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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Some place../Richboy, 책방을 뒤지다!

직장인이라면 놓치지 말아야 할 금주의 경제경영 신간

by Richboy 2010. 8. 13.

 

 

“탁월한 취재력을 바탕으로 번개 같은 속도로 빠르게 집필된, 애플의 탄생에 관한 은밀한 이야기다.”
_〈비즈니스위크〉

“이 책은 스티브 잡스를 닮고 싶은 모든 기업가들을 위한 안내서다. 내 말을 명심하라.
그의 이야기에서 배우지 못하는 사람들은 그의 성공을 재현하지 못할 것이다.”
_ 가이 가와사키, 초기 애플의 전도자이자 올탑Alltop의 공동 창업자

“매력적인 이야기다! 인생에 대한 명확한 비전이 없었던 10대 기술 신동들인 스티브 잡스와 스티브 워즈니악이 어떻게 적절한 때에 적합한 제품을 발견하고
정보혁명의 역사에 불후의 흔적을 남기게 되었는지 그 과정을 멋지게 전하고 있다.”
_〈뉴욕타임스〉

“이미 다 알고 있는 시시콜콜한 이야기지만 몇 번을 읽어도 그 매력은 시들 줄 모른다.”
_〈워싱턴포스트〉

“논픽션 경영서의 걸작! 비즈니스맨과 정부 정책입안자, 그리고 평범한 독자 모두가 이 재미있는 책을 통해 귀중한 가치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_톰 피터스, 《미래를 경영하라》 저자이자 경영학 구루

“이제까지 나온 애플을 이야기하는 훌륭한 책들 중에서도 최고다!”
_앤디 헤르츠펠트, 《실리콘밸리의 혁명》 저자이자 맥의 공동 고안자

“미국인의 성공담을 직접 경험하는 것 다음으로 멋진 일은 그 성공담을 책으로 읽는 것임을 잘 보여주는 책이 바로 《스티브 잡스와 애플 Inc.》다.”
_〈필라델피아 인콰이어러〉

 

스티브 잡스와 애플의 신화와 전설을 몽땅 걷어내다!

세상을 뒤집은 기업 '애플'의 30년간의 성장 이야기를 담아낸 『스티브 잡스와 애플 INC.』. 애플의 내부 출입을 허락 받은 유일한 언론인 마이클 모리츠가, 스티브 잡스와 스티브 워즈니악이 대학을 중퇴하고 1976년 차고에서 탄생시킨 애플이 경제지 <포춘>이 선정한 500대 기업으로 성장하기까지를 기록한 진실 꾸러미다. 애플의 탄생을 둘러싼 투쟁과 혼란을 매력적으로 그려내고 있다. 이 책은 1984년 초판이 출간된 지 20여 년이 지나 출간된 증보판이다. 언론인에서 구글 이사로 성장한 저자가 스티브 잡스와 애플의 부활에 대해 20여 년간 익혀온 투자 철학과 경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현재적 관점을 덧붙여서 새롭게 저술했다.

 

30여 년간 애플은 물론, 시스코, 야후, 오라클, 그리고 구글 등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기술적 혁신과 성장을 최전방에서 키워낸 실리콘밸리의 투자 구루가 저술한 것이다. 화려한 신화와 전설에 가려진 스티브 잡스와 애플의 고뇌와 성장통이 생생하게 녹여져 있다. 애플의 내부 회의로까지 우리를 데려간다. 아울러 스티브 잡스의 젊은 시절뿐 아니라, 죽어가던 애플을 두 번이나 다시 성공시켜 우리 세상을 변화시키기까지를 객관적 관점으로 설명하고 있다. 신화와 전설이 몽땅 걷어진 진정한 스티브 잡스와 애플을 만나게 된다.

 

 

성공하는 기업의 완벽한 모습은 어떻게 형성되는가?
*
스티브 잡스와 애플 사람들이 걸어온 길 위에서 배우는 논픽션 경영 스토리 최고의 걸작!
*
실리콘밸리의 베테랑 투자 전문가가 예리한 시선으로 살펴본
작은 기업에서 거대 기업으로 변화되어 가는 위대한 궤적들!


온통 사과밭이었던 산타클라라밸리가
수십 년 후 최첨단 IT기업들의 안방, 실리콘밸리가 되기까지

수십 년 전만 해도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만을 따라 계곡으로부터 잔잔하게 이어지는 평원은 황무지 그 자체였다. 그 황무지가 30년이라는 시간이 흐르는 동안 로스카토스, 산타클라라, 서니베일, 마운틴뷰, 로스앨터스, 팰러앨토, 멘로파크, 레드우드시티, 산카를로스, 사우스샌프란시스코 등의 도시들을 형성하면서 세계 최고의 첨단 기술이 발아하고 인간의 삶을 유익하게 만드는 자부심 강한, 자존심이 하늘을 찌르는 지역이 되리라고는 그 누구도 예견하지 못했을 것이다.

바로 실리콘밸리. 이곳은 첨단기술을 바탕으로 무한대의 부의 가능성을 품고 있는 생태계다. 이 책의 저자가 말하듯, ‘전문 지식과 활력의 미묘한 균형’을 가지고 있는 이곳이 황무지에서 최첨단 지역으로 바뀌어 가는 모습은 어떠했을까?
이 책의 저자는 1984년, 당시 <타임> 젊은 기자로 애플컴퓨터의 10년을 취재하기 위해 애플 출입증을 받게 된다. 당시 애플컴퓨터는 거대 컴퓨터 회사들 틈바구니에서 이제 조금 빛을 본 전도유망한 중소기업일 뿐이었다. 굴지의 기업은 따로 있었다. 휴렛팩커드, IBM, 마이크로소프트 그리고 지금은 이름조차 생소한 많은 컴퓨터 기업들이 위용을 떨치던 시절이다(이 책에는 수십 개의 그 회사들의 이름을 열거해두었다). 이제 막 빛을 발하기 시작하는 기업의 10년 역사를 기술하는 것. 그것은 젊은 기자였던 그에게 하나의 일에 불과했다. 하지만 30년이 지난 지금, 그는 애플을 젊은 시절에 만난 것은 ‘운명’이었다고 말한다. 그리고 그는 기자가 아닌, 구글, 야후를 비롯한 실리콘밸리의 거대기업에 투자하고 근간을 세운 거물이 되어 지난 30년을 돌아본다. 실리콘밸리의 신화 중의 신화인 애플과 젊은시절 스티브 잡스라 겪어온 시시콜콜한 뒷이야기이자, 기업 성장의 위대한 여정을 서술한 책, 바로 《스티브 잡스와 애플Inc.》이다.

스티브 잡스와 애플을 다룬 책들 중 최초의 책!
<타임> 기자의 주도면밀한 관찰,
그리고 30년 후 실리콘밸리의 거물이 되어 첨가한 세련된 해석!

1984년에 초판을 발행한 이 책은 그동안 먼지 속에 묻혀 있었다. 출간 당시의 애플컴퓨터의 주가는 하향세로 접어든 정체기였기 때문이기도 했다. 평범한 기업의 성공 사례 정도로 남을 것 같았던 애플컴퓨터는 이후 스티브 잡스의 퇴출과 부활을 계기로 쇠락과 부활을 경험하며 단순한 컴퓨터 생산 회사가 아닌 소비자들의 마음을 끌어당기는 매력을 가진 기업, ‘APPLE Inc.'가 되었다.
애플이 그렇게 나이를 먹어가는 동안 이 책의 저자도 같은 실리콘밸리에서 많은 경험과 가능성을 시도해보며 유능한 투자가로 성장했고, 30년이 지난 현재의 시점에서 애플의 모습을 다시 한 번 되돌아보고, 창업자를 퇴출시켰다가 다시 복귀를 시키고 그 창업자의 손에 의해 다시 최고의 회사로 재탄생해나가는 과정을 보여주는 책으로 재발간되었다. .
애플 사와 스티브 잡스에 관한 수많은 서적들이 난무하고 있지만 이번 책만큼 애플 사 초기시절의 원형을, 그리고 젊은 시절의 스티브 잡스를 객관적으로 파악한 책은 없다.
이 책은 젊은 스티브 잡스의 여러 가지 모습들, 신생기업이었던 애플에서 누가 어떤 방식으로 어떻게 회사를 유지하고 올바르게 세워나가기 시작했는지를 보여주기 위해 마케팅 회의 현장, 워크샵 현장, 디자인 컨셉 회의 현장, 기업 대상 프레젠테이션 현장 등 다양한 현장의 모습을 토씨 하나 빠트리지 않고 완벽하게 복원하여 보여준다. 이렇게 세밀한 묘사가 가능했던 이유는 저자가 직접 회의록과 사내게시판, 해당 직원들과의 심층 인터뷰 등을 통해 얻은 풍부한 데이터가 원천이 되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애플의 현재 모습과 35년 전의 모습을 비교 관찰하면서 애플의 전략이, 그리고 잡스의 아이디어가 어떤 방식으로 흘러왔는가를 유추해볼 수 있는 좋은 기준점이 되어줄 책이다.
스티브 잡스의 꿈, 아이디어의 원형을 발견할 수 있는 대목을 소개하자면(애플 에피소드 11), 20년 전 스티브 잡스는 스탠퍼드 대학 강당에서 강연회를 가지는데 학생들의 질문에 답변을 하며 손안에 들어오는 컴퓨터를 개발하는 것이 최종 꿈이라고 밝힌다. 그 꿈은 수십 년 후 현실로 실현된다. 바로 ‘아이패드’이다.
이처럼 책의 곳곳에 숨어있는 스티브 잡스와 애플에 얽힌 수많은 성공의 단서와 아이디어의 씨앗들을 발견하는 것이 읽는 즐거움을 더해준다.

권위주의 타파, 진정한 유토피아가 애플에 있었다!
스티브 잡스만의 회사가 아닌, 애플 사람들 모두의 회사를 발견하다.

자칭, 그리고 타칭 IT강국을 외치던 수년 전의 분위기와는 달리 대한민국의 IT 기술 수준은 최근 들어 매우 침체되어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렇다면 실리콘밸리의 분위기와 한국 IT 주역들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왜 그들은 수십 년 동안 명맥을 유지하고 우리는 그렇지 못한가를 고민해보아야 할 시점이다. 따라서 그들의 생리를 이해할 필요가 있다. 실리콘밸리의 문화와 가능성, 역동적인, 자부심 강한 시스템과 기술과 문화의 적절한 융합이 이루어지는 중심에는 애플을 비롯한 다양한 기업들의 색깔과 비전과 소통이 존재하고 있었다. 그 근원과 원형을 탐색하기 위해 꼭 없어서는 안 될 기본 자료로서 이번 책 《스티브 잡스와 애플Inc.》이 많은 소스와 아이디어를 제공해줄 것이다.
또한 스티브 잡스만의 왕국이 아니라, 애플에 속한 모든 직원들이 젊음을 불사르며 하얀 밤을 새우며 제품을 개발하고 마케팅 전략을 짜고 조직을 키워왔는지, 그들의 문화를 어떻게 만들어가고 변화시키고 시장을 건강하게 만들고 세상을 이롭게 해왔는지도 확인할 수 있다.

 

 

 

 통화팽창, 인력팽창의 M형 시대에 빈자가 될 것인가, 부자가 될 것인가?

대만 경영컨설턴트이자 자금운융전문가 장징푸가 중산층이 몰락하는 M형 시대를 맞이하여 저술한 『20배 경제학』. 자본주의가 발전할수록 상위 20%와 하위 80%로 양분되는 '20대80 사회'가 도래하면서 중산층이 몰락하는 M형 시대로 변화하고 있다. 이 책은 멀쩡하게 부지런히 일하고 있으나 새로운 빈곤층인 'M형 빈자'가 될 확률이 높은 월급쟁이를 위해 M형 시대에서 살아남는 생존방식을 공개하고 있다. 가장 먼저 부자의 경제학과 빈자의 경제학을 비교ㆍ분석한다. 우리 수입구조를 부자의 수입구조처럼 개선하도록 돕고 있다. 특히 감봉과 해고, 사고와 질병 등이 닥쳤을 때 일을 못하더라도 꾸준한 수입원을 미리 만들어놓도록 이끈다.

 

M형 시대란 일본 기업인이자 경영학자 오마에 겐이치가 주장한 개념으로, 상위층과 하위층만 두드러지고 중산층이 소멸하여 계층비 그래프가 알파벳 'M'자와 같은 모양이라는 데에서 착안했다. 이 책은 양극화 사회로 치닫는 데다가 통화팽창, 인력팽창의 각박한 M형 시대를 살아가는 월급쟁이를 위해 저술된 것이다. M형 시대 부자의 경제관념을 받아들이고 적용하여 월급이 끊기더라도 걱정없는 수입원을 구축하는 방법에 대해 꼼꼼하게 설명한다.

 

월급쟁이는 살아남을 수 없는 양극화 시대,
지금처럼 벌어서는 돌파구가 없다!
당신만의 생존 방식을 모색하라

  2010년 1분기 대한민국 통계작성 이후 상위 계층과 하위 계층 사이의 소득격차가 가장 크게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상위 10%와 하위 10%의 월평균 소득격차가 무려 17.5배로 드러난 것이다. 한편 상하위 10%의 소득격차는 2006년 이미 26.7배까지 벌어졌다는 연구결과도 있다(한국노동패널 자료). 두 수치 사이의 차이를 감안하더라도 우리 사회의 양극화가 소득 20배차에 이르게 되었다는 사실은 확실하다. 그야말로 ‘20배 격차 사회’에 진입한 것이다.
문제는 이 20배 격차 사이에서 중산층은 갈 길을 잃고 있다는 사실이다. 중산층의 비율이 점점 줄어들고 있음은 주지의 사실, 사라진 중산층은 어디로 갔는가? 이에 대한 해답은 지난 10년 사이 국민 100명 중 8명이 중산층에서 빈곤층으로 전락했다는 통계자료에서 찾을 수 있다. 소수의 고액연봉자를 제외하고, 심각해지는 양극화 사회에서 평범한 월급쟁이들은 점점 빈(貧)의 방향을 향해 가고 있는 것이다.


  멀쩡하게 부지런히 일하는 사람들이 양극화의 희생양이 되는 시대, 이제 경제부흥기 산업사회의 마인드로는 성공은커녕 생존을 모색할 수도 없다! 《20배 경제학》은 오늘을 사는 샐러리맨들의 생존방식을 제시하는 책이다. 저자는 ‘국가나 사회가 우리를 책임져 주길 바라다가는 가난의 늪에 빠져들고 만다! 그들이 우리를 구해주길 기다리지 말고, 우리 스스로 이 시대의 생존법을 찾자’고 말한다. 양극화 시대를 이해할 단서를 알려주고, 월급쟁이들이 추구해야 할 수입구조 -월급이 끊기더라도 걱정 없는 지속적이고 다층적 수입구조와 이를 구축하는 방법에 관해 알려준다. 거침없는 논조와 내용으로 대만 출간 6개월 만에 28쇄, 10만 부가 판매되는 기염을 통하며 ‘양극화 시대 생존 필살기’ 열풍을 일으켰던 책이다.

  대한민국 통계작성 이후 2010년 1분기에 상위 계층과 하위 계층 사이의 소득격차가 가장 크게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상위 10%와 하위 10%의 월평균 가구당 소득격차가 무려 17.5배로 드러난 것이다. 상하위 10%의 소득격차는 2006년에 이미 26.7배까지 벌어졌다는 연구결과도 있다(2006년 한국노동패널 자료). 한국사회가 ‘20배 격차 사회’로 진입한 것이다.


  문제는 이 같은 양극화와 함께 중산층도 얇아지고 있다는 사실이다. 최근 발표된 한국개발연구원(KDI) 발표에 따르면 한국의 중산층 가구 비중은 1996년 68.5%에서 2009년 56.7%로 급격히 줄어들었다. 10여 년 사이에 무려 12% 포인트가 감소한 것이다. 지난 10년 사이에 국민 100명 중 8명이 중산층에서 빈곤층으로 전락했다는 통계자료도 있다. 양극화와 중산층의 몰락, 2010년 한국사회는 이렇게 요약할 수 있다.


  소수의 고액연봉자를 제외하고, 심각해지는 양극화 사회에서 평범한 월급쟁이들은 점점 빈(貧)의 방향을 향해 가고 있는 것이다. 멀쩡하게 부지런히 일하는 사람들이 양극화의 희생양이 되는 시대, 이제 경제부흥기 산업사회의 마인드로는 성공은커녕 생존을 모색할 수도 없다! 《20배 경제학》은 이 각박한 시대를 살아가는 중산층의 생존방식은 어떠해야 하는지를 제시하는 책이다. 대만의 유명 경영컨설턴트이자 자금운용 전문가로서 대만 유수 재벌들의 재무설계를 담당하기도 했던 저자가 양극화 시대를 이해할 단서를 알려주고, 중산층이 추구해야 할 수입구조 -월급이 끊기더라도 걱정 없는 지속적이고 다층적 수입구조와 이를 구축하는 방법에 관해 알려준다. 거침없는 논조와 내용으로 대만 출간 6개월 만에 28쇄, 10만 부가 판매되는 기염을 통하며 ‘양극화 시대 생존 필살기’ 열풍을 일으켰던 책이다.

중산층이 사라지는 M형 시대, 당신은 어디로 갈 것인가


  이 책의 원제목은 이다. 흔히 보는 부자학 책 같아 보이는 제목이지만, ‘부자’가 아닌 ‘M형 시대’에 방점이 찍힌다는 점이 중요하다. M형 시대란 일본의 경영학자이자 기업인인 오마에 겐이치가 주장한 개념으로, 양극단(상위와 하위)만이 두드러지고 중산층이 소멸한 시대, 계층비 그래프가 마치 알파벳 M자와 같은 모양이라는 데서 착안했다.


  우리에게는 다소 낯선 개념이지만, 대만에서는 벌써 수년 전부터 M형 시대에 대해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다. 더불어 M형 시대 중산층 몰락을 방지하기 위한 사회적?개인적 차원의 제안 역시 활발하다. 앞서 통계자료를 통해 보았듯 우리 역시 중산층이 소멸하는 M형 시대에 근접했다. 대다수의 평범한 중산층 가정이 저소득층이 되거나 또는 그보다 20배 많은 소득을 올리는 고소득층이 되는 기로에 놓여있다는 점에서 우리의 현실 또한 대만의 그것과 크게 다르지 않다 할 것이다.


  이런 이유로 대만 출간 당시 ‘M형 시대, 개인적 차원의 모색을 가장 현실적으로 제안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베스트셀러에 올랐던 이 책이 의미 있게 다가온다. ‘오로지 월급을 쪼개 보험과 저축, 펀드를 하며 돈 모으길 기대한다면 결국 M형 시대 신 빈곤층이 될 수밖에 없다’는 책의 논조는 때로는 불편하게 느껴질 정도로 거침없으며 현실적이다.


  저자는 말한다. “수입이 오직 월급뿐이라면, 당신은 자신의 운명을 다른 이의 손에 맡기고 있는 것이다. 통화팽창의 시대, 대체 가능한 인력 또한 팽창하고 있다. 만약 어느 날 해고되어 일자리를 찾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거나, 건강상의 이유로 아예 일을 할 수 없게 되면 어떻게 하겠는가? 자신의 수입을 장악하지 못하는 한, 수입이 끊기게 되면 당신은 하루아침에 신 빈곤층으로 전락할 수밖에 없다.” “월급으로 하는 재무설계는 모두 허상이다! 통화팽창과 인력팽창의 M형 시대, 진정 미래를 준비하고 싶다면 ‘수입구조’ 자체를 바꿔야 한다.”


당신의 수입구조를 개선하라!


저자는 이런 시대에 중산층이 살아남는 관건은 ‘M형 시대 부자’의 경제관념을 받아들이고 이들의 방식을 응용해 다른 수입원을 구축하는 데 있다고 말한다. 그가 말하는 M형 시대의 진정한 부자는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거부(巨富)’가 아니다. 지속적이고 다층적인 수입구조를 가진 사람, 즉 감봉과 해고뿐 아니라 예기치 못한 상황(사고와 질병 등)이 닥치더라도 꾸준한 수입원을 가진 사람이 바로 이 시대의 ‘부자’인 것이다.
이 책은 M형 시대를 살아가기 위해 변화해야 할 사고방식과 태도, 그리고 지속적·다층적 수입구조를 구축하는 법을 알려준다. 이를 위해 저자는 순환소비재 선점, 수익의 누적확대 기술, 복리개념과 배가효과, 인생의 미소곡선을 그리는 법 등을 알려준다.

 

 

 

 삼국의 행동과 사고를 비교ㆍ분석하여 정의하다!

일본 태생으로 미국 기업과 중국 기업을 대상으로 한 국제컨설턴트 캐멀 야마모토의 『미국ㆍ중국ㆍ일본의 비즈니스 행동법칙』. 미국과 중국, 그리고 일본 등 삼국의 비즈니스 행동법칙을 세밀하게 비교하고 분석하여 정의하고 있다. 아울러 돈, 그리고 직업, 조직에 대한 사고방식을 살펴본다. 머리에 자연스럽게 남을 재미있는 사례를 풍부하게 담아내 비즈니스 중에 적용하거나 활용하는 데 유용하다. 삼국과의 비즈니스를 성공적으로 이끌어나가는 방법을 새롭게 정리한 글로벌 비즈니스 마인드맵을 얻을 수 있다.

 

저자가 자신의 국제컨설팅 경험을 바탕으로, 비즈니스 중에 드러나는 미국인과 중국인, 그리고 일본인의 행동법칙을 정리해낸 것이다. 미국의 '기준 설정력', 중국의 '관계 구성력', 그리고 일본의 '보편 우선력'이 그들의 비즈니스 행동법칙은 물론, 사고방식의 바탕에 깔린 핵심적 특징임을 보여주고 있다. 삼국과 비즈니스를 벌일 때 그들의 핵심적 특징에 효율적으로 대응하는 방법을 모색해보도록 이끈다.

조지 부시 전 대통령, 고이즈미 전 총리, 덩샤오핑 전 총서기,
이 세 사람이 집에서 각자 파티를 열기로 했다면 어떻게 행동할까?


미국·중국·일본 사람이 생각하고 행동하는 방식에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 그들의 사고방식과 행동원리에는 어떤 법칙이 깔려 있을까? 이 책은 미국·중국·일본 사람의 기본적인 행동법칙을 알아보고 다양한 사례를 통해 이런 행동법칙이 어떤 식으로 맞아들어 가는지 흥미롭게 분석했다. 그뿐만 아니라 미국의 ‘기준 설정력’, 중국의 ‘관계 구성력’, 일본의 ‘보편 우선력’에 한국은 어떤 장기로 대응할 것인가를 생각해보게 하는 책이다.

3국의 조직, 무엇을 동력으로 움직이는가?

국제적인 경영컨설턴트로 활약 중인 저자 캐멀 야마모토는 자신의 컨설팅 경험을 토대로 미국인·중국인·일본인의 생각과 일하는 방식이 어떻게 다른지를 비교 분석했다. 저자는 ‘조지 H W 부시 전 미국 대통령, 고이즈미 전 일본 총리, 덩샤오핑 전 중국 공산당 총서기가 집에서 각자 파티를 열기로 했다면 어떻게 행동할까’라는 질문을 던지고 미·중·일 3국의 조직운영 방식을 살펴본다. 저자에 따르면 미국, 중국, 일본은 일의 분담 방식이나 분업의 형태에서 확연하게 다른 특징을 보인다.

-미국, 기준과 시스템
우선 미국인은 철저한 업무분담 원칙과 상세한 매뉴얼에 따라 행동한다. 부시의 부인 바버라는 남편에게 쇼핑을 부탁하는데, 파티용 식재료 목록과 해당 식재료를 파는 상점, 교통편에 이르기까지 A 물건을 B도로를 이용하여 C 상점을 찾아가서 사라는 식의 꼼꼼한 메모를 남편에게 전한다. 부시는 바로 럼즈펠드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럼즈펠드는 곧 10여 명의 협력자를 모아 부시가 있는 곳으로 보낸다. 그리고 이런 방면에 일가견이 있는 콘돌리자 라이스에게 ‘부시가 바버라의 요구사항을 제대로 전달했는지 바버라에게 전화를 걸어 그녀의 요구사항을 확인해 달라’고 부탁한다. 라이스는 쇼핑할 물품의 양과 걸리는 시간을 치밀하게 분담해 각자 작업에 들어갈 수 있도록 지시한다. 일단 시작하면 다른 이가 무얼 하는지 상관하지 않고 자기 일에만 몰두하는 것이 미국의 특징이다.

-중국, 인맥
중국인은 매뉴얼대로 움직이지 않는다. ‘차부뚜어(差不多)’라는 중국어 표현대로 적당히, 대충대충 일하는 듯 보인다. 그러나 중국인은 핵심을 놓치지 않는다. 결과나 목적의식에 대해서는 상당히 투철하다는 얘기다. 덩샤오핑의 부인은 요리 잘하기로 이름난 상하이 출신 여성들을 불러 쇼핑을 시킨다. 사전에 살 물건을 정하기는 하지만 더 좋은 것이 눈에 띄면 서슴지 않고 품목을 바꾼다. 구입처의 선별도 적당히 한다. 과정이야 어찌 됐든 결과적으로 덩샤오핑의 파티는 훌륭하게 치러진다. 희한하게도 재료들을 적당히, 혹은 강제로 끼워 맞춰 음식을 완성하지만 완성품은 상당히 훌륭하다. 중국인은 융통성이 있고 요령이 좋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사실 뒤에서 부인은 그녀들이 일하는 것을 분류하고 평가해 나중에 공표하는 방식을 쓰고 있었다. 평가결과에 따라 상벌이 따르는 것이다. 즉 평가와 체면이 조직 관리의 핵심이다.

-일본, ‘조정’을 통한 팀워크
독신인 고이즈미는 음식 준비에 아내의 도움을 받을 수 없는 처지. 여성장관인 다나카 마키코에게 도움을 청한다. 다나카는 쇼핑할 사람과 요리할 사람 10명을 불러 모은다. 모두 서로를 속속들이 안다. 그녀는 대략적인 지시만 한다. 이때부터 일본인의 장점인 철저한 협동정신이 발휘된다. 쇼핑팀과 요리팀은 각기 회의를 열어 일을 나눈다. 작업을 진행하되, 미국인과는 달리 서로 휴대전화로 연락을 주고받으며 상황을 ‘조정’해나가며 보조를 맞춘다. 한 명의 일에 펑크가 나면 여유 있는 다른 사람이 즉시 돕는다. 쇼핑팀은 자기 일이 끝나도 쉬지 않는다. 주방에 들어가 요리팀의 일을 돕는다. 현장 사람들이 스스로 면밀히 계획을 세우고 그에 따라 실행해나가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점과 조정을 통한 팀워크로 조직을 이끌어가는 것이 일본 조직의 특징이다.

기본이 되는 행동법칙_ 기준 설정력, 관계 구성력, 보편 우선력

그렇다면 3국의 기본이 되는 행동법칙은 무엇일까? 저자는 미국은 “미국이 곧 세계의 기준”이라는 ‘기준 설정력’, 중국은 “인맥이 최우선”하는 ‘관계 구성력’, 일본은 “소속된 집단의 보편적 정서에 따라 행동”하는 ‘보편 우선력’으로 설명한다.
미국인에게 규칙은 절대적이다. 한밤중에 인적이 드문 도로에서 신호등이 고장 나 있어도 대부분의 미국인들은 횡단보도 근처에서 차를 멈춘다. 아무도 보지 않고 아무도 신경 쓰지 않는데도 반드시 교차로에서 차를 세우고 좌우를 확인한다. 물론 그 규칙을 따르지 않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정해진 기준을 따르는 것이 옳다고 여기며, 그것을 따르도록 사회적인 압력이 행사된다.
미국은 우수한 몇몇 사람이 시스템이나 기준을 생각하면 이를 민주적인 절차 혹은 규칙에 따라 채택한다. 기준을 채택한 후에는 그 기준이 적어도 당분간은 절대적인 가치를 지니게 된다. 그리고 그 기준 앞에서는 모든 사람이 평등하며 그 기준에 따라 모든 것이 판단된다. 미국의 능력주의가 제 기능을 발휘할 수 있는 것도 기준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집안 내력이나 성장 배경, 학력 따위가 아니라 개인의 능력을 잴 수 있는 기준으로 평등하게 판단하기 때문이다.
미국은 기준을 만드는 것뿐만 아니라 파는 데도 천재적이다. ‘닷컴’이라는 인터넷 주소의 기준은 룰론, MBA와 맥도널드의 재료 선별부터 조리 방법 그리고 접객의 방법 등을 표준화시켜 패스트푸드와 체인점이라는 방식을 전 세계에 팔고 있다.

인간관계를 중시하는 나라로 중국은 단연 독보적인 존재다. 중국에서 취엔즈(圈子)라는 말은 자기를 둘러싼 지인 그룹이란 뜻을 지닌다. 취엔즈가 얼마나 다양하고 많은지에 따라 인생 역정이 달라진다. 중국인은 평균적으로 100명에서 수백 명의 취엔즈를 두고 있다. 야마모토는 30대 후반의 한 중국인 비즈니스맨의 취엔즈 포트폴리오를 예로 들었다. 그의 취엔즈는 세 부류다. 첫째 스포츠 등을 함께 하는 놀이친구로 4∼5명, 둘째 함께 공부하는 친구들이 10∼20명이다. 마지막으로 비즈니스 파트너인 취엔즈는 100명 이상이라는 것이다. 불안정하고 혼돈의 역사를 겪은 지난 1세기에 이어 현대 중국에서 취엔즈는 도움을 주고받고 자신을 지켜내는 사회적 단위로 국가를 초월하는 기능을 하고 있다는 게 저자의 분석이다.

일본인의 행동법칙의 핵심은 자신이 소속되어 있는 ‘장소’의 보편적인 정서에 따라 행동한다는 것이다. 여기서 일컫는 장소란, 자신이 소속된 기업이나 기업의 특정 부서일 수도 있고, 학생의 경우에는 학교가 된다. 만약 어떤 서클이나 그룹에 소속되어 있다면 그곳이 바로 하나의 장소가 되는 것이다. 이러한 특정 장소에는 각각 서로 다른 관습과 규칙이 존재한다. 일본인의 경우, 어떤 장소에 들어갔을 때 시간이 조금만 지나면 대체로 그곳이 어떤 장소인지, 그곳에서 해도 괜찮은 것이 무엇인지, 해서는 안 되는 것은 무엇인지를 알아차린다. 그러니까 일본인은 어릴 때부터 ‘특정 장소의 규칙을 감지하는 기술’을 무의식적으로 익혀왔다고 볼 수 있다.

돈에 대한 사고방식_성공하면 부자교, 학력권금, 결과금

미국인에게 돈을 번다는 것은 그 자체로 좋은 것, 즉 선善이다. 저자는 ‘성공한 사람이 부자가 된다’는 신앙을 가지고 있는 그들을 ‘성공하면 부자교富者敎’의 신도라고 말한다. 성공하면 부자교의 교리는 ‘부자가 되는 것이 인생의 성공이며, 이는 찬양할 가치가 있다’라고 하는 부자에 대한 예찬이다. 저자는 이러한 교리가 있었기 때문에 비로소 아메리칸 드림이 아름다운 꿈으로 존재할 수 있었던 것이라고 설명한다. 부자는 한 점 부끄럼 없이 당당하며, 자랑스러움에 가득 차 있다. 자신은 성공한 사람이며, 자신의 성공은 노력의 산물이라고 말한다.
한편 아메리칸 드림을 이루기 위해서는 ‘기준과 법률에 따른 정당한 방식’으로 성공을 추구해야 한다는 조건이 붙는다. 만약 정당하지 못한 방식으로 금전적인 부를 누린다면 존경의 대상이 될 수 없으며, 만약 위법 행위를 저질렀다면 엄벌에 처해진다.

중국은 사회적인 구조나 조직이 신뢰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중국인들의 모든 생각의 출발점은 ‘리스크 관리’이다. 돈에 관한 생각도 같은 선상에 있다고 볼 수 있다. 중국인은 학력, 이력, 인맥(취엔즈), 돈을 적절히 조합하는 방식이야말로 그 사회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이라고 믿는다. 이에 저자는 중국인의 금전관을 이 네 단어에서 한 글자씩 뽑은 ‘학력권금學歷圈金’으로 정의하고 있다.

일본인에게 돈이란 그저 ‘단순한 결과물’이다. ‘무사는 먹지 않아도 이를 쑤신다武士は食わねど高楊枝는 말에서도 알 수 있듯이, 사무라이로 대표되는 국가 분위기의 일본에서는 돈을 모으는 것이 인생의 목적은 되지 못한다. 물론 돈 버는 것 자체를 목적으로 하는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그런 사람들은 사회적으로 존경을 받지 못한다. 경제 활동을 하면 결과적으로 당연히 돈이 모인다고 생각하는 것이 일본인의 정서이다. 그것마저도 돈을 모으는 것에 큰 의미를 부여하지 않으며 돈에 연연하지 않는 태도를 보인다.
이런 식의 사회적 분위기가 조성되어 있기 때문에 만약 돈을 벌게 되더라도 ‘어쩌다보니 그렇게 되었다’면서 체면치레하는 것을 사무라이다운 태도라고 생각한다. 결론적으로 일본인의 금전관은 ‘결과금結果金’이다.

직업에 대한 사고방식_업 오어 아웃, 리스크 분산, 평생직장

미국의 직업관은 ‘업 오어 아웃Up or Out’, 즉 ‘일정 기간 내 승진하지 못하면 다른 곳으로 직장을 옮긴다. 모든 것에 기준이 명확한 미국 사회에서는 장대높이뛰기를 하듯 일정 높이의 기준을 뛰어넘으면 좀 더 높은 곳을 목표로 정해 나아간다. 만약 뛰어넘기에 실패하면 다른 회사로 옮긴 후 또 다른 장대높이뛰기에 도전한다.
옮긴 새 직장에서 승진을 하면, 그곳에 남아서 좀 더 높은 목표를 향한다. 그러나 만약 목표를 성취하지 못하면 회사를 옮겨 새롭게 도전하거나, 지금보다 더 좋은 조건을 제시하는 회사가 있으면 그쪽으로 옮긴다. 회사를 바꿔도 사회적 기준에 어느 정도 공통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다양한 곳으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이렇듯 미국의 직업관에는 항상 위를 목표로 향한다는 이미지가 강하다.

중국의 직업관은 ‘리스크 분산’이라는 단어로 정리할 수 있다. 중국은 거대 조직에 대한 불신이 팽배해 있는 나라이기 때문에, 한 곳에 자신의 모든 경력을 맡길 수 없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중국인들은 리스크 분산을 항상 고려한다. 때문에 미국과 동일한 업 오어 아웃 방식의 이직移職을 시험해보는 동시에 개인 간의 관계망, 즉 네트워크를 중시한다. 미국형 업 오어 아웃만으로는 불안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중국인들은 개인 간의 네트워크를 안전망처럼 펼쳐놓고, 리스크를 최소화해가며 경력을 쌓는다.

일본의 직업관은 ‘평생직장’이라는 말로 정리할 수 있다. 이는 도요타맨 혹은 파나소닉맨 등, 어느 특정한 회사에 근무하는 사람들이 회사와 동화되어가는 것을 뜻한다. 마치 천에 염색물이 드는 것과 흡사하다. 하지만 이런 일본에도 미국식 물결이 들어오고 있어, 일부 업계에서는 업 오어 아웃식의 환경이 만들어지고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 일반적이지는 않다.
경쟁이 치열해짐에 따라 기업에서 채용하는 정직원의 수가 줄고 있는 가운데, 개인의 네트워크에 기대는 중국식 방안도 나오고 있다. 하지만 일본적인 장점을 발휘하고 있는 기업의 핵심에는 여전히 평생직장 시스템이 돌아가고 있다는 게 저자의 생각이다.

 

 

  

 우스운 리더가 아닌 웃기는 리더로 존경받자!

유머를 경영과 리더십, 그리고 조직 문화에 도입한 한국유머경영학회 회장 임붕영의 『우리는 웃기는 리더를 존경한다』. 매력적 리더를 만드는 고품격 유머 리더십을 배운다. 직원이나 고객 등을 웃게 만들 뿐 아니라, 마음을 움직이는 39가지 유머경영의 해법을 공개하고 있다. 역사적으로 성공한 리더는 경쟁자의 비난 등의 위기를 언제나 유머로 극복했음에 착안했다. 리더가 꼭 갖춰야 할 유머 감각을 배울 수 있다. 유머경영에 대한 방법과 지침은 물론, 유머경영으로 성공한 기업의 이야기까지 담아냈다. 유머형 리더가 되는 유머 감각과 함께 갖춰야 할 마음가짐도 소개한다. 우스운 리더가 아닌 웃기는 리더로 존경받도록 이끌고 있다. 

 

우스운 리더가 아닌 웃기는 리더로 존경받자!

유머를 경영과 리더십, 그리고 조직 문화에 도입한 한국유머경영학회 회장 임붕영의 『우리는 웃기는 리더를 존경한다』. 매력적 리더를 만드는 고품격 유머 리더십을 배운다. 직원이나 고객 등을 웃게 만들 뿐 아니라, 마음을 움직이는 39가지 유머경영의 해법을 공개하고 있다. 역사적으로 성공한 리더는 경쟁자의 비난 등의 위기를 언제나 유머로 극복했음에 착안했다. 리더가 꼭 갖춰야 할 유머 감각을 배울 수 있다. 유머경영에 대한 방법과 지침은 물론, 유머경영으로 성공한 기업의 이야기까지 담아냈다. 유머형 리더가 되는 유머 감각과 함께 갖춰야 할 마음가짐도 소개한다. 우스운 리더가 아닌 웃기는 리더로 존경받도록 이끌고 있다. 

 나도 웃고 조직도 웃게 만드는 유머경영의 해법
15년간 유머를 경영, 리더십에 도입하여 80만 명을 웃기고 울린
유머 전도사 임붕영 교수의 유머 리더로 거듭나는 39가지 해법

성공한 리더들은 유머와 웃음으로 위기를 극복했다

역사적으로 성공한 리더들은 늘 경쟁자들의 음해와 비난을 유머와 웃음으로 극복했다. 링컨은 “내가 웃지 않고 살았으면 이미 나는 죽었다. 여러분도 웃음이라는 보약을 복용하라”고 충고하며 유머와 웃음으로 위기를 넘겼다. 닉슨 역시 대통령 선거에서 패한 원인을 분석하던 중 딱딱하게 굳은 얼굴이 문제라는 것을 발견하였다. ‘웃지 않는 사람에게 누가 표를 주겠는가’ 하는 생각에 표정을 바꾸는 훈련에 돌입했다. 4년 후 닉슨은 미국의 대통령이 되었다.
리더라면, 유머를 통해 분위기를 반전시키기 위해선 핵심을 집어내는 능력, 올바른 표현능력을 두루 갖춰야 한다. 리더가 갖춰야 할 유머 감각은 후천적으로 분명 터득할 수 있다. 우스운 리더가 아닌 웃기는 리더로 존경받을 수 있는 방법이 이 책에 들어있다. 유머경영에 대한 방법과 지침부터 유머경영으로 성과를 낸 기업의 이야기, 또 유머 리더가 갖춰야 할 마음가짐을 담고 있다.

유머전도사인 임붕영 교수는 수많은 사례들을 통해 경영 리더십을 이야기하면서 조직문화의 개혁, 직원 간 신뢰도, 생산성 향상에 유머 리더십이 얼마나 강력한 무기인지를 강변하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책을 펴내면서 현재 국내에서 유머경영을 직접 도입하여 변화를 몰고온 기업, 조직의 사례를 추가하여 유머경영이 가져온 긍정적인 효과를 더욱 생생히 전달하고 있다. 강철기업 이미지를 벗고 유연한 조직으로 거듭나고 있는 정준양 포스코 회장의 재미경영학, 김정태 하나은행장의 하하하 유머경영, 견고한 조직의 벽을 허물어버린 이창재 남부지방살림청장의 유머경영을 통해 원칙, 전통, 규율, 권위보다는 개인의 끼, 트렌드, 취미, 놀이를 선호하는 기업문화로 거듭나는 방법을 보여준다. 또한 존경받는 리더가 갖춰야 할 덕목으로써 유머를 추천하고 있다. 또한 리더의 유머 리더십이 왜 필요하며 그것이 어떠한 효과를 가져오는지 보여준다.

이젠 유머로 사람의 마음을 움직여라!

저자는 지난 15년간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며 80만 명을 만나고 수많은 리더를 만나면서 돈도 있고 지위도 높지만 사람이 따르지 않는 이유는 유머결핍증세에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유머가 절대적으로 필요하지만 유머가 없는 리더들에게 하루 안 알의 비타민을 먹듯이 유머 하나를 익히고 전파하라는 처방을 내려준다. 그렇게 하루 한 알의 유머로 리더의 품격이 달라질 수 있다. 리더의 유머 한 마디가 직원을 웃게 만들고 웃는 직원이 회사에 기를 불어넣어 좋은 성과를 가져온다.
유머는 매일 먹는 비타민이다. 유머를 먹으면 먹을수록 당신은 돋보일 것이다. 소중한 사람을 만날 때, 돈을 많이 벌고, 빨리 승진하고 싶고, 재미있는 사람으로 인정받고 싶다면, 지금부터라도 유머를 꼭 챙기고, 가지고 다닐 것을 주문한다.
많은 사람들이 건강을 챙기기 위해 음식에 신경 쓰고 운동에는 투자하면서, 유머나 웃음과 같은 정서관리에 무관심한 것이 안타까워 저자는 리더들에게 유머 바이러스를 퍼뜨리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건강한 리더는 정서적으로 안정되고 유머가 넘친다. 지식이나 논리로 이길 수 없는 상황에서도 유머 한 방으로 충분히 역전시킬 수 있다. 유머 한 방이 상황을 뒤집고 역사를 바꾼다. 원하는 것이 있다면, 이기고 싶다면, 인정받고 싶다면, 유머를 터트려라.

리더부터 웃으면 만사형통이다

유머에도 단계가 있다. 가장 기본적인 단계는 타인의 유머에 귀를 기울이며 열린 마음으로 웃을 수 있는 단계, 그 다음은 순발력과 정보를 활용하여 타인을 웃게 만드는 단계다. 마지막 단계는 자기 자신을 대상으로 웃길 수 있는 단계다. 이 마지막 단계는 “유머형 인간이 추구할 수 있는 최고의 경지로, 자아존중과 더불어 이웃을 존중하고 아끼는 마음”에서 이룰 수 있으며, 진정으로 행복한 사람이 구사할 수 있는 유머라고 한다.
이런 단계를 거치는 과정에는 반드시 노력이 필요하다. 이 책은 곳곳에서 구체적인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유머형 리더를 만드는 9가지의 마인드를 비롯해서 개인의 유머 감각을 키워주는 습관들, 나아가 조직문화에 반영할 수 있는 리더십의 면면을 세밀히 짚어준다.

[ 추천사 ]
유머는 단지 웃고 즐기는 말이 아니다. 유머는 말 이상의 예술이다. 이것이 기업에서는 조직문화가 되고 구성원들의 힘을 하나로 묶어주는 리더십이 된다. 특히 유머는 소통의 벽을 허물고 인간관계를 원활하게 만들어주는 마력을 갖고 있다. 리더에게 유머감각이 없다면 아무리 지위가 높아도 리더십을 발휘할 수 없다. 이 책은 리더에게 자신감을 주고 부드럽게 조직을 이끌 수 있는 감성적인 유머 기술을 줄 것이다.
-박종린/SK 에너지 팀장

감성시대를 이끌어가는 리더에게는 유머가 최고다. 아무리 똑똑해도 유머가 없으면 인기가 없다. 창조경영 시대에 유머는 우뇌를 자극하고 놀면서 일할 수 있는 풍토를 만들어주는 에너지가 될 것이다. 이 책을 읽는 것만으로도 웃음 넘치는 행복한 일터를 만들 수 있다.
-최원호/경기 펀리더십교육원 원장

 

  

 

열심히 일하지 말고 똑똑하게 일하라!

『빨리 싸게 멋지게』는 기업변혁의 선봉에 섰던 마이클 해머 박사의 유작으로, 그가 20여 년에 걸쳐 직접 세계 유수의 기업들과 함께 일하면서 경험한 성공과 시행착오의 모든 결과를 담았다. 이 책은 일의 과정과 결과를 ‘빨리, 싸게, 멋지게’ 변화시키기 위해 필요한 모든 것에 대하여 현실적인 조언을 한다. 일이 무엇을 목표로 세팅되어야 하며, 일의 과정은 어떻게 효율적으로 설계되어야 하는지 살펴봄으로써, 자신이 회사의 주인이라고 생각하는 전문가들이 일하는 조직으로 변신할 수 있는 방도를 제시한다. 조직의 수장에서부터, 중간관리자, 일선의 직원에 이르기까지, 일을 바라보고 자신의 일을 평가하며 새로운 방식으로 재조직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가이드를 만나볼 수 있다.

 

진정한 혁신은 아주 작은 데서, 그리고 아무도 문제가 없다고 여기는 곳에서부터 나온다. 이 책은 바로 그 지점을 명확히 보여준다. 이 책에 등장하는 장면 속에는 바로 당신이 일하고 있는 사무실, 공장, 학교, 병원, 공공기관의 익숙한 일상이 담겨 있다. 이 책을 읽는 동안, 마음이 불편하고 어딘가 못내 찔린다면 당신의 일에는 뭔가 문제가 있는 것이 틀림없다.

 

 더 이상 열심히, 최선을 다해 일하지 마라!
일의 방법이 잘못됐다면, 열심히 일하는 것은 ‘잘못된 것’을 더 빨리, 그리고 많이 만들어내는 것일 뿐이다. 이제, 더 이상 시장은 기다려주지 않는다. 우리 모두 똑똑하고 현명하게 일할 때다!
이제까지 이런 책은 없었다! 이 책은 기업변혁의 선봉에 섰던 마이클 해머 박사의 유작이자, 그가 남긴 저작의 완결판이라 할 만하다. 혁명적인 책 《리엔지니어링 기업혁명》에서 조금은 추상적이고 이론적 배경을 제시했었다면, 이 책은 그가 20여 년에 걸쳐 직접 세계 유수의 기업들과 함께 일하면서 경험한 성공과 시행착오의 모든 결과를 담은 최고의 현실적 조언이다. 그래서인지, 그의 글은 힘이 있으면서도 폐부를 찌른다. 책의 제목 역시 고루한 이론적 느낌은 모두 버렸다. ‘빨리, 싸게, 멋지게!’ 마이클 해머가 평생을 찾아 헤맨 키워드이자, 모든 기업과 조직이 고민하는 핵심 목표인 것이다.
이 책은 일의 과정과 결과를 ‘빨리, 싸게, 멋지게’ 변화시키기 위해 필요한 모든 것을 담았다. 일이 무엇을 목표로 세팅되어야 하며, 일의 과정(프로세스)은 어떻게 효율적으로 설계되어야 하는지. 그리고 그 결과, 월급 받는 고용인이 아니라 자신이 오너라고 생각하는 프로페셔널들이 일하는 조직으로 변신할 수 있는 방도를 제시한다. 조직의 수장에서부터, 중간관리자, 일선의 직원에 이르기까지, 일을 바라보고 자신의 일을 평가하며 새로운 방식으로 재조직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최선의 가이드가 되어줄 것이다.

미궁 속을 헤매고 있는 당신의 ‘일’을 구출하라!
무엇을, 왜, 어떻게 해야 ‘진짜 일’인가?

우리는 모두가 최선을 다한다. 내게 맡겨진 업무에 누수가 없도록, 회사가 원하는 그리고 고객이 원하는 결과를 만들어내도록 열과 성을 다한다. 조직에 몸담은 사람 중에 애초에 일할 의욕이 전혀 없거나 악의적으로 일을 망쳐놓으려고 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조직의 발전도 중요하고 자신의 성장도 중요하기 때문에, 누구든 자신의 일에서 보람을 얻는 동시에 효율적이고 발전적으로 임하고 싶어 한다.
기업이 존재하는 한, 그 목적에 부합하는 조직은 ‘예술활동을 하는 자기만족 집단’이나 ‘핏대 세울 필요 없이 언제나 서로 즐거운 동아리’가 아니며, 조직에 몸담은 사람들 대다수는 이것을 잘 알고 있다. 기업의 목적은 고객이 원하는 상품이나 서비스를 빨리(가장 단기간에), 싸게(가장 저비용으로), 멋지게(가장 훌륭하게) 만들어내는 것이다. 아무리 좋은 상품이라 해도 그것을 상대방이 원하는(혹은 시장 변화를 선도하거나 따라갈 수 있는) 시간 안에 만들어낼 수 없다면 소용이 없다. 또한 아무리 환상적인 상품이라 해도 그것을 만들어내는 데 엄청난 비용이 든다면, 그것 역시 소용이 없다. 비용과 시간을 아무리 절감했다 해도, 결과가 고객이 원하는 바가 아니라면 이 역시 무용지물이다.
그리고 오늘날의 기업은 바로 이 세 가지 지상과제(빨리, 싸게, 멋지게)를 해내기 위해 조직 운용방식과 업무 프로세스와 일의 방법을 정교화해왔다. 그러나 실상은 과연 그런가? 조직을 위한 조직, 결재를 위한 결재, 보고를 위한 보고가 어느 새 주류가 되기도 한다. 게다가 어제의 방법에 오늘 반드시 먹히는 것도 아니다. 실망스럽게도, 처음부터 형식이라는 껍데기만 들여왔을 뿐 진정 일을 제대로 해내기 위한 방법이 자리 잡지 못한 조직도 많다.
그러므로 이런 일의 방법을 끊임없이 재검토하고, 변화하는 현실에 적합하도록 만들어가는 과정은 매우 중요한 ‘업무의 조건’이다. 그릇이 작으면 적은 내용물만 담아낼 수밖에 없고, 조직이 굼뜨면 빠르고 재능 있는 사람들은 다른 물을 찾아 떠날 것이다.
진정한 창의성은 무언가 무(無)에서 유(有)를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라, 바로 이 ‘빨리, 싸게, 멋지게’ 해낼 방도를 찾아내는 데서 나온다. 기업 경영자들이라면 누구나 강조하는 바, 바로 ‘프로세스의 힘’이다.

No more Innovation? 배부른 소리!
우리는 아직도 갈 길이 멀었다! ‘느리게, 비싸게, 후지게’ 일하고 있지 않은가?

진정한 혁신은 인원을 잘라내는 정리해고나 조직도의 그림만 바꾸는 조직개편 따위가 아니다. 외부 컨설턴트를 영입해 조직을 진단하거나 거창한 ERP 시스템을 도입하는 것 따위는 더더욱 아니다.
우리가 일하는 방식, 소통하는 방식, 일을 바라보고 스스로의 일을 평가하는 방식, 그리고 더 나아가 왼쪽도 보고 오른쪽도 보는 독수리의 시야를 확보하는 일이다.
진정한 혁신은 아주 작은 데서, 그리고 아무도 문제가 없다고 당연시 여기는 바로 그곳에서부터 나온다. 이 책은 바로 그 지점을 명확히 보여줄 것이다. 이 책에 등장하는 장면 속에는 바로 당신이 일하고 있는 사무실, 공장, 학교, 병원, 공공기관의 익숙한 일상이 담겨 있기도 하다. 이 책을 읽는 동안, 마음이 불편하고 어딘가 못내 찔린다면 당신의 일에는 뭔가 문제가 있는 것이 틀림없다.

#1. 부서장 결재 받고, 옆 부서로 토스, 다시 검토, 또 결재, 또 토스…
업무는 어느새 시한폭탄 넘기기가 되어버린다. 내 눈에만 안 보이면 되고, 내 부서에서만 터지지 않으면 된다. 정작 일을 하느라 걸리는 시간보다 서랍 속에서 잠자고 있는 시간이 더 길다. 무엇이 우리를 이렇게 만든 것일까?

#2. 눈에 보이는 긴축?절약 운운하다, 결국 큰 고기 다 놓치고…
비용은 매우 중요한 요소다. 하지만 자칫 ‘비용 절감’이라는 협소한 과제에만 집중하느라 사기와 생산성이 떨어지고, 창작열과 상상력이 고갈되며, 결국 경쟁력 약화로 이어지는 일은 다반사다. 성근 채에 걸러 물고기들이 다 빠져나가게 하는 것도 문제다. 하지만 더 큰 문제는 촘촘한 채로 거르는 데만 집중하느라 정작 잡아야 할 대어를 놓치는 일일지도 모른다. 당신의 조직에서는 어디서 어떻게 누수가 일어나며, 왜 앞에서는 남고 뒤로는 밑지는 일이 생겨나는 걸까?

#3. 마감, 규정, 전결만 준수하면 OK, 더 잘할 필요는 없어…
집단이 움직일 때는 평균의 함정에 쉽사리 빠진다. ‘평균만큼만 하면 된다’는 사고방식이다. 데드라인에 맞춰 주어진 일만 하면서, 세계 초일류가 되기를 바랄 수는 없는 노릇이다. 무엇이 당신의 조직을 좀먹는 집단적 최면상태로 유도하는지, 그리고 그것을 어떻게 극복해야 할지 알아본다.

#4. 시스템이 해야 할 일을, 한 사람의 영웅이 나서서 척척 해결…
당신의 회사에도 영웅이 있는가? 문제를 찾아내고 다른 사람보다 부지런히 움직이고 희생해서 그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 말이다. 경영자 자신이 그런 사람이 되기도 한다. 사장이 볼 때는 잘 움직이다가 조금만 눈길을 돌려도 해이해진다. 그런 영웅이 존재하는 조직이라면, 시너지는 바랄 수 없다. 더군다나 오늘날처럼 변화무쌍한 시장 상황에서는 몇몇의 영웅이 모든 걸 포착하고 실행할 수 없다. 무엇이 어디서부터 바뀌어야 할까?

#5. 한 회사가 아니라 부서별로 딴 나라, 다른 팀에선 굿을 해도 몰라…
결과나 성과를 내지 못하는 일은 일이 아니다. 더더욱 그 일이 여러 부서를 교차해 책임과 권한이 분산돼 있을 때, 모두가 열심히 일했으나 결과가 나오지 않는 일은 허다하다. 몸은 바쁜데 회사는 점점 더 어려워지는 묘한 현실, 과연 무엇이 진짜 문제일까?

당신이 지금, ‘일’이라고 생각하는 일의 대부분은 ‘진짜 일’이 아니다.
벌레의 눈에서 벗어나 독수리의 눈으로 ‘당신의 일’을 다시 보라.
지금보다 더 ‘빨리’, 지금보다 더 ‘싸게’, 지금보다 더 ‘멋지게’ 일을 할 방법이 생긴다!

 

 

 

인생과 비즈니스를 위해 소설을 읽자!

명작 소설에서 배우는 인간의 마음과 세상의 이치『경영학보다는 소설에서 배워라』. <생산적 책읽기>, <미치도록 나를 바꾸고 싶을 때>의 저자 안상헌이 이번에는 소설 읽기를 제안한다. 인류가 고민해온 질문들에 대한 지혜가 담겨 있는 소설들을 엄선해 자기계발에 활용하고 있다. 비실용적이라고 여겨졌던 소설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고 시대와 사회를 들여다보는 창으로써 소설을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 설득력 있게 풀어냈다. 31권의 소설 작품들을 통해 직장인과 경영자가 고민하는 마음경영, 자기극복, 처세와 병법, 인간관계 등의 문제들을 다루고 있다.

 

이병철, 안철수, 피터 드러커, 톰 피터스 등 이 시대의 경영 구루들이 이미 소설 읽기를 강조한 바 있다. 이 책에서는 비즈니스와 자기계발에서 소외받았던 소설을 통해 통찰력과 창의력을 기르는 법을 소개한다. 이 시대의 '일벌레'들을 위한 카프카의 <변신>, 자아를 실현하고픈 사람들을 위한 서머셋 모옴의 <달과 6펜스>, 이직이나 퇴직을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유용한 사마천의 <사기>, 인간관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을 위한 다자이 오사무의 <인간 실격> 등 현실의 순간순간을 소설에 접목시켜 문제를 살펴본다.

 

 

가장 폭넓게, 가장 높고 깊게
인간의 마음과 세상의 이치를 꿰뚫어읽는 법!

명작에서 배우는 인생경영


위대한 소설에는 시공간을 뛰어 넘어 인간의 삶을 관통하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 용인술의 천재라는 삼성의 이병철 회장은 독서 취향을 묻는 기자에게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주로 소설을 읽는다. 소설 속에서는 실제 생활에서 우리가 겪지 못하는 많은 인간상들을 실제 이상으로 실감나게 겪을 수 있으니까."그는 기회가 있을 때마다 임원들에게 소설을 많이 읽으라고 권했는데 이는 어떤 비즈니스든 인간의 마음을 아는 것이 관건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생산적 책읽기』,『미치도록 나를 바꾸고 싶을 때』로 직장인의 든든한 멘토로 인정받은 저자 안상헌은 이러한 소설 읽기를 통해 인간 정신의 본질적 이해와 세상의 이치를 꿰뚫어보는 법을 책으로 펴냈다.
『경영학보다는 소설에서 배워라』는 인류가 고민해온 질문들에 대한 지혜가 담겨있는 소설을 엄선하여 이를 자기계발에 활용한 책이다. 열심히 땀 흘려 달려왔지만 항상 제자리를 맴돌고 있는 이 시대 일벌레들을 위한 카프카의《변신》, 꿈을 이루며 자아를 실현하고픈 이들을 위한 서머셋 모옴의《달과 6펜스》, 이직이나 퇴직을 고민하는 이들에게 유용한 사마천의《사기》, 인간관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을 위한 다자이 오사무의《인간 실격》등 현실의 순간순간의 상황을 소설에 접목시켜 문제를 해결하고 미래를 경영하는 통찰력을 제공하는 책이다.

“비즈니스를 잘하려면 경영이론서보다는 소설을 읽어라”

2009년 실시된 국내 500대 기업 CEO를 대상으로 한 전공 조사에서 국내 기업인의 과반수가<경제나 경영??을 전공하고 나머지는 이공계나 법조계 출신이라는 결과가 나왔다. 몇 해 전 미국 일간지 USA투데이에서 조사한 미국 1000대 기업 경영인의 대학 학부시절 전공과는 상반된 결과였다. 외국 글로벌 기업의 CEO들은 경영학 전공자가 전체의 3분의 1도 되지 않았고 대신 인문과 문학 전공자가 상당했다. 비경영 분야에서 혁신 기술과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새로운 경쟁우위를 창출하는 것이 창조경영의 핵심으로 자리 잡았기 때문이다. 이처럼 세상과 사물을 읽는 새로운 시각이 전 세계적으로 중요한 오늘날 직장인들은 어떤 것을 경쟁무기로 준비해야 하는가.
『경영학보다는 소설에서 배워라』는 그동안 비즈니스와 자기계발에서 소외받았던 학문인 문학, 그중에서도 소설을 통해 통찰의 힘과 창의력을 기르는 법을 소개한다. 베스트셀러 저서들과 강연들로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온 저자 안상헌은 시대와 사회를 들여다보는 창으로써 <소설??이 왜 지금의 우리에게 중요하고, 그것을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를 설득력 있게 보여준다. 저자는 31권의 소설 작품들을 밑감으로 삼아, 직장인과 경영자라면 누구나 고민하는 문제들-마음경영, 자기극복, 처세와 병법, 인간관계 등을 깊이 있는 통찰과 혜안으로 풀어내고 있다. 이 책은 가장 비실용적이라고 여겨졌던 소설의 고정관념을 깨고 비즈니스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인간의 보편성과 특수성 그리고 세상의 이치에 대해 이야기해주는 실전 지침서와 같다.

“질문의 크기가 삶의 크기를 좌우한다”

세계 0.1% 인구로 15%가 넘는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해 낸 유태인들, 최고의 자녀교육법으로 유명한 이들은 자녀들에게 ‘오늘 학교에서 무엇을 배웠니’라고 묻기 보다는 ‘오늘 학교에서 어떤 질문을 했니’라고 묻는다고 한다. 답이 아닌, 질문을 통해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것이 진짜 배움이라는 것이다. 저자 안상헌은 정답을 제시하는 경영학이나 자기계발서 대신 질문을 던지는 소설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고 세상을 이해하며 인생에 필요한 답들을 스스로 찾을 수 있다고 한다.
명작의 단순한 소개나 감상에 지나지 않았던 기존의 다른 책들과 차별화되는 이 책만의 강점은 바로 명작이 던지는 촌철살인의 질문을 통해 이를 자기계발에 적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일이란 무엇이고 어떻게 해야 하는가?’ ‘실제적인 인생이란 무엇인가?’ ‘세상을 변화시키는 힘은 무엇인가?’ ‘최고의 시간사용법은 무엇인가?’ 등 명작이 던지는 질문들에 대해 답하다보면 새로운 삶의 가능성에 눈을 뜨고 일상을 극복할 수 있다고 저자는 강조한다.
21세기는 세상이 던진 문제를 푸는 자가 아니라 ‘세상에 문제를 던지는 자??가 각광받는 시대이다. 질문법으로 명작 읽기를 시도한 이 책은 창의적으로 사고하고 미래를 통찰할 수 있는 힘을 키우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이병철, 안철수, 피터 드러커, 톰 피터스 ……
이 시대 최고의 경영의 구루들이 강조한“소설 읽기”


경영학을 공부하기보다 소설을 많이 읽어라. 나는 경영에 관한 책에는 흥미를 느껴본 적이 별로 없다. 내가 관심을 갖는 것은 경영의 지엽보다는 그 저류에 흐르는 기본적인 생각, 인간의 마음가짐에 관한 것이다. -호암 이병철

자유만 주어지면 경영학 서적은 다 집어던지고 소설책만 봤으면 좋겠어요. 소설책을 보는 건 제 놀이예요. 상상 속으로 들어가는 거죠. 소설책을 통해 인간의 다양한 성격들을 간접 경험했고 소설 속 인물들을 통해 세상을 배웠습니다. -안철수

내가 만일 대학에서 경영학 강의를 맡게 된다면 우선 시와 소설 쓰는 법을 강의할 것이다. 왜냐하면 그래야만 자기 표현문제에 있어서 강점을 지닐 테니까 말이다.-피터 드러커

대부분의 경영학 서적들은 답을 제시한다. 반면 대부분의 소설들은 위대한 질문을 던져준다. 그것이 내가 가르침을 얻기 위해 소설을 즐겨 읽는 이유다. -톰 피터스

 

 

휴가철 무슨 책을 읽을 지 고민된다고요?

비즈니스맨의 독서에 길잡이가 되어줄 책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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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경제연구소가 선정한 2010년, ‘CEO가 휴가 때 읽을 책 14선’

 

 

 

한국경제신문이 선정한 2010년 상반기 우수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