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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Some place../Richboy, 책방을 뒤지다!

주목되는 금주의 경제경영 신간 - 8월 둘째 주

by Richboy 2010. 8. 11.

 

 

평범한 상사에서 Y세대 멘토로 성장하기

『Y세대 코칭 전략』은 세상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는 Y세대들을 잘 이끌어가기 위한 방법을 수록한 책이다. 회사 문화를 바꾸고 빠른 변화에 익숙해진 Y세대들을 기성세대와 소통하게 하고 인재로 만들기 위해 이끌어줄 수 있는 리더십을 자세하게 보여준다. Y세대에 대한 진정한 이해를 바탕으로 그들의 장점을 극대화 시키고, 그들이 가지고 있는 글로벌적인 사고관과 창의적인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효과적인 리더십을 설명한다.

 

 

이 책에서는 실제 직장에서 벌어지는 Y세대와의 일화와 그들을 대면하고 있는 상사의 다양한 코멘트, 또한 기성세대를 바라보는 Y세대들의 이야기를 수록했다. Y세대를 앎으로 인해 Y세대를 조직생활에 맞게 변화시키고, 기성세대 역시 Y세대의 긍정적인 영향을 받을 수 있도록 상호소통하는 방법을 모색한다.

 

 

당신의 Y세대 부하직원은 인재인가, 골칫덩이인가?

Twitting, IMing, Gchat, Texting, Friendster, Facebook, FriendFeed, Digg, MySpace, LinkedIn, Blogging, YouTube, Message Boards. 무엇을 의미하는지 이해하겠는가. 전부는 아니더라도 일부는 친숙하게 느껴질 수도 있고 혹 누군가는 지금 그것을 이용하고 있을 수도 있다. 그렇다면 이것은 어떤가. 2G2B4G, NVM G2G, Gr8t CUtnite, BTW JW w u, nmu. 이 말들이 무슨 뜻인지 짐작이라도 가는가? 의미를 알고 있다면 당신은, 바로 Y세대이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면, 그리고 저런 단어를 사용하는 누군가가 당신의 부하직원이라면, 그 부하직원 때문에 위장약을 한 번이라도 먹은 경험이 있다면 이 책은 당신에게 탁월한 코칭을 선사할 것이다.
바야흐로 Y세대의 시대다. X세대와 베이비붐 세대의 자녀들인 그들은 급변하는 21세기의 첨병임을 그 누구도 부인할 수 없을 정도로 사회 각계에서 자신들의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그들은 자신만만하고 그에 걸맞은 능력을 지니고 있다. 그들은 인터넷에 능숙하고 넓은 사회적 관계망을 갖고 있으며, 도전적이고, 자기 주관적이며, 천재적이다.
그렇지만 동시에 Y세대 직장인들에 대해 공통적으로 보고되는 평가는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는 거야’라는 말로 압축될 수 있다. 껌을 씹으며 프레젠테이션 하기, 회의 중에 문자 메시지 주고받기, 코에 피어싱을 하고 조리를 신고 출근하기. Y세대는 체계적인 명령에 따르고, 업무 외 시간에 회사 일을 수행해야 하며, ‘이걸 왜 해야 하죠’라는 질문에 ‘우리는 여태껏 이렇게 해왔다’라는 말로 설득할 수 있는 세대가 아니다. 때문에 전통적인 직장 문화를 경험한 기성세대에게 Y세대들의 직장에서의 행동은 어이없음을 떠나 충격과 경악 그 자체였다.
그러나 이보다 더 중요한 사실은 인생 선배이자 직장 상사로서의 애정 어린 충고와 조언이 전혀 ‘씨가 안 먹힌다’는 것이다. 쓰린 속을 부여잡고 위장약을 찾는 것이 여전히 당신이라는 의미이다. 당신이 씩씩거리며 Y세대 부하직원을 노려보고 있는 그 순간, 그는 돌아서서 트위터에 글을 올려 익명의 상사-그러나 누구나 당신이라고 짐작할 만한-를 비꼬고 있을 테니까.
그렇다고 이 책이 Y세대의 생각과 행동을 바꾸는 방법을 제시함으로써 당신의 직장에 어울리는 사람으로 변화시키는 내용을 담고 있다고 오해해서는 안 된다. 심리학자인 이 책의 저자들은 Y세대에 대한 진정한 이해를 바탕으로 그들의 장점을 극대화시키라고 말하고 있다. 수많은 단점에도 불구하고 Y세대는 이전의 그 어떤 세대보다도 글로벌적인 사고관과 창의적인 능력의 소유자이다. 다시 말해 그 누구보다도 당신의 든든한 조력자가 될 직장 구성원이라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이 책은 실제 직장에서 벌어지는 Y세대와의 일화와 그들을 대면하고 있는 상사의 다양한 코멘트, 또한 기성세대를 바라보는 Y세대의 이야기까지 수록하여 흥미롭고 현장감이 가득하다. 무엇보다도 이 책은 Y세대의 진정한 슈퍼바이저이자 멘토가 될 수 있도록 당신을 변화시키려 한다는 것에 기존의 책들과 차별성이 있다. Y세대가 글로벌하다면 당신이 더 글로벌해지고, Y세대가 창조적이라면 당신 역시 창조적이 될 수 있다. 그것이 Y세대이며, Y세대가 바라는 리더이자 멘토의 조건이다.
자, 이제 당신이 할 일은 한 가지뿐이다. 책을 펼치고, 즐기시길…. 

 

 

 

2011년부터 본격적으로 의무 적용되는 IFRS에 통하다!

회계 환경 격변 속에서 자산을 지키고 회사를 키우기 위해 『지금 당장 IFRS 공부하라』. 2011년부터 본격적으로 의무 적용되어 재무제표뿐 아니라, 경영전략, 투자기준 등을 변화시킬 국제회계기준(IFRS)에 대한 입문서다. 전문가들의 오랜 경험과 기술을 모아 IFRS를 잘 이해하고 적용하도록 가능한 한 풍부한 해설을 곁들여 정확하게 설명하고 있다. 가장 먼저 IFRS가 도입된 이유를 밝히면서, 주요 지식과 특성에 대해 통합적으로 이해하도록 이끈다. IFRS의 적용을 통해 확 달라진 재무제표를 작성한 다음, 날카롭고 꼼꼼하게 분석해볼 수 있다. 아울러 IFRS의 도입으로 인한 영향에 대해서 주목하고 있다. IFRS가 가져올 회계와 관련된 제도의 변화에 대해서도 고찰한다.

 

 

회계 패러다임의 변화를 가져올 중요한 경제 사건인 IFRS에 대해 공부한다. 우리나라에 IFRS를 도입하면서 받게 될 영향과 미국이나 일본보다 먼저 IFRS를 도입하는 이유 등에 대해서 다룸으로써 IFRS에 대한 거시적 관점을 가지도록 구성했다. 특히 제3부에서는 IFRS에 대해 구체적으로 들어가 세부적이고 실무적 내용을 배울 수 있다. IFRS의 도입으로 인해 달라지는 부분을 중점적으로 살펴본다. IFRS의 도입으로 인해 변화되는 기업과 경제 환경 변화에 관한 구체적 사례를 소개하는 기사를 테마별로 담아내 이해를 도와주고 있다.

 

 

IFRS 회계 폭풍에 대비하라!

2011년 의무 적용이 시작되는 IFRS,
당신은 얼마나 준비되어 있는가?


IFRS는 단순한 변화가 아니라 기회다!
변화를 기회로 삼고 발 빠르게 공부하는 자가 시장에서 성공한다


IFRS 의무 적용이 얼마 남지 않았다. 2011년부터는 상장법인 및 금융회사 등 상당수 기업들이 회계기준을 바꿔야 한다. IFRS의 도입은 단순한 회계기준의 변경일까? 경제 전문가들은 IFRS가 회계 폭풍이요, 경제 패러다임의 변화라고 이야기한다. IFRS는 회계 담당자뿐만 아니라 기업 경영자, 조직의 리더, 그리고 일반 투자자들에게까지 커다란 영향을 미치며 경제의 기본인 회계 환경을 바꾸어놓는 것이다.

회계 담당자가 IFRS를 얼마나 아느냐에 따라 재무제표의 얼굴이 달라질 수 있다.
홍대리는 나름 오랫동안 회계 일에 종사하며 재무제표는 떡 주무르듯 할 수 있다고 자부하는 사람이었다. 그에게 회계기준이란 집 앞에 놓인 횡단보도 같은 것이었다. 이제 너무나도 익숙해서 눈 감고도 건너갈 수 있는 그런 것. IFRS가 도입된다고 해서 뭐 얼마나 바뀌겠어? 횡단보도 위치가 조금 이동하거나 모양이 바뀌어봤자, 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IFRS를 적용하고 보니 재무제표 자체가 완전히 확 달라졌다. IFRS를 잘 활용하지 못하면 잘못된 길에 횡단보도를 만들어놓는 것이나 마찬가지였다.
아주 사소하지만 치명적인 예를 들어 보자. 홍대리는 이전까지 특수목적기업을 종속회사에서 제외하여 연결재무제표를 작성해 왔다. 그런데, IFRS를 적용하고 나니 특수목적기업이 연결재무제표에 포함되어 회사의 자산 수익성이 급격히 떨어져 버렸다. 이 때문에 회사는 신용 등급이 하락하고 투자자들이 떨어져나갈 위기에 처한 것이다.

기업 경영자에게 IFRS는 왜 중요한가?
그렇다면 IFRS 적용은 직접적으로 접하는 회계 담당자에게만 중요한 걸까? 위 홍대리의 사례를 본다면 기업 경영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기업의 연결 범위를 결정짓는 것은 회계 담당자의 영역이 아니라 경영자의 몫이기 때문이다. 경영자는 즉시 부실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특수목적기업을 해산시켜 연결 범위에 포함시키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렇듯 기업 경영자는 회계 담당자보다 더 IFRS의 중요성을 절감하고 제대로 이해해야 한다. 회계를 모르고서는 기업 경영을 할 수 없듯, IFRS를 모르고서는 변화된 경제 환경에서 살아남을 수 없다. IFRS를 도입하면 기업의 경영 전략도 뒤바꾸어야 하는 것이다.

준비하는 투자자에게 IFRS는 거대한 기회의 장이다!
홍대리의 친구 일광 씨는 가치투자주 위주로 주식 투자를 하는 개인투자자이다. 좋은 가치투자주를 찾기 위해서는 기업 분석이 필수요소! 일광 씨는 그간 홍대리로부터 재무제표 분석하는 법을 배워서 기업 분석에 쏠쏠하게 활용해왔다. 그런데 얼마 전 일광 씨는 투자하던 기업의 재무제표를 보고 깜짝 놀랐다. 반분기만에 부채비율이 훌쩍 높아져있는 것이었다. 그간 기업에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신문기사를 찾고 수소문도 해보았지만 별다른 정보는 찾을 수 없었다. 홍대리에게 급히 상담을 해본 결과, 그 기업이 얼마 전부터 IFRS를 조기 적용했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왜 IFRS를 적용하여 재무제표를 작성하고 나니 부채비율이 뛰어오른 걸까?
일광 씨가 투자하던 기업은 상환우선주를 다량으로 보유하고 있었다. 이 상환우선주가 기존 회계기준에서는 자산으로 처리되었는데 IFRS에서는 금융부채로 처리되면서 부채비율이 증가한 것이다. 다행히 재무제표를 분석해본 결과 다른 자산의 변동은 없었기에 일광 씨는 그제야 마음을 놓았다. IFRS를 몰랐다면 애꿎은 주식을 팔아치우는 불상사를 저질렀을지도 모를 일이었다.
IFRS 도입으로 인해 기업들의 자산 재평가가 시작되었다. 기존에는 자산으로 인식되지 않던 항목이 자산으로 인식된다거나, 오래 전의 가격으로 측정되던 자산이 현재의 공정가치로 측정되어 실질적인 가치를 획득하는 등 자산 재평가로 인해 기업의 자산 가치가 바뀔 수 있다. IFRS를 이해함으로써 기업들의 재무제표를 새롭게 분석할 수 있다는 것은 가치투자주를 찾는 투자자에게는 그만큼 기회가 열린다는 뜻이기도 하다. 일광 씨와 같은 개인투자자들에게 IFRS는 새로운 투자의 기회가 되어주는 것이다.

IFRS는 모든 투자자와 리더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생존지식이다.
변화의 수혜자가 되려면 지금 당장 IFRS를 공부하라!

원칙중심의 IFRS에서는 회계의 기본 원칙과 방법론을 제시해주므로 담당자의 합리적인 판단이 중요하다. 객관식 재무제표가 주관식 재무제표가 되는 것처럼 기존보다 더 상세해지는 주석이 재무제표의 중요한 핵심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조직의 리더나 기업의 경영자는 회사의 자산이나 부채 등이 올바르게 인식되어 회사 가치가 좋게 평가될 수 있도록 재무구조를 재정비하고 경영전략을 바꿔야 한다. 투자자는 기존의 기업 분석 방식을 버리고 새로운 재무제표를 이해해야 이익을 볼 수 있다. 투자 전략을 바꾸지 않으면 이익은커녕 자산을 지키기도 어려울 수 있다. 이처럼 IFRS는 단순히 회계기준의 변경이 아니라 회계 패러다임의 변화를 통한 중요한 경제 사건이다. 지금 당장 공부하는 자가 변화를 기회로 삼는 IFRS의 수혜자로 앞서나갈 수 있다.

<지금 당장 IFRS 공부하라>는 국내 최초로 IFRS의 기초지식과 도입 로드맵, 특성, 우리나라 회계환경 및 경제에 미치는 영향, 새로운 재무제표 읽는 법, 시장과 연관된 기사, 그밖에 IFRS의 세부 항목들 및 관련 법령까지 IFRS의 모든 것을 입체적으로 다룬 입문서이다.

 

 

 

이 책은 카페, 트위터, 페이스북 등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SNS의 가입절차부터 SNS의 전략적 마케팅 방법, 성공 사례, 나의 사업에 어떻게 접목시킬 것인지를 모두 소개하고 있으니 이 책 한 권이면 SNS의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것을 마스터할 수 있을 것이다.

 

 

TGIF(트위터·구글·아이폰·페이스북) 시대를 맞이하는 무기
지금 바로 《SNS 100배 즐기기》를 준비할 것!

TGIF 대해서 알고 계시는지? 주5일제나 어느 패밀리레스토랑의 상호를 떠올린다면 얼른 이 책을 집어 드시기를, 조만간 사람들의 대화에서 소외될 가능성이 높다. 트위터(T), 구글(G), 아이폰(I), 페이스북(F)의 조합어가 TGIF이다. 많은 사람들이 이미 트위터나 페이스북 등 SNS의 열풍에 함께 하고 있다. 이 책은 카페, 트위터, 페이스북 등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SNS의 가입절차부터 SNS의 전략적 마케팅 방법, 성공 사례, 나의 사업에 어떻게 접목시킬 것인지를 모두 소개하고 있으니 이 책 한 권이면 SNS의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것을 마스터할 수 있을 것이다.

새로운 소셜네트워크서비스 트위터, 페이스북의 열풍
당신도 함께 하고 있나요?


‘도미노 좀비’를 들어 보셨는지? 도미노 피자가 트위터를 활용한 이벤트를 진행함으로 인해 생긴 지나친 열성(?)을 가진 소비자들을 표현하는 단어이다. 최근 도미노 피자에서 트위터를 통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트위터의 팔로어 100명당 1,000원씩 쿠폰이 지급되는 이벤트였는데, 이 소식은 트위터뿐만 아니라 온라인상으로 급격하게 퍼져나갔다. 트위터리언들은 ‘묻지마 맞팔(서로를 팔로잉하는 트위터 용어)’을 통해서 팔로어 숫자를 늘려 이벤트를 참여했다. 이벤트는 소비자들의 과열 양상으로 조기에 종료되었는데, 14일 만에 12,000명이 넘는 참가자를 기록했다고 한다. 이들을 부르는 신조어가 ‘도미노 좀비’였다. 이처럼 최근에는 개인뿐만 아니라 기업에서도 트위터를 활용하는 사례를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140자 단문메시지로 실시간 소통하는 트위터의 매력이 무엇이길래 한국을 이토록 떠들썩하게 만들고 있는 것일까? 그렇다면 혹시 페이스북은 알고 계신지? 소셜네트워크서비스의 선두주자인 페이스북이지만 한국에는 아직 많이 소개되지는 않았다. 그러나 2010년 7월을 기준 한국 사용자가 110만 명을 넘었고 전세계적으로는 이미 5억 인구가 사용하고 있다. 앞으로는 전세계 사람의 6명 중 1명인 10억 인구가 페이스북을 사용하게 될 전망이라고 한다. 미투데이, 카페, 블로그까지 이야기를 확장하면 고개를 끄덕일 사람이 많을 것이다.

길 찾기, 버스 노선 찾기, 새로 나온 영화 정보, 블로그와 트위터까지…
스마트폰 하나로 모든 게 가능하다고?


최근 뜨고 있는 트위터와 페이스북의 열풍에는 스마트폰이 자리잡고 있다. 아이폰이나 갤럭시S, 안드로이드와 같은 스마트폰으로 인해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는 잉크가 물에 퍼지듯 빠른 속도로 우리 삶 속에 스며들고 있다. 앞으로는 비즈니스와는 뗄 수 없는 관계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다. 이러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의 성장, 스마트폰의 보급은 개인미디어시대를 열었다. 이제 기업의 광고, 언론보다는 나와 관계 맺고 있는 사람들이 주는 정보들이 더 의미 있게 다가오는 시대가 된 것이다. 실제로 작년부터는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 실시간 소셜웹서비스가 각광을 받으면서 포탈사이트의 검색을 통해 얻는 정보들을 소셜웹서비스 내에서 믿는 친구들이 공유해 주는 정보들이 많은 부분 대신하고 있다. 검색엔진을 통해 콘텐츠가 유통, 소비되는 시대에서 소셜웹(소셜미디어)으로 무게중심이 이동하고 있는 것이다.

지금까지 하는 이야기가 다른 세계 이야기 같다면?
백문이 불여일 ‘Do’, 당신이 이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


이 책의 장점과 읽어야 하는 이유를 열거하며 권하고 싶지 않다. 무조건 읽고 시작하자! 소셜네트워크서비스의 바다 속에서 살고 있는 우리에게 꼭 필요한 정보들만을 실어 놓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의 이론적 지식에서부터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 방안까지 한 곳에 담아 두었다. 하지만 절대 어렵지 않게! 비유를 하자면 애피타이저부터 디저트까지 하나하나 골라야 하는 코스요리가 아니라 재료를 모두 한 번에 그것도 한 수저에 쉽게, 그리고 맛있게 배불리 먹을 수 있는 우리 비빔밥처럼!
이 책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의 기초적인 지식부터 깊이 있는 이론까지 집약해 두었을 뿐만 아니라 실질적으로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도록 실천 파트를 마련했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했던가? 다들 동감할 것이다. 그럼 백문이 불여일 ‘Do’라는 말은 어떤가? 아무리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대해서 많이 듣고 접한다 할지라도 실제적으로 서비스를 한 번 경험해보는 것이 훨씬 낫다는 말이다. 트위터를 하고 싶어서 트위터에 관한 책을 3~4권 독파해도 실제 트위터에 계정을 만들고 tweet을 해보지 않는다면 트위터라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안에 들어갈 수 없는 것은 당연한 얘기다. 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우리는 이 책을 통해서 백문이 불여일 ‘Do’를 실감케 해줄 것이다.

개인 미디어의 시대! 새로운 마케팅 기법
《SNS 100배 즐기기》에 답이 있다.


이 책은 카페, 블로그, 트위터에 관한 내용뿐 아니라 아직 국내에서는 책으로 소개가 되지 않은 페이스북에 대한 내용까지 담았다. 이 책을 읽는다면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누구든 쉽게 이용할 수 있을 거라 확신한다. 그런데 한 가지가 해결되지 않는 근본적인 문제가 있다. 그 문제에 대해서 쉽게 설명하면 트위터에서 나오는 “what’s happening?”이란 물음에 어떻게 답할 것인가 하는 것이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서 열린 개인 미디어시대. 누구나 자신만이 가진 콘텐츠가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 콘텐츠를 어떻게 다른 사람들에게 전달할 것인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란 좋은 도구가 주어졌지만 그 안에서 소통을 하는 것은 인간이고 그 서비스 안을 채우고 있는 것은 ‘말’이며 ‘말로 이루어진 스토리’이다. 혹자는 이렇게 말할지도 모른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정보만 왔다 갔다 하는 경우도 있고 서로간 소통을 하는 데 있어서 스토리가 중요한가?” 물론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다. 그러나 그러한 생각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대한 반쪽 이해에서 나온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아무리 온라인을 통해서 이뤄지는 네트워크지만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에 기초하고 있다. 그리고 관계와 관계를 이루고 있는 것은 스토리이다. 칼이나 도마 등의 요리 도구가 있어도 요리의 스킬이 없다면 요리를 할 수 없듯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지니고 있어도 스토리텔링을 하지 못한다면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활용하지 못하는 셈이 된다. 스토리텔링을 하지 못하면 개인의 메시지는 결국 허공을 향해 질러대는 고함과 다를 바 없게 된다. 이러한 이유로 이 책에서는 근본적인 해결책인 스토리텔링의 기법과 비즈니스에서 스토리텔링을 활용할 수 있는 방안들도 함께 실어 놓았다.

나도 할 수 있나요, SNS?
하나부터 열까지! 책을 열면서부터 곧바로 실전에 적용할 수 있게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활용하는 어렵지 않다. 이 책의 저자들과 함께 호흡하며 책의 내용들을 하나 하나 실천해간다면 누구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전반에 대한 지식을 얻음은 물론 쉽게 활용할 수 있을 거라 확신한다. 그리고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어떤 방식으로 활용해야 할지 답이 나올 것이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자기계발을 위해서 활용하게 되실 분도 있을 것이고, 마케팅을 위해서 이용하실 분도 있을 것이다. 또한 일상적인 삶을 나누고 소통하기 위해서 사용하실 분도 있을 것이고, 급변하는 시대를 쫓기 위해서 빠른 정보를 얻기 위해서 활용하실 분도 있을 것이다. 여기에 정답은 없다. 하지만 답은 있다고 생각한다. 이 책과의 동행을 통해서 각자의 답을 찾을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  

 

 

 

휴가철 무슨 책을 읽을 지 고민된다고요?

비즈니스맨의 독서에 길잡이가 되어줄 책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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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경제연구소가 선정한 2010년, ‘CEO가 휴가 때 읽을 책 14선’

 


 


 

 

한국경제신문이 선정한 2010년 상반기 우수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