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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Some place../Richboy, 책방을 뒤지다!

주목되는 금주의 경제경영 신간 - 2월 둘째 주

by Richboy 2012. 2. 9.

아무도 말해주지 않는 프랜차이즈의 허와 실
공부하기 싫으면 애당초 접어라
프랜차이즈 시스템은 요술방방이가 아니다. 환상을 버려라
마케팅이 성패를 좌우한다.
프랜차이즈 꼭 해야 한다면 반드시 이 책을 읽고 시작하자

프랜차이즈 창업에 관한 반가운 저서

『프랜차이즈, 그것이 알고 싶다』는 경영학을 전공한 저자가 국내외 프랜차이즈 관련 서적과 성균관 대학교 경영대학원 프랜차이즈전문과정 교육을 통해 알게 된 지식을 총망라해 집필한 책이다. 베이비부머들의 은퇴, 조기퇴직, 청년실업과 고용불안정, 높은 실업률, 그리고 기혼 여성들의 자기계발과 구직 등 많은 요인으로 인해 ‘창업’ 열풍이 불고 있지만 정작 프랜차이즈 창업에 관한 국내서가 그리 많지 않은 현실에서 반가운 책이 아닐 수 없다.

프랜차이즈에 관한 불편한 진실

대개 프랜차이즈에 관한 책들은 ‘성공신화’에 집중한다. 하지만 이 책은 프랜차이즈에 관한 허망한 꿈을 만족시키는 책은 결코 아니다. 오히려 저자는 프랜차이즈 시스템은 요술방망이가 아니라며 환상을 버리라고 말한다. 창업을 고민하는 사람들, 특히 프랜차이즈를 통하여 사업을 시작하려고 하는 사람들에게 프랜차이즈에 관한 ‘불편한 진실’을 보여주려는 것이다. 프랜차이즈 창업 준비자들이 ‘아무도 말해주지 않는 프랜차이즈의 함정’에 빠지지 않도록 소중한 자산을 투자하기 위한 준비가 되어 있는지, 자신의 목표와 프랜차이즈 시스템이 잘 맞는지 다시 한 번 점검하는 계기로 삼으면 좋을 만한 책이다.

프랜차이즈는 요술방망이가 아니다. 경영의 한 가지 방법일 뿐이다. 하물며 거리에서 구멍가게를 하더라도 대표가 해야 할 일은 너무나 많다. …… 스스로 사업을 시작하면 세무, 회계, 인사, 재무, 구매, 영업, 관리 등을 혼자 다 맡아서 해야 한다. …… 옛말에도 있듯 ‘손 안 대고 코 풀 수는 없는 노릇’이다. 프랜차이즈 가맹점은 독립된 사업체이다. 프랜차이즈 본사는 가맹점의 경영을 도와주는 ‘서포터’ 이상일 수는 없는 것이다. 즉 스스로 적극적인 경영의지로 사업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책머리에 中

프랜차이즈 창업 준비자들을 위한 실질적인 조언

창업은 막연한 꿈이 아닌 현실이기 때문에 학습과 교육이 필요하다고 저자는 말한다. 끊임없이 배우고 익히려는 자세가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다.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하기 위해 공정거래위원회 가맹사업거래 웹사이트에서 정보공개서 확인하기부터, ‘가맹사업거래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 따져 보기, 상권과 점포 알아보기, 수요와 공급의 원칙에 의거해 시장성 조사하기 등 창업 준비자가 알아야 할 실무적인 방편들을 꼼꼼하고 자세히 일러준다. 또 ‘가맹 분쟁 사례’를 통해 새내기 창업자가 빠지기 쉬운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프랜차이즈 사업은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 시작하는 창업이 결코 아니다. 오히려 일반 사업체보다 더 다방면의 준비와 학습이 필요한 사업 분야다. 저자는 프랜차이즈 사업을 위한 일반적인 조언 외에도 경영인으로서의 마인드와 태도를 갖출 것을 강조한다. 서비스의 가치 부여하기, 경영인으로서의 마인드, 마인드를 키우는 좋은 방법 등 프랜차이즈 경영인이 갖춰야 할 마인드와 자질 외에 시스템 운영이나, 사업의 성패를 좌우할 마케팅 전략에 대해서도 알려준다.

프랜차이즈 경영인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수록

3부 ‘프랜차이즈와 사람들’에서는 프랜차이즈 사업을 운영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수록했다. 맨주먹으로 시작해 ‘정직함’ 하나로 연매출 30억에 이르는 매장과 아홉 명 이상의 후배 경영인들을 키워낸 축산물백화점의 대표, 외국브랜드의 홍수 속에서도 국내 생산한 도넛과 와플로 당당히 승부하는 프랜차이즈 업체의 대표, 남들이 생각지도 못한 물품복원 분야에서 독보적인 성장을 이뤄가는 업체 등 경영 일선에서 뛰고 있는 이들의 생생한 사례를 실어 예비창업자들의 궁금증과 고민을 해결해 주려 노력했다.

사람들은 많은 기대감을 안고 사업을 시작한다. …… 본사가 알아서 다 해줄 거라는 기대감, 가게를 열기만 하면 사업이 불길 일듯 잘 되어서 금방 대박이 날 것이라는 기대감, 적어도 먹고 살 걱정은 하지 않게 될 것이라는 기대감, 투자한 보람이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 지금의 현실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기대감 등 수없이 많은 꿈에 부푼다. 하지만 분명히 말하건대 현실은 기대와 다르다. 가맹점 창업 희망자의 모든 기대를 프랜차이즈 본사가 해결해줄 거라는 환상은 일찌감치 접는 것이 좋다. 프랜차이즈 가맹점은 프랜차이즈 본사와 마찬 가지로 독립적인 사업체이기 때문이다. 프랜차이즈 본사의 도움을 받아서 창업을 하지만 모든 사업은 자신이 책임져야 하는 것이다. -본문 중에서

우리나라 프랜차이즈 본사의 평균 수명은 5.4년이다. 창업 이후 5.4년 안에 사업에 투입된 모든 재화와 용역이 한순간 모래성처럼 사라지는 것이 우리나라 프랜차이즈 시장의 현실이다. 창업의 ‘대박’을 꿈꾸고 있는가. 저자는 ‘대박신화’ 따위는 없다고 잘라 말한다. 분홍빛 꿈만으로 창업을 시도하는 건 로또 복권을 사는 심리와 마찬가지라고 말한다. 프랜차이즈 사업에는 많은 준비와 학습, 그리고 돌다리도 두들기며 건너는 신중함이 필요하다. 적어도 이 책을 읽지 않는다면 프랜차이즈, 꿈도 꾸지 말아야 한다.

 


프랜차이즈 그것이 알고 싶다

저자
유병천 지음
출판사
예원미디어 | 2012-01-26 출간
카테고리
경제/경영
책소개
아무도 말해주지 않는 프랜차이즈의 허와 실!『프랜차이즈 그것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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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트 마케팅은 마케팅 전쟁에서 궁극의 승리를 만들어 내는 강력한 무기다!

많은 마케터와 사업자들이 급변하고 있는 시장의 흐름 속에서 기존의 마케팅 방법이 점점 힘을 잃어가고 있다는 것을 깨닫고 있다. 그들은 자신의 브랜드와 고객을 연결해 주는 새로운 방법을 절실하게 찾고 있다. [콘텐트 마케팅 파워]는 가치 있는 콘텐트를 제공하는 것이 대량으로 퍼붓는 광고보다 훨씬 효율적이라는 새로운 유형의 마케팅 방법을 제시한다. 이 책은 모든 브랜드가 참고할 수 있는 소중한 정보는 물론이고, 구체적인 접근방법, 모범사례, 콘텐트 자체가 마케팅 활동의 큰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만드는 실무지침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전통적 마케팅과 새로운 개념의 마케팅, 온라인과 오프라인, 인쇄매체와 전자매체 등을 좀 더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혁신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기업의 규모와 전혀 상관없이 고객과의 관계를 더욱 깊게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모든 마케터와 기업가들은 이 책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게 될 것이다.
이 책은 고객을 당신이 주도하는 콘텐트 마케팅에 참여시킬 수 있는 단순하지만 실질적인 방법을 알려 준다. 콘텐트 마케팅의 구체적인 실행방법을 모르고 있다면 이 책이 그 해법을 알려줄 것이다.

모든 마케팅은 콘텐트를 기반으로 실행된다!
이 사실은 100년 전이나, 100년 후나 결코 변하지 않는다!
프로마케터가 직접 번역해 소개하는 인터넷 시대의 똑똑한 고객 유혹 전략!


당신이 1인 기업가라면, 중소기업가라면, 대기업의 마케팅 실무자라면 자문해 보라.

‘나는 과연 고객의 마음을 움직이는 콘텐트의 실체를 알고 있는가?’

인터넷 마케팅, 블로그 마케팅, 소셜 마케팅, 입소문 마케팅 등 주변에 넘쳐나고 있는 정체가 불분명한 수많은 마케팅 방법론은 결국 한 가지 공통점을 가진다. 바로 콘텐트를 기반으로 실행된다는 점이다. 하지만 어떤 마케팅 대가도 부정하지 않는 이 명백한 사실을 제대로 알고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설령 콘텐트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있는 전문 마케터조차도, 콘텐트의 품질과 효용성을 결정하는 원리를 이해하는 사람은 극소수에 지나지 않는다.
이 책 [콘텐트 마케팅 파워]는 고객응대 언어전략에 관한 실무지침서이다. 지루하고 어려운 마케팅 용어의 나열은 찾아볼 수 없다. 개념 설명을 위한 풍부한 데이터와 크고 작은 기업들이 적용했던 콘텐트 마케팅의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마케팅 초보자들은 어렵지 않은 언어로 설명되고 제시되는 개념과 사례에서 콘텐트를 활용한 마케팅의 업무방향을 잡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마케팅 전문가들에게는 콘텐트 마케팅이 의미하는 바가 무엇이고, 어떤 이유 때문에 한국에서 유용하게 활용되는지에 대해 어렵지 않게 감을 잡을 수 있다.

밤낮으로 인터넷과 SNS에 홍보하지만 매출은 제자리인
바로 당신을 위한 책!


당신이 밤낮으로 블로그나 인터넷카페에 매달려 있는데도 불구하고 매출이 오르지 않는다면
이 책은 당신의 필독서다.
당신이 매장에서 하루 종일 파리를 날리며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에 대한 답답함을 가지고 있다면
이 책은 당신의 필독서다.
당신이 수많은 경쟁업체들 사이에서 독보적인 브랜드 위상을 확립하기를 원한다면
역시 이 책은 당신의 필독서다.
이 책을 제대로 읽고 나면 ‘고객과의 소통’이 무엇을 의미하는 것이며, 왜 ‘소통’해야 하며, 어떤 방법으로 접근해야 하는가에 대한 답답함에서 해방되어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콘텐트 마케팅 파워

저자
조 풀리지 지음
출판사
라이온북스 | 2012-01-20 출간
카테고리
경제/경영
책소개
잠재 고객을 즉시 구매자로 만드는 콘텐트 마케팅의 비밀!『콘텐트...
가격비교

 

 

 

영업달인들의 신규고객 개척 바이블!
이제 이 책을 통해 신규고객의 가슴 속에 깃발을 꽂아라!

영업의 미래는 신규고객 개척에 있다!

신규개척이 영업의 99%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 반면에 이보다는 기존고객을 유지·성장시키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다. 기존고객이 매출의 80%를 올려 준다면서 말이다.
당신은 어느 쪽인가? 전자인가 아니면 후자인가? 물론 각각의 상황이나 업종, 시장에 따라 다를 수밖에 없을 것이다.
그러나 어떤 업종, 어떤 방식, 어떤 상품을 팔든 신규개척은 매우 중요하다. 기존고객을 완벽하게 관리해 충성고객으로 만들어도 그들은 언젠가 당신과 당신 회사를 떠나기 때문이다. 신규개척의 중요성이 상대적으로 덜한 업종에서조차 이를 소홀히 하면 시장에서 도태될 수밖에 없다.
게다가 신규고객을 개척은 씨 뿌리기에 비유할 수 있다. 씨를 뿌리지 않으면 수확을 할 수 없듯이 신규고객을 개척하지 않고서는 가망고객은 물론 충성고객을 만들 수도 없다. 그래서 신규고객 개척은 영업인에게 있어서는 필수이며, 영업인의 미래로 여겨진다.
신규고객 개척을 위한 영업달인들의 로드맵!
하지만 신규고객을 개척하는 것은 결코 쉽지 않다. 그래서 많은 영업인들이 이에 대한 어려움을 토로하곤 한다. 그렇다면 신규고객 개척은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일까? 필자는 이 책에서 영업달인들의 실제적 사례를 통해 그 로드맵을 제공하고 있다. 그 로드맵이란 다음과 같다.

첫째: 절대 핑계 대지 마라.
둘째: 신규개척 달인의 DNA를 이식하라.
셋째: 가망고객 발굴과 집객의 달인이 돼라.
넷째: 접근의 달인이 돼라.
다섯째: 설득과 협상의 달인이 돼라.



이제 이 책을 통해 신규고객의 가슴에 깃발을 꽂아라!

이 책은 영업달인들이 실천한 신규고객 개척의 바이블로서, 신규고객의 가슴을 사로잡는 비법을 제시하고 있다. 보험 영업의 달인으로 불리는 예영숙 씨, 배양숙 씨 등의 사례로부터 자동차 영업의 달인으로 불리는 박노진 씨, 최진성 씨를 비롯해 각 분야 수많은 영업달인들의 실제 사례를 담았다.
이 책의 로드맵과 사례를 하나하나 실천하다 보면 얼마짜리 상품을 팔든, 그 대상이 어디든, 형태가 어떠하든 당신은 분명 신규고객의 달인이 되어 있을 것이다. 자, 이제 마음의 준비가 되었는가? 그럼 이제 신규고객 개척이라는 망망대해를 향해 힘차게 돛을 올려 보자.

 


영업 신규개척으로 승부하라

저자
이성동 지음
출판사
호이테북스 | 2012-02-05 출간
카테고리
경제/경영
책소개
영업달인들의 생생한 신규고객 개척기!『영업 신규개척으로 승부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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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달인들의 신규고객 개척 바이블!
이제 이 책을 통해 신규고객의 가슴 속에 깃발을 꽂아라!

영업의 미래는 신규고객 개척에 있다!

신규개척이 영업의 99%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 반면에 이보다는 기존고객을 유지·성장시키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다. 기존고객이 매출의 80%를 올려 준다면서 말이다.
당신은 어느 쪽인가? 전자인가 아니면 후자인가? 물론 각각의 상황이나 업종, 시장에 따라 다를 수밖에 없을 것이다.
그러나 어떤 업종, 어떤 방식, 어떤 상품을 팔든 신규개척은 매우 중요하다. 기존고객을 완벽하게 관리해 충성고객으로 만들어도 그들은 언젠가 당신과 당신 회사를 떠나기 때문이다. 신규개척의 중요성이 상대적으로 덜한 업종에서조차 이를 소홀히 하면 시장에서 도태될 수밖에 없다.
게다가 신규고객을 개척은 씨 뿌리기에 비유할 수 있다. 씨를 뿌리지 않으면 수확을 할 수 없듯이 신규고객을 개척하지 않고서는 가망고객은 물론 충성고객을 만들 수도 없다. 그래서 신규고객 개척은 영업인에게 있어서는 필수이며, 영업인의 미래로 여겨진다.
신규고객 개척을 위한 영업달인들의 로드맵!
하지만 신규고객을 개척하는 것은 결코 쉽지 않다. 그래서 많은 영업인들이 이에 대한 어려움을 토로하곤 한다. 그렇다면 신규고객 개척은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일까? 필자는 이 책에서 영업달인들의 실제적 사례를 통해 그 로드맵을 제공하고 있다. 그 로드맵이란 다음과 같다.

첫째: 절대 핑계 대지 마라.
둘째: 신규개척 달인의 DNA를 이식하라.
셋째: 가망고객 발굴과 집객의 달인이 돼라.
넷째: 접근의 달인이 돼라.
다섯째: 설득과 협상의 달인이 돼라.

이제 이 책을 통해 신규고객의 가슴에 깃발을 꽂아라!

이 책은 영업달인들이 실천한 신규고객 개척의 바이블로서, 신규고객의 가슴을 사로잡는 비법을 제시하고 있다. 보험 영업의 달인으로 불리는 예영숙 씨, 배양숙 씨 등의 사례로부터 자동차 영업의 달인으로 불리는 박노진 씨, 최진성 씨를 비롯해 각 분야 수많은 영업달인들의 실제 사례를 담았다.
이 책의 로드맵과 사례를 하나하나 실천하다 보면 얼마짜리 상품을 팔든, 그 대상이 어디든, 형태가 어떠하든 당신은 분명 신규고객의 달인이 되어 있을 것이다. 자, 이제 마음의 준비가 되었는가? 그럼 이제 신규고객 개척이라는 망망대해를 향해 힘차게 돛을 올려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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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리포트

저자
로버트 에클스 지음
출판사
세종서적 | 2012-01-30 출간
카테고리
경제/경영
책소개
100년의 미래를 준비하라!『원 리포트』는 기후변화와 환경문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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