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항상 뛰어난 문제의식과 통찰력을 가지고, 인터넷이 이 세상을 어떻게 변화시키고 있고 우리는 무엇을 대비해야 하는지에 대해 고민하고 해답을 찾고 있을 뿐 아니라 직접 실천하는 사람이다. 나는 이러한 저자를 만나서 내가 고민하는 문제에 대해 그의 견해를 듣는 것이 큰 즐거움이었다. 그와 이야기를 하고 나면 항상 큰 이득을 얻는다는 느낌을 받았다. 이제 여러분이 바로 이 책을 읽는다면 인터넷이 줄 수 있는 정말 큰 이득을 발견할 수 있는 행운을 갖게 된다. 특히 직장인이라면 더욱.
_노준형, 전 정보통신부 장관
현재의 제약업계는 경쟁력 있는 신약 개발과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이 절실하다. 제약업계 특유의 보수적이고 경직된 문화를 혁신하기란 정말 쉽지 않았다. 구글 앱스를 도입했을 때 직원들의 소극적인 반응과 시행착오는 구글 앱스의 정착을 방해하는 요소였다. 그러나 경영진의 적극적인 독려와 노력에 힘입어 직원들이 적응하면서 긍정적인 신호들이 나오기 시작했다. 조선비즈처럼 우리도 많은 스토리가 있다. 이제 시작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의 내용처럼 임직원들이 처리해야 할 많은 업무 속에서 변화하며 일과 삶의 균형을 찾아가고 있다. 올해는 회사의 성과와 개인의 발전을 이루는 계기가 되리라 믿는다.
_김상훈, 부광약품 부사장
『구글을 가장 잘 쓰는 직장인 되기』는 스마트한 업무 매뉴얼을 제공한 책이다. 효율적으로 업무를 처리하고, 사회의 경쟁력 시장에 도태되지 않기 위한 스마트 직장인 전략을 제안한다. 온라인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업무환경 구축을 위한 조선비즈 구성원의 생생한 경험담이 녹아 있다. 저자는 관리자와 실무자 입장에서 내용을 정리하고, 각 내용 앞에는 마케팅이나 인사총무 등 분야의 실무자의 경험담을 그대로 담아 사실감을 높였다.
구글을 가장 잘 쓰는 직장인 되기
클라우드 컴퓨팅 시대의 업무 혁신전략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한 ‘구잘직’ 프로젝트!
디지털과 클라우드가 만들어낸 마법
이제 당신의 업무 혁신성이 놀랍게 바뀐다!
≪조선비즈≫가 3년간 구축한 스마트 워킹 사례 대공개
조직과 구성원 모두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찾는다
1. ≪구글을 가장 잘 쓰는 직장인 되기≫ 특징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한 ‘구잘직’ 프로젝트
야근과 특근으로 개인의 자유가 침해받는 직장인,
도대체 어떻게 해야 스마트해질 수 있을까?
대한민국의 모든 직장인들이 꿈꾸는 것은 무엇일까? 아마도 업무시간에 효과적으로 맡은 일을 처리하고, 야근 없이 나머지 시간은 나를 위해 쓰고 싶다, 라는 생각을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마음속에 품을 것이다. 그러나 현실은 늘 반대로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업무량은 줄지 않고, 근무 외 개인시간마저 야근과 특근으로 침해받기 일쑤다. 불과 몇 년 사이 우리 사회에서 스마트폰이 급속도로 확산되면서 직장인들의 업무 환경 또한 빠르게 바뀌고 있다. 이제는 어느 때, 어느 곳에서도 이메일을 확인하고 문서 작업을 비롯하여 다양한 의사결정이 가능하게 되면서 ‘스마트한 업무’를 하지 않으면 경쟁력에서 밀리고 도태될 수밖에 없는 처지에 이르렀다.
그렇다면 문제는 어떻게 ‘스마트’하게 일할 수 있고, 어떤 방식으로 일을 해야 ‘스마트’해 질 수 있느냐일 것이다.
디지털과 클라우드가 만들어낸 마법
이제 당신의 업무 혁신성이 놀랍게 바뀐다!
‘직장인이 어떻게 해야 스마트해질 수 있고 업무 효율성이 높아질 수 있을까?’란 질문에 대해 3년간 실제로 치밀하게 고민하고 실행한 한 조직이 있다. 바로 ≪구글을 가장 잘 쓰는 직장인 되기≫에서 스마트한 업무 매뉴얼을 공개한 ‘조선비즈’이다.
조선비즈는 업무환경의 고질적 문제를 극복하고 조직원 개개인의 ‘일과 삶의 균형work-life balance’을 유지하기 위한 방법으로 일명 ‘구잘직 프로젝트’를 시행해왔다. 이 책의 제목이기도 한 ‘구글을 가장 잘 쓰는 직장인 되기’가 그것. 온라인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업무환경 구축을 통해, 효율을 높이고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활로를 모색한 것이다. 즉, 이 책은 조선비즈의 모든 구성원이 회사 IT시스템을 처음부터 구축하고 3년 동안 운영하면서 얻은 생생한 경험과 노하우를 담고 있다. 일과 삶의 균형을 이루고 싶어하는 직장인들이, 디지털 마법을 이용해 매일 쏟아지는 일거리를 업무시간 안에 효과적으로 처리했던 현장의 이야기다. 필자는 관리자인 동시에 실무자의 입장에서 이 책의 전체내용을 정리했지만, 각 꼭지에는 마케팅, 인사총무, 교육 등 각 분야 실무자의 실제 경험담을 그대로 담았다. 우리가 어떻게 디지털 마법을 통해 삶과 업무의 질을 바꿀 수 있는지를 생생하게 보여주고 싶었기 때문이다._‘책을 시작하며’ 중에서
저자 우병현은 1964년 출생. 서울대학교 정치학과, 연세대 언론홍보대학원을 졸업했다. 1991년 조선일보에 입사해 산업부 IT팀장, U미디어랩 센터장, 경영기획실 마케팅전략팀장을 역임했다. 2006년부터 2008년까지 3년 동안 동영상 UCC 벤처기업 대표를 맡아 벤처 현장을 경험했으며, 현재 조선미디어 그룹의 경제전문 매체인 조선비즈 총괄이사(COO) 겸 연결지성센터장으로 일하고 있다. 조선비즈는 네이버, 다음, 네이트, 증권사의 HTS 등에 실시간 경제뉴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회사 설립 때부터 클라우드 컴퓨팅 시스템인 구글 앱스Google Apps를 경영에 전면적으로 도입해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한 스마트 워킹을 실현했다. 저자의 주요 저서 및 역서로는 『디지털은 자본이다』 『디지털미디어와 저널리즘』 『미샤, 3300원의 신화』 『인사이트 지식사전』(공저) 『구글 성공신화의 비밀』 『시티즌 마케터』 등이 있다.
조선비즈가 3년간 구축한 스마트 워킹 노하우 대공개!
조직과 구성원 모두에 최적화된 업무 솔루션을 배운다
≪구글을 가장 잘 쓰는 직장인 되기≫ 책에는 지난 3년간 조선비즈 사내에서 구축한 스마트한 업무환경을 만들기 위한 고민과 행동 사례로 구성됐다. 실제 업무 환경에서 구현해보고 수정하고, 보완하여 이제는 어느 조직 부럽지 않게 스마트한 업무를 실현한 조선비즈의 노하우는 그래서 직장인들에게 더욱 반갑고 가치가 있다. 대기업 뿐만이 아니라 중소기업까지, 큰 비용이나 번거로운 절차 없이 스마트한 업무 환경을 구축한다는 것은 어쩌면 21세기 치열한 경쟁사회에서 개인뿐만 아니라 기업의 생존력에도 직결할 수 있는 문제일 것이다.
‘구글’이라는 ‘디지털 기술’을 상징하는 메타포를 사용하여 스마트한 업무를 말하는 이 책의 궁극적인 메시지는 ‘디지털 기술로 아낀 내 시간을 나와 가족을 위해 사용하자’는 것이다. 그것을 실현케 가능하게 하는 조선비즈의 스마트 워킹 노하우에 주목해보자.
구글을 가장 잘 쓰는 직장인 되기
'Book Some place.. > 오늘의 책이 담긴 책상자' 카테고리의 다른 글
리치보이가 주목한 오늘의 책 - 마음이 꺾일 때 나를 구한 한마디(히스이 고타로) (0) | 2013.02.14 |
---|---|
리치보이가 주목한 오늘의 책 - 모든 상처는 이름을 가지고 있다(량원다오) (0) | 2013.02.07 |
리치보이가 주목한 오늘의 책 - 일단 시작해(개그맨 김영철) (0) | 2013.02.06 |
리치보이가 주목한 오늘의 책 - 유한 킴벌리 이야기(정혁준) (0) | 2013.02.06 |
리치보이가 주목한 오늘의 책 - 인터넷의 진화와 뇌의 종말(조중혁) (0) | 2013.02.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