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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보이가 주목한 금주의 신간(종교서적)! - 12월 마지막 주

by Richboy 2009. 12. 30.

 

 

오천 년 인류의 역사와 지혜가 집약된 영원한 고전 성서가 인문교양서로
21세기 현대인을 위한 인문교양서로 새로 태어난다!


  1,930여 개의 언어로 번역되어 세계에서 연간 약 4,000만 권이 팔리는 초대형 베스트셀러 성서. 그 중 구약성서는 세계 인구의 40% 이상이 믿는 유대교·이슬람교·그리스도교의 근본 경전으로 통하며, 신약성서는 구약성서와 함께 15억 이상의 인구가 믿는 그리스도교의 경전이다. 성서에 관한 지식은 오늘날 그리스도교를 알기 위해서나 동서양 문화를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도 필수항목이 되었지만, 일반 대중들에게 그 내용은 많이 알려져 있지 않다.

 

  인류 역사상 성서만큼 많은 사람들이 읽고 영향을 받은 책도 없지만 성서가 아직까지 그리스도교인들만의 필독서로 여겨지고 있는 것은 신학적인 배경이 없이는 읽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2000년《하룻밤에 읽는 세계사》 출간 이래 10년 간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은 인문 교양서의 고전 하룻밤 시리즈의 하나로 선보이는《하룻밤에 읽는 구약성서》와 《하룻밤에 읽는 신약성서》는 성서에 대해 신학적 관점이 아닌, 객관적이고도 인문학적인 접근을 시도하여 당대의 역사, 정치, 지리적 배경과 인간을 시대적 맥락 속에서 바라봄으로써 성서를 신자들만의 경전이 아닌 전 인류 공통의 의미 있는 역사이자 고전으로 되살려내고 있다.

 

  특히 총 39권으로 구성된 구약성서, 총 27권으로 이루어진 신약성서의 핵심 내용을 지도·도표·계보도·삽화 등 풍부한 시각자료와 심층적인 칼럼을 곁들여 설명함으로써 어렵고 딱딱하게만 여겨지던 성서의 전체상을 파악할 수 있게 했다. 때문에 성서 입문자들도 직접 성서를 읽는 것보다 더 성서의 내용을 잘 파악할 수 있도록 인도한다.

전 세계 40% 이상의 인구가 믿는 그리스도교·이슬람교·유대교의 경전이자
세계인의 상식인 구약성서가 사람 냄새 나는 역사서로!


  유대교, 그리스도교, 이슬람교는 유일신을 믿는 세계 3대 종교다. 그리고 구약성서는 이 세 종교에 공통되는 근본 경전으로 통한다. 세 종교의 신자는 대략 유대교도가 약 1700만 명, 그리스도교가 약 15억 명, 이슬람교도가 약 10억 명이니 세계 인구의 40퍼센트가 세 종교 중 하나를 믿고 있는 셈이다. 구약성서의 가르침은 이 점에서 세계의 상식이라고 할 만하다. 구약성서는 유대교 신앙의 기본인 율법(법률)을 정리한 기록이다. 5권의 율법서, 12권의 역사서, 5권의 시가, 각각 5권과 12권으로 이루어진 대·소 예언서로 구성된 구약성서의 내용은 하느님의 천지창조, 식물과 동물과 인간의 창조로 시작해 유대인이 하느님에게 반역을 되풀이하며 살아온 역사를 묘사하고, 하느님이 이스라엘의 멸망과 전 인류를 구할 메시아(구세주)를 지상으로 보낼 것이라는 예언으로 끝난다.

 

 《하룻밤에 읽는 구약성서》는 위와 같은 구약성서의 핵심 내용을 기반으로 하지만, 성서 전부를 다루고 있지는 않다. 신자 입장에서의 예배 방식이나 규칙과 법률을 상세히 다루고 있는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의 내용은 과감히 생략하고, 이스라엘 사람들이 읊었던 시나 예언서의 내용도 거의 없다. 대신 구세주가 하느님에 의해 지상으로 보내지기 이전에 하느님이 인류의 정치와 경제, 사회, 사상, 교육, 교통 등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에 대한 내용이 주를 이룬다. 우주, 지구, 식물, 동물, 인간의 창조에서 시작해 아브라함, 이사악, 야곱의 가족, 요셉 가족의 이집트 이주까지를 이야기하는 창세기, 타국 이집트에서 노예로 고생하던 이스라엘 백성을 가련하게 여긴 하느님이 모세를 지도자로 임명해 약속의 땅 가나안으로 탈출시키는 이야기인 출애굽기, 다윗과 솔로몬 등을 비롯한 구약시대 영웅들의 이야기와 특히 이스라엘 분열과 주변국과의 대립, 숱한 왕조의 흥망성쇠에 관한 이야기는 그 어떤 역사서보다 생생하고 흥미진진하게 펼쳐져 우리에게 깊은 시사점과 감동을 주며 《하룻밤에 읽는 구약성서》는 성서의 사건을 사람들의 행동과 심리를 통해 보여주는 탁월함이 돋보이는, 한마디로 역사의 중심에 선 사람들의 이야기로 가득한 사람 냄새나는 성서 이야기라고 할 수 있다.

 


창세기부터 유다민족의 해방까지 총 39권의 방대한 구약의 역사가
업그레이드된 시각자료와 심층적인 칼럼을 통해 일목요연하게 정리


  《하룻밤에 읽는 구약성서》는 2000년 《하룻밤에 읽는 세계사》를 시작으로 역사, 철학, 박물학, 심리학, 경제학, 과학 등 다양한 분야에 관한 지식을 알기 쉬운 지도와 도표, 흐름도와 삽화 등과 함께 한 권의 책에 정리한 랜덤하우스 인문교양서 시리즈인 ‘하룻밤 시리즈’ 중 하나이다. 하룻밤 시리즈는 전체적으로는 시대 순으로, 중요 사건과 화제는 주제별로 서술함으로써 역사의 종횡을 함께 아우르고, 풍부한 시각 자료를 곁들여 짧은 시간에 방대한 지식을 쉽고 명쾌하게 이해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10년째 100만 독자들의 성원과 기대 속에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은 인문교양서로서 그 구성상의 장점은 《하룻밤에 읽는 구약성서》에서 더욱 두드러진다.

 

  총 39권으로 이루어진 구약성서의 내용이 성서의 장별로 정리되어 찾고 싶은 항목을 찾아 내용을 일별해 볼 수 있으며, 성서에서는 짤막하게 한두 줄로 기술된 내용이 풍부한 이야깃거리와 함께 실려 있어 성서보다 성서 이해가 쉽도록 도왔다. 각 챕터 말미에는 ‘성서메모’라는 짤막한 부연 설명이 곁들여져 당대의 시대적 배경에 대한 이해와 풍부한 상식을 제공한다. 또한 당시의 지리적 환경을 보여주는 지도와 복잡한 사건을 단순화한 도표, 왕조나 가계의 족보를 간명하게 보여주는 계보도, 그리고 역사적인 사건을 생생하게 보여주는 성화가 올 컬러로 구성된 화보 등은 시각적으로도 전체 내용이 한눈에 들어올 수 있게 할 뿐 아니라 방대한 성서의 내용을 머릿속에 잘 정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다른 종교에서는 그리스도교를 어떻게 보고 있을까’, ‘유대인 박해의 역사’, ‘메시아의 도래를 기다리는 그리스도교’ 등 그리스도교에 대해 일반인들이 궁금해 할 물음이나 현대적 관점에서 바라본 그리스도교 등 보다 심층적인 설명이 필요한 경우에는 객관적이고 자세한 칼럼을 실어 흥미를 더하고 있다.

 

 

 전 세계 15억 이상의 신도를 가진 그리스도교의 정경이자
인류가 남긴 기록물 중 가장 뛰어난 고전 신약성서!


  신약성서는 15억 이상의 신도를 가진 그리스도교 경전이지만 그리스도교 신자만의 독점물은 아니다. 2000년의 시간을 거치면서 전 세계로 퍼져나간 예수의 가르침은 이미 전 인류의 고전으로 자리 잡았다. 신약성서는 마태오, 마르코, 루가, 요한복음으로 이루어진 4권의 복음서, 예수의 제자들이 복음 전파 활동을 기록한 역사서인 사도행전, 13통의 바울로의 편지, 야곱, 요한, 베드로 등 바울로 외의 사도가 쓴 8통의 편지로 구성된 공동 서한, 인류의 미래에 대해 기술하고 있는 예언서인 요한묵시록 등 다섯 가지로 분류할 수 있는데, 그 내용은 예수의 탄생과 하느님의 가르침에 대한 전도 활동, 그가 행한 기적과 인류의 죄를 대신한 십자가에서의 죽음, 부활과 승천 이후 제자들의 복음 전도 활동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또한 신약성서는 구약성서에서 예고된 구세주가 하느님에 의해 지상으로 보내진 이후, 인류의 정치와 경제, 사회, 사상, 교육, 교통 등에 어떤 영향을 미쳤고 변화되었는지를 알 수 있게 해주는 기록이기도 하다.

 

 《하룻밤에 읽는 신약성서》는 총 27권으로 이루어진 신약성서 중 4복음서와 사도행전의 내용을 중심으로 쓰여졌다. 예수의 탄생 이전부터 예수의 부활까지의 과정이 새롭게 재구성되어 독자들은 예수의 생애를 따라가다보면 자연스럽게 4복음서가 전하는 내용을 이해할 수 있게 되고, 예수의 이야기 이후에는 예수의 제자들과 사도들을 통해 그리스도교가 전 세계로 퍼져나가는 과정이 알기 쉽게 기술되어 있어 마치 옛날 이야기를 읽는 듯한 편안한 독서 가운데 예수의 핵심 가르침을 깨닫게 된다.

 


예수의 탄생부터 부활까지 2000년에 걸쳐 전 세계로 퍼져나간
그리스도교의 가르침을 경전이 아닌 고전으로 읽는다!


  지금까지 발행된 신약성서 해설서는 그리스도교 신자를 대상으로, 어구의 자세한 설명에서부터 신앙적 측면만을 강조한 것이 대부분이었다. 그러다보니 아무래도 설교조이기 쉽고, 신앙을 전제로 하고 있어 신자가 아닌 사람은 쉽게 이해하기 어려웠다. 여기에 새로운 해석이나 상세한 비판까지 더해져 더욱 난해한 실정이었다. 《하룻밤에 읽는 신약성서》는 랜덤하우스코리아 ‘하룻밤 시리즈’의 하나로 《하룻밤에 읽는 성서》《하룻밤에 읽는 구약성서》의 속편 격에 해당한다.

 

  《하룻밤에 읽는 구약성서》와 마찬가지로 내용에 곁들여지는 당대의 시대적 배경에 대한 이해와 풍부한 상식을 제공하는 ‘성서메모’, 지도와 도표 그리고 성화가 올 컬러로 구성된 화보 등의 시각자료와 ‘영주 헤로데와 다윗왕의 차이’, ‘지적설계론으로 부활한 창조론’, ‘예수의 기적은 정말 있었던 걸까’ 등 그리스도교에 대해 일반인들이 궁금해 할 물음이나 현대적 관점에서 바라본 그리스도교 등 보다 심층적인 설명이 필요한 경우에는 객관적이고 자세한 칼럼을 실어 흥미를 더한다.《하룻밤에 읽는 성서》가 구약과 신약의 개략과 그리스도교의 근본 교의를 중점적으로 소개했고《하룻밤에 읽는 구약성서》가 유대인의 역사를 중심으로 인간 심리와 행동을 해설했다면《하룻밤에 읽는 신약성서》는 가능한 한 성서 본문에 충실하고 당시의 생활 습관, 법률, 역사 등을 자세히 설명함으로써 내용을 이해하기 쉽도록 배려했다.

 

  저자가 밝힌 이 책의 목적은 ‘신약성서에 묘사된 역동적인 스토리를 직접 독자에게 전하는 것’이다. 신약성서를 종교의 경전이 아닌 고전으로서 읽을 수 있을 수 있도록 돕는 이 책을 통해 신자뿐 아니라 비신자들도 독자들도 예수의 생애를 통해 삶의 지혜를 얻고 이상을 추구하는 용기와 인생의 거친 파도를 극복할 수 있는 희망을 얻을 뿐 아니라 인생이 더욱 풍부해지고 그 의미가 깊어지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최고의 삶』은 '긍정의 힘'으로 수백만의 독자를 열광시킨 조엘 오스틴의 최신간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고난으로 넘어져도 다시 도약하여 새로운 축복을 경험하고 더 과감하고 적극적으로 살도록 최고의 삶을 위한 최고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고난 속에 처해 있는 사람들은 각자의 인생에 적용해 기적을 체험하게 될 것이다.

 

저자 조엘 오스틴(Joel Osteen)

 

  하도 잘 웃어서 ‘웃는 목사(the Smiling Preacher)'라는 별명으로 유명한 조엘 오스틴. 그는 현재 미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교회 담임목사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처치리포트>과 <가스펠투데이> 잡지에서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기독인으로 뽑였으며, 또한 2006년 '바바라 윌터스 올해의 멋진 인물 10인'에 선정되었다. 젊고 활기차고 열정적인 조엘 오스틴은 희망과 자기계발에 관한 참신하고도 설득력 있는 복음을 전하고 있다.


  레이크우드 교회는 조엘의 아버지 존 오스틴 목사에 의해 1959년 휴스턴의 한 버려진 사료 가게에서 탄생했다. 이후 레이크우드 교회는 꾸준히 성장했으며, 존 오스틴 목사가 세상을 떠날 때는 성도가 약 6,000명이 되었다.


  다섯 형제 중 넷째로, 보이지 않는 곳에서 방송 사역에 만족하며 살던 조엘이 아버지의 뒤를 이어 강단에 서리라고는 누구도 예상치 못했다. 아버지 존은 세상을 떠나기 전에 조엘에게 주일 설교를 부탁했다. 그 직후 조엘은 아버지의 뒤를 이으라는 ‘부르심’을 받았다.
조엘은 레이크우드 교회를 네 배로 키워 냈다. 한 리서치 기관에 따르면, 현재 매주 30,000명 이상이 찾아오는 레이크우드 교회는 미국에서 가장 큰 교회 중 하나로 꼽힌다. 미국 전역에서 바송을 타는 조엘 목사의 텔레비전 프로그램은 안방 시청률의 95퍼센트를 차지하며, 전 세계 150개 국에서 방송하고 있다. 최근 닐슨 미디어 리서치(Nielsen Media Research)는 지역별 평균 시청률에 근거해 조엘 오스틴의 프로그램을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높은 방송’으로 선정했다.
지금도 조엘과 빅토리아 부부는 다양한 사역으로 하나님의 조건 없는 사랑을 사람들에게 전하고 있다. 저서로는 「긍정의 힘」, 「잘되는 나」, 「긍정의 힘 실천편」, 「긍정의 힘 묵상편」, 「긍정의 힘 성공편」이 있다.  

 

'긍정의 힘'을 깨닫게 하여 수백만의 독자를 열광시킨 조엘 오스틴의 최신간!

고난당하는 사람들에게 인생 최고의 날이 가까이 왔음을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


지금 눈에 보이는 상황이 전부가 아니다.
최고의 삶을 기대하라!
최고의 축복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삶이 고단한 이들을 위한
조엘 오스틴의 희망과 격려의 메시지

★ ― 최고의 믿음
나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다
★ ― 최고의 은혜
나는 구하는 대로 받는다
★ ― 최고의 회복
나는 넘어져도 다시 일어선다
★ ― 최고의 도약
나는 시련을 통해 성장한다
★ ― 최고의 삶
나는 비전에 전부를 건다

긍정의 힘을 깨닫게 하여 수백만의 독자를 열광시킨 조엘 오스틴의 최신간이 출간되었다. 그는 고난당하는 사람들에게 인생 최고의 날이 가까이 왔음을 발견하고 생존을 넘어 더 과감하게 구하라고 한다. 넘어져도 다시 일어서고 고난을 넘어 도약하여 새로운 축복을 경험하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주고 있다. 이 책을 펼치는 순간 독자들은 최고의 삶을 위한 최고의 메시지를 듣게 될 것이다.
고난의 때에 오히려 최고의 날이 가까이 있다는 것을 알고 인생을 더 과감하고 적극적으로 살도록 만들어 준다.이 책은 최고의 삶을 살기 위해 필요한 메시지를 통해 고난 속에 처해 있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전해 준다.

◈ 본문 키워드

고난의 시기에,
최고의 삶을 살기 위해 필요한
조엘 오스틴의 메시지!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다.
최고의 삶을 기대하라!
새로운 축복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고난이 당신을 두려워하게 하라!
지금이 기회다. 복된 운명을 기대하라!
믿음의 말을 하라! 더 과감해지라!
최고의 날이 다가오고 있다.

"이제 믿음으로 당신의 시대를 열어라!"

세계가 불경기에 휩싸이면서 많은 사람이 꿈을 접거나 미루었다. 당신도 직장을 잃었는가? 모아 놓은 돈을 다 날렸는가? 심지어 집까지 잃었는가? 건강이 나빠졌는가? 관계가 흔들리고 있는가? 그러나 낙심은 금물이다. 부정적인 말로 꿈의 불씨를 꺼서는 안 된다. 갈 길이 너무 멀게만 느껴지는가? 포기하지 마라. 눈앞의 코너만 돌면 목적지가 나타날지도 모른다. 목적지가 생각보다 더 가까이에 있다. 지금은 당신의 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