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늘의책343

리치보이가 주목한 오늘의 책 - 시골빵집에서 자본론을 굽다(와타나베 이타루) 시골빵집 ‘다루마리‘의 경제혁명에서 자본주의 대안을 찾다! 진정한 삶과 노동의 의미를 찾는『시골빵집에서 자본론을 굽다』. 일본의 작은 마을 작은 빵집에서 벌어지는 소리없는 경제혁명에 일본열도가 주목하고 있다. 바로 오카야마 현 북쪽의 가쓰야마라는 시골마을의 빵집주인 .. 2014. 7. 25.
리치보이가 주목한 오늘의 책 - 플로팅 시티(수디르 벤카테시 - 괴짜사회학 저자) 지하경제의 사람들도 비즈니스를 한다. 계획에 따라 운영하고 이윤을 추구하고 비용을 줄이고 고용하고 해고하면서 새로운 시장을 찾는다. 벤카테시는 뉴욕의 지하경제, 곧 인종과 배경이 다양한 돈 많은 사람과 가난한 사람들이 모여 활동하면서 부유하는 그곳에 생명을 불어넣는다. .. 2014. 7. 17.
리치보이가 주목한 오늘의 책 - 장하준의 경제학 강의(장하준) 한국을 대표하는 경제학자이자 영국 케임브리지대 경제학과 교수인 장하준이 쓴 ‘일반인을 위한 경제학 입문서’. 경제란 무엇이고, 경제학을 왜 알아야 하는지에서 출발해 자본주의 경제가 어떤 과정을 통해 현재에 이르게 되었는지 간략한 경제사를 훑어본 뒤 경제학의 주류인 신고.. 2014. 7. 17.
리치보이가 주목한 오늘의 책 - 미친듯이 심플(켄 시걸) 이 책에서 말하듯 복잡함은 우리 도처에 진지를 구축하고 있다. 그리고 복잡함은 무척 똑똑하기 때문에 회사가 손쉽게 선언하는 것만으로 단순함을 손에 넣게 내버려두지 않는다. 문제는 사람들이 복잡함에 지쳐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은 심플함의 대명사인 애플과 스티브 잡스의 여러 사.. 2014. 7. 14.
리치보이가 주목한 오늘의 책 - 세상을 바꾸는 시드(슈테판 쉬르, 팀 투리악) 사회를 개혁한다는 것은 하나의 사회를 건설하는 것만큼이나 힘든 일이다. 아니, 차라리 하나의 사회를 건설하는 편이 더 나을지 모르겠다. 하지만 여기 공공 영역에서 이노베이션의 씨앗을 뿌린 혁신가들이 있다. 슬럼가에 혁명을 가져다 준 건축가, 학교를 놀이터로 바꾸어놓은 게임 .. 2014. 7. 12.
리치보이가 주목한 오늘의 책 - 강남에서 서울대 많이 보내는 진짜 이유 강남에서 15년 동안 수천 명의 명문대생을 길러낸 공부멘토 심정섭의 『강남에서 서울대 많이 보내는 진짜 이유』. 저자는 이 책을 통해 강남에서 서울대를 많이 보내는 진짜 이유가 사교육에 있을 것이라는 상식을 뒤집는다. 그가 본 입시 현장 속 ‘진짜 원하는 성과를 내는 아이’를 .. 2014. 7. 12.
리치보이가 주목한 오늘의책 - 조급한 부모가 아이 뇌를 망친다(신성욱)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켜주고 싶은 현명한 부모라면 꼭 알아야 할 우리 아이 뇌 이야기 『조급한 부모가 아이 뇌를 망친다』. 400회 넘는 강연을 통해 부모와 교사들과 만나온 저자는 많은 취재와 연구를 바탕으로 최신 연구들이 밝혀낸 아이에 대한 놀라운 비밀을 들려준다. 이 책은 .. 2014. 7. 12.
리치보이가 주목한 오늘의 책 - 누가 내 생각을 움직이는가(노리나 허츠) 좋은 의사결정법을 배우는 것은 인생에서 가장 큰 지혜를 얻는 지름길이다. 우리 시대 가장 통찰력 있는 학자 중 하나인 노리나 허츠는 이 책에서 ‘잘못된 선택의 함정에 빠지지 않는 법’을 용기 있게 제시한다. 전세계 수많은 사례들을 종횡무진 섭렵하며 그 속에 절묘하게 맞물려 있.. 2014. 7. 7.
리치보이가 주목한 오늘의 책 - 트리플 패키지(에이미 추아, 제드 러벤펠드) 좋은 소식은 마법의 유전자 같은 건 없다는 것이다. 유별난 교육열 같은 것도 핵심은 아니다. 성공을 만드는 세 가지 문화적 힘, 즉 트리플 패키지는 누구에게나 열려 있다. - New York Times 독창적인 연구와 탄탄한 통계자료에 기반, 우리를 도발하는 이 명쾌한 사회연구서는 ‘트리플 패키.. 2014. 7.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