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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되는 금주의 경제경영 신간 - 5월 넷째 주

by Richboy 2011. 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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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센싱(Market Sensing)’이란 비즈니스 환경에서 성과를 확실히 하고 기업의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고객의 마음을 꿰뚫는 감각을 뜻한다. LG전자 구본준 부회장과 삼성전자 이윤우 부회장 모두 ‘마켓센싱을 강화하라’는 지침을 직원들에게 내린 이유도 성과를 만들어낸 비즈니스의 중심엔 마켓센싱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이 마켓센싱을 우리는 어떻게 키울 수 있을까?

이 책 『마켓센싱하라』에서는 국내 100대 기업들을 직접 컨설팅한 경험을 바탕으로 비즈니스 현장의 문제를 분석하고 ‘마켓센싱’을 활용한 해결법을 제시한다. 책은 고객의 마음을 훤히 꿰뚫을 수 있는 정보를 수집하고 그것을 제대로 분석하여 내 업무에 활용하는 법이 자세히 소개하며 고객의 니즈가 어떻게 바뀌어왔고 숨겨진 니즈를 어떻게 파악해야 하는지를 분석해 보여준다. 굴지의 기업들의 마케팅을 혁신한 전문 컨설팅 노하우가 친절하고 구체적으로 제시되어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차별화된 능력을 갖춰, 시장을 이끌어나가고 비즈니스에 독보적인 성과를 이루는 인재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다.

 

시장의 변화는 점점 빨라지고, 고객의 니즈도 점점 더 분화되고 복잡해진다. 당연히 경쟁은 더 치열해져 쏟아져 나오는 신제품, 신사업은 성공을 보장 받기 힘들다. 이런 비즈니스 환경에서 성과를 확실히 하고 기업의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고객의 마음을 꿰뚫는 감각, 즉 ‘마켓센싱(Market Sensing)’이 필요하다. 마켓센싱은 시장과 고객의 변화를 빠르게 감지하여 그 속에서 비즈니스 성공의 기회를 잡아내는 고도의 감각을 말한다. LG전자 구본준 부회장과 삼성전자 이윤우 부회장 모두 ‘마켓센싱을 강화하라’는 지침을 직원들에게 내린 이유도 성과를 만들어낸 비즈니스의 중심엔 마켓센싱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는 국내 100대 기업들을 직접 컨설팅한 경험을 바탕으로 비즈니스 현장의 문제를 분석하고 ‘마켓센싱’을 활용한 해결법을 제시한다. 그 방법은 독자들에게 달라진 비즈니스 환경에서 당면한 문제점을 인식하게 하고, 마켓센싱 감각을 점검해서 자신이 강화해야 하는 역량을 한눈에 파악하도록 하는 것이다. 또한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고 트렌드를 읽을 수 있는 채널 확보와 다양한 관점에서 정보를 분석하여 내 업무에 제대로 활용하는 방법도 소개한다. 대기업을 직접 컨설팅한 전문 컨설턴트인 저자들은 급변하는 트렌드 속에서 인사이트를 발견하여 이를 성과로 연결 짓는 노하우를 이 책에 그대로 담았다. 이제 이 책을 통해 마켓센싱의 개념을 이해하는 것만으로도 독자들은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고 비즈니스를 성공으로 이끌어 갈 수 있는 강력한 무기를 얻게 될 것이다.

 

“그래, 내가 원하는 게 바로 이런 거였어!”
보는 순간, 고객이 감탄하게 만드는 제품은 어떻게 개발하는가

소비자의 니즈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놀라운 감각, ‘마켓센싱’
국내 100대 기업들을 직접 컨설팅한 혁신적 마케팅 방법 대공개!

세상에는 수많은 신제품, 신사업, 새로운 서비스가 쏟아져 나온다. 그러나 대중 앞에 놓인 것들 모두가 성공을 보장 받지는 못한다. 대부분은 오히려 시장과 고객에게 외면당하기 쉽다. 남다른 감각으로 비즈니스 성공을 확실히 결정짓는 비결은 무엇일까. 운, 자본의 힘, 아니면 땀은 배신하지 않는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노력만 하면 가능한 것일까. 그렇지만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제품이나 서비스가 고객의 마음에 확 꽂히는 ‘마켓센싱(Market Sensing)’을 가졌는지의 문제다.
마켓센싱은 시장과 고객의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여 그 속에서 비즈니스 기회를 찾아내는 능력이다. 시장과 고객의 변화를 한발 앞서 파악하고 분석하여 기존 제품의 연장선에서 벗어난 혁신적인 신규 사업, 신제품, 새로운 서비스로 연결시키는 감각인 것이다. LG전자 구본준 부회장과 삼성전자 이윤우 부회장이 모두 연이어 ‘마켓센싱을 강화하라’는 지침을 직원들에게 내린 것은 비즈니스에서 마켓센싱의 중요성을 단적으로 말해준다고 볼 수 있다.
저자들은 국내 100대 기업들을 직접 컨설팅한 경험과 사례들을 고스란히 이 책에 담았다. 컨설팅 교육을 통해 실제 기업 현장에서의 공통된 문제들을 접하면서 마켓센싱의 필요성을 절감하지 않을 수 없었다고 한다. 비즈니스 현장에 맞닿아 있는 이러한 고민과 사례들을 컨설팅하면서 “시장과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서는 마켓센싱을 갖추어야만 한다”는 결론을 도출하게 된다. 저자들은 이 ‘마켓센싱’ 능력은 이 책을 통해 길러질 수 있다고 단언하며, 비즈니스 현장의 문제를 분석하고 ‘마켓센싱’을 활용한 해결방법을 공개했다.
실제로 매년 100개 이상의 신제품을 출시하던 A사의 경우, 기존의 제품과 대동소이한 신제품들을 매대에 내놓았는데 이에 대한 고객의 평가는 냉정했다. ‘새롭다’는 느낌을 주지 못한 신제품들은 철저히 외면당한 것이다. 저자들은 A사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객의 변화를 근본부터 감지하는 작업과 고객들의 잠재 니즈와 라이프스타일까지 심층적으로 분석하는 컨설팅을 수행했다. 그 결과 A사는 고객들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시하게 되어 업계에서 그야말로 신제품의 블록버스터급 성공을 거둔 사례가 있다.
이 책에서는 이처럼 고객의 마음을 훤히 꿰뚫을 수 있는 정보를 수집하고 그것을 제대로 분석하여 내 업무에 활용하는 법이 자세히 소개된다. 또한 고객의 니즈가 어떻게 바뀌어왔고 숨겨진 니즈를 어떻게 파악해야 하는지를 분석했으며, 한눈에 보이는 사례와 변화된 마케팅 효과에 대한 알찬 인사이트도 제공한다. 수많은 굴지의 기업들의 마케팅을 혁신한 전문 컨설팅 노하우가 친절하고 구체적으로 제시되어 이 책을 읽는 것만으로도 마치 내 업무에 개인 컨설팅을 받는 듯하다. 독자들은 무한 경쟁 속에서 마켓센싱이라는 차별화된 능력을 갖춰, 시장을 이끌어나가고 비즈니스에 독보적인 성과를 이룰 수 있을 것이다.  

 


마켓센싱 하라

저자
김선주 지음
출판사
21세기북스 | 2011-04-27 출간
카테고리
경제/경영
책소개
소비자의 니즈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놀라운 감각, 마켓센싱!『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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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산업의 최전방에서 일하고 있는 종사자이자 연구자이기도 한 세 저자, 필립 스가이, 마르코 쾨더, 루도비코 시페리는 이 책 『모바일 비즈니스 불변의 법칙』을 통해 이에 대한 해답을 제시하며 치열한 업계에서 성공으로 인도할 가장 중요한 법칙들을 규명한다. 책은 세계에서 가장 먼저 ‘모바일 생태계(mobile ecosystem)'의 비즈니스 모델을 발전시키고, 사용자들의 이용 패턴을 면밀히 분석했으며, 심플렉시티의 패러다임을 가장 먼저 읽어냈던 일본의 모바일 산업을 자세히 설명한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위기와 기회의 기로에 서 있는 한국 모바일 시장의 미래를 예상해볼 수 있을 것이다. 아울러 다가올 미래에 대한 대비책, 혹은 기회를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이다.

 

 

모바일을 손에 쥔 그 순간이 비즈니스의 기회다!
섬세하고 치열한 사용자 분석을 담은 일본 모바일 비즈니스의 6가지 법칙

현대 산업사회에서 마지막으로 남아 있는
단 하나의 거대 금맥, 모바일 비즈니스!

그 가능성과 성공법칙을 명쾌하게 펼쳐낸
단 한 권의 전략서!

Be Smart! Be Rich!
디지털 골드러시, 모바일 시장 전격 해부!


‘단 한 시간만이라도 출근 시간을 늦춘다면, 갑갑한 사무실에서 벗어나 노천카페에서 커피 한잔을 시켜놓고 노트북으로 일 할 수 있다면...’
아침마다 지옥철을 타고 좀비처럼 회사로 향하는 직장인들이라면, 누구나 이런 상상을 해 봤을 것이다. 하지만 그저 꿈같은 일이라고 상상만 하던 이런 업무환경의 변화가 ‘스마트’ 바람을 타고 세계 곳곳에서 실현되고 있다. 실제로 삼성전자는 서울과 분당에 원격 근무센터인 스마트 워크 센터를 오픈해 재택·원격 근무제를 본격 실시할 것을 알렸다. 기존의 시간과 공간의 중심의 근무 방식에서 벗어나 성과 중심의 새로운 근무 환경과 문화를 조성하는 이른바 ‘스마트워크(Smart work)’가 업계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것이다. KT경제경영연구소 분석에 따르면 서비스와 인프라를 포함한 스마트워크 연관 시장은 연평균 성장률 17.5%로 오는 2014년까지 1조 5400억 원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했다.
가히 혁명과도 같은 스마트워크를 가능케 한 것은 네트워크 망의 확대와 더불어 모바일 기기의 발전이 뒷받침되었기 때문이다. 사적인 기기였던 모바일이 공간의 제약을 극복하고, 네트워크의 기능이 강화되면서 공적인 비즈니스의 영역으로까지 확대된 것이다. 21세기의 골드러시를 방불케 하는 모바일 산업. 우리는 어떤 준비를 해야 할까?
모바일 산업의 최전방에서 일하고 있는 종사자이자 연구자이기도 한 세 저자, 필립 스가이, 마르코 쾨더, 루도비코 시페리는 이 책 『모바일 비즈니스 불변의 법칙』을 통해 이에 대한 해답을 제시하며 치열한 업계에서 성공으로 인도할 가장 중요한 법칙들을 규명한다. 저자들은 과거 10여 년 동안 세계 어느 나라보다 우수한 모바일 기기와 다양한 콘텐츠, 새로운 서비스 등을 누려온 일본 모바일 산업에 대한 상세한 시장분석과 주요 업체와 선두 기업들의 접근법을 바탕으로 독자들에게 모바일 비즈니스의 6가지 불변의 법칙을 고스란히 전달한다.
책은 자국의 특수한 문화적 환경에 의해 성장한 일본의 모바일 산업이 세계의 모바일 산업과는 무관하다는 통념을 논리적으로 반박하며 시작한다. 중반부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먼저 ‘모바일 생태계(mobile ecosystem)'의 비즈니스 모델을 발전시키고, 사용자들의 이용 패턴을 면밀히 분석했으며, 심플렉시티의 패러다임을 가장 먼저 읽어냈던 일본의 모바일 산업을 자세하고 또 치열하게 설명한다. 이 설명의 과정에서 이미 세계가 일본의 선진적인 모바일 산업의 모델들을 차용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는 역설적으로 더 이상 일본의 모바일 산업이 갈라파고스 섬과 같은 독립적이고 예외적인 사례가 아님을 강력하게 반증하는 것이기도 하다.

이 책의 핵심 키워드 '심플렉시티'(Simplexity)'
세 살부터 여든까지, 모두가 사용할 수 있게 만들어라!


평소에 게임을 즐겨하지 않는 사람들이 비디오 게임을 한번 해보려고 할 때, 평균적으로 10~14개 정도의 버튼이 있는 콘트롤러 때문에 좌절한 경험이 있을 것이다. 이는 게임시장이 14~18세의 하드코어 게임 사용자들에게 초점을 맞추었기 때문이다. 거의 ‘제트기 운전’에 맞먹는 게임 콘트롤러를 누구에게나 친숙한 ‘펜’으로 바꾼 것은 닌텐도였다. ‘당신이 펜을 사용할 수 있다면, 닌텐도를 즐길 수 있다.’는 단순한 모토 아래 닌텐도 DS를 출시해 수십 억 달러를 벌어들이며 게임시장 전체를 흔들어 놓았다. 닌텐도 DS를 구입한 사람들 중의 대부분이 단 한번도 게임기를 구매한 경험이 없는 20대 후반에서 30대 그리고 40대 초반 여성들이 많았다.
닌텐도 DS와 아이폰, 아이패드의 성공은 바로 직관적인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것에서 비롯되었다. 기기를 직접 이용하는 사람들의 익숙한 환경과 생활 습관을 바탕으로 다양한 기능을 제시해 직관적인 사용을 유도하는 것이 바로 ‘심플렉시티’의 개념이다. 저자들은 책에서 모바일 산업에서 심플렉시티의 개발을 최대의 목표로 삼으며 이 중요성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화면과 키패드의 크기를 늘리거나 대량의 콘텐츠와 서비스를 출시하는 데 전념하는 업체들도 있겠지만, 모바일을 통한 심플렉시티야 말로 개개인의 사용자들에게 진정한 힘을 실어 줄 것이다.”

철저한 사용자 중심의 이 개념은 ‘고객은 왕이 아닌 신’이라고 생각하는 일본의 수백 년의 전통과 교차하며, 연령이나 신체적 장애에 관계없이 누구라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기기와 서비스를 생산해내고 있다. 시력이 나쁜 노년층을 위해 버튼을 누를 때 마다 현재의 기능을 설명해주고, 메시지 내용을 큰 소리로 읽어 주는 기능이 있는 ‘라쿠라쿠폰’이 가장 대표적인 사례다.
일본이 모바일 산업의 왕좌를 탈환할 수 있는 저력은 바로 이런 사용자들에 대한 고민과 몰두에 있으며, 우리가 배워야 할 가장 큰 부분이기도 하다.

스마트폰 가입자 1,000만의 시대
대한민국의 스마트한 미래를 위해 진지한 탐색을 시작하라


하루 최대 가입자 10만 명, 누적 가입자 수 1,100만 명, 1일 메시지 발송 건수 2억 건.
대한민국의 킬러 애플리케이션인 카카오톡의 사용 수치이다. 카카오톡은 웹의 서비스인 메신저를 모바일기기에 적합하게 변용시켜 사용자들이 더 편리하고 강력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만든 서비스이다. 최근에는 다양한 콘텐츠 업계와의 제휴를 통해 음악과 사진 동영상 등의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소셜 플랫폼으로 발전시킬 것을 발표하면서 주목 받고 있다.
뜨거운 관심의 대상이 늘 그렇듯이 우려의 목소리도 뒤따른다. 소셜 플랫폼으로 진화하기 위해 협력업체와 어떻게 통합을 이루고, 수익모델을 발전시킬 것인가에 대한 어려운 과제가 아직 남아 있는 것이다.
일본에서는 '믹시'와 '그리', '모바게타운' 등과 같은 모범적인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사례들이 있다. '모바게타운'은 게임을 중심의 SNS로 영리한 수익 모델을 만들었고, 게임 내외부의 상대방과 끊임없이 교류하게 만드는 커뮤니케이션의 기능 역시 놓치지 않았다. 모바일과 소셜의 시대를 예리하게 간파하고 게임이라는 수익 모델을 적절히 배합한 '모바게타운'은 아직도 전 세계 업체들이 주시하고 있는 사례이기도 하다.
파죽지세로 달리고 있는 카카오톡에 그리고 한국의 수많은 후발주자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바로 세계 업계에서 이런 유사한 선례를 밟은 서비스이며 그 성공의 법칙일 것이다. 책에서는 일본의 자국시장 뿐만 아니라, 세계 시장에서도 주목받고 있는 이런 모바일 서비스 사례들을 자세하게 소개하면서 그 성공의 이유를 분석하고 있다.
위기와 기회의 기로에 서 있는 한국 모바일 시장의 미래를『모바일 비즈니스 불변의 법칙』에서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모바일 비즈니스 불변의 법칙

저자
필립 스가이 지음
출판사
랜덤하우스코리아 | 2011-05-19 출간
카테고리
책소개
모바일 산업의 최전방에서 일하고 있는 종사자이자 연구자이기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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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베스트셀러 ‘1분 경영자 시리즈’의 저자이자 자기계발 전문가인 켄 블랜차드는 ‘멋진 인생의 조건'을 통해 일에서의 성공이 건강에 치명적인 독약이 될 수도 있음을 지적한다. 또한 그는 새롭고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가지려고 노력하면 개인적 행복감을 누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생산성도 크게 올라간다고 주장한다.

이 책의 주인공인 1분 경영자는 누가 봐도 성공한 CEO다. 그는 과거 쓰러져가는 한 회사를 맡아 높은 수익을 올리는 벤처 기업으로 키웠으며, 그 덕분에 더 큰 기업의 CEO가 됐다. 그는 거의 매 순간 일에 파묻혀 지냈다. 그런데 어느 날 새벽, 1분 경영자로 하여금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게 하는 결정적인 사건이 생긴다. 그는 갑자기 가슴에 심한 통증을 느꼈고, 그의 아내는 그를 데리고 응급실로 간다. 진찰 결과, 다행히 큰 병에 걸린 것은 아니었지만 1분 경영자의 건강 상태는 결코 좋다고 할 수 없었다. 문제는 과로와 스트레스, 운동 부족, 잦은 출장과 외식이었다.

아무리 성공해도 건강을 잃으면 소용이 없다는 진리를 깨달은 1분 경영자는 변화하기로 결심하고 웰니스 전문가를 만나 ‘네 가지 스트레스 중재자’ 즉, 자율성, 유대감, 균형감, 건강 상태에 대해 배우게 된다. 이 네 가지 스트레스 중재자의 도움을 통해 1분 경영자는 건강을 되찾고 스스로를 탈바꿈하게 된다. ‘멋진 인생의 조건’은 이 1분 경영자를 통해 숨 돌릴 틈 없이 바쁘게 사는 현대인들에게 스트레스를 조절하고, 평생 동안 피트니스와 웰빙에 집중할 수 있게 해주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이로하여금 “몸과 마음이 모두 건강한 사람만이 진정한 성공을 일굴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해주고 있다

 

 

일과 인생을 관통하는 켄 블랜차드의 위대한 메시지
성공은 건강한 삶으로부터 비롯된다!


웰니스(wellness)라는 신조어가 사회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세계보건기구가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으로 건강한 최고의 상태”로 정의한 웰니스는 웰빙(well-being)과 피트니스(fitness)의 합성어다. 서울대 체육학과 전태원 교수는 “국민들이 웰니스 상태를 성취하지 못하면 질병뿐 아니라 경제적 손실도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즉 몸과 마음이 건강하지 않으면 경제적으로도 큰 손실을 입을 수 있다는 뜻이다.
이러한 이유로 개인을 넘어 직장에까지 웰니스 열풍이 불고 있다. 많은 기업이 사내에 웰니스센터를 설치하거나 직원들의 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한 세미나를 여는 등 갖가지 노력을 기울인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1분 경영자 시리즈’의 저자이자 자기계발 전문가인 켄 블랜차드는 ‘멋진 인생의 조건(켄 블랜차드ㆍE. D. 에딩턴ㆍ마조리 블랜차드 지음 | 노지양 옮김 | 21세기북스)’을 통해 일에서의 성공이 건강에 치명적인 독약이 될 수도 있음을 지적한다. 그는 새롭고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가지려고 노력하면 개인적 행복감을 누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생산성도 크게 올라간다고 주장한다.
‘멋진 인생의 조건’은 성공했지만 건강을 잃은 1분 경영자가 웰니스 전문가를 만나 건강을 찾아가는 과정을 흥미진진하게 보여준다. 켄 블랜차드가 직접 겪은 일을 바탕으로 한 이 우화는 만성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대한민국 직장인들에게 큰 깨달음을 줄 것이다.

건강한 성공으로 이끄는 네 가지 원칙!

이 책의 주인공인 1분 경영자는 누가 봐도 성공한 CEO다. 그는 과거 쓰러져가는 한 회사를 맡아 높은 수익을 올리는 벤처 기업으로 키웠으며, 그 덕분에 더 큰 기업의 CEO가 됐다. 그런데 새로운 자리에 오르자 할 일이 산더미처럼 늘어났다. 재정 상태가 나쁜 기업을 손보고, 직원들과 회의하고 그들에게 조언을 해줘야 했으며, 강연 스케줄도 빡빡하게 잡혀 있었다. 그는 거의 매 순간 일에 파묻혀 지냈다.
그런데 어느 날 새벽, 1분 경영자로 하여금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게 하는 결정적인 사건이 생긴다. 갑자기 가슴에 심한 통증을 느낀 것이다. 그는 아내의 권유로 응급실로 향한다.
진찰 결과, 다행히 큰 병에 걸린 것은 아니었지만 1분 경영자의 건강 상태는 결코 좋다고 할 수 없었다. 몸무게는 점점 늘어만 가고, 조금만 걸어도 숨이 가빴으며, 유전적인 이유로 언제든 심장병에 걸릴 가능성이 있었다. 문제는 과로와 스트레스, 운동 부족, 잦은 출장과 외식이었다.
아무리 성공해도 건강을 잃으면 소용이 없다는 진리를 깨달은 1분 경영자는 변화하기로 결심한다. 그리고 웰니스 전문가인 한 대학 교수를 만난다. 교수는 생활의 균형을 찾으려면 우선 스트레스와 중압감을 조절하라고 충고한다. 그리고는 ‘네 가지 스트레스 중재자’에 대해 알려준다. 네 가지 스트레스 중재자란 바로 자율성, 유대감, 균형감, 건강 상태다.

① 자율성: 자신의 인생에 닥친 여러 가지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고자 노력하고, 스스로의 생활을 잘 조율하라.
② 유대감: 집, 직장, 지역사회 어디서든 다른 사람들과 강한 유대감을 형성하라.
③ 균형감: 나의 열정과 목표, 내가 추구하는 삶의 방향과 그것들을 위해 내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알아야 한다.
④ 건강 상태: 좋은 몸 상태를 유지하라. 건강하면 저절로 스트레스가 감소된다.

1분 경영자는 네 가지 스트레스 중재자의 도움을 얻어 건강과 생활의 균형을 되찾는다. 또한 그는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회사에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직원의 업무 만족도와 성과를 향상시킨다. 건강한 사람들은 스스로에 대해 좋게 생각할 뿐만 아니라 어떤 일을 하든 더 나은 결과를 창출한다는 사실을 깨달은 그는 직장 동료뿐만 아니라 가족과 친구들의 건강을 되찾아주려는 노력도 기울인다. 배불뚝이 일 중독자에서 건강 전도사로 탈바꿈한 것이다.
‘멋진 인생의 조건’은 숨 돌릴 틈 없이 바쁘게 사는 현대인들에게 스트레스를 조절하고, 평생 동안 피트니스와 웰빙에 집중할 수 있게 해주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주인공인 1분 경영자는 빡빡하면서도 흐트러진 생활을 조화롭게 풀어가기 위해 ‘네 가지 스트레스 중재자’를 배운다. 그리고 그것을 실천함에 따라 건강과 생활의 균형을 되찾는다.
이 책의 주제는 “몸과 마음이 모두 건강한 사람만이 진정한 성공을 일굴 수 있다”로 요약할 수 있다. 켄 블랜차드는 그동안 수많은 우화로 사람들의 마음을 뒤흔든 베스트셀러 작가다. 그는 “켄 블랜차드의 행복한 1분 경영 노트” 시리즈의 하나인 이 책을 통해 새롭고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면 개인의 행복뿐만 아니라 생산성도 크게 증가함을 독자들에게 증명해 보인다.

 


멋진 인생의 조건

저자
켄 블랜차드 지음
출판사
21세기북스 | 2011-05-13 출간
카테고리
자기계발
책소개
성공과 삶의 즐거움, 두 마리 토끼 잡기!『멋진 인생의 조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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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와 표, 우화를 통해 창의성으로 문제 해결의 해답을 찾은 여러 기업들의 성공 스토리로 다양한 사례를 바탕으로 창의성과 혁신(급진적 변화 외), 정신의 덫을 푸는 방법(명상가의 지혜 외), 창의성-기술과 과정(두뇌력, 유연한 사고력 외), 창의성을 혁신으로 바꾸는 방법 등을 설명해준다. 또한 산업 전반적인 부문에서 우리가 미처 깨닫지 못하고 실행하지 못하는 것들에 대해 저자는 그 동안 컨설턴트 및 매니지먼트 역할을 하면서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반적인 방안을 제시한다.


 

 

리더가 알아야 할 창의성의 진실!
‘회사가 당신을 위해 원하는 것을 말하기 전에
당신이 회사를 위해 무엇을 할 것이며 바꿀 것인가!’


조직을 변화시키고 리더를 성장시키는 새로운 동력-창의력!
“현대 경제에서 창의성과 혁신은 똑같이 다루어진다. 창의성과 혁신은 같은 의미이자 개념이다.”

개선은 동양적인 개념이며, 혁신은 서양적인 경영 방법이다.

『현명한 까마귀는 목마르는 법이 없다』는 일러스트와 표, 우화를 통해 창의성으로 문제 해결의 해답을 찾은 여러 기업들의 성공 스토리로 다양한 사례를 바탕으로 전하고 있다. 창의성과 혁신(급진적 변화 외), 정신의 덫을 푸는 방법(명상가의 지혜 외), 창의성-기술과 과정(두뇌력, 유연한 사고력 외), 창의성을 혁신으로 바꾸는 방법(생각의 분해, 아이디어를 위한 평가표 점검 외) 우리는 회사를 다니면서 종합적인 아이디어에 봉착하게 된다. 산업 전반적인 부문에서 우리가 미처 깨닫지 못하고 실행하지 못하는 것들에 대해 저자는 그 동안 컨설턴트 및 매니지먼트 역할을 하면서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반적인 방안을 제시한다.
현대는 퀵 시대에서 스마트 시대로 변하고 있다. 과거에 있던 것들이 현재는 사라지고, 자고 나면 새로운 상품으로 넘쳐나는 홍수의 시대에 있다. 게다가 마케팅 방법도 다양해져 신문과 미디어뿐만 아니라 인터넷이라는 새로운 광고 매체까지 생겨나 지구촌이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바뀌고 있으며 그 법칙에는 기업마다 개선과 혁신이라는 경영 방법이 새롭게 대두되고 있다.

조직에서 리더의 역할은 참신한 아이디어의 공급원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타인에게 도움이 되고 사회에서 자신의 역할을 다하고 진정한 발전을 원한다면 다른 곳에서 창의성을 찾지 말아야 한다.
조직을 혁신하고 리더를 성장시키기 위한 전략은 〈이슬란 현상〉을 예를 들어 ‘항상 예전의 방식만 고집하는 이유는 뭘까?’, ‘과거에 집착하여 위험에 빠지는 이유는 뭘까?’ 이 두 가지를 바꾸면 된다는 논리다. 우리는 누구나 이해하는 논리에 따라 법칙을 만들고, 이러한 법칙들을 순조롭게 따르지만, 시간은 흐르고 모든 것이 변한다. 이러한 법칙들이 생겼을 때의 논리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지만, 실제로 법칙들이 실행되고 있으므로 계속해서 그 법칙들을 따른다는 것이다.
숄스&컴퍼니라는 키보드 회사에서 자판이 엉켜 불편하다는 불만이 사용자들로부터 쇄도하여 회사는 기술자들에게 이 문제를 해결하도록 지시했는데, “자판을 사용하는 사용자들의 속도를 늦추면 엉키는 일은 없지 않을까요?”라는 답변을 듣게 된다. 그 결과 기존의 자판과 비효율적인 타이핑을 위한 조합을 구상하게 되었으며 손가락에 힘이 들어가는 세기와 반대로 자주 쓰는 철자를 배열하여 타이핑 속도를 늦추게 되어 엉키는 일은 없지만 여전히 비효율적인 키보드를 사용하고 있다. 이것이 QWERTYUIOP에 관한 일화이다. 한 번 정해진 법칙은 이미 소용 가치가 사라진 다음에도 바꾸기 어려운 법이다. 창의적인 사고법은 좋은 생각을 만드는 것뿐 아니라 장애물을 피하는 것도 포함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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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까마귀는 목마르는 법이 없다

저자
모이드 시디퀴 지음
출판사
나래북 | 2011-05-10 출간
카테고리
자기계발
책소개
『현명한 까마귀는 목마르는 법이 없다』는 경영자들이 창의력을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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