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설날 특집 [NHK 스페셜]에서 화제로 비등했던 사원 16명의 세계적 거울 제조 업체‘Komy’의 소통의 비밀!!
최근 우리 사회에서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어떻게 하면 서로 원활히 소통할 수 있을까?’라는 주제를, 일본의 소기업 거울 제조 업체가 창업에서부터 세계 시장을 제패하기까지의 비법을 소개한다. 우리는 흔히‘규모가 큰 조직일수록 소통이 어렵고, 작을수록 소통이 잘 된다’고 알고 있지만, 이 책은 그 같은 정설에 이의를 제기하고 있다.
아직까지 왜 작은 조직에서 소통이 어려운지의 원인을 분석한 사례는 없었으며, 실제로 조직 경영을 다른 책은 많았어도 그 대부분이 큰 조직을 다루고 있다. 이 책은 사원 10여 명의 소기업에서의 소통에 대한 문제점과 그 해법에 대해, 세계 유수의 거울 제조사인‘Komy’의 사장 고미야마 사카에의 머릿속에 숨겨져 있던 조직론과 사내에서 매일 실천 중에 있는 사례들을 상세히 정리하고 있다. 일본의 오너 경영자를 위한 월간지 닛케이 톱리더에서 큰 호평을 받았던 특집 기사를 바탕으로 구성하고, 끊임없이 새로운 과제에 도전하고 해결하는 비결인‘소인원 매니지먼트’를 추가로 소개한다.
상의 도처에 감추어져 있는 사각! 이 사각을 비춰 주는 것이 거울이다. 이 거울이란 매개체를 통해 사각 지대를 돌파할 수 있는 것처럼, 일본의 소기업‘Komy’는 기업 경영에서의 막힌 곳, 고객과의 의사 단절 등의 문제점을‘소통’과 기발한 아이디어로 세계의 거울 시장을 장악하기에 이르렀다. 심지어는 세계적인 유럽의 에어버스 사, 미국의 보잉 사 등의 모든 기체에 ‘Komy’의 거울을 장착하지 않으면‘별 5개’의 평가를 받을 수 없다는 말을 들을 정도이다. 독자들은 이 책을 읽으면서 두 번 놀라게 되는데, 그 하나가 이러한 회사가 고작 해야 사원16명의 소기업이라는 것이고, 또 하나는 모든 사원들에게 직책이 없다는 것이다. 영업, 생산등 정해진 업무는 있으나 조직을 나누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는 조직을 나누자마자 커뮤니케이션이 저해받을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부장이나 이사 등의 임원도 없지만 대외적으로붙이는 것이 낫다고 판단되면 스스로 직책을 정해 명함에 새겨도 무방하다.
‘Komy’에는 이런 식의 상식을 깨는 경영 방식이 샘솟듯 계속 나오고 즉실천에 옮기고 있다. 우리는 이 책에서‘소통’으로써 회사의 막힌 곳, 고객의 닫힌 마음을 열어 세계적 기업으로 우뚝 선‘고미야마 사카에’사장의 비법을 전수받을 수 있다.
사원이 10명뿐인데 왜 소통이 안 되는 걸까
평범한 대학생들의 ‘폭풍 성장’ 스토리
「융합형인재사관학교」1년의 도전이 낳은 엄청난 변화
스펙 쌓기에 열중하고 무의미한 취업활동에 치중하던 평범한 대학생들이 융합형인재사관학교의 생도생활을 통해 진정으로 원하는 꿈과 인생의 비전을 찾아낸 실제 이야기를 엮었다. 이 책의 저자이며 청년인재 양성을 꿈꿔온 김영록 소장은 ‘융합형인재’를 키워내기 위해 1년 전 융합형인재사관학교(일명 융합사)를 만들고 교육 커리큘럼을 짜 여러 분야의 전문가 8명을 초빙했다. 그리고 12명의 대학생들을 선별해 2주에 1회씩 1년간 총 24회의 교육을 실시했다. 대신 ‘사관학교’답게 엄격한 규율을 적용해 어기는 사람은 가차 없이 탈락시켰다. 2011년 12월, 융합사 1기 12명 중 끝까지 살아남은 사람은 4명뿐이다. 이 과정에서 그들이 이룬 결과는 놀라웠다고 한다.
책은 현실적인 대책으로‘융합형인재가 될 것’을 주문한다. 한 분야의 전문성은 물론 다 분야의 지식과 정보를 두루 갖추고 1인 3역을 해내며 특히 ‘인성이 올바른’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말이다. 실제로 요즘 ‘통섭’, ‘통합’, ‘융합’ 등 특정 학문과 전문분야의 경계를 넘나드는 능력이 요구되고 기업들은 이런 인재를 원한다는 것이다.
인생의 갈림길에 선 20대 청춘들이 엮은 1년간의 뜨거운 기록
평범한 대학생들의 ‘폭풍 성장’ 스토리
융합형인재사관학교’ 1년의 도전이 낳은 엄청난 변화,
서울대의 굽어진 ‘S’를 펴라!
스펙 쌓기에 열중하고 무의미한 취업활동에 치중하던 평범한 대학생들이 융합사의 철저한 ‘인성&비전교육’과 실전 훈련을 통해 진정으로 원하는 꿈과 인생의 비전을 찾아낸 실제 이야기를 엮었다. 이 책의 저자이며 청년인재 양성을 꿈꿔온 김영록 소장은 ‘융합형인재’를 키워내기 위해 1년 전 융합형인재사관학교(일명 융합사)를 만들고 교육 커리큘럼을 짜 여러 분야의 전문가 8명을 초빙했다. 그리고 12명의 대학생들을 선별해 2주에 1회씩 1년간 총 24회의 교육을 실시했다. 강사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모든 교육은 무료로 이뤄졌다. 대신 ‘사관학교’답게 엄격한 규율을 적용해 어기는 사람은 가차 없이 탈락시켰다. 2011년 12월, 융합사 1기 12명 중 끝까지 살아남은 사람은 4명뿐이다. 이 과정에서 그들이 이룬 결과는 실로 놀라웠다.
대학의 취업캠프와 융합사 멘토 역할로 많은 청년을 만나온 김영록 소장에 따르면, 요즘의 청년들에게 가장 부족한 소양 중 하나는 ‘우직함’이라고 한다. 당장의 이익에 좌우되는 경우가 많고 이기적인 측면도 강하며 감정기복이 심하다는 것이다. 즉 많은 청년들이 출중한 ‘유능인자’를 지녔으나 ‘성실인자’가 부족하다. 처음에는 융합사 생도들도 크게 다르지 않았다. 하지만 그들은 1년간 엄격한 규율을 우직하게 지키고 다양한 미션을 성공적으로 완수했다. 무엇보다도 확실한 꿈을 찾았고 각자 꿈을 이룰 구체적인 방법도 스스로 모색하게 되었다.
늘 자랑스럽게 내밀던 ‘서울대’라는 간판의 ‘S’가 굽어져 있음을 깨닫고 ‘대기업 취업’이라는 막연하고 안일한 목표를 ‘중국트렌드전문가’로 바꿔 한국에서 이뤄지는 모든 중국 관련 업무가 자신을 통해 이뤄지기를 꿈꾸는 친구. 부족한 스펙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쾌활한 성격과 인성을 인정받아 이름만 대면 알 법한 기업체 세 곳에서 당당히 면접 제의를 받은 친구 등등. 융합사 1년 과정을 마친 친구들은 하나같이 본인은 물론 김영록 소장도 놀랄 만한 성장을 이뤘다. 그 결과는 뇌구조 변화와 컨버전스 지수를 통해 확인해볼 수 있다.
이 시대는 1인 3역의 ‘융합형인재’를 원한다!
아프니까 청춘이라지만, 이 시대 청춘은 아파도 너무 아프다. 그들에게는 단순한 공감의 차원을 넘어 아픔 극복을 위한 현실적 대책이 필요하다. 그 일환으로 김영록 소장은 ‘융합형인재가 될 것’을 권한다. 한 분야의 전문성은 물론 다 분야의 지식과 정보를 두루 갖추고 1인 3역을 해내며 특히 ‘인성이 올바른’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말이다. 실제로 요즘 ‘통섭’, ‘통합’, ‘융합’ 등 특정 학문과 전문분야의 경계를 넘나드는 능력이 대세다. 그리고 기업들은 이런 인재를 원한다.
기업이 원하는 인재를 양성한다는 측면에서 융합사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강사로 초빙해 1년간 여러 분야를 골고루 접할 수 있도록 하고, 강인한 마인드를 심어주기 위해 최대한 자주 멘토링을 실시하며 한 달에 한 번씩 공식적인 ‘인성교육’ 시간을 갖는다. 이 과정에서 생도들은 미처 몰랐던 적성을 발견하기도 하고 자신의 진정한 가치를 깨닫기도 한다. 그리고 2주에 한 권씩 도서를 선정해 다양한 지식을 섭렵하고 각자 느낀 바를 보고서로 작성하며 교육 때마다 소감문을 발표함으로써 프레젠테이션 능력도 기른다. 한번은 향상된 발표력에 고무되어 한 생도의 제안 하에 요즘 한창 주목받는 TED의 형식을 빌려 이른바 ‘융합사 TED’를 진행하기도 했다. 또한 여름과 가을에 떠나는 2회의 MT를 통해 팀워크와 행사 기획능력도 훈련한다. 융합사의 MT는 처음부터 끝까지 대부분 생도들의 기획 하에 진행된다. 자율적으로 행사를 기획해본 경험이 많지 않아 갖가지 우여곡절을 겪기도 하지만 그 속에서 문제해결 능력과 책임감을 몸소 배운다. 이렇게 체계적이고 다양한 교육을 통해 융합사 생도들은 ‘융합형인재’로 거듭난다.
융합사를 수료한 4명의 친구들이 입을 모아 자랑하는 것은 꿈과 명확한 목표를 찾아 스스로 미래를 계획하게 되었다는 것은 물론, 동시대를 함께 헤쳐 나갈 가족 같은 동료가 생겼다는 점이다. 이들은 ‘함께하는 것의 힘’을 강조한다. 그들은 경쟁과 이기심 속에서 외로운 승리를 거머쥐기보다는 건전한 경쟁의식으로 서로의 발전을 이끌어줌으로써 동반성장하고 싶다고 말한다. 또한 자신들이 재능기부로 더 큰 미래를 설계할 수 있었던 만큼, 하루 빨리 꿈을 성취해 나눔을 실천함으로써 사회에 보탬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한다. 2011년 12월 23일 2기생들의 축하 속에 융합사 수료식을 뚸친 1기생들은 이제 미래가 전혀 두렵지 않다고 한다. 오히려 내일이 너무나 기대되고 설렌다고 한다.
융합인재 우리는 함께 간다
초보들도 쉽게 배울 수 있는 회계 입문서
누구나 어려워하는 회계학을 쉽게 배울 수 있게 스토리텔링으로 풀어 쓴 『회계학 콘서트』의 세 번째 책. 출간 즉시, 회계학 분야의 베스트셀러 작가로 불리며 일본인들의 회계상식에 일침을 가한 바 있는 하야시 아츠무의 이 책은 ‘고정비와 변동비의 비밀’이라는 주제로 시리즈의 완결판을 내놓았다.
왜 회사가 어려워지면 경영진은 고정비부터 줄이려고 하는지, 과연 임금동결, 인력감축만이 최선인지에 대한 답을 찾을 수 있다. 이 책은 회사자금을 담당하는 회계담당자는 물론 경영자, 자영업자, 창업희망자 등 사업의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갖은 방법을 찾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궁금해할 효과적인 관리회계의 비밀을 담았다.
당신의 월급만 오르지 않는 이유!
회사의 매출이 오르고 있다고 해서, 통장에 자산이 쌓여 있다고 해서, 자신의 사업이 안정권에 접어들었다고 생각하면 금물이다. 이 책은 ‘한나 어패럴’의 ‘유키’가 제무상태표, 현금흐름표, 손익계산서에 명시된 숫자들을 제대로 보는 법부터 재고와 재공품의 낭비 없는 관리, 기업의 인수합병에 반드시 필요한 체크포인트 등 회계의 기본을 다시금 점검하는 방법을 익히고 실전에 응용하는 전 과정을 흥미진진하게 서술하고 있다. 또한 유키의 멘토로 등장하는 ‘아즈미’는 진정한 이익이 무엇인지, 투자와 지출의 명확한 개념이 무엇인지를 제시하며 어려움에 처한 경영인과 직장인이 스스로 일어서는 법을 잔잔한 감동과 함께 전하고 있다. 회계가 기업경영에만 필요한 것이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개인사업을 하는 자영업자들이나 직장인들도 반드시 관리회계의 개념을 알고 있어야 한다. 자신의 월급이나 수입에서 얼마나 많은 비용이 고정적으로 지출되고 있는지, 쓸데없는 비용이 새어나가고 있지는 않은지, 자금을 관리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아두면 좋은 생활상식이기 때문이다. 최근 중앙대가 회계학을 전교생의 의무교양 강좌로 지정한 점도 이를 뒷받침하는 좋은 사례다. 대학 졸업 후 기업에 취직할 학생들이 기업의 수익은 어떻게 나는 것이며, 어떻게 회사를 운영하는지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 정도를 알고 있다면 비즈니스 세계에서 살아남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왜 회사가 쓸데없는 곳에 투자하는지, 비용절감의 진정한 의미는 무엇인지, 왜 내 연봉은 물가상승률에도 못 미치는지 궁금한 사람이라면 반드시 꼭 이 책을 읽어볼 것을 권한다.
회사가 어려울수록 비용을 줄여야 한다고?
‘한나 어패럴’의 ‘유키’는 위기에 처한 회사를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2세대 경영인이다. 두 번의 경영 위기를 극복하고 회사가 정상궤도에 오르는가 싶었지만, 매출은 다시금 곤두박질치고 은행에서는 6개월 내에 15억 엔을 상환하라는 독촉이 끊이질 않는 상황이다. 한편, 경영기획실장이자 유키의 사촌오빠인 마사루가 컨설턴트 경험을 살려 다른 기업을 인수합병하는 방식을 추진하지만, 유키는 뭔가 석연찮은 기운을 감지한다. 회사도 살려야 하고 투자도 신경 써야 하고 몸이 열 개라도 부족할 지경에 처한 유키는 과연 ‘한나 어패럴’을 살릴 수 있을 것인가. 기업이나 사업의 재무상태가 나빠지면 경영자들은 개선방안으로 가장 먼저 ‘비용절감’을 떠올린다. 사업의 매출액이 일정 수준 확보된 상태에서 자금의 투입을 일정 부분 줄이기만 해도 순이익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인데 이를 마다할 이유가 없지 않은가. 대표적인 비용절감의 대상은 원자재, 물류, 영업비, 관리비 등이 있다. 그 중에서도 인건비, 즉 직원들의 임금동결이나 인력감축을 해결책으로 내놓는 경우를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매달 지급되는 직원들의 인건비를 동결시키거나 비정규직 사원을 고용함으로써 자금융통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다. 물론 이와 같은 방법은 당장 눈에 보이는 지출은 줄이고, 자금을 확보할 수 있어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사업을 확장하거나 위기의 순간 또다시 닥친다면 악순환의 과정을 되풀이할 것은 불보듯 뻔하다. 관리회계의 개념상 틀린 말은 아니지만, 이는 직원들의 사기저하는 물론, 부실경영의 단초가 될 뿐이다. 과연 비용절감의 최선의 방법은 무엇이며, 위기에 닥친 회사에게 필요한 관리회계의 올바른 개념이란 무엇일까?
지금 당신에게도 벌어지고 있는 이야기!
회사에는 고정비, 변동비라는 두 종류의 지출이 있다. 재료비나 외주비와 같은 변동비는 매출액이 증가함에 따라 함께 상승하므로 줄이기가 쉽지 않다. 또 다른 지출인 직원급여, 사무실 임대료, 전기료, 소모품 등의 고정비는 경영자금의 압박을 받는 입장에서는 부담일 수밖에 없다. 따라서 매월 고정적으로 지출되는 비용이기도 한 고정비를 낭비로 받아들여 무조건 줄이면 된다고 판단하기 쉽다. 소위 ‘어려울 때일수록 허리띠를 졸라매자’는 캐치프레이즈의 단골소재인 셈이다. 하지만, 고정비를 쉽게 줄여도 되는 비용이라고 생각했다간 경영에 큰 타격을 줄 수 있다. 예를 들어 고급 레스토랑을 일반분식점처럼 운영한다면 제대로 영업하기 어려울 것은 자명하다. 소비자들이 기대하는 레스토랑 직원들의 태도, 매장의 분위기, 식자재의 질 등 그에 걸맞은 투자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사업의 운영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비용들이 고정비라 한다. 이 책은 기업은 물론 직장인, 창업희망자도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할 고정비와 변동비의 개념을 재정립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그와 더불어 눈앞의 매출에만 현혹되어 모래성과 같은 이익을 올리고 있는 많은 기업들에게 일?을 가할 것이다. 만약 당신이 “이익이란 무엇입니까?”라는 질문에 즉각 답할 수 없다면, 반드시 이 책을 읽어볼 것을 권한다.
회계학 콘서트. 3
최고의 리더십 코치 팀 샌더스의 성공 바이블!
완벽한 자신감을 갖는 7가지 원칙을 바탕으로 행복한 마음부자가 되는 비결을 담은 성공 지침서. 최근에 혹시라도 시련을 겪었거나, 예전의 위풍당당한 삶으로 다시 돌아가고 싶다면“기본으로 돌아가라”고 충고한다. 마음의 양식이 되는 좋은 책읽기, 매년 이력이 될 만한 일하기, 자원봉사하기, 내 몸과 건강 돌보기 등을 통해 자신 안의 성공을 만날 것을 조언한다. 지금 인생이 힘들게만 여겨지는 이유는 인생의 불확실함을 탓하며 무엇부터 해야 할지 몰라서 여태껏 방황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또한 제시한 원칙에 따라 지금 당장 행동 교정을 위해 시간을 투자하라고 말한다. 이해하기 쉬운 경험과 주변인들의 예화를 통해 설명한 행동 원칙과 적용 방법은 반드시 삶에 놀라운 변화를 줄 것이라는 약속도 잊지 않았다.
당신은 힘든 상황을 간신히 견디고 있는가?
삶이 던지는 변화구에 균형을 잃어버렸는가?
성공은 당신 안에 있다! 자신감으로 승부하라!
지금 내 안의 성공을 만나라 - 변하지 않는 부의 진실
미국 최고 리더십 코치 팀 샌더스의 성공 지침서인 『1만 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부의 진실』은 지금 당신이 생각한 대로, 믿은 대로, 그리고 행동한 대로 미래가 펼쳐질 것이라고 말한다. 또한 완벽한 자신감이 무기인 마음부자들의 7가지 성공 원칙을 소개하며, 이 원칙을 따른다면 지속적인 성공을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약속한다. 그의 원칙을 직접 실천에 옮긴다면 계속 전진하는 삶, 주변의 모든 사람에게 좋은 결과를 가져다주는 삶은 결코 어려운 일이 아니다.
저자는 최근에 혹시라도 시련을 겪었거나, 예전의 위풍당당한 삶으로 다시 돌아가고 싶은 마음에 이 책을 구매했다면 지금 당장 “기본으로 돌아가라”고 충고한다. 예전엔 규칙적으로 매일 했었지만, 지금은 바쁜 일상에서 밀려나 그만둔 일들을 하나씩 점검해보라고 말이다. 가령, 마음의 양식이 되는 좋은 책읽기, 매년 이력이 될 만한 일하기, 자원봉사하기, 내 몸과 건강 돌보기 등은 우리가 잠시 잊고 살았던 믿음과 마음을 단련하는 변하지 않는 진리이다. 당신 안의 성공을 만나라. 지금 인생이 힘들게만 여겨지는 이유는 인생의 불확실함을 탓하며 무엇부터 해야 할지 몰라서 여태껏 방황했기 때문이다.
후회와 비난에서 자유로워지는 자신감 수업
하늘로 솟았다 땅으로 곤두박질치는 과정을 겪다 보면 사람은 나름대로 아주 소중한 교훈을 얻게 된다. 저자는 어머니에게 버림받은 유년기, 아버지의 갑작스런 죽음, 특수반에서 보냈던 학창시절 등 여러 번의 샛길 인생을 경험했다. 그랬던 그가 자신감 수업을 통해 무엇이 아름답고, 좋으며, 또 진실된 것인지를 스스로 깨닫게 되었다. 또한 덕분에 강한 자신감으로 마음을 무장하여 세상엔 자신을 위해 준비된 것들이 많다는 진리를 깨달았고, 마음부자들의 공통적인 무기인 믿음의 태도를 가질 수 있었다.
그는 덕분에 물질적인 부는 마음대로 조절할 수 없지만, 마음의 자세는 내 뜻대로 조절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으며, 타인에게 호의를 베푸는 것은 자신감과 믿음을 기르기 위한 마음수련임도 자연스레 깨달을 수 있었다.
저자는 자신감과 성취 사이의 중대한 관계를 알고 있느냐고 묻는다. 그는 자신이 성공할 것이라고 믿을 때 삶의 도전에 방황하지 않고 상황을 분별할 수 있는 능력이 향상된다고 말하며, 이는 근심걱정을 극복하면 안정을 찾고 상황을 극복하는 힘이 생기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이 책은 더불어 다양한 연구를 통해 이것이 증명되었음도 밝힌다.
7가지 성공 원칙을 지금 당장 실천하라! 지금 우리는 부자다!
‘변하지 않는 부의 진실’에 대해서 알고 싶은가? 그렇다면 지금 당장 행동을 취해야 한다. 이 책을 읽는 것만으로 인생을 바꿀 수는 없다. 긍정적 사고와 태도는 어떠한 철칙을 통해 규정되는 것이 아니라, 많은 노력과 자기 절제를 통해 자연스럽게 얻게 되는 결과이기 때문이다. 이 순간 인생에 대한 전반적 태도에 대한 결정을 해야 한다. 팀 샌더스는 자신의 멘토인 빌리 할머니의 이상과 가르침을 요약해서 만든, 완벽한 자신감을 갖는 7가지 원칙을 바탕으로 행복한 마음부자가 되는 방법을 설명했다. 이 원칙을 삶에 적용한다면 당신은 지속적인 성공을 거둘 것이며 전진하는 삶, 주변의 모든 사람에풰 좋은 영향력을 끼치는 삶을 살게 될 것이다. 또한 잘 지켜나간다면, 잠시 샛길인생에 빠진다 해도 곧 정상궤도에 오르게 될 것이다.
부자가 되는 길의 핵심은 언제나 나에게 충분한 것이 주어질 것이라는 믿음에서부터 시작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행복한 사람은 자신의 주머니에 얼마가 들었을까 고민하지 않는다. 단지 나의 다정한 친구들, 지금 마시고 있는 음료수, 그밖에 무엇이든 있는 것에 감사할 뿐 없는 것들을 헤아리지 않는다.
당신에게 무엇이든 나누어줄 것이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당신은 부자다.
부의 진실
“가족기업, 어떻게 하면 수성(守成)할 수 있을까?”
-창업을 통해 탄생해 수성을 통해 성장하는 기업,
성공적인 기업승계와 장수기업을 위한 다섯 가지 이야기 -
당 태종은 어느 날 여러 현신들이 모인 자리에서 이런 질문을 했다.
“창업과 수성 중에서 어느 쪽이 더 어렵소?”
(……) 당 태종은 창업이 더 어렵다는 방현령과 수성이 더 어렵다는 위징의 대답에 모두 수긍했다. 그러면서 “이제 창업의 어려움은 끝났소. 그래서 짐은 앞으로 귀공들과 수성의 어려움을 풀어가지 않으면 안 되오”라며 수성에 힘썼다.
-중국의 고전 『정관정요』 중에서
새로운 것을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있는 것을 발전시키는 것도 중요하다. 즉, 창업된 회사를 튼튼한 기업, 건강한 기업으로 가꾸어 오래오래 장수하는 기업으로 만드는 것! 바로 그 ‘수성 정신’이 지금 무엇보다 필요하다. 이 책은 가족기업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례들과 그 대처법을 독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스토리텔링 형태로 엮은 것이다. 수성을 위한 준비 항목과 균형 잡힌 해법을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부록에 실린 다양한 정보를 통해 가족기업의 경영모델이 무엇인지 배울 수 있다.
가족기업, 어떻게 하면 수성(守成)할 수 있을까?
성공적인 기업승계와 장수기업을 위한 다섯 가지 이야기!
우리나라는 전통적인 유교문화와 경제개발계획에 따른 성장정책으로 그간 ‘가족기업’이 경제의 중요한 위치를 차지해왔고, 중견·중소기업의 경우 현재 거의 대부분 가족기업 형태를 취하고 있다. 이들 가운데 산업화 시대 이후 무에서 유를 창조한 주인공들의 은퇴 시점이 가까워지고 있으며 지속경영, 장수기업에 대해 고민하면서 자연스럽게 ‘승계’라는 단어가 화두가 되고 있다. 즉, ‘횃불 이어받기’처럼 ‘어떻게 하면 수성할 수 있는가’가 주된 관심사라고 할 수 있겠다.
하지만 수성과 관련된 전반적인 현상이 점차 사회의 주목을 받고 있는 것에 반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설명이 이뤄지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 책은 바로 이런 취지에서 기획되었다. 사실, 지금까지의 가족기업과 관련된 책은 아카데믹한 성격이 강하거나 국내의 정서로는 공감이 잘 가지 않는 외국 사례 중심의 책들이 대부분이라는 지적을 피할 수 없었다. 그래서 일반대중들에게 가족기업의 본질을 소개하고, 그들이 친밀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스토리텔링’ 형식을 빌려 이 책을 엮었다.
주요 내용
‘건강한 가족’과 ‘튼튼한 기업’을 꿈꾸는 당신의 이야기
이 책에는 모두 다섯 명의 주인공이 이야기를 이끌어나간다. 1장부터 4장까지의 주인공은 진석, 종찬, 창수, 태영으로 어느새 모두 나이 쉰을 넘긴 고등학교 동창이다. 그리고 마지막 5장에 나오는 주인공 은혜는 이들의 고등학교 10년 후배로서 동문회에서 알게 된 인연으로 이들과 오랜 세월 정기적으로 모임을 가지며 가깝게 지내고 있는 인물이다. 나이에서 알 수 있듯이 이들은 각자의 위치에서 자리매김을 톡톡히 하고 있는 인물들이다. 물론 이 자리에 오르기까지 우여곡절도 많았고, 여러 가지 시행착오도 겪었다. 그 순간마다 이 친구들은 늘 함께였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앞만 보고 달려온 세월에서 조금 비껴나 잠깐이나마 푹 쉬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하게 들 무렵, 이들은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어느 날 한자리에 뭉쳤다. 그리고 그간 저마다의 삶과 일터에서 겪은 애환을 하나둘 풀어내고 있다. 바로 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가족기업의 전반적인 이해를 돕고자 한다. 각 장에 숨어 있는 내용은 다음과 같은 것이다.
제1장__ 승계계획과 후계자육성
제2장__ 비가족구성원의 전문경영인화를 통한 전략계획과 갈등관리
제3장__ 가족계획
제4장__ 재무계획
제5장__ 은퇴설계
이 다섯 장에 걸친 스토리텔링을 통해 수성을 위한 준비 항목을 이해하고 균형 잡힌 해법을 발견하는 과정을 마련하고자 했다.
예상 독자층
가족기업 및 중견·중소기업 CEO, 차세대 CEO
전문가(교수, 변호사, 회계사, IB업무관련자, PB, FP, 은퇴설계 전문가 등)
경영학 전공 학생, 경영과 기업승계에 관심 있는 독자
수성
시장경제를 이해하는 쉬운 강의 120!
경제학을 전공하지 않고서는 경제용어에 대해 낯선 것이 당연하다. 하지만 경제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서는 좀 더 풍요로운 삶을 살기는 힘들다. 이 책은 경제학 이론을 구성하는 미시경제학과 거시경제학의 기본 개념과 원리를 120개의 짧은 강의로 최대한 쉽게 설명했다.
TESAT 등 경제 이해력 검증시험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해 기본 개념과 이론은 교과서적으로 설명하면서도 현재 우리 사회가 당면한 시사문제를 해당 이론과 연관해 분석하여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시사경제의 흐름 역시 명쾌하게 짚어준다. 경제학 전공자들보다는 고등학교 졸업 수준의 학력을 갖춘 일반인이 자습으로 경제학 지식을 얻고자 할 경우에도 유용한 안내서 역할을 해줄 것이다.
저자 - 이승훈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노스웨스턴대학교에서 경제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1977년부터 2010년까지 서울대학교 경제학부 교수로 재직했으며, 서울대학교 사회과학원장, 한국산업조직학회 회장, 한국계량경제학회 회장, 전기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서울대학교 경제학부 명예교수이며 한경 TESAT 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다산경제학상, 전경련 시장경제대상 출판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난 2008년부터 2011년 7월까지 <한국경제신문>에 경제학의 기본 개념들을 알기 쉽게 설명하는 ‘이승훈 교수의 경제학 멘토링’을 연재, 시장경제 이론에 관한 흐름을 명쾌하게 짚어주어 독자들에게 큰 반응을 얻었다.
경제학 멘토링
대한민국 국민은 힘이 든다. 10대때는 대학에 가기위해 불철주야 공부하고 대학생이 되면 취업을 위해 신입생부터 도서관에 드나든다. 밤새 시국에 대해 토론하고 삼삼오오 모여 엠티가는 낭만은 사라진지 오래다. 대학의 동아리들은 영어공부, 경제공부 등 취업관련 동아리들이 날로 커져가는데 이 외에 취미생활이나 봉사 관련 동아리들은 어느 새 신입회원이 끊어질까 노심초사한다.
직장인들은 또 어떤가. 힘들게 취업한 직장에서 밤낮으로 힘들게 일하지만 손에 쥐는 것은 그리 풍족하지 않다. 한 가정을 건사하기 위해 새벽별을 보고 출근하고 달을 보며 퇴근한다. 나라가 힘들다고 할 땐 장롱 깊은 곳에 있는 금마저도 흔쾌히 내 놓은 국민들이었는데, 들리는 것은 어느 대기업 또는 어느 정부 고위 관료들의 성과급 잔치 이야기. 입이 쓰다.
이 이야기가 당신의 이야기라면, 정말로 더 늦기 전에 경제를 공부하기를 권한다. 은행에 아무리 돈을 넣어도 삶은 팍팍하기 그지없고, 자산이 불어나기는 커녕 늘 허덕인다면 이유는 단 하나, 경제의 흐름을 놓치고 있기 때문이다. 『경제공부』는 경제에서 중심 줄기로 잡고 있어야 할 기본을 차례로 훑어본다. 먼저 경제 흐름을 좌우하는 10가지 키워드를 짚어보고 경제의 큰 그림을 읽고 돈이 흘러가는 모양을 따라가는데 몰라서는 안될 환율과 금리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을 분석한다. 국제 경제도 주요 지역별로 고루 살펴보며 정보를 모으고 분류해 자신만의 가치 있는 자료로 재탄생하게 하는 기자들만의 비법을 공개한다.
위기에 내몰려 벼랑 끝에 선 서민들을 위해 경제 공식을 찾다
평생 개미처럼 일해도 극빈층으로 내몰리는 한국경제의 현실!
우리는 위기 속에서 무엇을 해야 하는가?
대한민국 월급만 빼고 몽땅 올랐다!!
현 시대를 관통하는 경제 흐름부터 읽어라!
흐름의 맥을 짚어주는 경제 필독서!!
지금 당장, 경제 공부를 시작하라!
20대들은 입신양명을 위해 젊음을 바치고, 30대 이후에는 한 가정의 가장이 되어 뼈가 부서져라 일한다. 새벽이슬을 맞고 출근해 저녁달을 보고 퇴근한다. 나라가 힘들다하면 장롱 깊숙이 모셔둔 금을 내다 팔았고, 기업들이 일자리가 없다 해도 죽기 살기로 취업에 매달렸으며, 어려운 시기에 자식이라도 제대로 키워보자며 기러기 아빠가 되었다. 365일, 성실하게 살다보면 ‘언젠가’는 장밋빛 인생이 펼쳐질지 알았다. 그러나 현재 우리에게 찾아온 시련 앞에서는 악착같은 성실성도 빛을 잃었다. 장밋빛 인생은 고사하고 힘들게 키워놓은 자식들은 결혼과 동시에 가난해지고(허니문푸어), 평생 인생의 목표로 삼으며 온 재산을 모아 장만한 집은 오히려 짐이 되었다(하우스푸어). 결국 대학 학비를 위해, 집 장만을 위해 빚잔치를 벌였다. 이렇다보니 아무리 벌어도 은행 잔고는 마이너스다. 이렇듯 우리는 위기에 빠졌다. 이제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 우리는 지금 당장 경제 공부를 시작해야 한다. 위기에 빠졌다면, 탈출구 또한 존재하는 법. 위기의 탈출구는 공부에서 비롯된다. 그러나 반발하기도 한다. ‘일하기도 바쁜데, 언제 공부를 해?’ ‘공부를 또 해?’ 그러나 우리는 반드시 해야 한다. 위험으로부터 스스로를 지켜내고 싶다면 주저할 시간이 없다. 앞으로 해야 할 경제 공부는 흐름의 맥을 짚어야 한다. 경제 흐름을 좌우하는 것들은 무엇인지, 전 세계적인 위기는 어떻게 도래했는지, 돈은 어디에서 시작해 어디로 흘러가는지 등을 파악해야 하는 것이 급선무다. 이 책 ≪경제 공부≫는 전 세계를 관통하는 경제 법칙과 흐름 읽는 법을 단 번에 알려줄 것이다.
출판사 서평
정확한 흐름을 짚은 사람에게만 기회가 찾아온다!
‘경제 공부’로 인생역전을 노릴 수 있다
지난 2011년 한 해 우리나라 근로자의 실질 임금이 2010년보다 3.5% 감소했다. 임금보다 물가가 더 많이 올랐다. 쉽게 말해, 월급만 빼고 다 올랐다. 똑같이 일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월급은 오르기는커녕 감소했다. 30대 직장인 A씨는 이런 어려운 시기에 월급이라도 받을 수 있는 현실에 고마워하며 희망을 잃지 않기로 했다. 월급날, 동료들과의 소주 한 잔이 그리웠지만, 가족들이 좋아하는 삼겹살을 사들고, 가족들에게 달려갔다. 상사 눈치 보며, 늘어가는 업무에 야근과 특근을 하느라 피곤했지만 월급날만큼은 가족들에게 당당할 수 있었다. 그러나 그런 기분도 잠시 가계부를 정리하는 아내의 깊은 한숨 앞에 다시 초라해지는 기분은 어쩔 수 없었다. 힘들게 벌어온 월급이지만 높아만 가는 물가 앞에 갖가지 생활요금과 생활비, 교육비, 자신의 용돈 등으로 쪼개고 나면 월급은 신기루처럼 사라진다. 그러나 A씨는 이렇게는 안 되겠다 싶어 노후를 위해 용돈에서 얼마를 떼어 은행 예금에 들었다. 은행 통장이 새로운 희망이 다시 찾아 줄 것만 같았다.
직장인 A씨의 삶은 대한민국 대부분의 가장들의 삶일 것이다. 흠잡을 것 없어 보이는 직장인 A씨의 행동에는 분명한 오류가 있다. 2012년의 대한민국은, 은행에 돈을 넣으면 이자가 붙어 원리금이 불어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손해를 보는 ‘실질금리 마이너스 시대’다. 아무리 쌈짓돈을 모아 은행 예?적금을 부어도 모이지도, 불어나지도 않는다. 정확히 말해 손해를 보게 된다. 실질 금리 마이너스? 들어는 본 것 같은데, 은행에 돈을 넣었는데 손해를 봐? 아직 이런 여러 의문들만 생기고, 정확한 의미를 알지 못한다면 당신에게도 경제 공부가 필요하다. 이유는 단 하나다. 우리는 의외로 경제를 이끌어가는 기본 흐름을 놓치게 되는 경우가 많다. 자신에게 경제 공부가 필요 없다고 느끼는가? 그렇다면 간단한 테스를 해 보도록 하자. 주변의 경제 신문이나 신문의 경제면을 찾아보자. 이제 기사를 정해 기사를 읽는다. 그리고 얼마나 막힘없이 기사를 이해하며 읽을 수 있는가를 알아본다. 읽기를 마쳤다면, 신문 속 상황들을 제대로 파악하고 다른 이에게 그 내용을 제대로 전달할 수 있는가를 체크해 보고, 기사의 내용을 파악해 나의 경제 상황과 얼마나 연결 지을 수 있는가 등을 알아보자. 경제 기사를 읽으며 조금이라도 막혔거나 혹여 그 상황을 모두 이해하고 읽었더라도 자신의 경제 상황과 연결을 지을 수 없다면, 당신에게도 분명 경제 공부가 필요하다. 이 책 ≪경제 공부는≫ 무엇보다 기본에 충실하다. 기본이 튼튼해야 그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다. 기본을 무시하고 미래를 예측하거나, 더블딥, 유로존 붕괴, 환율전쟁 등을 논할 수 없다. 이것은 걷기도 못하면서 100m 기록에 신경을 쓰는 것과 같은 이치다. 경제 공부, 공부라 하여 무조건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도전해 보자. 뒤늦게 경제 공부의 재미에 푹 빠질 수 있다. 이 책 ≪경제 공부≫는 분명 당신에게 경제 공부의 재미를 알려줄 것이다.
어렵지 않은 경제 공부법 ①
현재부터 정확하게 파악하라!
세계적 불황이 닥치면서, 유명한 경제학자들의 미래 예측이 빗나가는 경우가 많다. 그만큼 세계 경제가 예측불허로 움직인다는 것이다. 이제 경제학자들만을 믿기보다, 스스로 움직여야 할 때다. 미래를 예측할 수 없다면 현재부터 제대로 파악해야 한다. 역사는 똑같이 되풀이 되지 않아도, 일정한 리듬을 가지고 움직인다. 현재의 상황 속에 존재하는 리듬을 찾아라. 이 책은 현재의 흐름을 알려주는 것에서 끝나지 않고, 정확하게 흐름을 읽는 방법을 알려준다.
어렵지 않은 경제 공부법 ②
기본을 지켜가며 기사를 읽어라!
누구나 경제 기사에 대한 편견이 있다. 이런저런 핑계로 경제 기사를 멀리하고 있는가? 이제는 그럴 필요가 없다. ≪경제 공부≫는 각각의 경제 상황에 맞게 선별된 기사들을 함께 나열하고, 기사 속에 숨은 코드를 판독할 수 있는 힘을 키워준다. 또한 기사 속의 치열한 현장 소식을 전하고, 기사를 정확하게 꿰뚫어 보는 방법을 제시한다.
어렵지 않은 경제 공부법 ③
경제 흐름을 읽고, 경제 퍼즐을 완성하라!
전 세계적인 경제 한파가 불어 닥쳤다. 이 책 ≪경제 공부≫는 전 세계적 경제 한파의 시발점부터 한국과 세계경제를 관통하는 10가지 키워드를 짚어준다. 10가지 키워드를 읽고 나면 흐름이 한 눈에 보이고, 흩어져 있던 경제 퍼즐들이 하나의 큰 그림으로 완성된다.
어렵지 않은 경제 공부법 ④
불확실할수록 다양하게 접근하라!
이제는 신문을 무조건 읽기만 해서는 안 된다. 다양한 기사를 읽는 것이 더욱 중요한 시기다. 또한 다양한 기사들을 하나의 관점으로 모으는 것이 중요하다. 즉 하나의 성향으로 치우치는 기사만 읽기보다 다양한 성향의 기사를 함께 읽어 정확한 상황을 파악해야 한다. 또한 섹션별로 배치된 경제, 정치, 산업, 문화면의 기사들을 연계해서 읽는 방법도 필요하다. ≪경제 공부≫는 기사를 정확히 선택해 연계해서 읽는 방법을 상세히 알려준다.
어렵지 않은 경제 공부법 ⑤
매일매일 자신만의 신문을 발행하라!
이 책을 통해 기사를 정확하게 읽는 안목이 생겼다면, 매일매일 자신만의 신문을 발행할 수 있게 된다. 기자의 의견만을 접할 수 있는 신문 읽기에서 벗어나 자신의 경제 상황에 맞는 기사를 작성할 수 있다. 이런 방법을 반복하다보면 어렵게만 느껴졌던 경제들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되고, 경제 흐름을 제대로 파악할 수 있으며, 자신만의 것으로 만들 수 있다. ≪경제 공부≫에는 매일매일 신문을 발행할 수 있는 노하우가 담겨 있다.
경제 공부
현실에 얽매이는 것이 아니라
인생의 자유를 얻기 위한 어른의 공부!
여덟 개의 핵심 키워드를 통해 어른 공부의 구체적인 방법을 자세히 알려주는 책. 여덞 개의 키워드는 사고의 전환, 책, 사람, 업무, 조직, 시간, 돈, 공부법이다. 그리고 그러한 공부 분야에서 우리가 명심해야할 사항들을 자세하게 설명한다. 어렵고 추상적인 것이 아니라 아주 현실적이고 인상적인 지침들이다.
일례로‘모난 돌이 정 맞는다.’는 말에 대해 저자는 명제 자체가 거짓이라고 단언한다. 다양한 조직의 컨설팅을 해온 저자의 경험에 근거해서 볼 때, 모난 돌이 정을 맞는 게 아니라 실력이 부족한데도 앞에 나서는 사람들이 정을 맞는다고 한다. 이 속담은 실력이 부족한 사람들의 변명에 지나지 않으며, 성공하는 사람들은 평범한 사람들과는 달리 모범답안처럼 여겨지는 사회의 관습이나 명제에 구애되지 않고 능동적으로 미래를 개척해나간다는 것이 저자의 의견이다.
학교에서는 배울 수 없는 새로운 인생 공부
어른 공부는 자유로워지기 위한 공부다
공자는 “아는 것은 좋아하는 것만 못하고, 좋아하는 것은 즐기는 것만 못하다 했다. 진정한 공부는 스스로 즐기는 것에 있다는 가르침이 담겨 있는 말이다. 그러나 대한민국에서 공부란 좋은 대학에 입학해서 굴지의 대기업에 취직하기 위한 하나의 수단에 불과하다. 좋은 직장을 얻은 후 ‘지긋지긋한 공부’에서 벗어나 자유롭고 행복한 삶을 살아보겠다고 다짐을 해보지만 현실은 그와 정반대다. 늘 구속된 듯한 삶을 살게 된다. 학생 때 열심히 공부를 했는데 왜 삶이 행복해지지 않는 것일까? 그것은 우리가 배운 공부에 중요한 뭔가가 빠졌기 때문이다. 학생 때 배운 공부는 ‘상식’을 배우는 공부다. 상식의 공부는 공자가 말한 것처럼 ‘아는 것’에만 치중된 공부다. 사회는 학교에서 배운 상식의 공부만으로는 살아갈 수 없다. 그래서 또 다른 공부가 필요하다. 자신이 좋아하고 즐기는 일을 적극적으로 펼쳐갈 수 있게 만드는 새로운 공부가 필요하다. 그것이 바로 ‘어른 공부’이며, 학교에서는 배울 수 없는 새로운 인생 공부다.
현재 일본에서 이노베이션 크리에이터로 활약하고 있으며, 이제까지 3천여 명의 임원과 1만 명이 넘는 직장인들과의 만남에서 얻은 업무와 자기계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나의 가치를 드높이는 비결’을 전파하는 데 힘쓰고 있는 일본의 베스트셀러 작가 센다 다쿠야가 쓴 『어른의 공부법』은 자신의 삶을 자유롭고 행복하게 만드는 ‘어른 공부’의 방법에 대해 자세하게 알려준다. 센다 다쿠야가 말하는 어른 공부의 핵심 목적은 “남을 위해 공부하고, 남을 위해 일하는 것은 나를 버리는 행위다. 어른 공부는 자신의 인생을 펼쳐나가기 위한 공부여야 한다. 아무에게도 구속받지 않고, 하고 싶은 시간에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어야 한다. 어른의 공부는 자유로워지기 위한 공부다. 자유로워지기 위한 공부는 자신이 정말로 좋아하는 일을 갈고닦는 것이다.”로 요약할 수 있다.
사회는 학교에서 가르쳐 준 원칙대로 굴러가지 않는다!
『어른의 공부법』은 ‘사고의 전환, 책, 사람, 업무, 조직, 시간, 돈, 공부법’이라는 여덟 개의 핵심 키워드를 통해 어른 공부의 구체적인 방법을 자세히 알려준다. 사회는 학교에서 가르쳐 준 원칙대로 굴러가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학교에서 배운 모범답안만을 고집한다면 사회생활을 원활하게 할 수 없기 때문에 어른이 되어서도 새롭게 인생 공부를 해야 한다는 게 저자의 주장이다. 일례로, 조직 생활의 처신에 관한 지침을 알려주는 속담으로 널리 알려진 ‘모난 돌이 정 맞는다.’는 말에 대해 저자는 명제 자체가 거짓이라고 단언한다. 다양한 조직의 컨설팅을 해온 저자의 경험에 근거해서 볼 때, 모난 돌이 정을 맞는 게 아니라 실력이 부족한데도 앞에 나서는 사람들이 정을 맞는다고 한다. 이 속담은 실력이 부족한 사람들의 변명에 지나지 않으며, 성공하는 사람들은 평범한 사람들과는 달리 모범답안처럼 여겨지는 사회의 관습이나 명제에 구애되지 않고 능동적으로 미래를 개척해나간다는 것이 저자의 의견이다. 또한 저자는 조직에서 일하고 있는 한 출세를 부정해서는 안 된다고 말한다. 출세를 부정하는 사람은 이미 출세 코스에서 벗어난 사람이거나 훗날 실패할 사람 중 하나라고 말한다. 출세하는 것보다 사람이 되는 게 우선이라고 말하는 사회의 보편적 통념과는 사뭇 다른 주장이다.
『어른의 공부법』은 관념이나 도덕에 근거한 공부법을 말하지 않는다. 경쟁의 사회 속에서 어떻게 현실을 객관적으로 파악하여 자신의 인생을 성공으로 이끌 것인지에 대한 구체적인 지침을 제공한다. 그 지침이 바로 ‘어른 공부’의 내용이다. 통찰력의 차이가 그 사람의 연봉을 결정하고, 사회적 지위를 결정하고, 삶의 충실도를 결정한다. 누구도 생각지 못한 독창적인 사고를 떠올릴 수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타인을 위해 했던 억지 공부를 집어치우고 자신이 즐겁게 할 수 있는 공부를 해야 하며, 그 공부는 10년 동안 지속적으로 해야만 결실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 저자의 주장이다. 그러므로 어른 공부는 10년 동안 지속해야할 장거리 경주이며, 현실에 종속되는 것이 아니라 궁극적인 자유를 얻기 위한 공부다.
책, 사람, 업무, 조직, 시간, 돈에서 배우는 실전 공부법
센다 다쿠야가 말하는 ‘어른 공부’는 책에서 배우고, 사람에게서 배우고, 업무에서 배우고, 조직에서 배우고, 시간에서 배우고, 돈에서 배우는 실전 공부법이다. 『어른의 공부법』은 그러한 공부 분야에서 우리가 명심해야할 사항들을 자세하게 설명한다. 저자가 말하는 공부법은 어렵고 추상적인 것이 아니라 “좋아하는 작가가 있다면 그의 모든 작품을 읽어라. 지혜에 돈을 지불하는 자가 이긴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절대로 야근하지 마라. 내 눈에 비치는 상대의 단점은 모두 내 자신의 단점이다. 남의 뒷이야기를 수군대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기보다는 그 에너지를 행동력의 원천으로 삼아 직언을 하는 사람이 되는 것이 중요하다. 사람의 본질은 첫인상과 반대다. 잡무도 프로처럼 능숙하게 처리하라. ‘이깟 일’이라며 무시하는 태도는, 실은 업무에 대해서가 아니라 자신에 대해 ‘이깟’이라며 멸시하는 것과 다를 바 없다. 사람들의 기억에 남을 홈런을 치는 법” 등으로 아주 현실적이고 인상적인 지침들이 대부분이다.
『어른의 공부법』에 소개된 80개의 공부 지침들은 성공하기 위해서 우리가 꼭 유념해야할 것들을 현실의 구조를 바탕으로 해서 알려준다. 경제적으로 성공하지 못한다면 우리에게 자유란 허상에 불과하다. 인생을 자유롭게 살기 위해서는 현실의 성공이 전제가 되어야 한다. 센다 다쿠야의 『어른 공부』는 사회적 통념에 근거한 상식적인 교훈을 말하지 않는다는 점이 인상적이다.
어른의 공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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