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를 보기만 해도 돈이 쏟아진다!
지상 최고의 재테크 쇼‘머니쇼’
위기는 기회로, 기회는 성공으로
이제 다시는 ‘위기’와 ‘기회’를 논하지 말라!
‘위기’라는 단어에는 ‘위험’과 ‘기회’라는 두 가지의 상반된 의미가 내포돼 있다. 때문에 글로벌 위기를 겪고 있는 지구촌 사람 모두에겐 이 ‘위기’라는 말이 하나의 희망이자 기대일지 모른다.
그 때문일까. 돈 되는 투자처를 물색하거나 좋은 재테크 전략을 짜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을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우리 사회에서 재테크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는 증거다.
한때 자산관리하면 돈 많은 사람들이나 일부지역의 복부인들에게나 해당되는 일로 여겨졌다. 하지만 언제부턴가 자산관리나 재테크는 거의 모든 사람들의 주요 관심사가 됐다. 주변에서 재테크를 잘하는 사람이 보다 많은 재산을 모으게 된 것을 보면서 나타난 현상이다.
재산이 많은 사람은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방법을 찾고자 하고, 그렇지 않은 사람은 재산을 모으기 위한 묘안 찾기에 안간힘을 쓰게 됐다. 특히 최근 베이붐 세대들의 은퇴가 임박해지면서 은퇴 후를 대비해 재테크에 관심을 기울이는 사람들이 부쩍 늘었다.
하지만 누구나 재테크를 잘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아무리 관심을 갖고 전략을 수립하더라도 모두가 성공하는 것은 아니며 미래의 수익을 올려줄 수 있는 적당한 투자대상을 찾는 것도 그리 간단한 일이 아니다.
특히 글로벌 경제 이후 세계경제와 주변환경은 투자자들을 더욱 힘들게 하고 있다.
시중은행의 금리는 물가인상률에도 못 미치는 실질적인 마이너스 금리의 시대에 들어섰다.
또한 대표적인 재테크 수단이었던 ‘주식투자’는 방향을 잡기 어렵다. 부동산시장 상황은 더욱 심각해 부동산 불패신화론을 주창하던 전문가들을 무색게 하고 있다.
이 같은 상황에서 투자자들을 위한 <2010 서울 머니쇼>가 열렸다. 이 행사는 투자자들이 재테크시장에 얼마나 관심을 갖고 있는지 실감하게 해주었다. 3일간 전시장을 다녀간 인원은 2만 명 정도로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결과였다. 이어서 자리가 부족해 헛걸음을 쳤던 많은 관람객들의 재테크 고수들의 분석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달라는 요구가 이어졌다.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하고 방황하는 투자자들을 위해
국내 최고 경제·재테크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번에 발간한 《대학민국 머니쇼》에서는 이러한 요구에 부흥하고자 국내 최고 수준의 전문가들의 20여 개 강연을 분석해 정리했다. 이 책에서는 그들의 시각을 가감 없이 그대로 전달하고자 노력했다. 이와 함께 부대행사로 진행했던 평범한 고수들의 재테크 비법을 알아보는 ‘나의 재테크 사례’도 부록으로 엮었다. 자신의 재테크 전략을 객관적으로 비교 및 평가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이 책은 재테크 최고 고수들이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는 은퇴설계를 비롯해 자산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방법과 부자가 될 수 있는 전략을 제시해준다. 이 전문가들의 주식, 부동산, 일반금융, 보험 등 분야별 투자전략은 투자자들이 재테크 방향을 잡는 데 좋은 가이드가 될 것이다.
“1920년대와 1930년대 초반까지 눈부신 활약을 보인 제시 리버모어는 내가 가장 존경하는 투자 멘토 중 한명이며, 내 사무실 책상 뒤쪽에는 중절모를 쓰고 있는 그의 사진이 걸려있을 정도이다. 그가 집필한 『Reminiscences of a Stock Operator』는 주옥같은 내용이 담겨있어서 투자계의 고전이라고 부르기에 부족함이 없다.”
- 세계 최대 채권펀드 운용사 PIMCO 회장 빌 그로스
“지금의 금융서적 중 만일 21세기 말에도 출간될 수 있는 책을 꼽으라면 나는 스스럼없이 『Reminiscences of a Stock Operator』를 지목할 것이다. 이 책은 항상 내 애독서 리스트의 맨 윗자리를 차지할 것이다."
- 『시장의 마법사들』의 저자 잭 슈웨거
“나는 『어느 투자자의 회상(Reminiscences of a Stock Operator)』을 읽고 난 후 이 이야기에 흠뻑 빠져들고 말았다. 그래서 나 역시 트레이더가 되고 싶어졌다. 그리고 훌륭한 트레이더가 될 수 있고 또 반드시 그렇게 될 것이라고 믿었다."
- 터틀 그룹 원년 멤버, 『터틀의 방식(Way of the Turtle)』저자 커티스 페이스
“제시 리버모어는 20세기 위대한 투기꾼 중 한 명이다. 그는 매수를 해야 할 때가 있고 공매도를 해야 할 때가 있으며 또 낚시를 하러 가야할 때가 있는 법이라고 말했다.”
- 파이낸셜 트레이딩 세미나 창립자, 『심리투자 법칙(Trading for a Living)』저자 알렉산더 엘더
“이 책은 주식투자를 다룬 다른 많은 책들과는 다르다. 이 책의 실제 주인공 제시 리버모어는 투자를 철학의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 대우증권 하상주 전문위원
전 세계 투자자들이 극찬한 영원한 투자의 고전! 소설로 읽는 주식시장의 치열한 전쟁!
단돈 5달러를 가지고 가출한 14세 소년 래리 리빙스톤. 첫 직장에 들어가면서 처음으로 주식시장에 관심을 가지게 된다. 그리고 정글과도 같은 주식시장의 한 복판에서 부딪히고 깨지면서 험난한 투자자의 길을 성공적으로 헤쳐나가 놀라운 투자기록을 세우게 된다. 월스트리트의 큰 손으로 자리잡은 주인공의 충격적인 회상이 시작된다.『어느 주식투자자의 회상』은 주인공 래리 리빙스톤이 월스트리트의 황제로 자리잡는 과정을 통해 월스트리트의 인간군상들, 주식시장의 환희와 어두운 뒷모습, 숨겨진 이야기 등을 들려준다. (개정2판)
이 책의 실제 주인공은 놀라운 수익률의 승부사 제시 리버모어이다. 저자는 제시 리버모어와 몇 주간 인터뷰 한 후에 래리 리빙스톤이란 가상인물로 재탄생시켰다. 주식시장의 숨가쁜 하루하루를 소설 형식으로 그려내 현장감을 더욱 살려냈다. 주가조작, 예금인출사태, 자진, 전쟁, 경제공항 등 정글 같은 주식시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모든 일과 성공하는 투자자와 실패하는 투자자의 전형, 성공적인 투자를 위한 덕목, 작전세력들의 놀라운 작전법 등이 모두 담겨 있다. 아울러 수많은 역사적 사건들이 상세히 묘사되어 주식시장의 전반적인 모습을 자세히 파악할 수 있다.
이 책에 등장하는 래리 리빙스톤은 작가 에드윈 르페브르가 20세기 전반 주식시장을 주름잡던 ‘월스트리트의 황제’ 제시 리버모어를 인터뷰하여 만들어낸 가공의 인물이다. 그는 현대의 금융시장을 이해하는 핵심적인 코드라 할 수 있는데, 그것은 불가해한 듯 보이는 주식시장을 간단히 꿰뚫어버릴 수 있는 해법이 그의 투자역정 속에 고스란히 담겨 있기 때문이다.
‘추세매매기법의 아버지’ 제시 리버모어를 만나다
제시 리버모어는 가치투자법과 더불어 오늘날 주식매매기법의 커다란 한 축을 형성하고 있는 추세매매법을 확립하여 ‘추세매매법의 아버지’로 불린다. 최초의 추세매매자로는 딕슨 와츠(Dickson Watts)라는 인물이 알려져 있다. 제시 리버모어는 그에게 영향을 받았음을 이 책에서 밝히고 있다. 제시 리버모어 이후에도 추세매매법은 제럴드 M. 로브(Gerld M. Loeb), 윌리엄 J. 오닐(William J. O'neil), 에드 세이코타(Ed Seykota), 리처드 데니스(Richard Dennis) 등으로 이어진다. 이들은 워렌 버핏(Warren Buffett)으로 대표되는 소위 가치투자자들과 대립∙보완관계를 유지하면서 시장의 한 축을 이끌어왔다.
효율적인 자금운용원칙과 심리통제시스템으로 작용하는 피라미딩기법을 공개하다
그가 사용한 추세매매법은 추세 발생시점을 기다려 자금의 일부를 투입한 다음, 추세가 강화되면 자금을 추가로 투입하는 방식이다. 즉, 추세에 따라 투자자금을 늘려가는 방식을 사용했는데, 이를 소위 피라미딩기법(Pyramiding Strategy)이라고 한다. 그러나 추세가 강화되지 않거나 갑작스런 역추세움직임이 보일 때는 자금의 일부만을 추세에 따라 진입하였다가 손절매에 나서는 방어적인 시험전략(Probing Strategy)을 사용하였다. 이러한 추세매매 투자기법은 투자자금을 적절히 배분하는 자금운용원칙으로 작용할 뿐 아니라 투자에 따르는 탐욕이나 공포, 불안과 같은 심리적 혼란을 방지하는 심리통제 시스템이기도 했다. 또한 손실률은 낮추고 수익률은 높이는 효과적인 방법이다. 그가 개발한 투자관리법, 추세매매법, 감정통제법은 오늘날 여전히 강력한 무기로 사용되는 매매기법이다. 이외에도 그가 사사건건 부딪혀야만 했던 실제 상황 속에서 어떻게 자신의 매매기법을 개발했고 적용시켜나갔는지 직접 확인할 수 있기에 오늘날의 투자자들 역시 책을 읽음으로써 자연스레 그의 매매법을 터득하게 될 것이다.
추세매매를 통해 시장 상황에 상관없이 경이적인 수익률을 기록하다
그가 전설적인 투자자로 세상에 이름을 떨친 결정적인 사건은 1929년 미국 대공황 당시 시장 전반에 걸쳐 광범위한 매도포지션을 쌓아 1억 달러(현재 가치로 환산할 경우 대략 20억 달러)의 어마어마한 수익을 올린 일이었다. 그가 약 5만 달러의 자금을 벌어들인 이후부터 수익률을 계산하더라도 그의 승률은 무려 22만%에 이른다. 이후 15년 동안에는 연간 평균 66%에 이르는 수익률을 보였는데, 워렌 버핏과 같은 최고의 투자 명인들도 연 수익률이 30%대임에 비추어볼 때 놀라운 업적이 아닐 수 없다.
한편, 제시 리버모어는 1907년 대규모 예금인출사태 때도 거액을 벌어 ‘월스트리트의 큰곰’이라는 별명을 가진 대표적인 약세론자로 세상에 알려졌었다. 그러나 이 책을 읽다보면 그는 약세론자가 아닌 강세장이든 약세장이든 추세가 형성될 경우 매매에 임하여 수익을 내는 추세매매자임을 알 수 있다. 다만 그가 약세장에서 유독 큰돈을 벌어들였기 때문에 세간에 그런 소문이 퍼진 것이다. 그는 수많은 투자명인들이 기관 투자자였거나 기관 투자자화 되었던 것과는 달리, 평생을 고독한 전업 개인투자자로 남아 개인투자자들의 우상이 되었다.
세계적인 전문 트레이더들이 입을 모아 극찬한 최고의 투자 서적이다
빌 그로스, 윌리엄 오닐, 켄 피셔, 잭 슈웨거, 커티스 페이스, 알렉산더 엘더…….
이들은 투자계의 전설이자 영웅으로 널리 회자되고 있다는 점 이외에도 중요한 또 하나의 공통분모를 갖는다. 그것은 프로 트레이더인 이들이 한결같이 『Reminiscences of Stock Operator(어느 주식투자자의 회상)』를 최고의 투자서적으로 추천하고 있다는 점이다. 세계 최대의 채권펀드 운용사인 핌코(PIMCO)의 회장인 빌 그로스는 자신의 저서에서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1920~30년대 초반까지 활동한 제시 리버모어는 내가 투자 멘토 중 한명으로 존경하는 인물이며, 내 사무실 책상 뒤쪽에는 제시 리버모어가 중절모를 쓰고 있는 사진이 걸려있을 정도다. 그는 여덟 번이나 백만장자가 되었으며, 그만큼 파산도 많이 했다. 그가 집필한 『Reminiscences of Stock Operator』는 주옥같은 글이 담겨있어서 투자계의 고전이라고 부를만하다.” 과연 이 책은 전 세계 투자자들 사이에서 주식투자서적의 바이블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출간 80년이 훨씬 지난 현재까지 한결같은 그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
희로애락의 인생사가 집약된 주식시장의 생생한 모습 그대로를 보여주다
이 책에는 주가조작자들의 수익을 위한 치열한 두뇌게임이 등장하며, 예금인출사태나 샌프란시스코 지진, 경제공황, 전쟁 등 정글과 같은 주식시장의 한복판에서 만나게 되는 온갖 사건과 사고의 역사가 적나라하게 드러나고 있다. 이러한 공포와 환희, 불안과 안도감 등 온갖 극단적인 감정에 휘둘릴 수밖에 없는 험난한 투자자의 길을 지혜롭게 또 성공적으로 헤쳐나간 한 투자자의 투자기록을 통해, 독자들은 오늘날의 주식시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일들을 미리 경험해보거나 또는 이미 고민하고 있는 각종 문제들에 대한 보다 실제적인 해답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주인공이 실제로 벌였던 경험에서 나온 놀라운 작전법이 소개되고 있어 수많은 작전세력이 이 책을 교과서 삼아 귀중한 기법을 배우곤 했다고 전해진다. 투자자들은 이러한 각종 기법을 습득함으로써 세력의 심리를 이해하고 역이용하여 놀라운 승률을 올리게 될 것이다.
트레이딩에 관한 보석과 같은 경구들로 가득 차 있다
『어느 투자자의 회상』에는 한 시대를 풍미했던 실제 투자자의 경험과 관찰로부터 얻어진 보석과 같은 경구가 가득하다. 그 중 일부는 ‘월가의 지식(Wall Street lore)’에 있어서 필수불가결한 요소가 되었는데, 즉 ‘주식투자의 비결은 바로 판단이 옳았을 때 큰 이익을 얻는다’, ‘손실을 평준화하지 말라’, ‘가격은 결코 매수하기에 너무 높거나 공매도하기에 너무 낮지 않다’, ‘매매하는 방법을 모르고 수백 달러를 버는 것보다 매매 방법을 알고 수백만 달러를 버는 것이 더 쉽다’, ‘살아있는 그 누구도 주식시장을 이길 수는 없다’는 등 독자들로 하여금 책을 읽는 중간 중간 진귀한 보석들을 발견하는 재미를 안겨준다.
국내에 제시 리버모어가 알려진 건 이 책의 초판 덕분이다!
이 책이 시대를 초월하여 전 세계의 트레이더들로부터 주식투자의 바이블로 평가받고 있는 진정한 이유는 수많은 금언과 놀라운 영향력을 발휘한 매매기법을 넘어서 투자를 철학적 경지로 이끌어가고 있다는 점에서이다. 이 책의 가치를 누구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간파하였던 이레미디어는 2005년 국내에서 최초로 번역판을 출간하여 독자들에게 소개하였다. 출간 이후 독자들로부터 열화와 같은 애정을 받았으며, 이에 보답하고자 2010년 개정2판으로 완역, 출간하였다. 저자의 의도를 정확히 살려낸 완벽한 번역과 한층 세련된 문장으로 제시 리버모어가 주는 메시지를 빠짐없이 흡수할 수 있을 것이다.
거대 기업의 아성을 한 순간에 무너뜨리는 혁신 전략의 힘!
이 책은 파괴적 혁신의 실제 결과를 연구 분석하여 혁신을 실제에 적용할 수 있도록 알려주는 책이다. 애플, MS, 맥도날드, P&G, 닌텐도, 구글, 페이스북 등 혁신에 성공한 기업들의 다양한 사례를 바탕으로 혁신의 기본 전략과 방법을 제시한다. 그리고 경쟁 기업의 파괴적 혁신 전략을 막지 못했거나 효과적으로 대응하지 못해 위기를 맞게 된 거대 기업의 사례를 통해 파괴적 혁신이 가지고 있는 힘에 대해 구체적으로 언급한다. 특히 파괴적 혁신을 이루기 위해 중단해야 할 일은 무엇이고, 바뀌어야 할 일은 무엇이며, 새롭게 시작할 일은 무엇인지에 대해 설명한다.
파괴적 혁신이란 기존 제품의 성능을 향상시키는 존속적 혁신의 반대 개념으로서, 기본 성능 차원에서는 뒤떨어지지만 다른 성능 차원에서 앞서는 제품을 내놓는 것을 뜻한다. 즉 구성요소를 파괴하고 새롭게 정의한다는 뜻에서 파괴적 혁신이라고 부른다. 현재의 혁신 포트폴리오를 점검해보는 것부터 스스로 재창조하기까지 혁신의 과정을 7가지 방법으로 자세하게 나누어 새로운 혁신에 대해 구체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애플도 삼성도 마이크로소프트도 더 이상 안전하지 않다!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
‘피괴적 혁신’이론의 창시자 하버드대학의 클레이튼 크리스텐슨 교수와 혁신컨설팅회사 이노사이트를 공동 창업한 스콧 앤서니가 제시하는 위기 경제 시대의 생존전략. 파괴적 혁신으로 생존하라!
한국 휴대폰 시장의 절대강자로 군림해온 삼성. 하지만 그 삼성이 애플의 아이폰에 밀려 비틀거리고 있다. 영원할 것만 같았던 삼성의 독주는 왜 멈춰버린 것일까?
전 세계에 충격을 준 ‘파괴적 혁신’ 이론의 창시자 클레이튼 크리스텐슨과 함께 이노사이트를 창립한 스콧 앤서니는 이 질문에 명쾌한 해답을 제시한다. 경쟁 기업의 파괴적 혁신 전략을 막지 못했거나 효과적으로 대응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파괴적 혁신’ 전략은 거대 기업을 위기로 몰아넣을 수 있고, 반대로 위기에 빠진 기업을 구해낼 수도 있다.
이 책은 풍부한 연구 자료와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맥도날드, P&G, 닌텐도, 구글, 페이스북, 아마존닷컴, IBM, 휴렛패커드, 시스코 등 혁신에 성공한 기업들의 다양한 사례를 바탕으로 혁신의 기본 전략과 방법을 제시한다. 특히 파괴적 혁신을 이루기 위해 중단해야 할 일은 무엇이고, 바꿔야 할 일은 무엇이며, 새롭게 시작할 일은 무엇인지에 대해 설명한다. 이 책이 제시하는 ‘파괴적 혁신을 이룰 구체적인 행동 지침’을 익힌다면, 더블딥에 빠진 위기 경제의 여파 속에서도 성공적으로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이다.
존속적 혁신으로 쌓아올린 거대 기업의 아성을 한 순간에 무너뜨리는 파괴적 혁신 전략!
그렇다면 그 파괴적 혁신이란 과연 무엇이고 파괴적 혁신을 시도해 위기에 빠진 기업을 구해낼 수 있는 방법이란 무엇일까? 파괴적 혁신은 기존 제품의 성능을 향상시키는 존속적 혁신의 반대 개념으로써 기본 성능 차원에서는 뒤떨어지지만 다른 성능 차원에서 앞서는 제품을 내놓는 것을 뜻한다. 즉 구성요소를 파괴하고 새롭게 정의한다는 뜻에서 파괴적 혁신이라 부르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 파괴적 혁신은 어떻게 현실화할 수 있는 것일까? 파괴적 혁신을 이루기 위한 일곱 가지 방법을 살펴보자.
-불필요한 사업을 가지치기하라
혁신안 A : 사업을 시작하자마자 첫해에 2억 달러 이상의 엄청난 매출을 올렸다. 뚜렷한 가치제안, 탁월한 위치선정, 탄탄한 배급망 덕분에 시장에서 큰 성공을 거둘 수 있었다.
혁신안 B : 첫해 수익은 고작 22만 달러에 지나지 않았다. 기술은 훌륭하지만 고객이 선뜻 지갑을 열려 하지 않았고, 비즈니스 모델도 명확하지 않았다.
두 가지 혁신안 중 어느 것이 성공적인 사업안일까? 당연히 A일 것이다. 하지만 추가 정보를 들춰보면 사정을 달라진다. 혁신안 A는 코카콜라 사에서 출시한 바닐라 코크였고, 혁신안 B는 구글이었다. 바닐라 코크는 출시 3년 만에 수요가 급격히 줄어 시장에서 철수하고 말았지만 구글은 아직까지 승승장구하고 있다.
지금 당신의 혁신 포트폴리오를 점검해보라. 위의 사례에서처럼 단기적인 수익에만 집착해 더 큰 성공을 보장해줄 사업안을 쓰레기통에 버리고 있지는 않은가? 포트폴리오 점검을 통해 세계를 변화시킬 사업안과 단종될 사업안을 가려내 가지치기할 수 있다. 그리고 이러한 가지치기를 통해 부족한 자원을 확보할 수 있다.
-제품의 특징을 다시 설정해 비용을 절감하라
1890년대 후반에는 수프 소비량이 거의 없었다. 운반비가 턱없이 비쌌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때 캠벨 사는 수프의 수분을 반으로 줄여 보관기간도 늘리고 운송비도 줄이는 혁신적인 방법을 생각해냈다. 농축수프는 품질을 희생하는 대신 가격을 70퍼센트나 떨어뜨렸고, 품질을 희생하는 대신 간편성과 가격을 얻는다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제품의 특징을 다시 설정해 큰 성공을 거둘 수 있었다.
파괴적 혁신의 기본 원칙을 살펴보면 고객 집단마다 ‘품질’을 얼마나 다르게 정의하는지 알 수 있다. 반드시 넘어야 할 성능의 ‘임계 수준’과 고객이 감당할 수 있는 ‘양보 수준’을 파악하면 올바른 비용절감을 시도할 수 있다.
-혁신 생산성을 높여라
차세대 비디오게임 콘솔 제조업체는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기본 그래픽과 게임 플레이의 복잡성을 두고 경쟁해왔다. 게임광들은 기술이 꾸준히 발전하기를 기대했다. 하지만 콘솔이 나날이 복잡해지고 가격이 오르자 정교한 장치를 조작할 줄 모르는 사람들은 더 이상 새로운 기술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때 닌텐도는 그래픽 품질과 게임 플레이 강도를 놓고 경쟁하는 분위기에서 벗어나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위Wii 시스템을 개발해 게임을 즐기지 않는 소비자층을 공략했다. 비디오게임 시장으로 더 많은 사람을 끌어들이기 위해 게임을 단순하고 조작하기 쉽게 만든다는 닌텐도의 전략은 대단한 성공을 거두었다.
역사적으로 기업들은 혁신 분야에서 저조한 성적을 기록해왔다. 혁신을 시도할 때는 올바른 전략과 프로세스, 시스템과 구조를 도입해야 한다. 아래와 같은 3단계 과정을 거쳐 체계적으로 혁신에 접근하면 혁신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
1. 핵심 사업을 통제하고 혁신 전략을 세우고 자원을 할당하여 혁신을 준비한다.
2. 중요하지만 제대로 실행되지 않는 작업을 찾고, 잠재력이 큰 사업안을 구상하고,
사업안을 추진한다.
3. 혁신 구조와 시스템을 마련하여 혁신을 체계적으로 추진한다.
-현명한 전략 실험을 숙달하라
1950년대 IBM은 아서 리틀을 고용해 제록스의 특허권을 사들일지 말지 조사하게 했다. 리틀은 중요한 임무를 받아들고 복사용 카본지와 젤라틴판 시장을 조사한 뒤, IBM이 현재 시장을 통째로 접수한다 해도 투자한 만큼 이익을 돌려받기 어려울 것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하지만 결국 제록스는 오늘날까지 수십억 달러 규모의 시장을 창출했다. 아직 존재하지 않는 시장을 예측하고 분석하는 건 그만큼 어려운 것이다.
사람들이 혁신을 위험하고 비용도 많이 든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기술 실험을 전략 실험과 연결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다양한 전략 실험 방법을 제대로 실시하면 필요한 정보를 효율적으로 알아낼 수 있을 것이다.
-혁신의 부담을 나눠라
P&G와 클로락스는 세제업계에서 우열을 다투고 있지만 사실 P&G에는 클로락스의 글래드 제품과 대적할 만한 브랜드가 없다. 2000년대 초반 P&G는 세제에 응용할 수 있는 신기술을 개발했다. 그러나 제조설비나 브랜드를 보유하지 않았기 때문에 경쟁업체가 굳건히 자리 잡은 경쟁의 장 속으로 뛰어들려면 수천 달러를 투입해야 했다. 그리하여 P&G는 클로락스와 경쟁하는 대신 제휴를 맺어 신기술을 상품화하는 방식을 택했다. 두 회사는 순간 진공되는 주방용 랩 프레스앤실과 잘 늘어나는 쓰레기봉투 포스플렉스를 출시해 큰 성공을 거두었다.
기업이 홀로 혁신의 부담을 짊어질 필요는 없다. 혁신 사업에 연루된 당사자, 즉 고객이나 공급업체는 물론 누구보다 혁신의 결과를 감수해야 하는 경쟁업체와 혁신의 짐을 나눠 지면 효율적으로 혁신에 성공할 수 있다.
-로엔드 시장에 주목하라
1940년대 리처드와 맥 맥도널드 형제가 처음 사업을 시작할 때만 해도 여느 햄버거 가게와 다를 바 없었다. 그런데 1948년 맥도널드 형제는 한창 장사가 잘 되던 시기에 종업원을 모두 내보내고 가게 문을 닫았다. 그리고 석 달 뒤 다시 문을 열었다. 그들은 손님이 자기 입맛에 맞게 주문한 음식을 숙련된 조리사가 조리하는 것이 아니라 조리 경험이 없는 초보자도 똑같은 조리법을 보고 음식을 만들 수 있도록 메뉴를 간소화했다. 헨리 포드의 조립라인을 요식업에 적용했던 것이다. 맥도널드 형제는 이 비즈니스 모델에 ‘스피디 서비스 시스템’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조리사를 고용하고 해고하기가 훨씬 수월해진 덕에 음식 가격을 내리고 조리 시간도 줄일 수 있었다. 맥도널드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은 큰 성공을 거두었다.
소비자들이 점차 가치에 주목하고 중소기업들이 저가 전략을 밀어붙이는 현실에서 혁신 기업은 소위 로엔드 시장이라는 저가 보급형 시장을 주목해야 한다. 지금은 가격 파괴만으로는 안 된다. 로엔드 시장의 소비자들이 무엇을 가장 중시하는지 알아내 바로 그것을 제공해야 한다. 로엔드 사업 기회를 포착하고, 저자 제품을 제작하고, 로엔드 비즈니스 모델을 확정하고, 적절한 조직 구조를 갖추면 파괴적 혁신 기업을 막아내고 이전에는 보지 못했던 성장의 기회를 잡을 수 있다.
-스스로 재창조하라
1920년대에는 어떤 기업이 S&P 지수에 오르면 약 70년 동안 내려오지 않았다. 당시 S&P 지수에 오른 기업에 취직하는 것은 부모가 일하던 회사이자 나중에 자식이 일하게 될 회사에 들어가는 것과 같았다. 오늘날에는 기업이 S&P 500에 오른 뒤 15년 정도 머무른다. S&P 500에 오른 기업에 취직한다 해도 퇴직하기 전에 회사가 S&P 500에서 내려올 수 있다는 뜻이다. 15년도 못 돼 파산하거나 축소되거나 다른 기업에 인수합병되기 때문이다.
바야흐로 지금은 변화의 시대이다. 일상적으로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 뒤처지지 않도록 기업뿐 아니라 개인도 미리 준비를 해두어야 한다. 요즘과 같은 경제 위기 속에서는 모순처럼 보이는 요구의 해결 방법을 배워야 한다. 자기개발 수준이 떨어져 적절한 균형을 유지하지 못하는 기업가가 많지만 각자 진지하게 스스로를 평가하고 맞춤형 개발 프로그램을 따라야 한다. 최근의 연구 결과를 보면 혁신가는 연상 사고 능력이 뛰어나고, 질문과 관찰, 탐색과 네트워킹 같은 발견 성향이 강하다고 한다. 혁신가가 되고 싶다면 구체적인 행동양식을 훈련해 발견 성향을 기르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지금이 바로 혁신할 때다!
우리는 중소기업뿐 아니라 대기업도 하루아침에 사라지는 경제 위기 속에 살고 있다. 위기가 닥쳤으니 안전한 울타리 안에 숨어 이 위기가 지나가기를 기다리기만 할 것인가? 아니면 위기를 발판으로 삼아 크게 일어설 것인가? 현재 대기업으로 성장한 많은 기업들이 경제 위기 때 창립된 것은 과연 우연일까? 파괴적 혁신은 경제가 어려울 때 빛을 발한다. 경제가 어려우면 결핍이 생기고 결핍은 곧 혁신을 꽃피울 비옥한 토양이 되기 때문이다. 많은 기업이 혁신을 이루지 못하는 근본적인 이유는 바로 풍요에 있다. 시간과 자본이 풍족하면 기존 사업방식에 안주해 치명적인 결함을 발견해도 고치려 하지 않거나 고객의 요구를 간파하지 못한 채 변죽만 울리는 해결책을 내놓기 때문이다.
변화의 시작과 몰락의 시작은 종이 한 장 차이다. 현상 유지는 곧 퇴보를 의미하는 시대에서 그냥 그렇게 잊히고 말 것인가, 파괴적 혁신을 통해 거대 기업으로 일어설 것인가? 결핍의 시대라는 비옥한 토양은 이미 마련되었다. 이제, 혁신의 씨앗을 뿌릴 때다.
20대여, 경제면허증을 취득하라!
20대에게 운전면허증보다도 중요한 경제면허증을 건네는 『20대 경제생활 첫걸음』. 사회에 첫걸음을 내딛은 20대가 꼭 알아야 하지만 배운 적 없어 곤란을 겪는 경제 지식 101가지를 담아냈다. 월급의 계산과 관리부터 월세나 전세 계약 등 현실 속에서 한번씩 겪게 되는 일상 경제 문제는 물론, 어음 처리 등 회사 경제 문제까지 꼼꼼하게 다루고 있다. 아울러 현명한 소비자가 되어 똑똑하게 거래하는 데 필요한 상식을 배우게 된다. 주식, 펀드, 경매, 그리고 부동산 등 재테크에 대해서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다. 일상 속에서 바로 써먹도록 풍부한 사례를 곁들였다.
경제생활에 꼭 필요한 경제 지식만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여 담아냈다. 20대의 현실적 필요성을 정확히 반영하여 경제생활을 풍요롭게 가꾸는 데 도움을 건넨다. 특히 제5부에는 명품 브랜드의 가치 순위 등 상위 1%만 아는 경제 정보를 실었다. 경제 안목을 높여줄 것이다.
운전면허증보다 먼저 준비해야 할 20대 경제면허증!!
이제 막 사회생활을 시작해야 하는 20대, 그들이 원활한 사회생활을 하는 데 있어 꼭 필요한 경제 지식은 무엇일까? 리엔지니어링? 베블런 효과? GNP? 메타내셔널? 아니면 ELS?
글쎄? 그런 것들을 안다고 해서 사회초년생들이 지금 당장 월급에서 새나가고 있는 돈을 막을 수 있을까? 혹은 지금 당장 자신이 진행하고 있는 업무의 수익성을 똑 부러지게 파악해서 보고할 수 있을까? 아니면, 회사 근처로 오피스텔을 구할 때 제대로 계약하는 데 도움이 될까? 심지어 오늘 당장 온라인 쇼핑몰에서 옷 한 벌 구입하는 데라도 도움이 되긴 할까?
대답은 물어보나 마나 No!다. 사회생활을 하면서 당장 필요한 것들은 생활 속에서 겪게 되는 현실적인 것들인데, 베블런 효과나 메타내셔널 같은 경제 지식들은 고작해야 경제 기사를 읽거나, 면접에서 좀 더 근사하게 대답하는 데 도움이 될 뿐이기 때문. 안타깝게도 그동안 우리가 접해온 그 많은 경제 상식 책들이 모두 그런 것들만을 다루었다. 결국 이제 막 사회에 나와 처음으로 경제라는 사회적 환경에 첫발을 내딛는 20대들에게는 그리 실속 있는 정보라고 할 수 없다. 다행히 이번에 선보이는 북스토리의 『20대 경제생활 첫걸음』은 이런 현실적 필요성을 정확히 반영하고 있다. 매달 받는 월급의 관리와 계산에서부터 전세 계약이나 등기부등본의 확인 등 현실 속에서 꼭 한 번씩 겪게 되는 경제 문제는 물론, 어음 처리나 손익분기점 파악같이 회사 내부의 경제 관련 업무까지, 나아가 주식과 부동산 등의 재테크에 입문하는 데 도움이 되는 기본 지식까지 이 책 한 권에 총망라했다.
이 책 한 권이면 경제생활을 하는 데 전혀 거리낌이 없다. 운전면허가 차를 운전하기 위한 기본 기술에 대한 자격증이라면 이 책이야말로 경제생활을 하는 기본 면허증에 해당될 만큼, 경제생활에 꼭 필요한 것들만 콕콕 집어 소개했다. 운전을 못 하면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되지만, 생활 속에 항상 도사리는 경제 문제를 모른다면 당장 손해 보기 쉽다. 그런 면에서 본다면, 어쩌면 이 책을 읽는 것은 사회생활을 시작해야 하는 20대들에게 운전면허증을 취득하는 것보다 더 시급하고 중차대한 일이 아닐까?
어음이나 등기, 각종 계약서, 그 어떤 상황도 더 이상 무섭지 않다!
마케팅부로 입사한 김 군은 수금을 나가자마자 어음을 받았다. 이걸 받아도 탈이 없는 것일까? 이제 막 일이 익숙해지고 있는 홍 군에게는 팀장이 새로운 기획서에 대한 손익분기점을 뽑아오란다. 말로만 듣던 손익분기점, 눈앞이 캄캄하다. 이제 첫 월급을 받은 신 양. 생각보다 실제로 통장에 들어오는 돈이 적다. 사람이 숫자 계산을 하다 보면 실수를 할 수도 있는 건데, 이거 경리부를 믿어도 되는 걸까? 이제 막 서울로 올라와 월세를 얻은 강 양.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보증금을 날렸다. 도대체 뭐가 잘못된 걸까? 말하나 마나 우리 주변에서 너무나 자주 발생하는 경제적 문제들이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우리는 이런 것들을 학교에서도 심지어 책에서조차 체계적으로 배우거나 접한 적이 별로 없다. 생활에 꼭 필요한 이런 지식들, 진작 알았더라면 더 좋았을 이런 경제 상식들을 제대로 한 번 배워보자. 이 책 한 권으로 하나하나씩 알아가다 보면 더 이상 어음이나 등기, 계약서, 손익분기점 같은 것들이 무섭지 않을 것이다. 또한 이제까지 귀동냥으로만 듣던, 세계 경제의 메이저 기업에 대한 정보와 명품 브랜드들의 가치 순위 등 궁금증만 있고 정보의 실체는 잘 파악하지 못했던 정보들도 들어 있어, 세상물정에 더욱 밝아지는 기회를 제공해줄 것이다.
이 책은 그가 몸소 겪은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이 원하는 성공과 성취를 이루려면 우리가 어떤 노력을 기울어야 하는지를 쉽고 간결하게 알려준다. 그가 들려주는 얘기들이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임에도 읽을 때마다 가슴 저 밑바닥에서 무언가 뭉클한 것이 솟아나는 이유는 철저하게 경험에서 우러나온 것이기 때문이다. 그것이 성공학과 자기계발 분야에서 자주 비견되는 스티븐 코비와는 또 다른 매력으로 다가오는 이유다. 그의 세미나를 한번이라도 들은 사람들은 이렇게 찬사를 보냈다. “새로운 인생의 기회를 잡았다.”, “이 세미나는 마치 미래에 백지수표를 주는 것과 같다.” 이제 당신도 삶에서 이들처럼 놀라운 변화를 맛볼 준비가 되었는가?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교과서 “완역본” 드디어 출간
브라이언 트레이시는 세계적인 자기계발 분야의 전문가다. 그는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내며 왜 자기 집은 다른 집보다 가난하고, 왜 자기는 불행한데 다른 집 아이는 행복해 보이는지 항상 고민했다. 그러다 고등학교를 중퇴하고 오랫동안 세계 이곳저곳을 떠돌아다니던 그는 어느 날 문득 왜 자신만 여전히 춥고 배고프고, 비좁은 방 안에서 불행한 삶을 살아가는지 그 이유가 궁금해졌다. 그때부터 그것과 관련된 온갖 책과 오디오 테이프는 물론 강연을 들으면서 자신만의 방법을 찾아냈다.
이 책은 그가 몸소 겪은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이 원하는 성공과 성취를 이루려면 우리가 어떤 노력을 기울어야 하는지를 쉽고 간결하게 알려준다. 그가 들려주는 얘기들이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임에도 읽을 때마다 가슴 저 밑바닥에서 무언가 뭉클한 것이 솟아나는 이유는 철저하게 경험에서 우러나온 것이기 때문이다. 그것이 성공학과 자기계발 분야에서 자주 비견되는 스티븐 코비와는 또 다른 매력으로 다가오는 이유다.
그의 세미나를 한번이라도 들은 사람들은 이렇게 찬사를 보냈다.
“새로운 인생의 기회를 잡았다.”, “이 세미나는 마치 미래에 백지수표를 주는 것과 같다.”
이제 당신도 삶에서 이들처럼 놀라운 변화를 맛볼 준비가 되었는가?
왜 어떤 사람은 다른 사람보다 더 행복하게 살아가는가?
왜 어떤 사람은 다른 사람보다 더 성공하는가?
그 이유는 간단하다. 행복한 사람은 자기 삶에 온전히 책임을 지며 불변의 자연법칙인 일곱 가지 마음의 법칙에 따라 삶을 충실하게 사는 사람이고, 불행한 사람은 항상 불만과 불평을 늘어놓으며 삶을 온전히 자신의 것이 아닌 다른 사람이 만들어주는 삶을 사는 사람이다. 자기계발 분야의 책이 공통적으로 말하는 것처럼 우리는 삶의 온전한 주인이 되어야 한다. 삶의 온전한 주인이 되려면 먼저 자기 행동과 말에 100퍼센트 책임을 지는 자세가 필요하다. 그러고 나서 항상 자신이 바라고 원하는 것만 생각하고 그것에만 생각과 마음을 집중시키면 그 다음부터는 내면의 슈퍼의식이 우리에게 도움을 주는 상황과 사람을 끌어당겨 결국 바라는 대로 이룰 수 있게 된다. 행복한 사람과 불행한 사람의 차이는 이것을 얼마나 자신 안에 습관화했는지에 따라 달라진다.
행복하고 싶은가? 성공하고 싶은가? 그렇다면 이 책을 읽어라!
브라이언 트레이시가 알려주는 성공 비결은 단순하다. 이제까지 아무도 몰랐던 놀라운 비밀도 아니며, 획기적인 방법도 아니다. 그럼에도 그의 주장이 설득력 있게 다가오는 이유는 우리가 막연히 알았던 사실을 누구나 이해하기 쉽도록 알려주는 그의 능력 때문이 아닐까 싶다. 그것도 그가 오랜 세월 동안 시행착오를 겪으며 얻은 생생한 체험을 바탕으로 들려주는 얘기니까 말이다.
우리 안에는 삶을 긍정적인 기운으로 가득 채워주고, 위대한 성공과 성취를 불러일으키는 성공시스템이 들어 있다. 그런데 그것을 어떻게 작동시키는지 방법을 몰라 그냥 방치해둔다. 이 책에는 내면의 성공시스템을 작동시키는 방법과 활용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삶의 기본 매뉴얼이 가득하다. 하지만 아무도 우리에게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알려주는 매뉴얼을 주지 않았다. 그들도 매뉴얼을 본 적이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긴긴 세월 동안 여러 번 깨지고 부딪쳐 좌절과 고통을 맛보며 겨우 삶을 마치는 순간에서야 그 비밀을 조금 들여다볼 수 있었을 뿐이다. 삶을 충실히 살아가게 도와주는 기본 매뉴얼이 있는데도, 그것을 몰라 스스로 고통을 좌초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행복하고 싶고, 성공하고 싶은가? 그렇다면 성공과 행복의 문을 열어주는 정확한 비밀번호를 찾아라. 브라이언 트레이시가 제시하는 비밀번호를 찾는 방법은 이렇다. 자신이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명확하게 이해한 뒤 자신이 원하는 것과 일치하는 성공을 이룬 사람을 찾아 그가 어떤 방식으로 그것을 성취했는지 알아내면 된다. 그러면 우리도 그들과 똑같은 성취를 얻을 수 있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마음의 법칙에 따라 그들이 한 방식대로 따라만 한다면 우리도 삶에서 일어나는 놀라운 변화와 행복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나는 내가 좋다! 나는 내가 좋다! 나는 내가 좋다!
이 말은 브라이언 트레이시의 삶을 이끄는 기본 표어다. 그는 이 책 뒷부분에서 배우자를 포함하여 모든 사람과 행복한 관계를 맺으며 아이를 훌륭하게 키우는 방법을 알려주는데, 그것의 가장 기본으로 ‘사랑’을 꼽았다. 사랑은 모든 것을 치유하며, 모든 것은 사랑으로 귀착된다고 했다. 하지만 인간은 자신이 지닌 것 이상은 줄 수 없는 존재다. 자신을 싫어하고 남을 증오하는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무조건적이고 아낌없는 사랑을 베풀 수는 없는 법이다. 어릴 때 부모에게서 사랑하는 방법을 배우지 못했으니 자라서 다른 사람에게 사랑을 주지 못하는 것은 당연하다. 어렸을 때는 부모나 중요하게 여기는 사람의 말과 행동에 많은 영향을 받는다. 하지만 어른이 돼서 우리가 한 말과 행동은 모두 우리가 선택한 결과이다. 어릴 때 받은 부정적인 영향 때문에 거절 받을까 두려워하고 사랑받지 못할까 겁내면서 웅크린 채 살아가기에 인생은 너무 짧다. 이제부터라도 하루에 두 번, 아침저녁으로 “나는 내가 좋다, 나는 내가 좋다, 나는 내가 좋다.”를 외쳐 내면을 긍정적인 기운으로 가득 채워보자. 지금의 우리를 만든 것은 상황이 아니라 바로 우리 자신이다.
본문의 핵심 부분만 간추린 요약 오디오(MP3)와 피닉스 성취심리 세미나 동영상(WMV)으로 ‘잠들어 있는 성공시스템’을 깨워라!
이 책에는 저자가 본문에서 강조한 내용을 주제별로 요약한 오디오 파일이 들어 있다. 공간 제약이 없어 출근이나 미팅 대기 등 쉬는 시간이나 자투리 시간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듣다 보면 마음이 이완되어 내 안에 잠들어 있는 성공과 성취 욕구를 다시 일깨울 수 있을 것이다. 또 브라이언 트레이시의 유명한 명강의인 피닉스 성취심리 세미나를 내 집, 내 사무실에서 편안히 앉아 들을 수 있다. 이제 브라이언 트레이시가 들려주는 성공의 일곱 가지 핵심 요소를 삶에 적용해 보자!
선택의 연속인 인생을 성공으로 이끌어라!
직장인을 대상으로 개인의 의사결정력 등을 높여주는 (주)아키트 대표 호리우치 고지의 『언제나 최선의 답을 찾아내는 크리에이티브 초이스』. 우리는 선택의 순간이 찾아왔을 때 망설임을 반복하고 있다. 주로 두 가지 중 한 가지를 선택해야만 하는 이분법적 사고에 빠진다. 이 책은 후회없는 인생을 위한 '창조적 선택'의 비밀을 밝히고 있다. 현명한 의사결정을 하는 사람은 두 가지 중 한 가지를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관점에서 문제를 재해석하여 창조적 선택을 지향함을 보여준다. 조직 혹은 개인이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끝없이 질문하고 고민하는 중에 문제해결법을 찾는 창조적 선택에 대해 4가지 원칙으로 정리하여 소개한다. 우리가 최선의 선택을 내리도록 이끄는 창조적 내비게이터가 되어줄 것이다.
MBA에서 가르치는 문제해결법 등을 바탕으로 직감과 우연까지 활용하는 '창조적 선택'이라는 실천적 의사결정 프로세스를 공개하고 있다. 가장 먼저 목적에 집중한 다음, 창조적 수단을 동원하고 시도하고 터득하여 최선의 선택을 내리도록 이끈다. 특히 선행적으로 미래의 궁극적 목적을 생동감 있게 조망하고 그려내는 비전과 미션의 설정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있다. 항상 5~10년 후 이루고자 하는 목적을 고려하는 캐스케이딩(Cascading) 관점을 심어준다. 일상생활과 직장생활 중에 맞닥뜨리는 선택의 순간에 최선의 결정을 내려 만족스러운 성공적 인생을 살아가도록 도와줄 것이다.
후회 없는 인생을 위한 창조적 선택의 비밀을 밝힌다!
최선의 선택을 제시하는 창조적 내비게이터로
이제 양자택일의 함정에 빠지지 마라!
살면서 수없이 마주치는 선택의 순간은 늘 어렵고 괴롭다. 선택의 결과가 성공적일 것이라는 기대보다 실패로 끝날 수 있다는 두려움이 더 크기 때문이다. 게다가 선택에 있어 ‘YES'와 ’NO’ 혹은 X와 O를 놓고 갈등한다. 하지만 한번 생각을 뒤집어 보자. 하나를 선택한다면 다른 하나는 반드시 포기해야만 할까? 이것도 저것도 아닌 제3의 길은 없을까? 그렇다. 최선의 답은 둘 중에서 선택하는 것이 아닌 ‘새로운 길을 만들어내는 것’일 수 있다. 현명한 의사결정을 하는 사람은 새로운 관점으로 문제를 재해석해 양자택일의 딜레마에서 벗어나 ‘크리에이티브 초이스creative choice’, 즉 창조적 선택을 한다. 이 책에서는 MBA에서 가르치는 문제해결법 및 논리적 사고를 바탕으로 직감과 우연까지 활용하는 실천적 의사결정 프로세스를 공개한다!
우리의 삶은 끊임없는 선택의 연속이라 할 수 있다. 특별한 고민 없이 쉽게 내릴 수 있는 선택이 있는가하면, 몇 날 며칠을 고민해도 쉽게 내릴 수 없는 선택도 있다. 대부분 선택이 어려운 것은 그로인해 초래될 결과를 예측하기 힘들거나 선택에 따른 결과가 인생을 뒤바꿀 정도로 미치게 될 여파가 크기 때문이다. 하지만 선택이 어렵고 힘들다고 그냥 그 자리에 머물러 있을 수는 없는 게 인생이다.
예를 들어 다음과 같은 고민을 하고 있다고 해보자.
ㆍ장래를 위해 공부를 싫어하는 아이에게 지금 시험공부를 시켜야 하나?
ㆍ조직을 위해 개인의 삶을 희생해야 하나?
ㆍ이익을 위해 윤리성을 포기해야 하나?
ㆍ매력적이라는 이유만으로 위험도가 높은 시장에 진출할 수 있나?
ㆍ단기적인 목표 달성을 위해 장기적인 전략을 포기해야 하나?
위와 같은 문제들에 대한 답을 성급하게 ‘X일까, O일까?’ 혹은 ‘YES일까, NO일까?’라고 좁혀버리면 다른 선택항목은 놓칠 우려가 있다. 이를 가리켜 이른바 이분법적 사고, 또는 흑백사고, OX식 사고라는 표현을 쓰기도 한다. 미국의 교육자 닐 브라운(M. Neil Browne)은 이분법적 사고가 시야를 좁히고 추리범위를 제한한다고 말한다. 2가지 선택사항만 고려한다면 그것으로 만족하게 되고, 그 밖의 수많은 잠재적인 선택사항과 그것을 선택해서 얻을 수 있을지도 모르는 긍정적인 결과를 모두 놓치게 되기 때문이다. 그렇다고는 해도 우리의 일상은 양자택일로밖에 생각할 수 없는 문제들이 넘쳐난다. 흔히 전직이나 결혼, 그리고 시장 진출이라는 중대사는 ‘할까, 하지 않을까’라는 답만 있고 ‘반만 할까?’라든지 ‘하긴 하지만 동시에 하지는 않는다’라는 제3의 답은 없다고 생각하기 십상이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반드시 제3의 답을 찾아낼 수 있다는 것을 전제로 한다. 언뜻 보기에 ‘예’나 ‘아니요’밖에 답이 없는 것 같은 문제에 대해 어떤 식으로 접근해서 새로운 선택항목을 만들어낼 것인가? 또한 어떤 식으로 선택에 대한 만족도를 높일 것인가? 이 책이 지향하는 크리에이티브 초이스, 창조적 선택이란 무엇인가를 좀 더 구체적으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ㆍ주체적인 선택 : 이 선택을 해야 하는 ‘진정한 목적이 무엇일까? ’‘무엇이 선택항목이 될 수 있을까?’라는 문제부터 스스로 생각해 선택하는 것을 습관화한다. 누군가가 정답을 가르쳐주거나 자기 대신 선택 해주기를 기대하지 않는다.
ㆍ목적에 들어맞는 선택: 인간의 심리적 편견이나 조직 및 사회가 공유하는 상식은 일단 생각하지 않고 목적을 달성할 수 있는 직접적인 선택을 한다.
ㆍ기회를 놓치지 않는 선택: 수많은 사건은 우리가 제어할 수 없는 시기에 닥쳐온다. 그리고 그 기회를 놓치지 않는 선택을 목표로 한다.‘ 아무것도 하지 않음’이라는 선택을 할지라도‘시간 초과로 놓쳤다’가 아니라
‘일부러 시간을 흘려보냈다’라고 말할 수 있는 선택을 목표로 한다.
ㆍ후회가 적은 선택: 결과를 제어할 수 없는 이상 선택의 좋고 나쁨이 결과의 성공 여부를 결정지을 수 없다. 선택에 도달하는 과정을 중시하고, 후회가 적은 선택을 목표로 한다. 또한 창조적 선택은 일회성 선택이 아니라 중대한 선택을 나누어 하거나, 앞서 선택한 결과를 바탕으로 다음 선택을 변화시키는 것과 같은 작은 선택들의 누적으로 이루어지는 일련의 과정이다.
다시 말해 이 책에서 저자가 최선의 선택을 위해 제시하는 여러 가지 사고법을 익히고 이를 실생활에서 자유자재로 활용할 수 있게 된다면, 자신의 삶에 있어 선택의 순간 최선의 결정을 내릴 수 있게 되어 결과적으로 자신의 선택에 최대한 만족하면서 성공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저자가 말하는 후회 없는 결정을 위한 사고법(tool)이란 무엇일까?
언제나 이기는 선택을 위한 4가지 원칙
제대로 된 목적을 생각하라. 창조적인 수단을 동원하라 시도하라 그리고 터득하라
이 책에서 제안하는 것은 정답을 찾기 위해 따라야 할 절대원칙이 아니라 ‘최선의 답을 찾기 위한 발판으로써의 기본원칙’이다. 말할 것도 없이 우리의 선택은 사람마다, 그리고 상황마다 다르다. 그러나 일반적인 선택에는 여러 분야에 걸친 다양한 지식이 축적되어 있다. 여기에서 창조적 선택을 하는 데 도움이 될 만한 힌트로 어느 정도 일반화된 요소를 찾을 수 있다. 그러한 요소를 여러 가지 사례에 적용해 간단한 원칙으로 정리한 것이 ‘창조적 선택의 4가지 원칙’이다. 창조적 선택이란 목적과 방법을 되묻는 과정이다. 지속적인 활동의 방법론이 대체로 그러하듯이 이 원칙도 나선계단처럼 반복 활용된다.
제1의 원칙 목적_ 먼저 목적에 집중하라
최종 목적을 명확하게 생각해야 선택으로 인한 오류를 줄일 수 있다. “~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라는 표현이 있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을’정도로 목적의식이 강하다면 창조적 선택을 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무심코 새로운 방법을 찾는 데 시간을 쏟지만 목적지에 집중하는 것이야말로 새로운 선택의 길을 얻는 열쇠가 된다. 제대로 된 목적인지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목적전개도>를 활용해보는 것이 좋다.
제2의 원칙 방법_ 논리력과 직감으로 선택의 폭을 넓혀라
목적과 선택항목을 반복적으로 살펴보면서 방법에 구애받지 않는 선택항목을 찾는다. 방법에서 한 발 떨어져 본래의 목적에서 생각해보고 싶을 때는 <원트 리스트(Want List)>를, 목적은 같지만 두 개 이상의 방법이 대립할 때는 <대립 해소도(구름)>를 활용해 본다. <로직 트리(Logic Tree)>는 목적과 방법의 관계를 잊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취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싶을 때 활용하며, 그밖에도 WAQ나 <백캐스팅(BackCasting)> ,<윈-윈(Win-Win) 도표>등의 활용도를 알려줌으로써 우리가 선택에 있어 현명한 판단이 가능하도록 도와주는 여러 가지 툴(tool)을 알려준다.
제3의 원칙 실행_ 우연과 용기의 힘을 믿어라
선택항목을 생각해내는 것까지는 누구나 할 수 있다. 이보다 더 나아가 한 걸음 내디뎌 실행하면서 배운다. 여기서는 나중에 그때를 회상하면서 창조적 선택을 위해 그것이 필요했다고 말할 수 있을 만한 현명한 실패를 하는 법, 우연을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법, 용기를 무기로 새로운 기회를 얻어 내는 법 등 구체적이고도 전략적인 실행법을 다룬다.
제4의 원칙 터득_ 즐기면서 자신의 이야기를 창조하라
훗날 과거를 되돌아봤을 때 “창조적 선택이었다”라고 말할 수 있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내가 제안하고 싶은 것은 4가지 원칙을 습관화하는 것이다. 경험을 돌아보고 그것을 최대한 살릴 수 있는 ‘지금까지의 이야기’로 고쳐 쓴다. 거기서 생각할 수 있는 최고의 것을 ‘지금까지의 이야기’로 고쳐 쓴다. 이를 위해 할 수 있는 것을 생각한 후 실행에 옮긴다.
특히 저자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창조적 선택을 하기에 앞서, 선행적으로 미래의 궁극적인 목적지를 생동감 있게 조망하고 그려내는 비전과 미션의 설정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조한다. 아울러 항상 5~10년 후 이루고자 하는 바를 고려한 후, 이로부터 역계산하여 설정한다는 캐스케이딩(Cascading) 관점에서 디자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인류 역사에 있어 선택의 권리를 신의 영역이라 여기던 때가 있었다. 운명은 신이 결정한다고 생각하고 모든 걸 받아드리던 중세 시대에 있어 인간은 자기 자신을 신이 선택한 주사위의 한 부분으로만 여겼던 것이다.
하지만 지금은 다르다. 인류는 의사결정학과 리스크의 통제라는 놀라운 도구로 신의 영역에 도전하고 있다. 그렇다고 그것이 엄청나게 어렵거나 일반인들과 동떨어진 것이 아니다. 이 책의 저자가 제시한 각각의 원칙을 제시하면서 설명한 내용, 즉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고, 분석하는 방법과 미래를 예측해보는 간단한 도구들도 이런 학문적 바탕에서 개발된 것이다.
그러니 앞으로는 이 책에서 제시하는 ‘크리에이티브 초이스’ 즉, ‘선택의 결과를 좌우하는 주사위’를 적극적으로 활용해보자. 그리고 선택의 순간 자신감을 갖고 자신의 판단을 믿는다면 분명 당신의 삶도 성공으로 향해 가고 있을 것이다.
9월입니다. 날씨가 아침저녁으로 선선해지고 있네요.
책 읽기 딱 좋은 시기가 온거죠.
'책읽는 직장인'이 되고 싶은데 무슨 책을 읽을지 모르겠다고요?
우선 이 책으로 시작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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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경제연구소가 선정한 2010년, ‘CEO가 휴가 때 읽을 책 14선’
한국경제신문이 선정한 2010년 상반기 우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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