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ook Some place../오늘의 책이 담긴 책상자

리치보이가 주목한 오늘의 책 - 벤처야설(벤처야설팀)

by Richboy 2013. 1. 15.

 

 

 

팟캐스트 방송 벤처야설이 많은 사랑을 받은 이유는 벤처라는 환상의 이면을 가감 없이 솔직하게 들춰준 것이 아닌가 한다. 이 책을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벤처에 대한 막연한 환상과 오해를 깨고, 벤처인들이 얼마나 치열하게 일하는지 또한 그 안에서 얼마나 큰 기쁨과 보람을 얻는지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으면 좋겠다.
- 표철민, 위자드웍스 대표이사

이 책의 큰 특별한 장점은 사업을 시작하는 창업자들이 실제로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과 애환을 유쾌하게 설명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은 스타트업을 시작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정신적으로 확실한 무장을 시켜줄 수 있는 지침서이다. 좋은 아이디어나 기술을 가진 분들이 사업을 시작하기 전에 현실을 제대로 파악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 권혁태, 쿨리지코너인베스트먼트 대표이사

꾸준히 한 길을 계속 파나가면 분명 좋은 일이 생깁니다. 그리고 그때서야 몇 단계씩 크게 성장할 수 있겠지요. 크게 성공한 벤처 기업들의 겉으로 보이는 멋진 모습들도 있겠지만, 그 이면에는 성장하기까지 많은 난관들이 있습니다. 창업을 시작하거나, 시작한 벤처 기업들, 좀 더 솔직하고 현실적인 벤처의 이야기를 듣고 싶은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 한 킴, 알토스벤처스 대표이사

 

누구도 알려주지 않은 벤처의 현장, 아이템보다 돈이다!

 
『벤처야설: 창업편』은 벤처인들의 솔직담백한 이야기로 청취자들의 큰 인기를 받았던 팟캐스트 방송 《벤처야설》을 책으로 엮은 것이다. 벤처업계 성공한 스타 CEO인 김현진 외 2000년대 중반 벤처 암흑기를 거친 젊은 CEO 박영욱, 전직 벤처캐피털리스트 이정석, 그리고 벤처전문 기자 권일운이 팀을 이뤄 벤처업계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 책은 부모님부터 정부와 벤처캐피털까지 어떤 조건을 갖추어야 유리하게 자금을 조달할 수 있는지 정석을 보여준다. 그리고 전 벤처캐피털리스트가 투자자의 입장에서 스타트업을 바라보는 가치평가 기준을 제시함으로써 어떻게 하면 벤처캐피털이 선호하는 기업이 될 수 있는지를 알려준다. 벤처업계의 화려한 모습 이면에 지금까지 아무도 해주지 않은 이야기들을 가감 없이 밝힌다.
 
 

너무 리얼해서 언론에서 다룰 수 없는 벤처인들의 솔직담백한 이야기
많은 청년들이 스티브 잡스와 저커버그를 꿈꾸며 창업 전선에 뛰어든다. 하지만 아이디어 하나로 도전하기에는 현실 곳곳에 위험한 요소가 도사리고 있다. 항상 부족한 운영 자금, 비전을 함께하고 출발했지만 6개월이면 퇴사를 준비하는 창업 멤버, 공동 창업자와의 관계 설정, 벤처의 특성을 고려하지 않는 정부의 지원제도 등등.
팟캐스트 방송 《벤처야설》은 너무 리얼해서 언론에서 다룰 수 없는 벤처인들의 솔직담백한 이야기로 청취자들의 큰 인기를 받았고 비즈니스 분야 1위에 오르기도 했다. 벤처업계 성공한 스타 CEO인 김현진 외 2000년대 중반 벤처 암흑기를 거친 젊은 CEO 박영욱, 전직 벤처캐피털리스트 이정석, 그리고 벤처전문 기자 권일운이 팀을 이뤄 벤처업계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또한 정부 과제 전문가 나인플라바 박성준 대표, 국내 대기업의 투자를 받은 모글루 김태우 대표, 실리콘밸리에서 투자를 받은 호창성 대표의 창업 스토리를 통해 다양한 방법의 자금 조달 루트를 이해할 수 있다. 창업 현실에 대해 유쾌하고, 냉철하게 풀어낸 이 대담집은 스타트업을 시작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스타트업 CEO의 역할이 무엇인지 확실히 안내하는 지침서가 될 것이다.

주류 언론에서는 절대로 들을 수 없는 벤처업계의 솔직 담백한 이야기
모바일 시대의 도래로 인해 제2의 벤처붐이 일었고 많은 청년들이 스타트업 창업에 뛰어들고 있다.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젊은 창업자의 성공스토리는 꿈과 열정을 갖고 도전한 전형적인 모습을 그린다. 하지만 그 성공의 이면에 있는 그들의 고민은 상대적으로 소홀히 다뤄지고 있다. 팟캐스트 《벤처야설》은 이런 상대적으로 소홀히 다뤄진 곳에서 치열한 고민을 하는 젊은 벤처인들의 목소리를 가감 없이 들을 수 있는 방송이다.
해외유학 중 17세의 나이에 첫 창업에 나선 레인디 김현진 대표, 2000년대 중반 웹2.0 시대에 각종 경진대회 상을 휩쓴 BCNX(전 블로그칵테일) 박영욱 대표는 벤처의 암흑기를 거친 잔뼈가 굵은 젊은 CEO들이다. 여기에 전 벤처캐피털리스트 이정석 차장과 머니투데이 더벨의 권일운 기자가 벤처업계의 뒷이야기와 현실에 대한 신랄하고 날카로운 조언을 더한다.

아이템보다 돈이다! 누구도 알려주지 않은 벤처의 현장
많은 언론이 아이디어 하나로 창업해 대박이 난 사례를 소개한다. 하지만 창업자의 대부분은 수익모델이 불확실한 상황에서 창업에 뛰어들었다가 운영자금을 구하지 못해 경영에 쩔쩔매는 것이 현실이다. 자금 조달을 위해 창업 후 지금까지 연구에 연구를 거듭한 김현진 대표와 박영욱 대표의 실전 이야기는 젊은 예비 창업자들에게 어디서도 들을 수 없는 천금 같은 조언이다. 부모님부터 정부와 벤처캐피털까지 어떤 조건을 갖추어야 유리하게 자금을 조달할 수 있는지 정석을 보여준다. 그리고 전 벤처캐피털리스트가 투자자의 입장에서 스타트업을 바라보는 가치평가 기준을 제시함으로써 어떻게 하면 벤처캐피털이 선호하는 기업이 될 수 있는지를 알려준다.
또한 벤처캐피털이 학벌을 중시하는 이유, 정부 자금지원을 위해서는 4대보험 직원이 있어야 하는 것, 실업률을 줄이고자 매우 낮은 지원 금액으로 지원자 수만 늘려서 생색내는 정치권과 관리 한계로 인해 위험을 피하려는 정부 관리, 젊은 창업자들에게 족쇄가 되는 연대보증이 쉽게 없어지지 않는 이유 등등, 벤처업계의 화려한 모습 이면에 지금까지 아무도 해주지 않은 이야기들을 가감 없이 밝힌다.

삼국지를 방불케 하는 스타트업의 인재 등용
스타트업은 수익모델이 불확실하기 때문에 매출이 일어나지 않는 초기에는 객관적으로 가치를 평가 받을 지표가 없다. 그래서 벤처캐피털은 인재의 역량을 중요하게 여긴다. SKY 출신으로 개발자로 구성하면 손쉽게 수억을 투자받을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자금이 부족한 스타트업이 우수한 인재를 비싸게 고용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운 일. 동문들을 통해 대학 후배를 수소문하고, 대학 동아리의 앞날이 창창한 대학생들을 술을 사주며 비전으로 설득해서 데려온다. 하지만 이렇게 애써서 설득한 창업 멤버들도 월 100만 원씩 6개월의 급여를 받으면 이탈을 준비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또 어떤 경우에는 2인자가 주식을 갖고 퇴직해 벤처캐피털의 투자를 받기가 곤란해지는 상황을 맞기도 한다. 어떻게 하면 이탈자를 최소화하고 이탈자가 발생해도 회사가 흔들리지 않을 수 있을까? 여러 해 동안 여러 개의 스타트업을 운영한 두 젊은 CEO가 그들의 경험담과 꾀를 빌려준다.

젊은 벤처인들의 힘들지만 유쾌한 창업 스토리
자금이 없어 정부 과제에 도전했다 이제는 정부 과제를 타내는 전문가가 된 나인플라바 박성준 대표. 독이 될 수도 있는 정부 과제를 어떻게 준비해야 기업에게 약이 될 수 있는지 활용할 방안을 알려준다. 또 실리콘밸리 벤처캐피털의 인턴으로 근무하다가 세상을 바꾸자는 말을 너무 많이 들은 나머지 자신이 창업을 한 모글루 김태우 대표. 창업한 지 두 달만에 대기업으로부터 거액을 투자받은 경험담과 외국인 직원 채용 이야기, 젊은 청춘들이 모인 회사의 사내 연애에 대한 생각을 들려준다. 그리고 한국 드라마의 세계화에 공헌을 한 비키의 호창성 대표. 첫 사업의 실패 이야기와 유학 도중 실리콘밸리에서 투자받아 창업했지만 자금이 모자라 한국의 pc방에서 버블파이터를 하면서 때를 기다리던 적이 있다는 경험을 솔직히 털어놓는다. 이들의 힘들지만 유쾌한 이야기는 한국의 어려운 창업 환경에서 밝은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갖게 한다.

 


벤처야설: 창업편

저자
벤처야설팀 지음
출판사
e비즈북스 | 2013-01-17 출간
카테고리
경제/경영
책소개
누구도 알려주지 않은 벤처의 현장, 아이템보다 돈이다!『벤처야설...
가격비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