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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9

매일 특별한 몰입을 경험할 수 있는 최적의 방법! 3. 매일 특별한 몰입을 경험할 수 있는 최적의 방법, 독서 ​ ​ 한 가지 짚고 넘어갈 것이 있다. '독서가 즐겁다'면 ‘왜 즐거운가?’ 하는 점이다. 정유정의 (은행나무) 같은 흥미진진한 #소설 을 읽다 보면 서사적 카타르시스에 숨이 턱턱 막히는 경험을 한다. 웬만한 #영화 에서도 할 수 없는 특별한 경험이다. 하지만 많은 독서가들의 이야기를 살펴보면 독서의 진정한 즐거움은 책에 깊게 빠져드는 #몰입 의 경험과, 책을 덮고 난 뒤 가슴 깊이 차오르는 뿌듯함에 있다고 한다. 나 역시 그런 경험이 있다. ​ 내가 대학을 졸업하고 사회에 뛰어든 지 3~4년 지났을 때 였다. 밥벌이를 하느라 내가 어떤 일을 했는지도 모를 만큼 바쁜 일상을 보내고 늦은 밤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문득 ‘내가 이.. 2023. 6. 22.
리치보이가 주목한 오늘의 책 - 파생금융사용설명서(권오상) 파생금융의 진면목을 들여다본다! 『파생금융 사용설명서』는 파생금융을 기본부터 핵심까지 쉽게 설명한 책이다. 파생금융의 개념과 유형, 역사와 구조, 가격 결정 원리, 글로벌 현황, 한국의 현주소 등 파생금융에 대해 종합적으로 살펴본다. 파생금융을 입문자의 눈높이에서 알기 쉽.. 2013. 11. 12.
리치보이가 주목한 오늘의 책 - 플라스틱 사회(수전 프라인켈) 수전 프라인켈의 책은 플라스틱에 대한 나의 애정과 증오를 기하급수적으로 증가시켜 놓았다. 대단한 책이다. 엄밀하고, 지적이고, 자극을 주며, 플라스틱만큼이나 유혹적이다. - 카림 라시드 (세계 3대 디자이너) 빗, 프리스비, 라이터에 이렇게나 비밀스런 역사와 이렇게나 문제적인 미.. 2012. 11. 23.
[책리뷰]부자들은 왜 장지갑을 쓸까 - 일본 알부자들의 지갑 관리법 일본 알부자들의 지갑 관리법 세계적인 부자 워렌 버핏이 자신이 투자한 국내 기업을 찾아 방한한 적이 있다. 기자회견장에서 어느 기자는 “현재 당신의 지갑에는 얼마나 있습니까?”라고 물었다. 세계 최고의 부자의 지갑 안은 내 아버지의 그것보다 더 궁금한 것이 사실이었다.. 2012. 1. 20.
매일 느낄 수 있는 행복한 선물 예전에 노인이게서 들었던 말이 떠올랐다. "정말 그 선물을 찾고 싶다면, 자네가 다른 행복했고 가장 성공적이었던 때를 생각해 보게." 그는 어려서 잔디를 깎던 일을 노인과 함께 이야기했던 기억을 떠올렸다. 그때 그는 잔디 깎는 일에만 정신을 집중해서 다른 일에는 전혀 관심.. 2011. 12. 26.
주말에 읽으면 좋을 금주의 교양 신간 - 12월 셋째 주 세대와 국적을 초월한 지상 최고의 밀리언셀러! 끊임없이 이어지는 전 세계 독자들의 공감과 찬사! ☆ 각계각층 명사들의 깊은 감동과 지지로 한국어판 100만 부 판매 돌파! ☆ 유재석, <한겨레21>과 함께하는 ‘프리유어북’ 행사 시 《선물》 추천! ☆ 김제동, ‘네이버 지식.. 2011. 12. 17.
[책선물]충북대 학생들에게 선물할 책을 고르다 다음 주 월요일 있을 <충북대 저자특강>에서 학생들에게 선물할 책들을 골랐다. 많지 않은 강연이지만, 또 적지도 않아서 몇 권씩 골라 선물하다 보니 그 수가 많이 줄었다. 월요일 강연이 있는 이틀 후 또 강연이 있어 그 때 선물할 분량은 빼 놓았다. 그 중 이미도의 <영어선물>은 지난 일요일.. 2010. 11. 27.
당신은 무엇을 얼마나 가져야 행복해질까요? 행복 저자 스펜서 존슨 지음 | 안진환 옮김 출판사 비즈니스북스 펴냄 | 2006.07.10 발간 카테고리 자기계발 책소개 가슴을 울리는 스펜서 존슨의 '행복'에 대한 감동적인 메시지! 문득 행복하지 않다고 생각될 때 우리... 당신은 무엇을 얼마나 가져야 행복해질까요? ‘영원히 행복하고 싶다’는 생각은 .. 2009. 4. 28.
절망의 골짜기에 빠져 있는 당신에게 보내는 글... 직장생활이든 인생이든 어디에나, 누구에게나 오르막과 내리막이 있기 마련이다. 전성기와 침체기는 단순히 좋을 때와 나쁠 때를 뜻하는 것이 아니다. 내면적으로 느끼는 감정과 외부에서 일어나는 사건에 대한 각자의 반응이라고도 말할 수 있다. 인생의 절정과 나락은 서로 연결되어 있다. 오늘 성.. 2009. 4.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