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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를 100배 즐기는 방법 - 프로야구 스카우팅 리포트

by Richboy 2011. 4. 1.

 

 

 

 

2011 시즌에도 프로야구 스카우팅 리포트 ‘베이스볼 2011’과 함께!
“영원한 우승 후보 SK는 올해도 독주를 할 것인가!”
“올 시즌 프로야구 판도를 뒤흔들 대형 신인은 누가 될 것인가!”
“LG, 넥센, 한화의 우승 확률은?”


2010 시즌에 이어, 올해에도 어김없이 프로야구 스카우팅 리포트 《베이스볼 2011》이 찾아왔다. 이 책은 1982년 프로야구 최초의 만루홈런을 친 ‘MBC 청룡’의 이종도를 기억하는 골수 야구팬에서부터, 2006년 월드클래식베이스볼클래식(WBC) 에서 이치로의 망언에 분노해 야구장을 찾은 새내기 야구팬에 이르기까지 야구를 좋아하는 팬들은 반드시 지녀야 할 필수품이다.
이번 시즌에는 한국 프로야구 최고의 분석가이자, 날카로운 리포트로 팬들의 ‘광클’을 이끌어내는 박동희 기자가 합류해 지면에 풍성함을 더했다. 또한, 이승건, 안승호, 강희경, 장강훈, 배지헌 기자가 전훈지를 직접 돌며 현장에서 전한 각 팀의 전력과 올 시즌 그라운드를 달굴 ‘라이징 스타’의 예측이 개막을 기다리는 팬들을 흥분의 도가니로 몰아넣을 것이다.
이 밖에도 그라운드에서 함께 뛰지는 못하지만, 선수들과 함께 호흡하면서 생생한 현장의 분위기를 전하는 김현태·안진희 아나운서와 권성욱 스포츠 캐스터, 그리고 후끈 달아오른 경기장의 분위기를 압도하며 우렁한 목소리로 ‘스트라이크 아웃’을 외치는 그라운드의 판관 포청천 최규순 심판의 이야기가 더 많은 재미를 선사한다.

당신이 기다려온 그 시간, 2011 프로야구 개막!
야구를 예측 가능한 스포츠로 만드는 기적의 《베이스볼 2011》


이번 ‘2011 프로야구 스카우팅리포트’는 전작에 비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각 팀의 선수 정보와 팀 전력, 그리고 지난 시즌의 성적과 잠재력을 바탕으로 팀의 운명을 좌지우지할 ‘라이징 스타’들의 가능성을 총망라했다.
‘야구’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고, 방광이 터질 듯한 생리현상도 세 시간이 넘게 참아내는 자칭 야구광이자 최고의 야구 전문 기자인 여섯 명의 저자는 해외에서 진행된 각 팀의 스프링캠프는 물론, 국내 잔류군과 신인 육성군 훈련장까지 찾아다니며 2011 시즌을 가늠할 수 있는 모든 정보를 모아 이 책에 담았다. 또한, 지난 시즌 각 팀이 성적과 개별 선수들의 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이번 시즌의 활약 여부를 예상하는 코멘트도 덧붙였다.
책장을 넘길 때마다 각 팀을 대표하는 프랜차이즈 스타는 물론, 2010 시즌 리뷰와 2011 시즌 프리뷰, 주력 선수들의 각 항목별 데이터가 빼곡하게 지면을 채우고 있음을 볼 수 있다. 여섯 명의 저자는 수많은 회의와 취재, 엄청난 분량의 데이터 분석을 근거로 각 팀의 예상 선발 라인업과 올 시즌 예상 성적을 산출해냈다.
이제 시즌은 한 달 앞으로 다가왔고, 그 서전을 알리는 시범경기가 2011 시즌을 정조준하고 있다. 7개월간의 축제를 즐기기 위해, HD급의 고화질 TV, 스타플레이어의 등번호가 새겨진 유니폼, 끊임없이 선수들에게 기를 불어넣을 응원 도구까지 모두 준비가 됐다면, 당신의 눈과 귀는 물론, 짜릿한 쾌감까지 선물할 이 책에 주목하라. ‘베이스볼 2011’은 더 이상 즐기기만 하는 야구가 아닌, 승패를 예측하는 프로 분석가의 감각을 당신에게 선사할 것이다.

좀더 디테일한 분석, 가상 매치업을 통한 실감나는 비교
발 빠른 취재와 정확한 분석으로 오차 범위 ‘0’에 도전한다.


이 책의 최대 장점이자, 신의 영역에 도전하는 수준의 팀별, 선수별 예상 데이터는 좀 더 자세히, 좀 더 깊이 파고든 저자들의 발 빠른 취재와 정보 수집 능력으로 인해 빛을 발했다. 저자들은 각 팀 선수들의 능력치를 심층 분석하고, 타팀 선수와의 가상 매치업을 통해 정확하고 근거 있는 데이터를 산출해내고자 했다.

【투수】 최근 10년간의 성적을 바탕으로, 스프링캠프에서의 훈련량과 몸 상태를 종합해 삼진, 컨트롤, 피안타, 피장타, 득점권 등 다섯 항목의 절대 능력치를 그래프로 수치화했다. 또한, 지난 시즌에 거둔 평균 자책, 승패, 초구 스트라이크 확률, 주자가 득점권에 있을 경우의 안타 허용률, 좌우타자 상대 전적 등 총 100여 개에 가까운 상황별, 능력별 데이터를 정리해 한눈에 비교 분석할 수 있도록 표로 만들어 함께 실었다.

【타자】 투수와 마찬가지로 지난 10년간의 성적과 최근 컨디션을 바탕으로 한 타율, 출루율, 장타율, 클러치 능력, 스피드 등 다섯 개 항목에 대한 절대 능력치를 그래프로 수치화했다. 또한, 지난 시즌 타율 및 2루타, 3루타 홈런 개수와 좌우투수 상대 전적, 득점권 타율 및 장타 개수, 초구 선호율 및 타율, 타구 방향 등을 면밀히 분석해 책을 읽는 독자들로 하여금 스스로 해당 선수의 잠재력과 올 시즌 가능성에 대해 예상해볼 수 있는 다양한 근거 데이터를 함께 실었다.

이와 함께 지난 시즌 가장 약했던 투수 또는 타자와의 상대 전적을 분석하여 독자들에게 수많은 접전 상황 속에서의 승부 예측이 불러오는 스릴 넘치는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올 시즌 프로야구 판도를 뒤흔들 대형 신인은 누가 될 것인가?
계륵이나 구세주냐, 각 팀 용병의 예상 성적은?


모든 스포츠가 다 그렇지만, 야구는 가장 예측하기 힘든 스포츠 중 하나다. 평균 경기 시간 또한 세 시간에 육박해 타에 추종을 불허한다. 그 만큼 변수가 등장할 가능성이 늘 다분하다.
해마다 개막이 가까워오면 팬들은 낯선 얼굴들에 주목한다. 그리고 기대한다. 한화 류현진, SK 김광현이 그랬다. 앳된 얼굴에 잔뜩 긴장한 표정으로 마운드 또는 타석에 들어선 그들의 몸동작 하나하나에 팬들은 숨죽인다. 그리고 괴물의 탄생을 알린다.
2011년은 그 어느 때보다 주목할 만한 신인이 많다. ‘제2의 류현진’ 한화 유창식과 자신이 골수 LG 팬임을 밝힌 LG 임찬규 그리고 각 팀의 미래를 짊어질 대형 신인들이 다수 등장했다. 이들의 활약 여부는 프로야구 판도에 새로운 기운을 불어넣는다. 그래서 이번 시즌에는 신인들의 가능성을 좀더 구체적으로 분석하여 지면에 실었다.
용병 또한 올 시즌 각 팀의 성적을 좌지우지할 중요한 요소다. 한국 야구의 수준이 전반적으로 높아지면서 용병을 고르는 기준도 최근에는 무척 까다로워졌다. 단순히 메이저리그 경력만을 가지고 거액의 계약금을 안기는 바보 같은 실수는 더 이상 용납되지 않는다. 저자들은 각 팀의 용병들이 얼마나 경기를 지배할 수 있을지 최근 몇 년간의 성적, 기본 능력, 잠재력, 한국 야구 적응 여부 등을 비교 분석하여 올 시즌 예상 성적을 가늠해보았다.

박찬호, 이승엽, 김태균, 임창용 그리고 김병현의 부활
병역 부담을 벗은 추신수의 올 시즌 예상 성적은?


이번 시즌에는 해외에서 활약하고 있는 한국인 선수들에 대한 다양한 소식과 야구장 안팎에서 활약하고 있는 아나운서, 심판, 캐스터의 야구 예찬론을 함께 실었다.
17년간의 메이저리그 생활을 청산하고 일본 점령을 위해 오릭스 버팔로스에 입단한 박찬호와 요미우리에서 오릭스로 이적한 이승엽, 저팬리그 최고의 마무리로 부상한 야쿠르트 스왈로스의 임창용, 연일 일본 최고의 화재를 몰고 다니는 지바 롯데 마린스의 김태균에 이르기까지 일본에서 활약하고 있는 한국 선수들의 최근 동향과 2011 시즌 예상 성적을 미리 예측해보았다. 또한, 지난해 아시안게임에서 금매달을 따며 병역 부담을 벗은 추신수의 올 시즌 예상 성적과 메이저리거를 꿈꾸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한국인 마이너리거 20인에 대한 정보 및 메이저리그 승격 가능성에 대한 메이저리그 전문기자 민훈기의 글이 지면에 풍성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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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100배 즐기기!
프로야구 스카우팅 리포트
이승건,안승호,박동희,장강훈,강희경,배지헌 공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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