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십여 년 동안 수없이 많은 한국의 경제책, 재테크 책을 읽어왔지만 이 책은 그 중 ‘세 손가락’ 안에 꼽을 만하다. 한국 경제와 투자시장에 대한 이해의 폭이 확 넓어지는 신선한 체험을 하게 해 준 책. ―서울시 강남구 논현 2동 김강우
내 나이 마흔하나, 종잣돈부터 시작해 이제 금융자산이 꽤 되지만 어떻게 관리해야 할지가 항상 고민이었다. 이 책은 나에게 가뭄의 단비 같은 책이었다.
―경기도 고양시 일산 서구 주엽동 이명희
시장을 냉정하고 균형 잡힌 시각으로 바라보는 ‘하나의 틀’을 얻은 희열을 느꼈다.
―서울시 노원구 중계 1동 박기태
한국 최고의 이코노미스트의 새 책 전격 출간
국민은행이 자랑하는 이코노미스트이자, 네이버 경제·비즈니스 분야 파워 블로거인 홍춘욱 박사의 새 책이 나왔다. 홍춘욱 박사는 20년차 이코노미스트로 베스트 애널리스트로 선정된 바 있으며, 특히 인구문제에 대해서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2006년에는 베스트셀러 『인구변화가 부의 지도를 바꾼다』를 출간한 바 있다.
저자 홍춘욱은 연세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제학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2011년 명지대학교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1993년 한국금융연구원에 입사한 후 교보증권 리서치센터, 굿모닝증권 기업분석부 등에서 주로 경제분석 및 정량분석 업무를 담당했다. 2000년 이후 정량분석 및 경제분석 부문에서 ‘베스트 애널리스트’에 올랐으며, 2007년부터 국민은행 이코노미스트로 재직 중이다. 이코노미스트로 20년째 일하며 풍부한 실전경험을 쌓았으며, 특히 인구문제에 대해서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역사 전공자답게 세계 경제와 자산시장의 역사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최근에는 인간 심리와 주식시장의 관계를 주제로 박사학위를 받는 등 금융이론과 현실의 괴리가 발생하는 원인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 일반투자자들과 소통에 적극적인 그는 2011년 네이버 경제·비즈니스 부문 파워 블로거로 선정되기도 했다. 한국의 직장인들, 개인투자자들이 한국 경제의 특성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상태에서 투자에 나섰다가 큰 피해를 입는 것이 안타까워 이 책을 쓰게 되었다. 그는 이 책에서 좀더 많은 일반인들이 한국 경제와 세계 경제, 그리고 경기변동 등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풍부한 사례를 실었다. 회사일로 바빠서 자산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고 있는 직장인들, 그리고 모니터 앞에서 노심초사하는 주식투자자들에게 신선한 혜안을 가져다줄 것이다. 저서로는 『인구변화가 부의 지도를 바꾼다』, 『원화의 미래』 등이 있다.
1. 지금껏 이런 한국 경제/투자책은 없었다!
인구구조와 투자시장의 관계를 밝힌 책!
인구변천 4단계에 따라 주식, 부동산, 채권 등 그 나라의 자산시장은 어떻게 바뀔까? 왜 출산율이 3명 이상인 나라는 투자에 부적합하며, 생산가능인구의 비중이 줄어드는 나라는 주식보다 채권투자가 적합할까?
앞으로 10년 후 한국은 인구구조에 큰 변화가 닥친다. 한국 투자자들은 앞으로 약 10년 전후, 생산가능인구가 줄어드는 때를 어떻게 대비해야 할까? 이 책에는 그 해답이 들어 있다.
2. 국내 최초, 한국 경제와 자산시장의 핵심을 꿰뚫는 책
한국 경제는 세계 경제의 채찍 끝에 있다.
채찍효과란 채찍의 손잡이를 조금만 움직여도 채찍 끝이 크게 요동치는 것처럼, 공급사슬의 끝에 있을수록 수요의 왜곡으로 인해 경기변동이 극심해진다. 한국은 수출비중이 매우 높으며 자본집약적 산업 위주이고 선진국과 거리가 멀어 채찍효과를 크게 받는다. 이 책은 국내 최초로 채찍효과가 한국 경제와 자산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설명하며, 국내 일반 투자자들이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를 설명하고 있다.
“미국의 소비가 늘어나고 있다면?”
미국 등 선진국의 주식을 사야 할까? 한국 등 개발도상국의 주식을 사야 할까?
“미국의 소비가 줄어들고 있다면?”
한국 주식부터 팔아야 할까, 아니면 해외자산부터 팔아야 할까?
이 모든 질문에 대한 대답은 한 가지이다. 한국 경제와 자산시장을 설명하는 키워드, 채찍효과를 만나보자.
3. 국내 최초, 한국 자산시장을 제대로 분석한 책
한국 투자시장에서 반대방향으로 움직이는 자산을 총정리
필자는 지난 자산시장의 역사를 분석하면서 종목 선정과 매매방법은 부수적인 것이며, 수익률의 91%는 결국 자산배분에 달렸다고 말한다. 아울러 장기적으로 안정적이면서 높은 수익률을 올리려면 투자 포토폴리오에 같은 방향이 아닌, 다른 방향으로 움직이는 자산을 넣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실제로 20여 년 한국의 자산시장을 분석해 단순히 주식, 부동산 등 한 방향으로 움직이는 자산이 아니라, 서로 반대방향으로 움직이는 자산을 함께 가지고 있는 것이 수익률이 훨씬 더 높고, 수익률 변동성은 훨씬 낮아 더 안전하면서도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음을 증명하고 있다.
자산 바구니에 ‘한국 주식과 부동산만 들어 있는 사람’, ‘한국 주식과 미국 국채를 넣어둔 사람’. 10년 뒤 누구의 통장이 더 불어 있을까?
단순한 장기투자만으로는 높은 수익률을 올릴 수 없으며 투자위험도 크다.
부동산에 편중된 투자자는 앞으로 어떤 자산을 투자 바구니에 담아야 할까?
『 돈 좀 굴려봅시다』 신간안내
한국의 주식투자자들은 장기적으로 더 안전하고 높은 수익률을 올리려면 어떤 자산을 투자 바구니에 담아야 할까?
이 책은 국내 최초로 한국의 자산들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자산 간 상관관계를 파헤친 책이다.
4. 재테크, 금융상식의 통념을 깨는 책
“국제유가가 120달러 이상이면 한국 경제에 치명적이다”
“불황에는 가치주 펀드의 수익률이 더 높다”
“환율이 오르면 환율 수혜주를 사라”
“미국의 국채금리는 1%도 안 되는데 쳐다볼 필요도 없다”.
과연 그럴까? 이 책은 한국 경제와 세계 경제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우리가 가진 기존 재테크 통념들을 깨뜨린다.
5. 경제에 대한 통찰력을 높여주는 풍부한 사례
같은 채찍효과를 경험한 한국과 시스코 사. 2000년 한국과 시스코의 공통점과 2008년의 차이점은? 자본집약적 산업은 왜 불황에도 출혈경쟁을 할 수밖에 없을까? 록히드 사가 우리에게 가르쳐 주는 것은? 삼성전자·록히드 등 다양한 기업, 중국·인도·인도네시아 등 수많은 국가들의 풍부한 사례들을 읽다보면 저절로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
6. 한눈에 쏙! 투자순서도
책을 읽은 후 덮고 나면 기억이 잘 안 난다고? 막상 투자에 나설 때 무얼 체크해야 하는지 생각이 안 난다고? 이 책의 핵심지식을 「한눈에 쏙! 투자순서도」에 정리했다. 해외투자든 국내투자든, ‘투자에 나서기 전’에 YES /NO 투자순서도에 나온 질문에 답하며 쌈박하게 정리해 보자.
돈 좀 굴려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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