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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Some place../Richboy, 책방을 뒤지다!

당신의 글쓰기를 도울 금주의 인문 도서

by Richboy 2010. 8. 4.

한 문장으로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글쓰기!

『뚜껑 대신 마음을 여는 공감 글쓰기』는 ‘열린 표현’으로 상대방의 공감을 얻어내는 글쓰기에 대한 노하우를 수록한 책이다. EBS와 한겨레문화센터에서 다년간 글쓰기 강의를 해온 저자가 수강생들의 고민을 모아 현대 글쓰기에 대해 자세하게 풀어냈다. 이 책은 특히 뜬구름 잡는 듯 추상적이고 자신만의 언어로 이야기하는 것보다는, 있는 그대로를 보여주며 상대방과 함께 느끼고 읽는 독자로 하여금 판단하게 하는 ‘열린 표현’의 글이 더 센스 있고 멋진 글이라는 것을 알려주고 있다. 그리고 사소한 것까지 인터넷 세상에 글로써 풀어내는 현대의 글쓰기를 ‘일시불 글쓰기’라고 표현하며 이를 통해 자신의 평범한 일상에서 훌륭한 글감을 찾아내는 방법을 소개한다.

 

블로그에 미니홈피에 SNS까지, 지금은 ‘자기표현의 시대’다. 현대에 와서 글은 ‘글쟁이’만 쓰는 것이 아닌, 패션과 더불어 나를 세상에 보여주는 하나의 대중적인 아이콘이 되었다. 어떤 이들은 짧은 글로 인터넷 스타가 되기도 하고, 책을 출간하기도 하고, 성공적인 마케팅을 일궈내기도 한다. 최근에는 150자 제한의 SNS가 활성화되어 첫 문장에, 그리고 짧은 시간 내에 많은 사람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글쓰기가 필수조건이 되었다. 이 책을 통해 짧은 문장으로 상대방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글쓰기를 배워보자.

 

 

 

 

 

 

“작가 한 번 되어 보실래예~?”
이제 당신이 그토록 기다리던 바로 그 ‘글쓰기 책’ 이 나왔다!


쉽다!
재미있다!
머리에 쏙쏙 들어온다!
심지어 작가까지 한 번 도전해볼 수 있다!


이번에 스타북스에서 글쓰기에 대한 새로운 혁명적인 책인『작가 사냥』이 나왔다. 이 책의 출판은 평소 글쓰기가 부담이 되거나 ‘책 한 번 써봤으면……’ 하는 소망이 있었던 사람들에게 반가운 소식이다.
이 책은 기존의 글쓰기 책이 머리가 아픈 문법이나 복잡한 내용이라는 선입견을 깨뜨리고, ‘글쓰기는 인생이다’라는 색다른 시각으로 글쓰기에 접근한다. 『작가 사냥』은 글쓰기에 대한 이론적인 책이 아니라, 현장에서 겪은 살아 있는 글쓰기 책이다.
이 책의 지은이는 출판 현장에서 편집과 기획일을 하며 초보 작가들과의 작업을 통해 얻은 생생한 경험담을 소개하면서 ‘전국민의 작가화’의 전도사로 자청하고 나섰다.
이 책에서 말하는 ‘작가’는 소설가나 문학가의 좁은 의미로서의 작가가 아니다. 이 책은 자기만이 알고 있는 소중한 콘텐츠가 있다면 그걸 풀어놓는 작업이야말로 작가가 되는 지름길이라고 한다. 또한 글쓰기에서 다른 모든 것보다 중요한 것은 지금 당장 글을 쓸 수 있는 ‘용기’라는 것을 알려주고 있다. 이 책은 그 용기의 실체를 알려준다. 지은이는 이를 위해서 군더더기는 빼고, 핵심적인 이야기만 들려준다.
『작가 사냥』은 또한 쉽고 재미있고 시원하다. 그래서 쉽게 책장을 넘길 수 있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글쓰기를 위한 실용적이면서 가장 핵심적인 내용이 그대로 살아있는 생생한 알맹이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누구나 작가가 될 수 있다

『작가 사냥』의 지은이는 “작가가 되는 사람은 태어나면서 ‘작가’라고 이마 위에 글씨를 써서 나오지는 않는다. 그러나 마음속에는 작가가 되고 싶은 소망은 하나씩 새겨놓았을 지도 모른다.”라고 말하고 있다. 이 책은 그 마음 속 소망을 꺼내게 용기를 북돋아주고 있다.
“일단 글을 잘 쓰고 싶다는 생각부터 가져라. 그것보다 먼저 책 한 권 출판하고 싶다, 내 이름 석 자로 된 책을 나도 갖고 싶다, 내 이력에 ○○○책의 저자라는 한 줄을 추가하고 싶다, 뭐 이런 생각들을 일단 품어야 한다. 그것부터가 시작이다.”라는 지은이의 강력한 권유는 이 책의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다.
지은이는 “요즘은 너도 나도 작가가 될 수 있다. 소위 이젠 전자북 시대가 오고 있기 때문에 큰돈 들여서 인쇄를 하고 종이를 구해서 책을 만들지 않아도 출판은 가능하다. 또는 개인 블로그나 게시판 어디서든 글쓰기로 자신을 노출시킬 수 있다.”면서 누구나 작가가 되는 기술적, 사회적 환경이 무르익었다고 강조한다.

‘글쓰기로 대박나기를 바라는 동지’들을 위한 책

『작가 사냥』은 글쓰기가 진정 소시민의 로또일 수 있다는 색다른 주장을 한다. 작가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밑천 안 들이고 뭔가를 시작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이 있을까. 무슨 일을 도모하려고 해도 준비해야할 것이 많다. 그러나 글쓰기는 필기구 하나면 된다. 아니면 자판을 두드리기만 하면 옛날 흥부전의 박처럼 금은보화가 쏟아질 수도 있다. 복이 넝쿨째 굴러들어오는 것이 아니라, 돈이 넝쿨째 굴러들어올 수 있는 것이 바로 글쓰기다.”
이 책의 마지막 페이지를 덮는 순간 바로 당신이 이 책의 제목처럼 그 사냥의 대상이 될 수 있다. 또한 이제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자신의 가슴 속에 감춰진 로또를 찾아 떠날 수 있을 것이다. 이 로또는 “꽝!”이 나와도 진정한 자신을 만나볼 수 있는 ‘자기로의 여행’의 티켓은 얻을 수 있다. 지금부터 다 같이 작가 사냥을 떠나보자~!

다음에 해당하는 사람은 당장 이 책의 첫 페이지를 황급히^^ 넘겨라!

* 이젠 복잡하고 어려운 글쓰기 책은 NO! 라고 외치는 사람
* 책 한 권 출판하는 게 평생 소원인 사람
* 가진 것은 없지만 글 한 번 잘 써서 인생 역전시키고 싶은 사람
* 편지지 한 장 채우는 것이 암벽 타는 것보다 더 힘든 사람

더 이상 망설이지 마라, 이제 당신 앞에 글쓰기의 신세계가 펼쳐진다. 

 

 

 

 

 

휴가철 무슨 책을 읽을 지 고민된다고요?

비즈니스맨의 독서에 길잡이가 되어줄 책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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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경제연구소가 선정한 2010년, ‘CEO가 휴가 때 읽을 책 14선’

 


 

 

한국경제신문이 선정한 2010년 상반기 우수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