활에서 이렇게 쓰인다’와 ‘follower를 부르는 140자’는 스마트 세대들을 위한 특별한 팁이다. 트위터나 페이스북 등 SNS에서 좀 더 세련된 표현으로 자기만의 글을 쓰고 싶다면 꼭 주목해서 읽어 보아야 한다.

굵고 짧게 나를 표현하는 기술!!
이제 고사성어에서 그 명쾌한 답을 찾는다.


단지 텍스트 안에 갇힌 고전은 이제 현대인에게 아무런 감동을 주지 못한다. 이번 야심차게 기획해 출간하게 된 『말과 글 빨을 세워라』는 스마트폰과 태블릿 PC 등 스마트 기기를 즐겨 사용하는 세대들과 짧은 말과 글로 소통지수를 높일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책이다. 일상생활에서 좀 더 세련되고 좀 더 자신을 명확하게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을 우리가 익히 알면서 잘 활용하지 못했던 고전에서 답을 찾아 준다. 현대적 해석의 고전풀이를 읽고 실생활에서 사용하는 방법과 SNS에서 활용할 수 있는 팁을 잘 활용한다면 이 책을 읽는 독자의 말과 글에는 확실하게 말빨, 글빨이 세워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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