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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Some place../Richboy, 책방을 뒤지다!

금주의 주목되는 경제경영 자기계발 신간 - 1월 넷째 주

by Richboy 2011. 1. 25.

 

 2011년 모든 비즈니스맨의 성공 마인드
일과 행복,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다!

일을 하면 할수록 왜 행복하지 않을까?

‘행복 열풍’이 거세다. 도시, 마을, 학교, 기업, 보험, 재테크, 여행 등 우리 삶과 사회를 이루는 온갖 것들에 ‘행복’이란 단어가 붙었다. 행복을 욕망하는 것은 행복이 결핍되어 있음을 방증한다. 우리는 행복하지 않다.
꿈을 묻는 여론조사에서 ‘돈’이 최상위에 오르는 결과는 돈을 행복한 삶에 핵심적인 요소라고 믿는 대중의식을 반영한다. 돈이 있으면 행복하고, 돈이 없으면 불행하다. 대부분 돈이 없으니 불행하다고 생각한다.
행복하기 위해서는 돈을 벌어야 하고, 돈을 벌려면 일을 해야 한다. 그런데 돈을 벌기 위해 일을 하면 할수록 행복에서 멀어진다. 무엇을 위해 이토록 열심히 일했는지 의문이 들 때쯤 진정한 행복을 찾아 떠났다는 여행자를 부러워한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나에게 일은 점점 더 고역스러워진다. 일과 행복,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는 없을까?

행복의 조건을 찾아가는 비즈니스맨의 감동분투기
천재는 노력하는 자를 이길 수 없고, 노력하는 자는 즐기는 자를 이길 수 없다고 했던가.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 가운데 하나는 자신의 일을 즐기며, 그 일에서 행복을 찾았다는 점이다.
《행복을 파는 회사》는 일하는 목적을 ‘행복’에서 찾은 비즈니스맨의 분투기다. 공인회계사 출신의 기업컨설턴트인 저자는 수많은 최신 경영전략과 도표와 숫자 대신 현실감 넘치는 우리네 회사 이야기를 스토리텔링함으로써 기업과 조직의 문제를 진단하고 해결책을 제시한다. 궁극의 주제는 고객과 직원과 회사, 나아가 사회를 행복하게 하는 데 일하는 목적이 있다는 것이다.

모두의 행복을 바라는 마음이 나의 행복이고 회사의 이익이 된다
구마타로 사장은 급변하는 환경에 적응 못하고 부도 직전에 이른 온천호텔을 맡아 최신 경영기법으로 회생시키려 동분서주한다. 자금 융통을 위해 은행을 전전하고, 영업목표를 상향조정한다. 최후의 방법으로 성과를 내지 못한 직원을 해고하기도 하고, 고객을 현혹하는 마케팅까지 시도한다. 고액의 컨설팅을 받아도 고객은 줄고, 직원들의 사기는 떨어지며, 회사 이미지는 악화된다.
왜 고객이 줄어들까? 고심 가운데 구마타로 사장은 고객이 기대 이상의 서비스를 바란다는 사실, 고객을 행복하게 한 대가가 바로 회사의 이익이라는 사실을 깨닫는다. 어떻게 해야 고객을 행복하게 할 수 있을까? ‘고객의 행복’이라는 가치는 구마타로 사장과 직원들의 수많은 시행착오 속에서 직원의 행복, 회사의 행복으로 발전한다. 그가 깨달은 비즈니스의 진리는 직원이 행복하게 일하고 행복에서 일의 의미를 찾을 때 고객도 회사도 행복해질 수 있다는 것이다.

이제부터 당신의 회사가 행복해진다!
《행복을 파는 회사》는 한 회사의 절망적 상황에서 성공적 회생까지의 이야기를 시간의 흐름에 따라 전개한다. 그러면서 오늘의 기업환경과 일의 의미에 관한 현장감 있고 실제적인 문답이 구마타로 사장의 독백으로 서술된다. ‘어떻게 해야 고객이 찾아올까’ ‘왜 직원들은 소극적으로 일할까’ ‘지금 하고 있는 광고와 마케팅으로 과연 고객을 행복하게 할 수 있을까’ ‘성과와 목표중심의 관리가 과연 효과적일까’ 그리고 ‘일을 할수록 왜 행복하지 않을까’, …….
결말에 이르러 저자가 주장한 일하는 목적으로서의 행복은 감사와 사랑이라는 좀 더 근원적이고 정신적인 가치로 자연스럽게 나아간다. “의식주에 어려움이 없는 것, 일할 수 있는 것, 살아있는 것……, 모든 것이 감사의 대상이 된다. (…) 행복해지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다 주어졌다. (…) 그렇게 모든 것에 감사함으로써 생기는 행복감을 넘치는 그대로 주위에 나눠주는 것, 즉 사랑이 중요한다.”
행복은 소소한 일상 가운데 있다고 하면서도 우리 대부분은 돈을 모아 ‘언젠가는’ 행복해지는 삶을 꿈꾼다. 일은 행복한 미래를 위해 저당 잡힌 고역이 되고 회사는 불행의 공간이 된다. 일과 행복의 관계 왜곡이 만연한 사회에서 이 책은 일은 행복의 목적이면서 동시에 행복의 순간임을 역설(力說)한다. 행복하게 일하는 사람들이 모인 회사는 결코 망하지 않는다.


행복을 파는 회사

저자
아마노 아쓰시 지음
출판사
더난출판사 | 2011-01-14 출간
카테고리
경제/경영
책소개
일과 행복,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아라!행복의 조건을 찾아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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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변했다 - 이제 인재의 세상이 왔다.
2008년 방영당시 큰 파장을 일으켰던 SBS 스페셜 <인재 전쟁>이 책으로 나왔다. 이 프로그램을 취재하고 제작했던 두 PD가 방송에서 다 할 수 없었던 이야기를 세밀하게 엮었다.
예전에는 자본과 기술만 있으면 성공할 수 있었으나, 이제는 그것만으로는 되지 않는 시대가 왔다. 전체 노동자의 40%가 지식노동자가 된 시대. 1등이 모든 것을 장악하고 독식하는 승자 독식 시대.치열한 경쟁과 거대 자본의 잠식을 이겨낼 수 없는 시대가 이미 온 것이다. 부산의 광안리의 슈퍼와 서울 상계동의 슈퍼가 경쟁할 일은 없었지만 기업형 슈퍼마켓은 부산에도, 서울에도 있다. 변하지 않으면 사라지는 시대. 이러한 시대의 마지막 희망은 인재이다. 인재 한 명이 한 기업을 살릴 수도 죽일 수도 있는 것. 그렇다면 과연 이 시대가 원하는 인재는 무엇인가?

인재란 무엇인가? - 당신은 인재가 될 수 있는가?
유수의 기업들은 일찌감치 ‘인재 전쟁’을 선포하고 우수한 인재들을 끌어오기 위해 노력을 다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막대한 인적, 물적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이러한 기업들이 원하는 인재만이 미래를 이끌 인재인 것인가? 기업들이 원하는 스펙을 갖춘 자만이 무한 경쟁 시대를 살아남는 인재가 되는 것인가? 이 책은 그렇지 않다고 말한다. ‘인재’란 자신이 원하는 것을 알고,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그것을 즐기는 사람이라는 것이다. 여기서는 정말 미래시대가 원하는 인재상이 어떤 것인지 살펴보고 그러한 인재가 되기 위해서는 어떠한 방법으로 자신을 준비해야 하는지 방향을 제시해 준다.

인재들이 말하는 ‘인재상’ - 그리고 모의 면접
다국적 기업 P&G에서 팬틴 신화를 일구어 낸 이수경 상무. 인도에서 가전 시장의 신화를 만들어낸 김광로 현 비디오콘 부회장과 신문범 LG전자 법인장. 비전공자로 Google에 최연소로 입사한 김태원. 부딪히고 또 부딪혀 Google 입사에 성공한 정기현, 손승현. 이들 인재들이 말하는 인재상은 과연 어떤 것일까? 이들이 들려주는 도전기와 이 책을 읽는 후배들에게 주는 메시지는 지금 미래를 고민하는 젊은이들에게 많은 울림을 줄 것이다.
또한 실제와 똑같이 진행된 P&G, GE, LG전자의 모의 면접과 면접관들의 냉정한 평가를 통해 현실에서 바라는 인재상과 우리가 생각했던 인재상의 차이점을 알 수 있다. 이러한 모의 면접은 책 앞부분에서 직접 답안을 작성 한 뒤 뒷부분에 실릴 실제 모의면접 안과 비교해 볼 수 있어 현실과 이상이 얼마나 다른지 독자가 직접 느껴보고 생각해 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책 각장마다 독자가 생각할 수 있는 질문을 던지고, 책을 읽으며 그 질문에 답을 할 수 있도록 꾸며 수동적으로 책의 내용을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함께 고민하고 생각할 수 있는 능동적 독서가 가능하도록 했다.
책 말미에는 모의면접과 면접자들을 당황시킨 페르미 추정 유형 면접 질문도 함께 실어 독자들이 다양한 상황, 다양한 사고의 궤적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했다.

 


당신은 일할 준비가 되었는가

저자
김진혁 지음
출판사
경향미디어 | 2011-01-28 출간
카테고리
자기계발
책소개
인재들이 들려주는 인재가 되는 법!『당신은 일할 준비가 되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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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아파트 가격 하락은 이미 훨씬 이전부터 잉태되어 있었다. 2008년부터 실시된 아파트 분양가 상한제 폐지가 기름에 불을 붙이는 역할을 한 것은 사실이지만.

지금 아파트 가격 하락의 가장 큰 원인은 실수요자의 실종이다. 이 말은 이미 아파트를 매입할 수 있는 여력을 가진 계층은 모두 구입한 상태라는 것이다.
실수요자들은 사고 싶어도 살 수가 없다. 아파트 가격은 신규 실수요자들이 감당할 수 없을 만큼 치솟았다. 현재 아파트 가격이 하락하고 있다고 하지만 실수요자들은 그 가격도 감당할 수 없다는 뜻이다.

아파트가 주거 수단이 아닌, 재산 증식 수단으로 여기기 시작하면서 비롯된 결과다. 이미 아파트를 통해서 재산 증식을 이룬 투자자, 투기꾼들은 느긋하다. 아파트 한 채가 재산의 전부인 사람들과 뒤늦게 투자에 뛰어든 사람들만 발을 구를 뿐이다. 실수요자들은 지금의 아파트 가격도 버거워하면서 꿈도 꾸지 못하고 있다.

지금의 아파트 가격은 서민들은 꿈도 꿀 수 없는 가격이다. 아무리 담보대출 금액을 늘리고 대출자격 조건을 완화해도 매입에 나설 실수요자는 없다. 혹시 아파트 시장을 떠났던 자본이 돌아온다고 해도 마찬가지다. 일시적으로 가격 회복은 이룰 수 있지만 실수요자가 없는 상태에서는 허허벌판에 점포를 열고 손님이 찾아오기만을 기다리는 꼴이다. 이 상태에서는 건설회사가 아무리 좋은 아파트를 짓고, 정부가 매매 활성화 및 분양 정책을 내놓아도 백약이 무효다.

지금까지 지나치게 아파트에 매달렸다. 이제는 그만하며 돌아설 때가 되었다. 다행히 연착륙하면 좋겠지만 그것이 쉽지 않다면 빠른 결단이 필요하다.
왜 아파트에 목숨 건 인생을 살려고 하는가? 우리나라 특성상 아파트 매입에 들어간 돈이 전 재산이라는 것은 필자도 모르는 것이 아니다. 하지만 지금 상태를 유지하려다가 그나마 챙길 수 있는 것도 챙기지 못하는 상황을 만들까 두렵다. 진심으로 걱정된다. 그것은 한 가정의 파산이요, 해체로 가는 수순이기 때문이다.

아파트에 목숨 걸지 말자. 그렇게 하기에는 지금까지 살아 왔던 삶이 아깝지 않은가. 아파트에 대한 미련을 버리면 앞으로 얼마든지 사람답게 살 수 있는 시간과 여유가 생긴다.
지금은 결단의 시기다. 최선의 선택은 무엇인가?
버려야 얻을 수 있다. 이 말을 다시 한 번 깊게 되새겨 보기를 바란다.

이처럼 저자는 이 책에서 줄곧 집, 아파트의 현실과 미래를 파헤친다. 그리고 내놓은 결론은 간단하다. 미련을 버려라. 욕심을 버려라, 이다. 저자는 이 주제를 끌어내기까지 집과 아파트가 왜 부정적인지를 수 십 가지 사례와 객관적이고 판단적인 자료를 제공하면서 끈질기게 독자들을 설득한다.
필자가 원하는 것은 하나이다. 모두에게 재앙이 될 폭락을 방지하기 위해 미리 나서자는 것이다.

 


아파트 쇼크

저자
이원재 지음
출판사
케이디북스 | 2011-01-25 출간
카테고리
경제/경영
책소개
당신의 아파트는 괜찮습니까?절대 안정적일 것이라고 믿었던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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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대란!’
현장 전문가가 풀어 낸
주택시장의 진실 속에서 해답을 찾아라!


《전세로 갈까? 매매로 갈까?》는 부동산 현장전문마케터로 유명한 저자가 그동안의 경력과 컨설팅 경험을 바탕으로 세입자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전세 대란 속, 전세와 매매’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 쓴 것이다. 투기와 재테크가 아닌, 실 거주용 주택의 전망에 대해 선진국의 사례와 우리나라 현 상태를 비교 분석하여 주택시장의 정책과 배경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도심 집값에 영향을 미치는 환경적인 내·외적인 요소를 심층 분석하여 주택시장의 미래를 예측해봄으로써 부동산 격변기에 전세와 매매의 기로에 선 세입자들에게 올바른 판단과 기준을 제시한 책이다.

2011년, 대한민국 최대의 전세대란 예고!
부동산 시장이 심상치 않다.
‘역전세’라는 신조어가 나타나고, 한번에 2000만 원을 올려달라는 집주인.
계속되는 저금리 현상으로 전세회피 현상이 붉어지고 길가에 내몰리게 생긴 세입자들!
전세로 갈까? 매매로 갈까?
과연 급변하는 현 부동산 시장에서 우리가 선택 할 수 있는 최선의 길은?

전세대란은 왜 오는 것인가?
집을 사기 전에 반드시 알아야 할 지식을 알면 이제 당신도 부동산 전문가!
정부의 주택정책과 전세가격 상승의 요인을 파헤쳐 주택시장을 흔드는 숨은 배경을 알아보자. 당신이 모르는 사이에 일어나는 GDP, 저출산과 고령화, CO₂, 원자재 값 상승, 지식경제 산업구조로의 변화 그리고 친환경 도심재생에 따라 앞으로 일어날 무서운 변화들이 주택가격에 얼마나 많은 영향을 주는지 심도 있게 파헤친 책이다.

집값이 떨어지면 더 갈 곳이 없는 세입자!
집값이 하락한다고 좋아할 일이 아니다! 집값이 내려가는데 주택공급을 계획하는 사업자는 없다. 전세대란의 이유를 단면적으로 파헤치면 건설경기 침체와 부동산 가격 하락으로 건설사들이 줄지어 도산하며 주택공급부족 사태를 만들었기 때문이다.

도심 재개발의 숨은 진실을 파헤쳐라 !
뉴타운, 재개발이 정말 서민을 위한 정책일까? 앞으로 도심 내 소형 주택이 왜 인기를 끌게 되는지 등을 철저하게 공부해라. 투자가 아닌 장기적인 안목에서 방어 목적의 매입을 해야 하는 이유를 알아보고, 지금이 정말 당신에게 주어진 마지막 매수타이밍인지 판단해라. 《전세로 갈까? 매매로 갈까?》는 당신의 현명한 선택에 근거를 제시해 주는 책이다.

나에게 맞는 주택을 찾아라!
눈이 행복하면 분양가도 올라간다. 강남 나라는 잊어라. 그리고 내가 살 지역의 부동산을 찾아라. 이제 집은 더 이상 투기의 대상이 아닌 그저 편안한 보금자리일 뿐이다. 주택공급부족사태가 근본적으로 해결되지 않는 한 전세대란은 어느 때고 다시 붉어질 것이다. 비싼 동네의 비싼 아파트만 고집하지 마라. 주위를 살피면 안성맞춤 내 집은 얼마든지 있다. 또한, 책이 제시하는 선진국의 앞선 사례를 통해 도심 재개발에 따른 문제점을 파악하고 왜 내 집을 마련해야하는지에 대한 이유를 찾을 수 있다. 이 책 《전세로 갈까? 매매로 갈까?》는 당신의 선택에 날개를 달아줄 것이다.

세입자의 설움은 세입자만이 안다!
월급쟁이의 빠듯한 봉급, 치솟는 전셋값... 외곽으로 밀려나는 나의 보금자리.
《전세로 갈까? 매매로 갈까?》는 전세대란 속 내 집 찾아 삼만 리를 외치는 당신의 복잡한 머릿속에 평화를 찾아 줄 희망의 책이다.

우리 가족만의 따뜻한 보금자리를 꿈꾸는 당신
이사철마다 아이들이 더욱 걱정인 당신! 《전세로 갈까? 매매로 갈까?》는 부동산 시장의 배경을 좀 더 자세하게 파악하여 현명한 선택을 내리고 싶은 당신에게 주는 맞춤식 내 집 마련 가이드북이다.

화려한 싱글라이프를 꿈꾸는 당신
멋진 독신 생활을 꿈꾸는 사람에게 있어 내 집 마련은 좀 더 풍요롭고 여유 있는 나만의 생활을 위한 필수조건이다. 안락한 내 집이 있어야 화려한 싱글라이프도 성립된다는 사실! 당신의 완벽한 독신 생활을 위한 안정형 주택 구입 작전서!

공인중개사가 먼저 읽어야 할 책
전세대란으로 힘들어하는 무주택자들의 고민에 명쾌한 해답을 제시하기 위해서 꼭 읽어야할 《전세로 갈까? 매매로 갈까?》! 세계의 부동산 변화와 사례를 비교한 우리나라의 주택시장의 깊이 있는 분석과 미래 예측으로 세입자들에게 정확하고 올바른 지식을 전달하고 싶다면, 지금 당장 이 책을 읽고 전문 공인중개사다운 면모를 갖춰라

 


전세로 갈까 매매로 갈까

저자
박찬웅 지음
출판사
북메이드 | 2011-01-25 출간
카테고리
경제/경영
책소개
전세대란 생존 가이드북반복되는 전세대란은 왜 일어나나? 단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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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기록으로 남아있는 최초의 버블은?
답: 17세기 네덜란드 튤립시장에서 일어난 튤립버블!
튤립버블 당시 튤립 구근(bulb) 하나를 사들일 돈이면 24톤의 밀, 48톤의 호밀, 살진 황소 4마리, 살진 돼지 8마리, 살진 양 12마리, 와인 2통, 그 외에 맥주, 버터, 치즈, 옷감 상당량, 침대에 은 술잔까지 사고도 남았다는 이야기는 투기자들의 광기에 대해 경고할 때마다 요긴하게 인용되곤 한다. 한 달 만에 50배 이상 급등하던 튤립구근의 가격이 폭락하면서 수많은 사람들이 자살하고 한동안 네덜란드의 경제가 큰 타격을 입고 공황상태로 빠져들었다는 이야기를 들려주면 현재의 투자자들에게 강력한 경고의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경제상식의 유통기한이 끝났음을 알리는 책이 출간되었다.

진정한 광기의 전형으로 꼽히는
네덜란드 튤립매니아에 대한 상식은
신화에 불과했다.

이 책 <버블의 탄생―유명한 최초의 버블들 Famous First Bubbles: The Fundamentals of Early Manias>은 학계, 언론계, 투자자들 사이에 널리 퍼진 초기 버블 관련 경제상식을 완전히 뒤집는다. 이 책의 저자 피터 가버(도이체방크 글로벌전략담당자)는 튤립버블에 대해 우리가 알고 있는 상식의 대부분은 사실이 아니며, 이 이야기의 주요 내용은 한두 편의 당시 선전자료에 근거했을 뿐이고, 이제는 고전이 된 유명 저자들의 저작들이 이 빈약한 자료를 서로 표절하며 이야기를 덧붙이는 과정에서 그럴 듯하게 꾸며졌을 뿐임을 밝힌다. 특히 튤립버블을 일으킨 것으로 지목되는 희귀한 튤립구근의 높은 가격과 가파른 가격하락의 패턴은 시장 펀더멘털에 의해 설명 가능한 정상적인 거래일 뿐이며, 급격한 가격하락이 네덜란드 경제를 파국으로 몰고 갔다는 이야기도 전혀 사실무근이라는 흥미로운 사실을 밝혀낸다.

 


버블의 탄생

저자
피터 가버 지음
출판사
아르케 | 2011-01-03 출간
카테고리
경제/경영
책소개
『버블의 탄생』은 학계, 언론계, 투자자들 사이에 널리 퍼진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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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에는 비즈니스 사상 최대의 기회 또는 최악의 위기가 될 뜨거운 감자를 만나게 된다. 애플의 스티브 잡스가 시작한 비즈니스모델 간의 전쟁이 본격적으로 점화되기 때문이다. 이 책은 한국의 대표 IT 컨설턴트인 김영한 사장이 전 세계에서 벌어지는 비즈니스모델 전쟁의 실체를 밝히고, 이 전쟁에서 승리한 인물과 기업을 철저히 분석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저자는 심도 깊은 통찰력으로 빠른 정보 전달에 그치지 않고 ‘승자의 전략’까지 속 시원하게 알려준다.
이 책이 등장하는 비즈니스모델 전쟁의 승자들은 다음과 같다. 2011년 가장 강력한 비즈니스 키워드로 떠오른 ‘로그인’의 주인공 포스퀘어, 2011년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될 정도로 세계 최고의 게임에 등극한 앵그리버드, 팜빌·시티즌으로 전 세계 게임 유저들의 사랑을 받는 징가, 2년 만에 7조 원 기업이 된 구루폰, 2010년 타임지의 커버를 차지했던 마크 주커버그가 이끄는 페이스북 들이다.
IT 강국이라고 자부하는 대한민국조차 모르는 비즈니스모델 전쟁은 유·무선, 브라우저, 플랫폼, 앱스토어, 무료 앱과 유료 앱, 종이책과 앱북 간 춘추전국시대를 방불케 할 정도로 치열하게 펼쳐지고 있다.
새로운 비즈니스모델은 앨빈 토플러가 주장한 정보화 사회를 넘어 이미 도래한 스마트 사회(스마트 소사이어티)와 인과관계에 있다. 소비자는 생산도 가능한 스마트 슈머가 되었으며, 기업들도 시·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일할 수 있는 스마트 워크가 가능해졌다. 기술과 환경이 급변했으니 정통적인 비즈니스모델이 생존한다면 그게 더 이상한 일인지도 모른다.

비즈니스모델 전쟁의 승자들 그리고 전략
최근 전 세계 비즈니스의 화두가 된 징가, 구루폰, 앵그리버드…. 이들의 대박 신화의 이면에는 비즈니스모델 전쟁에서 이겼다는 공통점이 있다.
우선 게임에 소셜 개념을 가미하고 페이스북의 생태계를 절묘하게 이용한 게임 업체 징가는 2번의 실패 뒤에 결국 5조 원의 기업으로 급성장했다. 기존의 공산품이 주(主)였던 공동구매 방식을 서비스 시장으로 확대시켜 7조 원의 기업을 만든 27살의 프로그래머는 시장 확대 외에 웹과 앱을 연결해 커다란 도약을 하고 있다.
트위터에 LBS(Location Based Service)를 장착해 2011년 가장 성장할 기업으로 떠오른 포스퀘어는 ‘무엇’뿐만 아니라 ‘어디서’까지를 잡는 비즈니스모델을 채택해 사람들을 모으고, 광고에 목마른 업체들을 통해 막대한 수익 모델을 얻을 전망이다. 앵그리버드라는 게임으로 하루에 1억 원 가까이 벌어들이는 게임 업체뿐 아니라 6억 명의 회원들을 보유하고 25조 원에 달하는 ‘소셜 공화국’을 건국한 페이스북 등의 ‘비즈니스모델 승자 전략’을 심층 분석한다.
한 가지 재미있는 특징은 신흥 강자로 떠오르는 기업들의 공통점이 1∼4명의 생각이 젊은 사람들이 팀을 이루어 프로젝트를 완성하고, 2~3년 내에 몇조 원의 가치를 지닌 기업으로 성장했다는 점이다. 이들은 대기업과 비교해서 턱없이 작은 조직이지만 창조적이고 역동성을 지닌다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징가, 앵그리버드, 구루폰, 포스퀘어, 페이스북, 애플 등은 어떻게 이기는 비즈니스모델을 만들었을까? 저자는 전쟁에서 이기는 5가지 수칙을 사례 연구를 통해 밝히고 있다. 첫째 비즈니스에 날개를 달아주는 ‘개방성’, 둘째 스마트시대의 최고 경쟁 요소인 ‘창의성’, 셋째 고객과의 장벽을 없애는 ‘고객 중심’, 넷째 끊임없이 변화하는 ‘역동성’을 들고 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비즈니스모델 전쟁에서 이기는 S․M․A․R․T 프로세스를 알려준다.
『비즈니스모델 전쟁』은 고맙게도 최첨단 비즈니스를 맛보기만 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 정보를 접하고 자신의 분야에도 적용해볼 수 있도록 친절하게 방법을 알려준다. 이 책의 저자 또한 마찬가지로 ‘비즈니스모델 전쟁에서 이기는 프로세스’를 자신의 비즈니스에 적용해 새로운 비즈니스모델을 만들어낸 이야기도 실었다.


비즈니스모델 전쟁

저자
김영한 지음
출판사
왕의서재 | 2011-01-11 출간
카테고리
경제/경영
책소개
승자의 비즈니스모델을 파헤치다!최근 전 세계 비즈니스의 화두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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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뇌 과학자 조장희, 《이기는 습관》의 저자 전옥표 추천!

이 책은 어렵고 심오한 뇌 이야기를 승부의식과 스포츠의 예를 들어 풀어내고 있다. 뇌와 스포츠, 그리고 승부의식 이 세 가지가 절묘하게 어울려 재미와 유익을 동시에 제공하는 흔치 않은 책이다. 또한 세계적인 뇌 의학자의 책이라고 하기에는 굉장히 쉽고 기발하다.
특히 살아가면서 누구에게나 중요한 문제인 공부, 비즈니스, 스포츠 등에서 능력을 발휘하고 두뇌를 개발하는 방법이 구체적으로 들어 있어서 이 책을 통해 인생이 바뀌는 사람도 있을 것 같다.
-조장희(가천의과대학 뇌과학연구소장)

성공하는 사람들에게는 어떤 어려운 승부에서도 승리하는 ‘성공인자’가 있다. 현장을 뛰면서 내가 직접 느꼈던 것은 물론, 그동안 접했던 성공한 사람들에게서 발견한 이러한 인자를 나는 ‘이기는 습관’이라는 이름으로 소개했고, 아직까지도 그것을 더 깊이 알기 원하는 수많은 사람들의 요청으로 강연을 계속하고 있다.
이 책 ‘승부뇌’에서 소개하는 두뇌 과학은 이기는 습관을 과학적인 측면에서 이론적으로 강력하게 뒷받침하고 있다. 중요한 순간에 긴장하지 않고 결정적인 승부에서 더 담대해질 수 있다면, 또 과학적인 이론으로도 충분히 무장하고 있다면 어떤 인생의 승부에서도 항상 승리할 수 있을 것이다.
이기는 습관을 몸에 익히기를 원하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읽어보기를 권한다.
-전옥표(베스트셀러 《이기는 습관》의 저자)

일본의 수영 영웅 기타지마 고스케(아테네, 베이징올림픽 수영 연속 2관왕) 극찬!
여자 골퍼 모로미자토 시노부 선수 추천!
“이 책을 나를 바꾸었습니다!”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 살론파스컵 우승 인터뷰에서)

 

 

 스포츠에서, 공부에서, 비즈니스에서
왜 노력한 만큼의 결과를 얻지 못하는가?
승부를 즐기는 사람과 즐기지 않는 사람, 사람을 두 부류로 나눈다면 이렇게 나눌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어떤 사람도 세상을 살아가면서 승부와 무관할 수는 없다. 올림픽이라는 큰 스포츠 무대를 떠올리지 않더라도 사람들은 크고 작은 승부를 하면서 살아가고 있다.
입학시험, 자격시험, 고객획득을 위한 영업활동, 승진을 위한 경쟁, 상대를 설득하기 위한 프레젠테이션 등 인생을 살아가면서 결코 피할 수 없는 이런 승부와 무관한 사람은 없다. 올림픽 등의 운동경기는 물론이고 이런 인생의 승부에서 자신이 노력한 만큼의 결과를 얻지 못하고 실패한다면 그것처럼 허망한 일은 없을 것이다.
결정적인 순간에 몸이 긴장해 실력발휘를 못 한다, 집중해야 할 때 주의가 산만해진다, 접전으로 이어지면 항상 진다, 상대가 기세를 올리면 포기해버린다……. 이렇게 쉽게 패배유형에 빠지는 사람들은 그것을 극복하는 뇌의 구조, 즉 이 책에서 말하는 '승부뇌'의 사용법을 모르고 있기 때문이라고 저자는 설명하고 있다.

세계적인 뇌 의학자가 밝혀주는 ‘승부뇌’의 비밀
모르고 질 것인가 알고 승리할 것인가?

이 책의 저자인 하야시 나리유키 박사는 ‘뇌 저온요법’이라는 세계적인 발견을 한 뇌 의학자이다. 그는 수십 년 간 수많은 뇌 환자들을 수술하고 치료하면서 얻게 된 인간의 뇌에 관한 방대한 지식과 정보를 사람들이 쉽게 배워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 책을 쓰게 되었다. 그는 특히 자신의 전공인 뇌 의학과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인 스포츠 분야의 다양한 예화를 사용함으로써 뇌에 대한 지식이 없는 독자들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하였다.
승부뇌는 인간의 기억하고, 재구성하고, 표현하고, 창조하는 4가지 지능 중에 독창적인 창조력을 만들어 내는 제 4의 지능에 속한다고 한다. 승부에 약한 사람들은 어릴 때부터 학교에서 지식을 뇌에 입력하는 능력인 제1의 지능만 배웠기 때문에 이 승부뇌가 키워지지 않은 것이다.
이 책 《승부뇌》는 일본에서 출간된 이후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고 이미 17만 부 이상을 판매한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이 책을 계기로 저자는 베이징올림픽을 앞둔 일본 수영대표팀에 초빙이 되어 ‘승부뇌-이기는 두뇌의 비밀’에 대해 강의하였고, 일본대표팀은 올림픽 수영 2연속 2관왕을 배출하는 등 큰 성과를 거두었다.

승부에 강해지는 법, 머리를 좋게 하는 법, 결정적인 순간에 긴장하지 않는 법 등
인생에 있어 꼭 필요한 두뇌 단련법!

대부분의 경우 결정적인 순간 너무 긴장하거나 떨려서 실력발휘를 못하는 사람을 두고 ‘정신력이 약하다’는 비판을 한다. 그래서 더욱 혹독한 훈련을 시키거나 무서운 담력훈련을 강요하기도 한다. 하지만 사람의 뇌는 자신을 지키려는 본능이 있기 때문에 이 경우 그 자리를 모면하려는 도피 뇌, 즉 변명하는 머리를 만들 뿐이다.
저자는 공부와 운동, 비즈니스 등에서 승부에 강해지는 것은 모두 마음에 달려있다고 한다. 따라서 마음이 있는 장소인 ‘도파민 A10 신경군’을 단련해야 하고, 그중에서도 마음과 가장 잘 연동하는 승부뇌를 단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이 책에서는 머리를 좋게 하는 ‘이미지 기억 단련법’, ‘승부에 강해지는 두뇌 단련법’, ‘운동신경을 키우는 모듈레이트 신경군 단련법’ ‘결정적인 순간에 긴장하지 않는 법’ 등 승리하는 인생을 위해 꼭 필요하지만 그동안 어디서도 제대로 알려주지 않았던 두뇌 단련법을 알려주고 있다.


승부뇌

저자
하야시 나리유키 지음
출판사
티즈맵 | 2011-01-29 출간
카테고리
자기계발
책소개
인생의 모든 승부에서 이기고 싶다면 ‘승부 뇌’를 단련하라!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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