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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되는 금주의 자기계발서 - 8월 둘째 주

by Richboy 2010. 8. 12.

생활에서 찾아낸 리더십 이야기!

내 안에 있는 리더십을 깨우는 열 여덟 가지 이야기『내 안의 리더십을 깨워라』. 저자가 2006년 정년퇴임 후, 오랜 화두인 리더십을 전혀 다른 시각에서 사색한 결실을 담은 책이다. 저자는 리더란 사람을 움직이게 하기 이전에 마음을 움직이는 사람이라고 말한다. 리더십이 특별한 사람들의 전유물이 아니며, 그것을 찾아내고 키운다면 누구나 빼어난 리더가 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사람들이 어떤 때 마음을 여는지, 저절로 마음을 여는 지점이 어디인지를 가르쳐준다.

 

이 책은 일상에서 만날 수 있는 열 여덟 가지 이야기를 통해 리더십을 자연스럽게 깨닫게 한다. 우리 안에 있지만 무시하기 쉬운 리더십 능력을 하나하나 찾아내고, 그것을 키우는 방법을 실제 사례를 통해 보여준다. 또한 실패한 리더와 조직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주며 자신과 조직의 리더십을 돌아보게 한다.

 

 

 

“우리 안에는 리더십의 보물창고가 있다!”
그것을 깨워, 진짜 리더로 다시 태어나라!!


누구나 리더가 될 수 있다.
그 출발점은 바깥이 아니라 자신에게 있는 리더십의
보물창고를 발견하는 일이다.


ㆍ왜 어떤 리더는 성공하고 어떤 리더는 실패하는가?
ㆍ우리가 배워야할 리더십은 무엇인가?
ㆍ리더십은 사람의 마음을 여는 능력이다. 그 능력은 먼 데 있지 않다.
일상의 말 한마디, 거래처를 대하는 태도, 부하에 대한 작은 배려로부터 시작한다.
위대한 리더는 작은 감동에서 태어난다.

리더십은 무엇인가?

우리는 모두 리더다. 회사에서, 집안에서, 작은 모임에서 그리고 심지어는 우리 자신의 삶에서. 그러나 빼어난 리더는 드물다. 사람들로부터 마음깊이 인정받는 리더는 더 드물다. 왜 그럴까?
리더로 가는 문을 열지 못 했기 때문이다. ‘리더십이란 배’를 움직일 엔진을 찾지 못했기 때문이다.
리더는 누구인가? 사람을 움직이는 사람이다. 비전과 목표를 제시하고 그것을 향해 사람들이 움직이도록 하는 사람이다. 그렇게 하는 능력, 힘이 리더십이다. 그래서 흔히 리더십은 사람에게 힘을 미쳐 리더가 원하는 방향으로 움직이게 하는 의미에서, 한마디로 ‘영향력’이라고 한다.
어떨 때 사람은 움직일까? ‘내 안의 리더십을 깨워라’의 저자는, 사람은 ‘감동’(感動)할 때 움직인다고 말한다. 국어사전에서도 감동은 ‘크게 느끼어 마음이 움직임’으로 풀이하고 있다.

리더는 ‘마음의 문을 여는 사람’이다

그렇다면 리더는 사람을 움직이게 하기 이전에, 마음을 움직이는 사람이다. 마음의 문을 여는 사람이다.
사람의 마음이 움직이는 것은 마음의 문을 열 때이다. 이것은 가장 평범하면서도 리더역할을 하는 사람들이 잊고 있는 것이다. 마음을 움직이지 못하면서 경영혁신, 비전, 목표, 회사에 대한 충성심, 헌신적인 태도를 이야기 해봐야 사람들이 설득될 수 없다. 리더는 착각한다. 자신이 말하고 있는 순간, 부하들이 열심히 듣고 있으므로 모든 소통이 이뤄졌다고. 사람들이 자기 뜻대로 움직일 것이라고. 이지점에서 빼어난 리더와 실패하는 리더가 갈린다.
빼어난 리더는 사람들의 마음속으로 들어간다. <내 안의 리더십을 깨워라>는 사람들이 어떤 때 마음을 여는지, 저절로 마음을 여는 지점이 어디인지 가르쳐준다. ‘리더십 이것이다’식의 구호가 아니라 우리 일상에서 만날 수 있는 열여덟가지 이야기를 통해서 스며들 듯 깨우쳐준다.

특별한 사람만 리더가 되는 것이 아니다.
우리안의 리더십 보물창고를 열면
누구나 빼어난 리더가 될 수 있다.


저자는 리더십이 특별한 사람들의 전유물이 아니라고 말한다. 우리 안에는 리더가 될 자질, 사람의 마음을 열 수 있는 열쇠가 있다는 것이다. 그것을 찾아내고 키운다면 누구나 빼어난 리더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우리는 특별한 사람만 리더가 된다고 생각한다. 심지어 회사에서 리더의 위치에 있는 사람조차도 자신은 리더라기보다는 그냥 관리자이거나 간부일 뿐 리더십과는 무관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 사장이나 CEO쯤 돼야 리더십을 고민해야 한다고 은연중에 믿는 사람도 많다.
그러나 두 사람만 모여도 조직이 형성되고 그 안에는 반드시 리더가 있게 마련이다. 리더의 역할은 피한다고 피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조직이 형성되는 순간, 그 조직만의 항해가 시작되고, 리더가 리더십을 갖추지 못하면 그 조직은 난파되거나 좌초된다.
저자는 리더되기, 리더십 갖추기를 멀리서 찾지 말라고 한다. 우리들은 리더든, 부하이든, 모두 리더십의 기본 자질을 우리 안에 갖고 있다는 것이다. 그것을 얼마나 정성껏 키워가느냐에 따라 리더의 성패가 달라질 뿐이라는 것이다. 리더의 자질로 거론되는 포용력, 판단력, 추진력, 의사소통능력, 비전제시능력 등은 정도의 차이가 있을뿐 우리 안에, 누구에게나 있다.
이책은 우리 안에 있어서 우리가 무시하기 쉬운 리더십 능력을 하나하나 찾아내주고 그것을 키우는 방법을 실제의 사례를 통해 보여준다. 우리가 놓치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세심하게 살펴준다.

이 책은 저자의 말과 프롤로그(문을 열며) 그리고 3개의 장 그리고 에필로그(문밖을 나서며)로 구성되어 있다. 그 안에는 ‘리더의 마음을 키우는 열여덟 가지 리더십 이야기’가 들어 있다.

이책의 제 1장 ‘내 안의 리더십을 찾다’는 리더가 갖추어야 할 기본적 리더십을 말해주는 이야기들이다. 빼어난 리더가 되자 하는 사람이 되새겨야할 것은 무엇인지, 우리 보통 사람이 리더가 되자면 무엇을 더 알아야 하며,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를 다루었다.
이책에서 독특한 것은 그런 리더십 요소를 한자(漢字) 한글자씩을 통해 요약해서 한눈에 보여준다는 것이다. 품(品), 성(性), 민(民), 예(禮), 지(智), 의(義), 인(仁) 등의 한자가 소설처럼 읽히는 이야기 속에서 새로운 뜻으로 살아난다.

제 2장 ‘힘을 다루는 법을 배우다’에서는 리더라면 누구나 갖게 마련인 권력(힘)을 어떻게 써야 하는지를 다루었다.
권력은 보통 사람의 상상처럼 달콤하고 무소불위의 힘만 갖고 있는 것은 아니다. 권력은 리더라면 누구나 사용하지만 그 본질과 속성을 알아야만 제대로 쓸 수 있는 ‘위험한 물건’이다. 권력을 잘 사용하는 것으로써 리더십은 완성된다. 이장은 일종의 ‘권력사용설명서’이다.

제 3장 ‘성공이 가르쳐주지 않는 리더십’은 ‘실패’한 리더와 조직에 관한 이야기이다.
세상에는 성공한 리더보다 실패한 리더가 더 많다. 실패로부터 배울 때 리더십은 단련되고 완성된다. 지금 우리 조직은, 리더는 실패하고 있지 않은지 3장의 이야기들을 통해 다시 돌아보아도 좋다.

이책은 성공한 리더가 되기를 열망하는 사람들에게 진짜 리더가 되는 비밀을 구호나 공식이 아닌 이야기를 통해 자연스럽게 체득시킨다.

"많은 사람들이 훌륭한 리더가 되는 길을 묻곤 한다. 그럴 때면 가장 바람직한 리더의 자질이 무엇이냐고 되물어본다.
통찰력, 판단력, 커뮤니케이션능력, 예견력, 포용력 등 다양한 답이 나온다. 이가운데 단 하나라도 우리에게 전혀 없는 것이 있는가. 조금씩은 다 있다. 그것들을 정성껏 끄집어내고 키우는 사람이 훌륭한 리더가 된다고 답해준다.
그렇다. 리더십은 멀리 있지 않다. 우리 안에 있는 것이다.
그동안 우리 안에 있는 리더십 역량을 하나하나 짚어주고 깨닫게 해주는 책이 많지 않았다. 이책은 스토리를 통해 리더십의 정수를 깨닫게 하는 보기 드문 책이다." -한근태 교수(서울과학종합대학원)

 

 

이 책에서는 저자의 독자적인 시점에서 ‘어른을 위한 공부법’을 전개해 간다. 즉, 시험을 위한 잔재주 공부법이 아니고, 반드시 자기 것이 되는 공부법이다. 즉, 평생 도움이 되기 위한 생각.테크닉.전략을 남김없이 전하고 있다. 효율적으로 공부하는 방법뿐만이 아니라, 어른으로서의 교양이나 대인관계를 잘하는 방법, 실생활에서의 정리 습관까지 다루고 있다.

 

 

 

빨간 점퍼에 빨간 바지 교토대 괴짜 교수,
일본 열도에 직장인 공부 열풍을 일으키다!


힘들게 대학 졸업하고, 직장에 취직했지만 문득문득 ‘공부 좀 해야겠다’고 생각하지 않는가? 이미 공부를 하고 있지만 성과가 나오지 않는다는 둥, 공부를 하고는 싶은데 첫걸음 떼기가 어렵다는 둥 구구절절 변명은 하지만, ‘공부의 필요성’은 충분히 느끼고 있을 것이다.
왜 그럴까? 학생도 아닌데!
나이가 들어서 하는 공부는 목적이 뚜렷하다. ‘성공!’ 아웃풋을 인정받지 못하는 공부는 성인에게는 ‘가치’가 없다. 지금 당신에게는 ‘공부 전략’이 필요하다.

·넘버원이 되는 공부가 아닌 온리 원이 되는 공부법
· ‘일’과 ‘오락’ ‘옷차림’까지 적는 수첩 사용법
·클리어폴더를 최대한 활용하는 간단 정리법
·책의 독해력을 돕는 ‘크로스레퍼런스’ 기법
·공부의 능률을 극대화하는 롤모델 찾기 등

[ 이 책의 특징 ]

▼새빨간 가죽점퍼로 교단에 서는 괴짜 교수이 책의 저자는 일본 쿄토 대학 인간·환경학과 교수로, 화산학자. 직함은 딱딱하지만, 화산을 연상시키는 새빨간 가죽점퍼를 입고 과자로 강의를 하는 교토대 최고의 인기 교수다. 강의실은 언제나 만석에, 텔레비전? 라디오 등 방송 전방위에서 활약하고 있다.

▼사회 초년생들을 위한 조언으로 가득!
공부만 하면 만사 오케이인 학생 때와 달리 무엇이 달라져야 할까? 모든 것을 스스로 책임져야 하는 성인의 공부법. 공부 방법부터 생활 습관까지 달라져야 한다.
1. 학자로서, 교육자로서 혹은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과학 전도사로서, 다양한 경로를 통해 얻은 경험이 생생하게 살아 있다.
2. 중학생도 이해할 수 있을 정도의 쉬운 문장으로 누구나 편하게 읽을 수 있다. 자칫 설명이 쉬워서 그 안에 담긴 내용의 중요성도 가볍게 여길 우려가 있을 정도. 평범하지만 명확한 문장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전달한다.
3. 중간 중간 섞어 놓은 자신만의 경험 혹은 유명인사들의 경험담이 독자들에게 힌트가 되며 그 요점을 분명하게 지적하고 있다.
4. 단지 공부를 위한 공부법이 아니라 나의 습관과 사고방식을 변화시킴으로 얻을 수 있는 공부법. 한번 배우면 잊지 않는 자전거타기처럼 임시방편이 아닌, 내 것으로 만들어 평생 가는 공부법에 대해서 논하고 있다.

▼이것이 바로 ‘어른의 공부법’이다!이 책에서는 저자의 독자적인 시점에서 ‘어른을 위한 공부법’을 전개해 간다. 즉, 시험을 위한 잔재주 공부법이 아니고, 반드시 자기 것이 되는 공부법이다. 즉, 평생 도움이 되기 위한 생각.테크닉.전략을 남김없이 전하고 있다. 효율적으로 공부하는 방법뿐만이 아니라, 어른으로서의 교양이나 대인관계를 잘하는 방법, 실생활에서의 정리 습관까지 다루고 있다. 공부법과 ‘대인관계’, ‘정리법’ 등이 무슨 관계일까, 의문을 갖는 독자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것들은 일로 결과를 내는 데 있어서 필수요소라고 저자는 말한다. 화산뿐만이 아니라, 음악, 음식, 해외 사정 등에 조예가 깊고 매우 매력적인 저자가 실천해 온 공부법을 알기 쉽게 밝혀내고 있다.

 

 저자는 왜 ‘문제해결능력’보다 ‘과제설정능력’이 오늘날 더욱 중요한 비즈니스 핵심 스킬인지를 자신의 풍부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알기 쉽게 설명하였으며, 비즈니스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과제설정 기법을 체계적으로 소개하였다.

 

 

 

‘다음번에도 일을 맡기고 싶다’라고
생각되는 대체불가능한 인재가 되어라

목표달성보다 문제해결보다 우위에 있는 과제설정
과제설정능력을 키우면 문제해결능력도 일의 성과도 몇 배는 높아진다!

피겨 스케이팅의 여왕 김연아 선수가 어린 시절부터 추구해왔던 목표는 올림픽 금메달을 따는 것이었다. 지난 벤쿠버 동계 올림픽에서 그 목표를 이룬 김연아 선수의 다음 목표는 무엇일까? 최근 우리의 가장 큰 관심사, 지금까지의 우리의 삶을 완전히 바꾸어 놓는 ‘혁명’이라고까지 일컫는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출시한 애플사의 다음 목표는 무엇일까?
이처럼 한 개인이든 조직이든 국가든 크고 작은 자신만의 목표가 있을 것이다. 그런데 그 목표를 향해 가는 길에는 군데군데 장애물과 예상치도 못한 복병들이 기다리고 있기 마련이다. 많은 사람들이 특히 비즈니스 현장에서 이러한 문제에 부딪히면, 우선 문제의 원인을 분석하고 해결책을 찾기 위해 고심한다. 그리고 앞으로 또다시 봉착하게 될 문제를 보다 원활하게 해결하기 위해 늘 문제해결능력을 갈고닦는다. 그런데 주위를 살펴보면 자신과 학력뿐만 아니라 분석력이나 실행력 등 문제해결능력이 비슷한데도 자신보다 월등히 앞서가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 사람들은 어떤 특별한 능력을 지니고 있는 것일까?
이 책은 ‘과제설정능력’에서 그 해답을 찾으라고 조언한다. 그것이야말로 목표달성보다 문제해결보다 우위에 있는 것으로, 일의 성패를 가르는 지점이라는 얘기다. 일본에서 비즈니스 컨설팅 서비스 업무를 하고 있는 이 책의 저자는 연인원 1,000명의 컨설턴트를 지도 육성하는 ‘프로를 키우는 프로’로 유명하다. 한마디로 ‘프로페셔널’이 어떤 의미인지를 누구보다도 잘 보여주는 인물이라 하겠다. 저자는 왜 ‘문제해결능력’보다 ‘과제설정능력’이 오늘날 더욱 중요한 비즈니스 핵심 스킬인지를 자신의 풍부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알기 쉽게 설명하였으며, 비즈니스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과제설정 기법을 체계적으로 소개하였다.

지금, 내가 무엇을 해야 할지 생각하는 힘
‘시키는 대로’가 아니라 ‘무엇을 할 것인지’ 고민하라

문제해결이라고 하면 요즘은 초등학생들도 다 알 정도로 일반적인 개념이 되었지만, 과제설정이라면 다소 생소하게 들리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왜냐하면 그동안 우리는 주어진 문제를 해결하는 데 전력을 다했기 때문이다. 또한 ‘위에서 시키는 대로, 하라는 대로 하는 것이 최고’라는 사고방식도 만연했다. ‘무엇을 할 것인지’는 경영자나 관리자 혹은 컨설턴트의 몫이었고, 자신에게 하달된 명령을 신속하고 충실하게 실행하는 것이 조직 구성원의 몫이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오늘날 비즈니스 환경이나 우리의 삶은 과거에 비해 엄청나게 복잡해졌을 뿐만 아니라 한치 앞도 예측하기 힘든 무한경쟁의 장이 펼쳐져 있다. 결국, 상부나 나를 이끌어주는 사람의 지시가 없으면 무슨 일을 해야 할지 모르는 사람이나 시킨 일밖에 못하는 사람은 도태될 수밖에 없다.
그래서 ‘왜 이 일을 하는 것일까?’ ‘좀 더 좋은 방법은 없을까?’를 스스로 판단하고 신속하게 움직이는 사람만이 성과를 내고 살아남을 수 있다. 한마디로 상사나 업무 의뢰자, 상대의 기대를 뛰어넘어야 한다. 이런 일이 가능하려면 문제해결이 아니라 스스로 과제를 설정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어야 한다.
저자는 이러한 과제설정능력을 ‘지금, 무엇을 해야 할지를 스스로 생각하는 힘’ ‘어떻게 해서 그것을 이룰까를 생각해내는 힘’이라고 한다. 아무리 문제해결능력과 업무처리능력이 뛰어나더라도 첫 출발점인 과제설정이 잘못된다면 자신의 능력을 제대로 발휘할 수 없으므로 들인 노력에 비해 초라한 성과를 거둘 수밖에 없다. 따라서 ‘무엇을 해야 할 것인지’를 찾아내 구성하고 이를 실행으로 연결시키는 가장 중요한 핵심 스킬이 과제설정이라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다시 말해, 일에서도 개인사에서도 가장 효율적인 성과를 내고 삶을 살 수 있는 가장 근원적인 출발점이라고 할 수 있겠다.

로지컬 싱킹과 래터럴 싱킹의 조화
‘다음번에도 일을 맡기고 싶다’라고 생각되는 대체불가능한 인재가 되어라

그리고 이 책에서는 과제설정이라는 단어가 우리에게 친숙하지 않은 이유로 다음 두 가지를 들고 있다. 첫째, 과제설정은 주로 경영자나 관리자 영역의 일이라는 사고방식, 둘째, 문제해결능력에 비해 체계화되어 있지 않아 일반인이 접근하기 힘들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저자는 더 이상 과제설정능력이 경영층이나 컨설턴트들의 전유물이 아니라는 점을 인식하게 해주며, 과제설정능력의 다양한 테크닉과 노하우를 비즈니스맨들이 손쉽게 습득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 책에서는 ‘현상’과 ‘꼭 이루고 싶은 모습’의 갭을 파악한 다음, 지금의 ‘현상’을 ‘꼭 이루고 싶은 모습’으로 이끌어가기 위해 어떻게 과제를 설정하고, 그것을 어떻게 이루어가는지 인풋, 프로세스, 아웃풋의 순으로 설명을 해주고 있고, 그 필요 전제로 견지, 시야, 시점을 들고 있다. 즉, 로지컬 싱킹과 레터럴 싱킹의 조화로 어떠한 상황과 사물을 판단하라고 알려주고 그 길을 안내해주고 있다.
이 책에서 설명하는 과제설정능력 키우는 방법을 제대로 익힌다면 누구나 자신의 영역에서 전문가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뿐더러, 당신의 말에 귀를 기울이는 오피니언 리더가 될 것이다. 그 결과 상대로부터 “다음번에도 당신에게 일을 맡기고 싶다” “당신과 함께 하고 싶다”라는 이야기를 듣는 대체불가능한 인재가 될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지금, 내가 무엇을 해야 할지’ 당장 고민해보고 그 설정된 과제들을 하나하나 실행에 옮겨보라. 지금까지 갈고닦은 문제해결능력이나 업무지식과 관련된 평소의 노력이 더욱 빛을 발하게 될 것이다.

 

 

 

 

휴가철 무슨 책을 읽을 지 고민된다고요?

비즈니스맨의 독서에 길잡이가 되어줄 책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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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경제연구소가 선정한 2010년, ‘CEO가 휴가 때 읽을 책 14선’

 


 

 

한국경제신문이 선정한 2010년 상반기 우수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