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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rd) 아프지만 책을 읽었습니다47

전작주의 팬 seovely_ya 님, 고맙습니다 고마운 독자님. 내게도 전작주의 독자가 있다니... #아프지만책을읽었습니다 2020. 11. 12.
아프지만 책을 읽었습니다의 시작은, 이렇습니다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1440242879506405&id=100005621209118 Facebook - 로그인 또는 가입 메뉴를 열려면 alt + / 키 조합을 누르세요 www.facebook.com 지난해 10월 브런치에 글 몇 개를 쓰고 '제대로 쓰고 있는지'를 몰라 며칠을 망설이다 10년 넘은 오랜 지인이자 친구인 #김성신 선생께 사실을 말하고 글을 보내 조언을 구했다. 며칠 후 한 출판사대표와 함께 나를 보러 부산에 온다 했다. 내가 보낸 글이 좋아 출판사 대표에게 보였더니 책으로 내야겠다기에 직접 모시고 간다 했다. 온전히 나를 보러 이 먼 길을 동행한다니.. 출판사대표는 나를 보고 이렇게 말했다. "이 글, 저 주세요." 글을 다 쓸 .. 2020. 11. 12.
친구 최기영이 무려, 책 열 권을 사주다! 교회 사람들과 지인들에게 선물한다고 책을 구입한 친구. 고마워서 뭉클할 지경이다. #아프지만책을읽었습니다 #고맙다친구기영아! 2020. 11. 12.
저자 박일호 선생의 아프지만 책을 읽었습니다 독서소감 인문낭독극연구소장이면서 저자이신 #박일호 선생의 리뷰. 고맙습니다. #아프지만책을읽었습니다 (입동 아침에 읽는 책 - 아프지만 책을 읽었습니다) 북칼럼니스트로 활동하는 김은섭 작가가 신간을 내고 책을 보내왔다. 인터넷 세상에서는 리치보이(Richboy)라는 필명으로 알려진 1세대 온라인 서평가다. 서평출판전문지 에 함께 서평을 연재했고 원고를 보태 책도 만든 적이 있는데 한동안 소식을 놓고 살았다. 알고보니 그동안 암투병을 하느라 아픈 시간을 보냈다는 것이다. 그 와중에 '김은섭의 암중모색'이라는 부제를 단 를 쓴 것이다. 3기 암을 이겨낸 책벌레의 뜨거운 독서 분투기로 투병과정에서 몸으로 읽어낸 18권의 책읽기 흔적이 고스란히 묻어난다. 천상 글쟁이임이 틀림없다. 책 서지정보의 기획자에 애정하는 도서평.. 2020. 11. 12.
매일경제 <이주의 새책>에 실린 아프지만 책을 읽었습니다 매일경제 기사. 신문판 인가 보다. 깊은 관심, 고맙습니다. #아프지만책을읽었습니다 www.mk.co.kr/news/culture/view/2020/11/1133505/ [신간] 조용한 희망 우리는 밤마다 수다를 떨었고, 나는 매일 일기를 썼다 나는 오늘 학교를 그만둡니다·아프지만 책을 읽었습니다 www.mk.co.kr 2020. 11. 12.
홍춘욱 박사의 아프지만 책을 읽었습니다 독서소감 https://www.instagram.com/p/CHO-aFWlOZg/?utm_source=ig_web_copy_link 2020. 11. 12.
매일경제에 실린 아프지만 책을 읽었습니다 에 실린 기사. 이 책에 언론의 관심이 있는 걸 보니 책의,주제가 어느 정도 시의성을 띤 것 같습니다. 아님 그만큼 아픈 사람이 많은 때문일까요? #아프지만책을읽었습니다 대장암 발병 후 '부정-분노-협상-우울-수용'의 5단계 감정을 거치며 얻은 간절했던 말을 담은 책. 저자는 불행에 함몰되거나 객관성을 읽지 않기 위해 책을 펼쳤다. 당장은 해결점이 보이지 않는 막연한 상태에서 해법을 찾는다는 '암중모색'을 그는 독서로 실천했다. 한 달에 20여 권의 책을 읽는 온라인 서평가인 저자가 암 환자가 된 후 선택한 책은 그냥 책이 아니었다고 한다. 책은 '산다는 것은 무엇일까', '어떻게 살까', 그리고 '어떻게 죽을까' 등의 질문에 답을 스스로 찾도록 도와줬다고 한다. 나무발전소. 240쪽. 1만4천원. ww.. 2020. 11. 12.
<뉴시스>에 실린 아프지만 책을 읽었습니다 에 실린 기사. 고맙습니다. #아프지만책을읽었습니다 3기 암을 이겨낸 어느 책벌레의 독서 이야기다. 저자 김은섭은 암환자가 된 날 밤, '내가 얼마 동안 어떻게 살든 현재 상황을 글로 남겨야겠다'는 다짐을 하고 매일 자신에게 일어나는 변화를 기록했다. 대장암 발병 후 부정, 분노, 협상, 우울, 수용의 5단계의 감정을 거치며 얻은 간절했던 말을 이 책에 눌러 담았다. 암에 걸렸지만, 인생이 끝난 건 아니란 점을 저자는 충실한 생활을 통해 직접 보여준다. 행운이 있든 없는 아픈 정도가 심하든 인생에 찾아온 암투병도 소중한 인생의 한 부분이고 사람들과 나누고 싶은 경험이라는 걸 보여준다. 240쪽, 나무발전소, 1만4000원. n.news.naver.com/article/003/0010169492 [신간] .. 2020. 11. 12.
연합뉴스 <신간소개>에 실린 아프지만 책을 읽었습니다 연합뉴스 에 실렸습니다. 첫 뉴스기사, 고맙네요. ▲ 아프지만 책을 읽었습니다 = 김은섭 지음. 대장암 발병 후 '부정-분노-협상-우울-수용'의 5단계 감정을 거치며 얻은 간절했던 말을 담은 책. 저자는 불행에 함몰되거나 객관성을 읽지 않기 위해 책을 펼쳤다. 당장은 해결점이 보이지 않는 막연한 상태에서 해법을 찾는다는 '암중모색'을 그는 독서로 실천했다. 한 달에 20여 권의 책을 읽는 온라인 서평가인 저자가 암 환자가 된 후 선택한 책은 그냥 책이 아니었다고 한다. 책은 '산다는 것은 무엇일까', '어떻게 살까', 그리고 '어떻게 죽을까' 등의 질문에 답을 스스로 찾도록 도와줬다고 한다. 나무발전소. 240쪽. 1만4천원. #아프지만책을읽었습니다 https://www.yna.co.kr/view/AKR.. 2020. 1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