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ook Some place../Richboy, 책방을 뒤지다!

주목되는 금주의 자기계발 교양서 - 리와이어 외

by Richboy 2010. 11. 11.

 

 

 

두뇌를 중심으로 경영을 다시 생각하라!
|의사결정|논리에 집착하는 순간, 뇌는 잘못된 결정에 빠지기 쉽다
|전 략|게임의 법칙을 원하는 대로 바꾸려면 ‘반직관적’으로 사고하라
|조 직|보상과 벌에 대해 뇌는 우리 생각대로 반응하지 않는다
|리 더 십|사람들은 본능적으로 가장 매력 있는 이야기를 고른다
|변 화|뇌가 ‘부조화’에 반응하는 방식이 기업의 변화를 좌우한다

우리가 직시해야 할 새로운 패러다임 : 경영, 뇌과학을 만나다
현대 뇌과학이 밝혀낸 놀라운 사실들은 종종 우리의 상식을 뒤엎으며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하지만 돌아서면 그뿐, 우리의 삶은 이전과 똑같이 흘러가는 듯하다. 이에 미국의 비즈니스 구루 찰스 제이콥스은 뇌과학이야말로 기존의 경영 방식 전반을 뒤집는 통찰의 근원이며, 새로운 패러다임의 수용이 비약적인 비즈니스의 성장을 가져올 것임을 역설한다. 뇌과학은 새로운 기법이나 일시적 유행에 그치지 않으며, 우리가 비즈니스와 세상에 대해 생각하는 방법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킨다. 우리가 길들여진 경영 ‘회로’를 ‘리와이어’(재배치)하는 것에 다름 아니다. 두뇌 스캐닝과 인지 실험들, 행동에 대한 연구들을 통해 알아낸 사실들은 경영 전략에서 조직 관리, 매출, 그리고 리더십에 이르기까지 경영의 모든 측면에 극적이고 반직관적인 영향을 준다.

“비즈니스와 개인의 삶 양쪽에 걸쳐 어떻게 하면 두뇌를 존중하고, 그것을 통해 우리가 원하는 것을 더 많이 얻고 나눌지를 생생하게 입증해 보인다. 여러 학문에서 끌어낸 다양한 사례에 저자만의 통찰을 더한다. 마치 이제 우리가 막 알아가고 있는 ‘두뇌’ 그 자체처럼 말이다.”_ F. 스튜어트 드브뤼커|전 하버드비지니스스쿨 및 와튼스쿨 마케팅 교수
“기업에서 나름 합리적으로 행해지는 관행에 의문을 던지는 쉽지 않은 일에 도전했다. 생동감이 넘치고 괴짜 같지만 호감 가는 책.”_ 《하버드비즈니스리뷰》
“매력적이고 중요한 질문을 제기하라. 경영자들이라면 무엇보다 그것들을 중요시해야 한다.”_ 《파이낸셜타임스》

모든 것은 ‘마음(=뇌)’ 때문에
뇌과학의 ‘복잡해 보이는’ 겉모습은 그간 일반 대중들의 무관심을 유도해 왔다. 하지만 사실 뇌과학에서 최근 알아낸 사실들은 그 자체로도 매혹적이며, 비즈니스에 적용하면서도 여러 가지 흥미로운 샛길을 만날 수 있다. 21세기 기업계의 판도를 바꿔놓은 새로운 가치와 유형을 지닌 기업으로 ‘애플’이나 ‘구글’ 등을 들곤 하는데, 이 선구자 격으로 저자는 ‘피플 익스프레스’라는 항공사의 흥망성쇠를 이야기한다. 미국인들의 민주주의 의식을 고취시킨 선명한 철학, 사람 중심의 조직, 종업원 지주제도, 저가 상품 개발을 통한 블루오션 개척 등 앞선 경영방식을 성공적으로 실행했던 피플 익스프레스는 결국 무리한 인수 합병으로 도산에 이르게 되었다. 그 원인은 사람들이 말하듯 직원들을 너무 방치한 결과도 아니고 다른 기업의 배척도 아니었으며, 실은 CEO인 돈 버(Don Burr)의 두뇌 속 ‘안와전두피질’이었다는 것이다. (‘안와전두피질’이란 바로 십대들이 ‘위험한 결정’을 내리게 만들곤 하는 두뇌 부위이자, ‘마시멜로 이야기’로 유명한 스탠퍼드대학교 심리 실험에서 ‘훗날의 성공을 기약하게 하는 신경망’이 자리잡은 곳이다!) 이렇듯 조직과 기업의 문제 뒤에는 늘 ‘사람’이 자리잡고 있고, 사람의 사고와 행동 이면에는 두뇌의 무수한 신경망이 번쩍거리며 회로를 가동하고 있다.

두뇌가 타고난 방식을 활용하는 것이 미래 경쟁우위의 원천
“기업이 사람들이 일하는 것을 더 이상 괴롭히지 않을 때, 성과는 극적으로 향상될 것이다.” _피터 드러커
경영학은 학문의 분과 중에서는 신생 중에 신생이다. 2005년 타계한 고 피터 드러커는 명실 공히 ‘현대 경영학의 아버지’, 그야말로 ‘경영학’이라는 학문을 만든 사람이다. 그 드러커가 위와 같은 말을 했다. 《리와이어! 뇌 읽는 CEO의 변화 심리학》에서는 이 말의 진의를 우리의 ‘두뇌’가 작동하는 방식과 연관지어 경영의 방향을 제시한다. 기업이 관성적으로 강화해온 각종 경영 기법(인사평가, 전략 수립, 사기 고취를 위한 캠페인, 리더 육성 등에 쓰이는)은 ‘객관적’ 세계에 대한 ‘이성’을 잣대로 ‘행동과학’을 염두에 두고 설계되었다. 하지만 뇌과학이 계속 발견해내는 사실들은 우리의 뇌가 ‘주관적’ 세계에 살며, 이성보다는 ‘감정’이 효율적일 때가 많으며 ‘행동’만으로는 진정한 변화가 일어나지 않는 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러니 우리의 뇌가 본디 작동하는 방식을 제대로 이해하고, 그것이 기존 경영의 통념과 비교할 때 얼마나 반직관적이든, 타고난 메커니즘에 맞춰 움직이도록 전략을 세우라는 것이다.
쉬운 예로, ‘당근을 받으면 하던 일을 더 열심히 일하고, 게으름을 피워 채찍에 맞으면 게으름을 피우지 않는다’는 통념이다. 그리고 그것은 기업 경영의 무의식에 ‘피드백’이라는 이름으로 스며들어 있다. 하지만 GE에서 행한 어느 기념비적인 연구 결과, 기업의 성과 평가 시스템은 효과가 없을 뿐만 아니라 사실상 의도와 반대되는 결과를 가져오는 것으로 나타났다. 관리자의 칭찬은 업무 성과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은 반면, 관리자가 비판한 영역은 가장 향상되지 않았다. 더 놀라운 것은 이 연구는 약 40년 전에 진행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일을 하는 과정에 대한 평가를 받는 것이 성과를 향상시키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생각한다는 것이다. 자녀를 기를 때도 이 방식을 쓰고, 학교의 등급 시스템이나 회사의 성과 관리 시스템의 목적이기도 하다. 놀라운 연구 결과로 개혁이 일어나지는 않았다, 적어도 아직까지는. 하지만 이제 미래를 위해 더 이상 뇌과학이 주는 통찰들을 외면해서는 안 된다.

리더2.0 : ‘일’이 아니라 그 일을 하는 ‘사람’을 보는 리더
경영자라면, 또는 경영자를 꿈꾸는 비즈니스맨이라면 이 책을 통해 분명하게 마음에 새겨야 할 메시지가 하나 있다. 그것은 ‘거래형 리더십’(이름이 암시하듯 단순히 하나를 다른 것으로 맞교환하는 리더십, 예를 들어 직원이 하는 일을 리더에게서 나오는 돈으로 바꾸거나, 충성심을 고용 보장과, 우정을 보수와, 헌신을 발전의 기회와 바꾸는 것 등을 의미한다)보다 ‘변화유도형 리더십’이 훨씬 더 효과적이라는 것이다. ‘변화유도형’ 리더십은 무척 다르다. 리더를 계속 따르기로 약속한 직원들에게 근본적으로 변화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이때 변화란 세상을 보는 방식과 그에 따라 생각하고 행동하는 방식이다. 이런 리더십은 직원들에게 일에서 더 심오한 목적을 실현할 수 있다는 전망을 갖게 한다. 직원들은 거래형 리더와의 관계보다는 변화유도형 리더와의 관계가 더 흥미진진하고, 변화유도형 리더 밑에서 더 열심히 일한다.
변화유도형 리더의 또 다른 이름은 아마도 ‘뇌 읽는 리더’일 것이다. 그런 경영자는 직원의 ‘두뇌’를 통해 문제를 바라볼 줄 알 것이다. 또한 갖가지 행동의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기에 앞서 직원들의 머릿속에 고차원적이고 강력한 ‘생각(아이디어)’ 하나를 단단히 심어놓음으로써 ‘이야기’가 생겨나게 하고, 이야기를 통해 아이디어가 스스로 소통, 확산되게 만들 것이다.

 

 


리와이어

저자
찰스 S. 제이콥스 지음
출판사
프런티어 | 2010-10-25 출간
카테고리
경제/경영
책소개
두뇌를 중심으로 경영을 다시 생각하라!『리와이어!』는 두뇌가 회...
가격비교

 

 

 

패기만만 무한도전으로 자선 트랙터여행에 도전하는 열혈청춘 강기태,
대한민국 스펙신드롬 열풍에 메마른 청년들을 적시는 아주 특별한 청춘傳!


한국교원대 졸업으로 교사 취업이 보장된 탄탄대로를 마다하고, 최고시속 고작 30km의 농기계 트랙터에 올라 비포장도로를 달려가면서 패기만만 무한도전으로 세상 공부에 열중하는 열혈청춘이 있다. 바로 경상남도 하동 출신의 27세 강기태다. 그리고 그의 처녀작 《180일간의 트랙터 다이어리》는 2008년 9월부터 2009년 3월까지 180일간 트랙터를 타고 우리 강토를 돌아다니며 길 위에서 만난 세상과 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엮은 에세이다. 고향 하동을 기점으로 부산을 거쳐 동해를 따라 설악산까지 올라간 뒤 다시 서울로 이동하고, 서해를 따라 땅끝마을까지 간 다음 하동으로 되돌아온 총 4,500km의 여정이었다.

보통 사람들에게 트랙터는 매우 생소한 교통수단이다. 아마 알더라도 어림짐작일 테고, 트랙터가 어디에 어떻게 쓰이는지 정확하게 아는 사람들은 드물다. 나에게 트랙터는 경남 하동의 토박이 농민으로 살아온 내 뿌리의 상징이다. 또한 사람들이 떠나간 농촌에서 논밭을 갈고 농작물을 심고 두엄을 뿌리고, 다시 농작물을 거두고 짚을 모아 처리하는 수고로운 일꾼이다. 우직한 소처럼 든든한 트랙터는 다름 아닌 ‘한국 농촌의 맨얼굴’이다. 나를 대변하는 여행 수단으로는 트랙터만 한 것이 없다. _본문 18쪽

사람이 떠난 시골의 빈 인력을 채우는 일꾼 트랙터, 그리고 젊은이가 떠난 시골의 헛헛한 마음자리를 메우고 싶어하는 20대 청년. 이들 둘이 동반한 180일간의 국토 순례에는 고향을 홍보하고, 우리나라 농어촌의 자랑거리와 현주소를 전국에 알리고, 소외된 이웃들의 삶을 돌아보며 자선하고, 자신을 세상 속에서 담금질해 성숙시키려는 꿈이 담겨 있다.

유력 언론들의 취재 열기와 집중 조명, 故 노무현 前 대통령과
‘밥퍼’ 최일도 목사, 여행가 한비야의 성원이 함께한 트랙터여행!


달팽이처럼 걸음 느린 트랙터를 타고 진득하게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 한 청년의 모습이 이색적이었던지, 여행 중에 KBS 〈휴먼다큐 사미인곡〉, MBC 〈손석희의 시선집중〉, EBS 〈다큐-人〉 등 유력 언론들의 스포트라이트가 쏟아졌다. 하기야 강기태의 트랙터여행은 대한민국 청년들에게 지극히 상식적인 관문인 ‘스펙 쌓기’의 대열에서 한참 벗어나 있기는 하다. 성인 한 사람 간신히 앉을 수 있는 공간인 데다 오래 앉아 주행하기에는 신체적으로 상당한 무리가 따르는 농기계 트랙터를 타고, 적재함 뒤에는 하동의 농·특산물을 싣고, 여행 중 들르는 도시에서는 시식회를 여는가 하면 시골에서는 틈틈이 일손 모자란 곳들을 찾아가 두 팔 걷어붙이고 일하고, 경유지에 있는 육아원?복지원에 며칠 머무르면서 동무나 허드레꾼도 되어주는 20대라니…….

 

자신의 상징이자 우리 농촌의 얼굴인 트랙터 위에서 성장,
세계 최초로 아메리카를 트랙터로 일주할 계획을 품고 비상!


트랙터 국토 순례 중 자선기금 조성을 위해 제작한 ‘트랙터티셔츠’의 판매 수익금 전액을 월드비전을 비롯한 세계 구호 단체에 기부한 강기태. 여행 중 그리고 여행 후 ‘인기 특강 연사’가 되면서 또래의 청년이나, 어린 소년들에게 힘주어 들려주는 말이 있다. “세상이 만들어놓은 한계와 틀이 있다면, 그 밖에서 나의 운명을 맞이하고 싶다.” 강기태는 몸이 울타리에 갇히면 꿈도, 세계관도 갇힐 것만 같다고 한다. 울타리 밖으로 자신의 몸을 과감히 내던져 낯선 수많은 것들과 조우하고 자신의 허물을 벗어가면서 지속적으로 거듭나는 인생을 살고 싶다고 한다. 그래서 국토 순례에 성공한 뒤 곧장 계획한 것이 트랙터 아메리카 일주! 이 또한 세계 최초의 시도다. 2011년에 알래스카를 기점으로 캐나다 서부, 미국 서부·동부, 중앙아메리카를 거쳐 남아메리카에 도착하는 1년 일정의 아메리카 일주를 떠날 예정이다.
트랙터 아메리카 일주는 지구촌 시민들에게 말라리아로 고통받는 아프리카 사람들의 실정을 널리 알리고 말라리아를 예방하기 위한 모기장 설치 기금을 조성하는 것이 주목적이다. 트랙터 국토 순례가 준 가장 큰 숙제인 “이 세상을 위해 나는 무엇을 해야 하는 가?”에 대해 곰곰이 생각하던 차에 아메리카 일주의 목적을 그렇게 잡게 되었다. 강기태가 이번 아메리카 일주에서 꼭 해보고 싶은 게 있다. 올해부터 자선 단체를 통해 과테말라와 볼리비아의 두 꼬마를 후원하기 시작했는데, 꼭 그 친구들을 만나 인생에서 손꼽을 수 있는 추억을 만들어주는 것. 그동안 갈고닦은 대금 연주로 우리 소리의 멋을 자랑하면서 지구촌 곳곳의 사람들과 교감해볼 작정이기도 하다. 전 세계에 굶주림과 질병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이 줄어드는 그날을 앞당기는 데 대한민국 청년의 트랙터 여행이 일조하기를 고대하며, 오늘도 강기태는 쉼 없이 꿈을 향한 길을 걷고 있다.

 

 


180일간의 트랙터 다이어리

저자
강기태 지음
출판사
랜덤하우스 | 2010-11-05 출간
카테고리
여행/기행
책소개
'스무 살 설렘과 열정'을 푸르게 간직한 지금이 20대다!우리나...
가격비교

 

 

KBS<동의보감>, 한의학의 진실을 밝히다!
세계최초의 국가 의학 매뉴얼 - <동의보감>


2009년 <동의보감>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기념하여 제작된 프로그램. 총 2권으로 구성된다. <동의보감>은 흔히 허준이라는 시대의 명의가 자신의 임상경험을 토대로 한 치료법을 모은 책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동의보감>은 개인이 제작한 단순한 의학 서적이 아니다. 선조가 허준에게 제작을 지시하고, 광해군의 어명으로 국가에서 책을 출판하여 보급시킨 국가 주도의 의학 매뉴얼인 것이다. 또한 여기에는 단순한 병증과 그 치료법 뿐 아니라 병에 걸리기 전에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법을 명시하고 있는 세계 최초의 예방의학 지침서이기도 하다. KBS 특집다큐 <동의보감>은 이러한 가치를 새롭게 조명하고 <동의보감>의 전통을 이어 오늘날 한의학이 현대적으로 변모하고 있는 모습을 담았다. 동의보감에서 다루고 있는 치료법이 현대에도 여전히 효용 가치가 있는지, 치료 효과가 있다면 그 과학적인 근거는 무엇인지 다루어 한의학의 새로운 모습을 조명한다.

한의학, 비과학의 오명을 벗고 현대화로 다시 태어나다

한의학이라고 하면 비과학적이고 비논리적이라는 인식이 있다. 물론 가벼운 질환에 효과가 있는 민간요법들이 지금도 쓰이고 있기는 하지만 난치병이나 암 같은 불치병을 한방으로 치료한다고 하면 사이비 취급을 받기 일쑤일 것이다.
그러나 이런 오명을 벗기 위한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 한의학도 이제 과학적으로 증명되어야 한다는 시대의 흐름에 발맞춘 여러 연구가 빛을 보고 있는 것이다. fMRI 기계를 이용하여 침술이 대뇌 피질을 활성화 시키는 것을 증명한 가톨릭대학교 신경외과 교수팀. 뜸 치료를 통해 안면홍조의 증상 완화를 증명해낸 한국한의학연구원. 어혈의 존재를 증명해 내고 환자의 어혈을 분석하여 암 치료에 적극 활용하고 있는 경희대학교 동서신의학병원. 수술없이 추나요법과 침으로 악성 디스크 환자를 치료하고 있는 자생한방병원. 한방 요법과 침술로 루게릭의 증상을 완화 시키고 있는 원광대학교 광주 한방병원 등 우리 한의학의 과학화와 현대화의 움직임은 매우 활발하다. 다양한 사례와 임상예도 수록했다. 또한 이러한 사례들이 국제적인 학회나 논문지에서 논문으로 수록되고 인정받은 것들을 고른 것이라 세간의 오해를 불식시키기 충분하다.

실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한방 의학 활용서

또한 이 책은 그동안 <동의보감>을 다루었던 책들이 질병을 치료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었던 것에서 벗어나 질병을 예방하고 더욱 건강하게 살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려준다. 이것은 <동의보감>이 강조하던 것으로, 병에 걸리지 않도록 하는 것이 최선의 치료라고 생각했던 허준 선생의 뜻을 따른 것이다. 허준 선생이 직접 강조했던 '양생'법은 무엇인지, 그리고 그것을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은 어떤 것이 있는지 짚어 보면서 한국의 산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약초와 그 약초의 효능에 대해서도 알아본다. 그리고 일상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양생법과 질병을 피하고 건강하게 산다는 것의 의미도 되새긴다.

 

 


KBS 동의보감. 1

저자
표만석 지음
출판사
경향미디어 | 2010-11-11 출간
카테고리
건강
책소개
동의보감, 그 역사적 진실을 알리다!2009년 동의보감 유네스코...
가격비교

 

 

낮에는 도시에서 일하고, 밤에는 한적한 시골 마을에 사는
어느 도시생활자의 소박하고 행복한 시골 라이프


아, 떠나고 싶다. 어디론가… 멀리…

촌각을 다투는 속도의 시대에 살다 보면, 누구나 한번쯤 치열한 삶에서 벗어나 한적한 시골 마을, 또는 아무도 없는 곳에서 몸과 마음을 놓고 싶을 때가 있다. 잠깐의 여행이나 휴식이 아니라, 삶 자체를 그렇게 꾸리고 싶은 욕망이 생긴다. 치열하기로는 둘째가라면 서러워 할 ‘방송사’에서 일하는 이 책의 저자 역시 어느 날 문득 그런 순간을 맞게 되었고, 고민 끝에 그는 시골살이를 결심한다.

흔히 ‘시골살이’라고 하면 도시에서의 삶을 모두 정리하고 어느 산자락 밑에서 농사짓는 ‘귀농’을 떠올리게 된다. 하지만 저자의 선택은 달랐다. 그는 도시에서의 밥벌이는 그대로 둔 채 살던 아파트를 팔고 도시 가까운 시골로 들어갔다. 낮에는 도시에서 일하고, 밤에는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사는 것. 그렇게 이어온 삶이 어느 덧 10년. 답답한 도시를 떠나 나무와 흙과 바람과 햇빛을 쫓아 시골에 삶의 터전을 마련한 그는, 바라던 대로 자연과 계절의 변화를 매순간 느끼며 몸과 마음이 고요한 삶을 살고 있다. 그리고 잠시 숨을 고르면서, 그렇게 살아온 자신의 시간을 더듬어보면서 나지막이 말한다. 사는 게 참 행복하다……, 라고.

『사는 게 참 행복하다』는 하루의 절반은 도시에서, 나머지 절반은 시골 마을에서 10년간 살아온 어느 도시생활자의 시골 라이프를 담은 에세이다. 저자는 물질적인 풍요로움으로 치장한 전원생활이 아닌, 손수 마당을 가꾸고 자연을 벗 삼는 시골 생활의 소박한 일상과 행복, 나무와 꽃이 알려준 삶의 기쁨과 깨달음, 시골 사람들의 다양한 인생살이 등을 짧은 글과 사진에 담백하게 담았다. 특히 직접 찍은 사계절 풍경 사진과 소소한 일상의 사진은 그의 정겨운 시골살이를 고스란히 보여준다. 어느 이름 모를 작은 시골 마을에 관한 한 편의 동화 같기도 한 이 책은 도시적 삶에 지쳐 냉담해진 당신의 가슴 한켠을 따뜻하게 데워줄 소중한 벗이 될 것이다.


자연의 평온을 느끼며 사는 일상,
시골 마을과 사람들의 정겹고 따뜻한 풍경들
인생의 어느 한 순간에 선택한, 도시와 시골을 오가며 사는 삶.
그 안의 풍경은 어떠할까?

 

 

 

 


 

 

 


사는 게 참 행복하다

저자
조중의 지음
출판사
북노마드 | 2010-10-30 출간
카테고리
시/에세이
책소개
당신이 꿈꾸는 삶의 풍경이 아지랑이처럼 피어오르다.'내일 걱정은...
가격비교 글쓴이 평점  

 

 

조금 더 일찍 알았더라면 정말 좋았을 것들...
자유를, 어둠을, 리듬을, 창조를, 사랑을, 이별을, 등등


누구에게나 응급약상자가 필요하다
사람은 때때로 극기 훈련이 필요하고 자신의 몸을 혹사 시킬 줄 알아야 한다. 따라서 자기 자신을 괴롭힐 줄 아는 사람은 반드시 성공한다. 그래서 사람들은 성공을 위해, 건강을 위해, 전문성을 기르기 위해 학원을 다니고, 헬스클럽에서 땀을 흘리고, 험악한 산을 오르고, 해외로 유학을 떠나면서 자신을 괴롭히고 몸을 혹사시킨다. 이러한 사람은 아무리 어려운 일이라도 두려움이 없으며, 거침없이 도전하고 자신의 의지를 관철 시킨다.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 중에는 응급약상자를 보관하는 사람도 있고, 요리책을 보관하는 사람도 있으며, 공구 상자를 보관하는 사람도 있지만, 저자는 이 책의 자료집을 보관했다. 거기에는 혼란스러워서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두려움을 느끼거나 스트레스가 심하고, 불면증에 시달릴 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들어 있다.

저자는 이 책의 머리말에서 이렇게 말했다.
“내 자료집에는 기쁠 때나 슬플 때나 도움이 되는 방법들이 들어 있다. 인생의 여정을 계획하고, 그 길에서 헤맬 때 앞을 비추어 주며, 늪에서 빠져나가는 데 도움을 주는 방법이 들어 있다.
하지만 그것은 하나뿐인 정답도, 유일한 진리를 보여주는 안내서도 아니다. 나는 지금까지 여러 상황에서 수많은 방법을 시도해본 결과, 남에게 추천할 만한 가장 효과적인 것들을 적어놓았다.
나는 정신적인 지도자도, 심리학자도, 워크숍 지도자도 아니다. 나는 저널리스트 겸 작가로서 개인적인 필요성과 호기심 때문에 다양한 탈출구를 시도해 보았을 뿐이다. 내 자료집에 담긴 내용은 각종 워크숍과 여행, 직업상의 경험, 개인적인 위기, 감정의 변화, 지도하에 실시한 명상, 공동체의 지혜, 가족의 가르침, 종교적 전통, 즉흥적으로 시도해서 성공한 방법, 그리고 인생의 스승과 친구들의 경험담에서 비롯된 것이다. 하지만 나는 단지 옆에서 보거나 주워듣지 않고 내가 직접 실행에 옮긴 결과 정말 효과가 있었던 방법만 기록했다.
나는 내 평생의 탐구와 발견의 결과물인 그 자료집을 혼자 두고 보기가 아까워 다른 사람들에게도 보여주고 싶어서 이 책을 썼다. 자신이 쓴 글을 읽고 정말 도움을 받았고 마음의 눈을 뜨게 되었다는 독자의 말은 작가가 독자와 나눌 수 있는 최고의 교감일 것이다. 나는 이 책이 독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또 곤경에 처했을 때 망설이지 않고 도움을 청할 수 있는 친구와 같은 존재가 되어주기를 바란다.”

현재 영국 런던에 살고 있는 레슬리 가너는 평생 글을 써왔으며, 지금까지 선데이 타임스(The Sunday Times), 데일리 텔레그래프(The Daily Telegraph), 데일리 메일(Daily Mail), 이브닝 스탠다드(Evening Standard)를 비롯해 전국 신문과 잡지에 자신의 생각과 의견을 실었다. 칼럼니스트와 시사문제 해설자는 물론 예술 평론가와 도서 및 영화 평론가로 활동하는 그녀는 유럽, 아프리카, 중동과 극동 지역을 두루 여행했으며 에티오피아와 아프가니스탄에서 살기도 했다.
평생 저널리스트로 일했기 때문에 호기심이 무척 많은 그녀는 극적인 상황에 처한 사람들을 비롯해서 다양한 이들을 만나 질문을 했던 경험을 그대로 살려 삶의 예리한 통찰을 보여주고 있다. 작가는 대통령 궁에도 가보았고, 난민 캠프에도 가보았다. 또 왕족에서 성폭행 피해자, 백만장자, 불법이민자, 영화배우, 예술가, 정치가, 음악가, 운동선수, 여성, 어린아이, 그리고 노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인터뷰를 했다. 그 한 사람 한 사람을 만날 때마다 소중한 깨달음을 얻고 공감대를 형성했고, 결국 나중에 필요할 때마다 그 경험과 깨달음을 떠올려 보고 큰 도움을 받았다고 한다.

영혼을 구하는 구명 밧줄이 되어줄 방법
그래서, 자기계발서인 동시에 철학 서적이라고 할 수 있는 이 책은 독자들에게 생생하게 살아있는 도움을 줄 것이다. 이 책은 잠 못 이루는 밤의 근심을 없애고, 인간관계의 질을 높이며,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고, 열정을 불타오르게 하며, 새롭고 신선한 관점과 아이디어를 주고, 어둠에서 영혼을 구하는 구명 밧줄이 되어줄 만한 방법을 알려 준다. 이 책의 목적은 작가가 말한 것처럼 사람들이 불편한 대인관계나 미처 해결하지 못한 문제, 직장에서의 위기, 신선한 아이디어 고갈, 부정적인 감정의 악순환과 같이 원하지 않는 상황에서 빠져나와 삶의 자연스러운 흐름에 합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하지만, 이 책은 하나뿐인 정답도, 유일한 진리를 보여주는 안내서도 아니다. 작가는 자신이 지금까지 여러 상황에서 수많은 방법을 시도해본 결과, 남에게 추천할 만한 가장 효과적인 것들을 적어놓았다고 밝히고 있다.

특히 이 책은 꼭 순서대로 읽을 필요가 없다. 가장 흥미로운 부분부터 읽으면 된다. 스스로 자신이 처한 상황을 잘 알고 있다면 이 책을 통해 큰 도움과 위안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정서적 자유기법’, ‘감정은 순간이다’, ‘흥분을 가라앉혀라’, ‘하나님에게 편지를 쓰라’, ‘20분의 마술’편을 참고하면 마음이 불안하거나 스트레스가 심할 때 응급치료법으로 활용할 수 있다. 결국 인생의 힘든 상황에서 당신을 구할 수 있는 것은 오직 자신뿐이라고 이 책은 말한다. 한 번에 인생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아름다움과 진실한 자아의 순간을 찾아야 한다. 이 순간을 토대로 세상을 바꿀 수 있다. 이를 위해서는 지금까지 ‘내게 도움을 준 모든 것들’을 출발점으로 삼아야 한다는 것.
진정한 자아를 찾은 것처럼 활기에 넘친 순간을 떠올려 보자. 당신은 그때 몇 살이었고, 그 장소는 어디인가? 무엇을 하고 있으며 누구와 함께 있는가? 그 일을 한 번 하고 다시 하지 않았는가, 아니면 그것이 지금 삶의 일부가 되었는가? 그것은 일과 휴식 중 어디에 속하는 일인가? 다시 하고 싶은 일이었는가? 그 일을 하고 난 후 어떤 기분이 들었는가? 그 일을 하고난 후 후유증 같은 것이 있었는가? 영감이 떠오르고 기운이 샘솟는 것을 느꼈는가?
이처럼 이 책에는 기쁠 때나 슬플 때나 도움이 되는 방법들이 들어 있다. 인생의 여정을 계획하고, 길을 잃었을 때 도움이 되는 방법 말이다. 그래서 이 책은 위기에 처했을 때 당신에게 위안을 주고, 더 깊고, 풍요로운 삶을 살 수 있는 영감을 줄 것이다. 지금까지 작가에게 도움이 된 방법이 독자들에게도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해 본다.
비슷한 것이 비슷한 것을 좋아한다는 말이 있다. 마찬가지로 요즘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것들은 나에게도 도움이 된다는 믿음을 가지고 행동에 옮겨보면 긍정적이고 자신감이 넘치는 변화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나를 괴롭혀라

저자
레슬리 가너 지음
출판사
스타북스 | 2010-10-30 출간
카테고리
자기계발
책소개
더 행복하고 더 조화로운 삶을 위한 생각과 단서를 담은 책좀 더...
가격비교

 

 

“《공피고아》를 읽었다면, 이젠 이 책을 반드시 읽어라!”
베스트셀러《공피고아》의 공저자가 제시하는 인간관계의 비법 : 소통과 대화

공피고아의 실천 편이라고 할 수 있는 먹히는 대화의 비법!
어떤 조직에서도 승승장구하는 사람들이 말하는 소통의 비책!
화내거나 소리치지 않고도 상대의 열정을 불러일으키는 동기부여 대화법!


‘통하는 말’과 ‘막히는 말’의 결정적인 차이점은 바로 ‘동기부여’다

사람들이 하는 모든 말에는 일종의 ‘욕구’가 담겨 있는 것이 사실이다. 명령과 지시는 그 욕구가 표현되는 가장 적극적인 한 형태라고 할 수 있다. 나의 의지대로 상대를 움직이겠다는 욕구, 그것을 통해서 무언가를 얻어내야 한다는 목표 의식이 결합된 욕구가 고스란히 녹아 있는 것이다. 농담을 하는 것도 분위기를 좋게 한다든지, 상대의 마음을 편하게 하려는 ‘욕구’가 담겨 있게 마련이다. 심지어는 세상에서 가장 달콤한 말이라고 할 수 있는 사랑 고백도 자신의 충만한 마음을 표현하고, 그것으로 상대의 사랑도 확인하려는 욕구가 내재되어 있다고 할 수 있다.
어떤 면에서 세상을 ‘정글’이라고 본다면, 우리의 ‘말’이라는 것은 그 정글 속에서 살아가는 이들이 가지고 있는 가장 중요하면서 효과적인 ‘무기’라고도 볼 수 있다. 하지만 이 무기는 극단적인 양면성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 한편으로 사람의 인격을 파괴할 수 있을 정도로 극단적일 수도 있고, 반대로 상대의 열정과 기를 살려 일상을 활기차고 에너지가 넘치도록 해주는 방식도 있다.
사람만큼이나 천차만별의 모습을 가지고 있는 것이 의사소통의 방법이다. 한 마디 한 마디가 얄미워 옳은 말이라도 끝까지 듣기 싫은 말도 있고, 우스개 삼아 건성으로 이야기하는 것 같아도 가슴에 꽂히며 자신을 뒤흔드는 말이 있다. 두 가지 말의 차이는 바로 ‘설득력의 정도’와 ‘동기부여의 강도’가 결정한다. 설득과 동기부여에 대한 인식이 없는 사람들은 늘 ‘막히는 말’만 할 뿐이다. 타인의 심리적 상황과 감정의 기복, 당시의 상황을 감안하지 않으니 아무리 말을 해도 효과가 나타나지 않는 소음에 불과한 것이다. 이런 사람들의 말은 늘 듣는 이로 하여금 짜증을 불러일으키고 뒷담화를 유발하곤 한다. 이런 사람들은 조직생활에서 최악의 조건을 갖춘 사람이기도 하다. 함께하는 모든 사람들이 도움을 주어도 성공하기 힘든 조직생활에서 주변 사람들의 험담을 들으니 그에게 성공의 길이란 너무도 멀고 먼 험난한 길이 된다.
반대로 강한 설득력의 포인트와 동기부여의 핵심을 알고 있는 사람은 늘 ‘통하는 말’을 한다. 이들은 경쾌하게 대화할 뿐만 아니라, 상대의 심리 중에서도 가장 빠르게 반응이 오는 ‘정곡’을 찌른다. 또한 스스로 변화의 열정과 의지를 뿜어낼 수 있는 핵심 포인트를 건드리며 대화를 리드해 나간다. 이렇게 하면 적은 말로도 상대방을 움직일 수 있고, 상대방에게 고맙다는 말까지도 듣게 된다. 조직 생활이 풀리지 않을래야 풀리지 않을 수 없는 사람인 셈이다.

이 책은 그동안 저자가 수많은 CEO와 직장인에 대한 인터뷰를 통해서 얻어진 취재의 결과물이다. 현재 기업에서 이뤄지고 있는 의사소통 방식과 동기부여의 실질적인 효과에 대한 내용이 고스란히 담겨 있으며, 앞서가는 경영자와 승리하는 직장인들의 커뮤니케이션 기법이 핵심적으로 압축되어 있다.
저자는 이제까지의 대화법에 대한 책과는 다르게 실질적인 대화의 스킬과 실제 사례를 통해 알기 쉽게 설득과 동기부여의 원리를 제시하고 있다. 추상적인 담론이나 고답적인 원칙만을 내세우는 것이 아니라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집필한 것이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다.
그런 점에서 할 말 다하면서도 상대방의 기분을 상하게 하지 않으면서 상대의 기를 충분하게 살려주고 싶은, 강압적으로 이기는 말보다 제대로 먹히는 말을 하고 싶은, 위기의 순간에도 결정적인 변화를 만들고 싶은, 말주변이 없어도 대화의 귀재가 되고 싶은, 말 한마디로 진부한 조직원을 탁월한 조직원으로 바꾸고 싶은, 창의적인 의사소통의 달인이 되고자 하는 모든 CEO와 직장인 들에게 이 책을 권한다.

할 말 다하면서도 상대의 기분을 상하게 하지 않고 오히려 상대의 기를 살려주는 실천 대화법

본문을 읽기 전에 <동기부여의 6가지 핵심 원리>와 <동기부여의 뼈대, 효과적인 칭찬을 위한 인식 전환 & 방법론>을 읽고 숙지하면 구체적인 스킬과 노하우를 익히는 데 적지 않은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이 부분은 이 책의 전편에 걸쳐 있는 가장 중요한 방법론의 압축이라고도 할 수 있다.

 

 


소통의 비책

저자
이남훈 지음
출판사
팬덤북스 | 2010-11-12 출간
카테고리
자기계발
책소개
막히는 말과 통하는 말의 결정적 차이점은 동기부여다!조직생활에서...
가격비교

 

 

이제 스마트 폰 하나면 언제 어디서든, 누구나 손쉽게 완벽한 영작이 가능하다!

Google Writing은 어렵고 복잡한 학습서가 아니다. 영어로 이메일이나 발표 자료, 각종 문서, 영어 과제문을 작성해야 하는 사람들이 지금 당장 사용할 수 있는 참신하고도 간편한 영작의 기술을 알려준다. 또한 이러한 새로운 기술은 한 번만 익히면 어떤 문장이든지 완벽하게 만들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다.
Google Writing만의 영작 기술을 익힌 후에는 설령 컴퓨터가 없더라도 스마트폰을 통해 지하철, 버스, 길거리, 음식점 등 어느 장소에서든 Google 검색을 통해 빠르고 정확하게 영작을 하고, 또 완성된 문장으로 외국 친구나 거래처에 곧바로 이메일을 보낼 수 있다.

전혀 색다른 영작의 기술 Google Writing,
네이티브와 소통하는 정확하고 명쾌한 문장의 비결을 익히자!


영작문에서 자주 사용하는 패턴(표현)이나 핵심 문법, 단어 등을 정리해 준 학습서는 주변에서 흔하게 접할 수 있다. 그러나 아무리 알찬 내용도 내가 만들고자 하는 문장을 하나하나 꼼꼼하게 점검해주지 못하며, 책 속의 많은 내용을 완전히 내 것으로 만드는 일 역시 쉽지 않다. Google Writing은 영작을 위해 단어와 문장, 문법 내용을 달달 암기하라고 강요하지 않는다.
이 책은 좀 더 쉽고, 빠르고, 정확한 영작을 원하는 이들에게 간단한 두 가지 목표를 제시한다.

1. 영작에 도움이 되는 Google 검색 기술을 익힌다.
2. ‘명쾌한 영어’에 대한 기준과 self check 기술을 익힌다.

Google Writing을 읽는 독자들은 다음과 같은 영작에 꼭 필요한 알짜배기 노하우를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다.

■ 인터넷(스마트폰) 시대에 걸맞은 아주 새로운 영작 방법을 익히고 사용한다.
■ 두 가지 강력한 기술만으로도 Google에서 손쉽게 영작을 한다.
■ 사전에 나온 수많은 단어와 문장 중 나의 필요와 문맥에 딱 맞는 것을 골라낸다.
■ 웹을 단지 사전이 아닌 문장을 체크해주는 나만의 네이티브 선생님으로 활용한다.
■ 세 가지 self check 기술로 인터넷이 없는 곳에서도 명쾌한 영어 문장을 만든다.
■ 영어를 한글-영어로 왜곡하지 않고 곧바로 영어로 이해하게 된다.

내가 표현하고 싶은 문장에 맞는 단어가 무엇인지 헷갈릴 때, 영작 실력을 키우기 위해 무엇부터 공부해야 할지 막막할 때, 내 문장을 상대방이 이해하지 못할까 봐 걱정일 때, 또 사전만으로는 꼭 맞는 표현을 찾기 어려울 때, 바로 Google Writing이 영작의 프로가 되는 길을 안내해준다.

연습문제와 부록까지 완벽 스터디를 위한 알찬 구성
각 장의 핵심 내용을 간단한 연습문제를 통해 다시 한 번 점검할 수 있으며, 총 9개로 구성된 coffee break에서는 영작 과정에서 누구나 갖게 되는 여러 가지 고민과 놓치기 쉬운 중요 정보들을 저자의 25년간 영작 경험을 바탕으로 자세하게 풀어준다.

 

 


구글 라이팅(GOOGLE WRITING)

저자
엔다 가즈코 지음
출판사
허스트비 | 2010-11-22 출간
카테고리
외국어
책소개
가장 쉽고 빠르고 정확하게 Google에서 원클릭으로 영작 완성...
가격비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