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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Some place../Richboy, 책방을 뒤지다!

이미도의 영어선물 - 님께 선물이 도착했습니다!

by Richboy 2010. 3. 16.

 

 

이미도의 영어 선물 
- 대한민국 최고의 외화 번역가 이미도가 가려 뽑은 삶을 뒤흔든 영혼의 문장, 불멸의 대사

 

‘인생의 소중한 선물’ 같은 명문名文의 향연
“누구에게나 가슴 뜨거운 기억들을 떠올리게 하는 한마디가 있다!”

  소설가 최인호는 학창 시절 잃어버린 학급비를 찾느라 허둥대고 있을 때 “있다고 생각하고 찾아라”라는 선생님의 한마디로 그 당시는 물론 평생에 걸쳐 자신이 찾는 목표가 분명 어딘가에 있다는 희망을 안고 살 수 있었다고 고백한 적 있다. 이처럼 우리는 누구나 휘청거리는 삶의 고비에서 깨달음과 지혜를 준 문장을 하나쯤 가지고 있다. 그것은 책에서 밑줄 치며 읽은 문장일 수도, 엔딩 크레딧이 올라가는 영화관에서 만난 것일 수도 있다. 그리고 그 문장은 단순히 우리 가슴을 울리는 데 그치지 않고 우리의 생각과 인생, 나아가 이 세상을 변화시키기도 한다.


  이 책 [이미도의 영어 선물]은 전작을 통해 단순한 외화 번역가를 넘어 에세이스트의 길에 들어선 이미도가 그동안 보아온 책과 영화에서 가려 뽑은, 삶의 메시지를 담은 ‘인생의 한 문장’을 영어 문장과 엮어 풀어내는 책이다. 생각과 인생, 세상 3부로 구성되어 있는데, ‘나의 생각이 긍정적, 창의적으로 변화하면 삶도 희망적, 창의적으로 변화할 것이며, 궁극적으로 우리가 더불어 살아가는 이 세상이 더 아름답게 변화할 것’이라는 믿음에서 출발한 것이다. 또한 영화와 책 속의 명문장을 통해 아름답고 위대한 생각과 인생 그리고 세상을 예찬한 책이기에 인생의 소중함을 아는 이들에게는 삶에 대한 적극성과 열정을 심어줄 것이며, 인생의 기로에 선 이들 그리고 시련을 맞은 이들에게는 허상에 휘둘리지 않고 삶을 건강하게 바꾸는 또 다른 꿈의 씨앗을 안겨줄 것이다.  

 

  

이 책에 대한 찬사! 

 

  이미도의 글에는 읽는 사람의 머리를 명징하게 하는 힘이 있다. 가슴을 때로는 부드럽게, 때로는 통렬하게 찌른다. 그뿐인가. 이미도의 글은 은유와 상징적 묘사가 뛰어나고, 메시지를 또렷하게 전달하며, 서사적 스토리텔링이 종종 영상을 보는 것 같은 생생한 느낌을 준다. 무엇보다 그가 소개하는 영어의 원문들은 짧고 쉽다는 게 가장 큰 특징인데, 그럼에도 그 뜻을 음미하고 나면 오래오래 가슴을 떠나지 않는 매력을 가득 품고 있다. - 이석연(법제처장)

  이미도의 글은 가을 하늘처럼 청명하다! - 문갑식([조선일보] 기자)

  “Good is the enemy of Great(좋은 것은 위대한 것의 적이다)!” 짐 콜린스의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에 나오는 이 문장의 뒤는 이렇게 이어진다. “대개의 사람들은 제법 ‘좋은 삶’을 살게 되는 바로 그 순간부터 ‘위대한 삶’으로의 꿈을 접는다.” 그저 좋은 것 정도에 만족하는 삶이 아니라 위대함으로 나아가라는 전언이다.

  이미도. 그는 애당초 한 곳에 머무는 사람이 아니다. 타고난 어부가 새로운 바닷길을 두려워 않듯 그는 주저 없이 이 날렵하고 멋진 책에 몸을 싣고는 또다시 풍어의 꿈을 꾸며 항해를 떠났다. 그가 들려주는 이야기에는 언제나 영화와 영어와 책과 사람들이 등장하고, 그는 그것을 통해 우리가 살아내야 할 진정 위대하고 아름다운 인생에 관해 진지하고 진솔하게 설득한다. 이것이야말로 재미로만 그치지 않고 교훈과 감동으로까지 나아가는 이미도 글의 포인트이다. - 김성신(출판평론가)

  

“당신의 명문장은 무엇입니까?”
- 인생의 머리맡에 두고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한마디

몇 년 전 이 책의 저자 이미도는 오랜 서울 생활을 잠시 접어두고 부산 해운대 달맞이길 근처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꾸렸다. 고향을 떠나 ‘정처 없이 떠돌’며 독창적인 사고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서였다. 그러나 서울을 중심으로 한 달에 몇 번씩 계속되는 각종 강연과 외화 번역 일 때문에 마냥 부산에 칩거하고 있을 수만도 없는 일이었다. 그래서 그는 한 달에 서너 차례 이상 단 세 시간 만에 부산의 그를 서울로 이동시켜주는 KTX를 이용하곤 하는데, 왕복 6시간의 시간 동안 그가 가장 즐겨 하는 일은 바로 책 읽기이다. 덕분에 그의 가방 안에는 늘 두세 권의 책이 묵직하게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서울에서 지낼 당시에도 집 안 곳곳이 책에 점령당해 발 디딜 틈조차 없었던 것을 떠올린다면 충분히 이해 가능한 일이다.
그리고 그는 이렇게 자신이 쌓은 영혼의 양식을 여느 사람들처럼 그냥 마음속에 담아두는 대신 그동안 자신이 보아온 수천 편의 영화와 연결시키기를 주저하지 않는다. 생각과 인생, 세상을 변화시키는 데 책과 영화가 똑같은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실제로 10대와 20대 무렵 인생의 혼란 속에서 갈피를 잡지 못하고 방황하던 그에게 새로운 용기와 삶의 의지를 다시 심어준 것 역시 이병주와 스티븐 킹의 작품이었고, 그것을 원작으로 한 영화였다. 이 책 [이미도의 영어 선물]은 이미도의 힘겨운 청춘에 힘을 불어넣어준 책과 영화처럼 다시 누군가에게 새로운 희망과 용기, 사랑을 심어줄, 이미도가 그동안 보고 읽은 수천 편의 영화와 수천 권의 책 속에서 가려 뽑은 ‘영혼의 문장, 불멸의 대사’를 담고 있다. 그리고 그는 이러한 명문장과 명대사를 편의적으로 따다 놓는 인용에 그치지 않고, 자신의 지식과 지혜를 때로는 예리한 지성적 언어로 때로는 따뜻한 감성적 언어로 심도 깊게 녹여서 잘 담아내고 있다. 불완전한 인생의 머리맡에 놓아두고 삶의 고비마다 꺼내본다면 단단한 걸음을 뗄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이다.

“일평생의 영어 선물이 도착했습니다”
- 이미도의 할리우드산(産) 활어 영어로 즐기는 또 하나의 만찬


이미도를 이야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할리우드산 활어活魚 영어’이다. 오랫동안 할리우드 영화를 번역해온 덕분에 그의 영어는 맛깔나고도 생생하게 살아 있다. 그동안 그가 펴낸 책들을 통해 ‘영어의 마력’에 빠진 이미도의 팬들이 그의 글을 읽을 때 느끼는 큰 즐거움 중 하나가 바로 그가 명문장과 명대사와 함께 풀어내는 영어 원문이라는 것도 그 때문이다. 그의 열성 팬이라고 자처하는 이석연 법체저장 역시 그러한 이유로 그의 글을 좋아한다고 밝힌 바 있으며, [조선일보]와 [문화일보] 등은 한글 신문이면서도 한글과 영어를 병기하는 연재물을 기획하기도 했다.
두 번째 산문집을 펴내며 이미도가 책의 제목에서부터 ‘영어 선물’이라는 데에 방점을 찍은 것 역시 이러한 이미도 글의 매력을 잘 보여주는 한 지점이다. 따라서 국제적으로 영어의 중요성과 필요성이 나날이 커지고 있는 요즘, 영어를 더 좋아하고 싶고 영어를 더 잘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이 책 [이미도의 영어 선물]은 영어를 쉽고 맛있게 배우는 한 방법이 될 수 있다. 특히 이미도가 소개하는 영어 원문은 짧고 쉬울 뿐만 아니라, 그 뜻을 음미하고 나면 오래도록 가슴을 떠나지 않는 함의 역시 품고 있는 것들이기에 ‘일평생의 소중한 선물’로 간직될 수 있을 것이다.

 

 

 저자: 이미도

 

작가 외화 번역가


  박찬욱 감독의 영화 [올드보이]의 주인공 미도는 여자이지만, 이 책을 쓴 ‘아름다운 길’ 美道는 남자가 맞다. 공군교육사령부에서 영어교육장교로 복무했으며, 한국외국어대학교 스웨덴어학과를 졸업했다. 외화 번역가의 길에 들어선 후 [나인] [쿵푸 팬더] [눈먼 자들의 도시] [반지의 제왕] 3부작 [슈렉] 시리즈 [시카고] [노트북] [식스센스] [아메리칸 뷰티] [글래디에이터]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뷰티풀 마인드] [제리 맥과이어] [인생은 아름다워] [니모를 찾아서] [인크레더블] [페이스 오프] [더 록] 등 470여 편의 영화를 번역했다.
  [조선일보]에 ‘이미도의 영화 속 영어’를 연재했고, 2010년 현재 [문화일보]에 ‘이미도의 인생을 바꾼 명대사’를 연재하고 있다. ‘창조적 상상력을 디자인하자’라는 주제로 법제처, 전국경제인연합회, 삼성전자, 스타벅스 커피 코리아, SK 커뮤니케이션, 교보문고, 코오롱 그룹, 건국대학교 로스쿨, 한국외국어대학교, 광주과학기술원GIST 등에서 강연했다.
  그동안 산문집 [나의 영어는 영화관에서 시작됐다]와 영어 학습서 [이미도의 영어상영관], 할리우드 영화를 텍스트로 영어 공부법을 소개한 [이미도의 등 푸른 활어영어]와 [이미도의 영단어 타이틀매치] 등을 지었다. 그중 [이미도의 영어 상영관]은 법제처에서 ‘창조적 상상력을 키우기 위해 공직자들이 꼭 읽어야 할 다섯 권의 책’ 중 한 권으로 선정하였다.
  현재 미국식 영문법 학습법을 모델로 어린이 영어 공부용 학습 만화책 시리즈인 [이미도의 아이스크림 천재영문법]을 위해 창작 스토리를 쓰고 있으며, 드림웍스의 영화 [슈렉 포에버]와 [드래곤 길들이기]를 번역하고 있다. 그 밖에 ‘나는 쉬운 영어가 큰일 낼 줄 알았다’와 ‘영화로 보는 법法’ 등을 콘셉트로 새 책을 구상 중이다.  ★ 이미도의 메이드인할리우드 http://blog.naver.com/midomiho 외화 번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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