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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전망31

리치보이가 주목한 오늘의 책 - 어번던스 (피터 다이어맨디스,스티븐 코틀러) 저자는 우선 낙관적인 미래를 만들기 위한 상상력과 창의력을 마비시키는 비관주의가 왜 이토록 세상에 만연해 있는지, 그리고 과연 그러한 예측의 근거들은 확실한 것인지 추적한다. 전쟁, 기아, 빈곤 등 미디어의 비관적인 기사에 노출된 우리는 풍요의 가능성을 의심하는 냉소주의에 .. 2012. 12. 5.
리치보이가 주목한 오늘의 책 - 누구를 위한 미래인가(앨빈 토플러) 위기 이후 세계를 위한 토플러의 제언『누구를 위한 미래인가』. 세계적인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는 오늘날 사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중요한 변화 흐름을 지적하며 더욱 바람직하고 인본적인 미래사회의 건설을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한지 날카로운 분석과 전망을 보여준다. 이 책에서 그.. 2012. 10. 18.
리치보이가 주목한 오늘의 책 - 넥스트 패러다임(최은수) 지금, 변화를 읽는 자가 미래의 승자가 된다! 보고서’인 《다보스 리포트 힘의 이동》을 펴낸 저자는 이 책에서 지구촌을 움직이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힘의 이동 2.0’이라 정의한다. 이는 경제, 비즈니스, 기술·사회, 국제질서 등에 있어서 새로운 패러다임, 즉 넥스트 패러다임을 일.. 2012. 7. 20.
리치보이가 주목한 오늘의 책 - 무엇이 세상을 바꿀 것인가(정지훈) 새로운 미래의 탄생, 생존의 조건은 무엇인가? 『무엇이 세상을 바꿀 것인가』는 의사이자 IT융합 전문가, 통섭적 지식인, 그리고 미래학자라 불리는 정지훈 교수가 구시대적인 비즈니스 모델에서 탈피해 다가올 미래를 주도할 이슈를 통찰력 있게 제시한 책이다. 시간과 공간을 넘어 새.. 2012. 7. 19.
[책리뷰]10년 후 세상 - 33명의 석학들이 바라본 10년 후 한국 33명의 석학들이 바라본 10년 후 한국 2012년 중 벌써 한 달이 지나갔지만, 국내 서점가에는 2012년을 전망하는 책들이 여전히 베스트셀러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이처럼 유독 독자들이 예측서에 깊은 관심을 갖는 이유는 뭘까? 추측컨대 올해 만큼은 아쉽게도 미래에 대한 희망이나 기대.. 2012. 2. 24.
리치보이가 주목한 오늘의 책 - 화폐 스캔들 이 책은 독일 최고의 시사주간지 슈피겔 저널리스트들이 세계 금융사 전반을 다루면서 경제, 문화, 정치, 역사 등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화폐의 흐름을 통해 미래에 관한 통찰력을 보여준다. 또한 1,000년 역사 속 일어났던 화폐를 둘러싼 풍부한 사례와 그 이면에 감추어진 이야.. 2012. 2. 18.
리치보이가 주목한 오늘의 책 - (빌 클린턴의) 다시 일터로(Back to Work) “우리가 현재 처해 있는 위치를 경제적인 측면에서 솔직하고 직접적으로 서술한다. 그리고 현재 상황을 초래한 지난 30년을 탁월한 통찰력으로 조망하며 경제를 회복시켜 예전의 ‘아메리칸 드림’을 되살릴 방법을 이야기한다. 클린턴이 현실적인 문제 지적에서 광범위한 문제.. 2012. 2. 3.
리치보이가 주목한 오늘의 책 - 넥스트 컨버전스(마이클 스펜스) 최근 몇 년간 세계경제의 성장을 주도하는 동인으로서 개발도상국의 중요성이 점차 커지고 있다. 그에 따라 개발도상국과 선진국의 생활수준에서 나타나던 전통적인 차이가 사라지는, 새롭고 다극화한 세계경제의 모습이 예상된다. 마이클 스펜스는 이렇게 대단히 흥미로운 과.. 2012. 2. 3.
리치보이가 주목한 오늘의 책 - 더 체인지The Change(김재윤) 변화는 혼란인 동시에 기회다. 특히 비즈니스에는 기회의 창고다. 변화는 기존 질서와 산업의 지형을 바꾸고 기업의 존망에 영향을 미쳤다. 산업사에는 늘 단절적인 변화가 있어왔다. 바로 지금 산업계에 그런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그렇다면 기업은 변화를 어떻게 해석하고 활.. 2011. 1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