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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Some place../Richboy, 책방을 뒤지다!

주목되는 금주의 자기계발 신간 - 7월 셋째 주

by Richboy 2011. 7. 15.

 

 

 

우승은 해본 사람이 또 하고, 3할도 쳐본 사람이라야 또 친다!
왜 상위 0.1%는 매번 호명되는 사람들만 되는 것일까?


반복된 실수, 변함없는 자리에서 ‘나는 왜 요모양 요꼴일까?’ 한탄만 하고 있지는 않은가?
스포츠든 비즈니스든 세계 최고와 최강으로 일류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박지성, 김연아, 신지애, 스티브잡스는 하루 24시간을 또 매 순간을 어떻게 보내고 있기에 변함없이 우승의 깃발을 낚아챌 수 있는 걸까?

이 책은 오랜 기간 멘탈 트레이너로 활동해온 저자가 ‘위기- 극복 - 목표 달성’의 선순환을 되풀이하는 일류들의 공통된 생활 습관과 마음가짐에 대해 바로 따라할 수 있는 핵심비결만을 정리 했다. 일부에서는 멘탈 트레이닝이란 단지 스포츠에서만 필요한 것으로 잘못 알고 있기도 하지만, 실제 일류와 이류를 훈련시켜온 저자는 어떤 분야에서든 기술력에는 큰 차이가 없다고 말한다. 즉 ‘실력보다는 정신력(멘탈) 싸움’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일류가 되기 위해서 가장 빠른 방법은 일류의 생활 습관과 마음가짐을 눈으로 좇고 행동으로 실천하는 것이라고 당부한다.
이 책을 스포츠, 비즈니스, 교육, 기타 모든 분야에서 제자리걸음을 면치 못하고 있는 이들에게 바친다.

되는 사람만 되고 안 되는 사람은 안된다고?
잘되는 선순환이 시작되는 가장 빠른 방법


결정적인 순간에 발을 헛디뎌 혹은 작은 실수로 결과가 뒤집히거나 그동안 공들였던 것이 물거품이 되었다고 가정해보자. 영업사원이 거래처에서 문전박대를 당해 창피를 당했다거나 오랜기간 준비한 프레젠테이션 발표에서 분위기에 제압당한 나머지 머리가 백지장이 되어버렸다면?
이러한 상황에는 어떠한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개인마다 대처하는 방식에 큰 차이가 난다. 마이너스 사고를 하는 사람이라면 상황에 절망하고 차후 또 그런일이 생길까봐 지레 포기하거나 소극적인 모습을 보이기 쉽다. 반면 플러스 긍정 사고를 하는 사람의 경우 실수나 실패를 본보기로 삼아 다시는 번복하지 않기 위해 다짐하고 마음을 가다듬곤 한다. 그리고 차후 동일한 상황에 직면했을 때 각자 정반대의 행동을 취하게 되는데 이는 사고방식이 결과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보여준다. 이러한 내면의 사고방식이 ‘마음 속 습관’, 즉, 멘탈이다.
어떤 분야든 탁월한 성과를 내는 인재들은 공통된 ‘마음 속 습관’을 가지고 있다. 즉 멘탈 트레이닝이 되어 있는 것이다.

멘탈 트레이닝이란 상황에 동요되거나 흔들림 없는 마음 가짐을 배우기 위해 일류 선수들의 사고방식을 흉내 내고 최종적으로는 그 마음가짐과 습관을 자기화 시키기 위한 방법이다.
다시 말하면, 지금은 탁월한 성과를 내지 못하는 이류, 삼류라 할지라도 마음가짐과 사고방식의 훈련을 통해 감정, 사고방식, 기분 등은 얼마든지 바꿀 수 있다는 뜻이다. 그리고 이러한 변화는 자연스레 결과의 변화를 불러온다.
실제적으로 이러한 멘탈 트레이닝의 효과는 이미 과학적으로도 입증되며 스포츠분야뿐만 아니라 비즈니스와 기타 교육분야에서도 활용되고 있다.

기록을 끌어올리고 승부를 가르는 키워드 ‘멘탈 트레이닝’
그들은 모두 멘탈 트레이닝을 한다!


현대 스포츠는 종목을 불문하고 멘탈 트레이닝을 강조하고 있다. 심리적 요인 중 특히 멘탈 트레이닝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올림픽조직위원회 차원에서 심리전문가들을 대거 채용해 대표선수들에게 심리훈련을 시켰고, 올림픽에 출전하는 미국대표팀의 80%이상이 멘탈 트레이닝을 받는다. 흥미로운 통계도 있다. 2004년 아테네 올림픽에서 각국이 획득한 메달 수는 훈련에 투입된 멘탈 트레이너 수와 비례했다고 한다. 당시 가장 많은 메달을 획득한 미국은 100여명을, 두 번째인 중국은 80여명의 멘탈 트레이너를 대표 훈련에 참여시킨 기록도 있다.

세계적인 스포츠 스타들의 생활에서도 멘탈 트레이닝의 모습은 쉽게 엿볼 수 있다.
몸이 피곤하고 지쳐도 매일 자신의 플레이를 꼼꼼히 기록하고 모니터를 한 후에야 휴식을 취하는 박지성 선수, 빙판의 재질이나 관중의 잡음에 동요되지 않고 강한 집중력과 평정심으로 언제나 안정된 연기에 몰입하는 김연아 선수, 원정 경기로 인해 체온과 습도가 변하고 잔디의 질감이 바뀌는 악조건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집중하는 신지애 선수, 시합이 있든 없든, 컨디션 조절을 위해 육상 선수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매일 아침저녁 10km씩을 달리는 타이거 우즈.
이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바로 장소가 바뀌고 기온이 달라져도, 주위의 환경이 바뀌어 컨디션 회복이 되지 않는다 하더라도 승부의 순간 최고의 기량을 발휘하는 일류라는 점이다.
그러기 위해 평소 이들은 모두 슈퍼 멘탈 트레이닝을 하는 것이다.

탁월한 성과를 내는 사람들쟀 습관부터 실천법까지
잘 되는 그들에게는 있고 안 되는 이들에게는 없는 40가지


이 책에는 30년 이상 멘탈 트레이너로 활동해 온 저자가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탁월한 성과를 내는 인재들의 멘탈 트레이닝 핵심 비결을 소개하고 있다. 나만의 긍정 마인드를 갖기 위한 기초적인 마인드 콘트롤부터 구체적 이미지를 그리며 계획을 세우는 멘탈 트레이닝, 슬럼프에 빠지거나 위기에 직면했을때 극복하기 위한 트레이닝법, 순간의 결과를 뒤집기 위한 트레이닝법 등 지금 당장 실천에 옮길 수 있는 멘탈 트레이닝의 핵심 비결만을 알려주고 있다.

최선을 다해 죽을힘을 다해보지만 항상 제자리걸음에 혹시 신세한탄만 하고 있지는 않은가?
그렇다면 주저 말고 이 책을 펼쳐라!
순간의 결과보다 더 간절하게 지켜오던 일류들의 공통된 습관을 흉내 내고 실천함으로써 당신의 숨어 있던 일류 근성을 깨우는 계기가 되어 줄 것이다

 


슈퍼멘탈 트레이닝

저자
고즈마 요이치 지음
출판사
다산북스 | 2011-06-27 출간
카테고리
자기계발
책소개
스포츠에서 배우는 마인드 컨트롤멘탈 트레이닝이란 일류 스포츠 선...
가격비교

 

 

 

정말 성공하려면 인맥(人脈)이 필요한가?
진정한 인맥에 대한 감동적인 실화!


이 책의 모든 내용은 실제 있었던 이야기이다. 그래서 더 감동적이고, 쉽게 동의하게 된다. 저자가 말하고 있는 인맥(네트워킹)은 우리가 알고 있는 인맥과는 조금 다르다. 우리가 자주 사용하는 인맥(人脈)은 중국의 꽌시(關係)와 더 가깝지 않나 싶다. ‘사업은 인맥이다’란 말을 정답처럼 알고 살아온 우리는 사업에 성공하려면 넓은 인맥을 갖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정상적으로는 일처리가 불가능한 상황에서도 일사천리로 일이 마무리 된다거나 길게 줄을 서있는 사람들 앞을 당당히 새치기 하는 모습에서 우리는 인맥의 힘을 느끼곤 한다. 그러나 저자는 이와 같은 인맥은 바람직하지 않은 커넥션이라 말한다.

그렇다면 저자가 말하는 인맥이란 무엇인가? 저자는 인맥을 일반적인 사람들과 정반대로 정의한다. 저자는 인맥을 뭔가 얻을 기회가 아니라, 주기 위한 기회라고 생각한다. 또한 특정 집단 내에서의 유대 관계를 뛰어넘어 다양한 부류의 사람들과 인간적인 관계를 형성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구두수선공이나 호텔의 도어맨과 주지사나 기업의 CEO를 똑같이 대하고 그들과 격이 없는 대화를 나누는 것이 저자가 강조하는 진정한 인맥인 것이다. 그리고 우리가 누군가를 알고 있다고 해도 그를 통해 이득(무임승차, 낙하산 등)을 얻는 행위를 해서는 안 된다고 말한다.

저자는 어려운 일에 부딪쳤을 때 인맥을 형성하고 있는 이들로부터 자신이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다양한 시각의 돌파구를 듣게 되는 것이 인맥이 필요한 이유라고 말한다. 그는 세상이 돌아가도록 만드는 것이 인간관계라고 말한다. 저자의 말대로 가족, 친구, 지인과 감정을 공유하지 못하는 삶은 생각만으로도 몸서리를 치게 만든다. 인간관계 덕분에 인간의 감정은 고조되고, 다른 사람과 더 적극적으로 어울리고, 삶의 궁극적인 의미가 생기기 때문이다. 그는 유한한 삶을 사는 우리가 죽음을 눈앞에 두고 행복할 수 있는 이유는 12시간동안 쉬지 않고 달려와서 추억을 회상하게 하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인맥(人脈)은 왜 중요할까?
나를 바꾸고, 나를 둘러싼 세상을 바꾸는 인맥!


그렇다면 인맥은 왜 중요할까? 비정규직이 늘어나고, 청년 실업이 140만 명에 이르는 오늘날과 같은 불확실하고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인맥의 중요성은 그 어느 때보다 빛을 발하고 있다. 지금 서점가에 인맥 관리의 중요성을 다루는 책은 셀 수없이 많다. 또한 인맥 관리의 비법을 다룬 책도 넘쳐난다. 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인맥을 관리해야 하는 현 상황을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책도 등장하고 있다. 부정적인 시각이든, 긍정적인 시각이든 인맥이 중요하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다. 이 책이 특별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이 책은 단순히 인맥을 쌓고 늘이는 스킬을 알려주는 책이 아니기 때문이다. 조 스위니는 자신의 경험담을 통해 진짜 인맥 관리가 무엇인지 알려준다. 『기적을 부르는 네트워킹』은 지금껏 우리가 가지고 있던 인맥에 대한 생각을 바꿔 줄 것이며, 진짜 인맥 관리가 무엇인지 알려 줄 것이다.

영국의 성직자이자 시인인 존 던이 17세기에 ‘아무도 섬처럼 고립되어 혼자 살 수는 없다’라고 했던 말은, 우리 인간이 다른 사람과 관계를 맺고 싶어 하는 동물이고 인정에 목말라하는 존재라는 사실을 시적으로 분명하게 나타낸 것이다. 우리는 다른 사람을 중요하게 여겨야 하고 마찬가지로 다른 사람도 우리를 중요하게 여기도록 해야 한다. 바로 그런 일이 일어나게 해주는 것이 바로 인맥이다. 이밖에 인맥에 대한 다양한 내용이 이 책에 담겨있다. 여성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인맥 쌓기 비법, 소셜네트워크(SNS)를 활용한 인맥 쌓기의 장단점, ‘윙맨(wingman)’이 필요한 이유와 윙맨을 만드는 방법, 인맥의 달인들에 관한 이야기 등 다채로운 내용이 이 책 속에 들어 있다.

인맥(人脈)관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지금 옆에 있는 사람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라!


저자는 인맥을 쌓는 일이 정원을 가꾸는 것과 같다고 말한다. 시간을 들여 물을 주고 잡초를 뽑아내고, 식물에 적절하게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다면, 화초는 절대 꽃을 피우지 않는다. 사람도 마찬가지다. 우리 모두는 인정에 목말라 있다. 이 정감 없는 세상에서 누군가 우리를 알아주기를 절실히 바라는 욕구 말이다. 자신을 다른 사람에게 소개하려고 노력하는 일(‘내가 남에게 받기보다 어떻게 줄 수 있을까?’ 고민하는 마음 자세)가 저자가 말하는 인맥을 잘 쌓는 비결의 전부다.인맥을 잘 쌓는 또 하나의 비결은 다른 사람의 말을 잘 들어주는 것이다. 충분히 시간을 들여 경청하면, 사람들은 자신에게 지금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당신에게 단서를 준다.

인맥의 달인은 안 좋은 상황에서도 낙관적으로 바라보고, 약속을 지키고 자신이나 자신의 위치에 대하여 과대평가하지 않는다. 그러나 다른 사람이 갖지 않은, 인맥의 달인만이 갖고 있는 것이 있다면 그건 바로 열정이다. 다른 사람들과 관계를 맺으려는 열정과 자신보다 더 큰 것의 일부가 되겠다는 열정. 인맥의 달인은 이 두 가지 목표가 서로 배타적이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들은 생각이 비슷한 사람들과의 좋은 관계를 이루지 않고는 훌륭한 성과를 거둘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다.

5/10/15 실행 계획표?

저자는 인맥을 쌓기 위한 기초적인 방법으로 5/10/15 실행 계획을 실천하라고 말한다. 사람을 만나고 연줄을 만드는 일이 인맥 쌓기의 핵심이라는 것은 누구나 잘 알고 있다. 하지만 인맥 쌓기에 성공하려면 올바른 체계를 마련해 줄 구체적인 요소가 필요하다. 저자는 이 요소를 5/10/15 실행계획이라 부른다. 저자의 5/10/15 실행계획은 기본적으로 인맥 쌓기에 관한 체계를 제시하고 개인의 책임을 명시한 체계화된 시스템으로 어떤 직업을 가졌든 상관없이 누구에게나 통하는 방법이다. 저자는 말한다. 인맥 쌓기에 달인이 되고 싶다면, 자신처럼 5/10/15 실행계획을 일하는 분야에 적용시켜 보라고!

다음은 저자가 5/10/15 실행계획을 활용하는 방법이다.
숫자 ‘5’는 저자가 하루에 5건의 ‘만남’이나 ‘특별한 만남’을 가지려고 노력한다는 뜻이다. 회의실에 앉아 있거나 공식적인 회의에 참석한다는 뜻이 아니다. 여기서 ‘만남’이란 누군가와 접촉한다는 의미다. 스타벅스 커피 전문점에서 줄 서서 기다릴 때 다른 사람과의 만남도 여기에 포함된다. 반면, ‘특별한 만남’이란 인맥의 사다리를 한 계단 더 오를 수 있는 만남을 뜻한다. 또한 만나는 사람에게 당신이 누구인지 직업은 무엇인지 설명할 수 있는 만남을 의미한다.

숫자 ‘10’은 매일 10통의 편지나 서한을 회사나 개인 소유의 편지지에 써서 보내는 것이다. 개인 이메일도 여기에 포함된다. 그러나 인간미 없는 단체 이메일은 여기에서 말하는 편지나 서한에 속하지 않는다.
숫자 ‘15’는 저자가 하루에 적어도 전화 15통은 한다는 의미다. 인맥 쌓기의 세계에서 휴대폰은 친구일 뿐만 아니라, 가장 강력한 무기다.

윙맨(wingman)? 그게 뭐냐고?

멘토, 벗바리, 윙맨. 당신은 이 세 단어의 의미를 알고 있는가? 인맥의 달인 조 스위니는 뉴욕시 대주교의 윙맨이었다. 당신에겐 몇 명의 윙맨이 있는가? 혹은 당신은 몇 명의 윙맨인가?

윙맨은 원래 군대에서 유래했다. 미(美) 공군에서 전투기들이 편대비행을 할 때는 항상 선두 전투기가 앞에 서고, 다른 전투기들은 선두 전투기의 우측 날개 쪽에 약간 뒤쳐져서 비행한다. 여기서 두 번째 전투기를 ‘윙맨(wingman)’이라 부르고, 선두 비행기의 뒤를 엄호하는 역할을 한다. 윙맨은 인간관계 용어로도 쓰인다. 이 때 윙맨이란 당신 옆에 있으면서, 언제든지 당신을 도와줄 준비가 되어 있고, 당신이 보지 못하는 점을 지적해 줄 수 있는 그런 사람을 지칭한다. 멘토나 벗바리 역시 같은 의미이다. 윙맨은 훌륭한 조언자이자 뛰어난 경청자이다. 당신은 언제든지 윙맨에게 달려가 지금 인생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그리고 기분은 어떤지 같이 대화할 수 있다.

훌륭한 윙맨은 불행에 빠지지 않도록 도와주고, 사안을 더 명료하게 볼 수 있도록 안목을 키워주며, 안전지대에 안주하지 않도록 충고해준다. 그리고 생각지도 못했던 길을 제시해준다. 훌륭한 윙맨은 자신의 주파수를 항상 ‘WIFM(What's in It For Me?의 약자로 “그러면 나한테 무슨 이득이 있는데?”라는 뜻-옮긴이)’에 맞춰놓는 자기중심적인 사람이 아니다. 당신에게는 윙맨이 필요하다. 당신을 잘 알고 좋아하며, 서로 대화한 내용을 비밀로 지켜줄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 윙맨은 당신이 넘어졌을 때 당신을 일으켜 준다. 윙맨은 당신이 위험에 빠졌을 때 같이 참호 속으로 뛰어들 사람이다. 윙맨은 연속 사격이 끝날 때까지 당신에게 머리를 계속 숙이고 있으라고 말해 줄 사람이다. 윙맨은 적절한 때가 오면 당신이 미지의 세계에 뛰어들 수 있도록 독려해 줄 사람이다. 만약 당신에게 윙맨, 즉 비밀을 털어놓아도 괜찮은 믿을 만한 친구가 없다면, 자신의 연락처를 한 번 훑어보고 누구에게 다가가면 좋을지 고민하라고 저자는 충고한다.

 


기적을 부르는 네트워킹

저자
조 스위니 지음
출판사
초록물고기 | 2011-07-15 출간
카테고리
자기계발
책소개
당신은 몇 명의 윙맨(wingman)이 있는가?조 스위니가 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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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가 없다고? 중소기업 인사 담당자들의 영원한 볼멘소리!

채용시즌만 다가오면 머리가 지끈 지끈 아픈 사람들이 있으니 그들은 바로 중소기업 인사 담당자! 그들은 모이기만 하면 입을 모아 합창한다. “인재가 없다!” 그렇다면 묻고 싶다. “채용의 원칙은 바로 세웠느냐고! 혹시 채용의 오류만을 범하진 않았느냐고!” 이렇게 물으면 인사 담당자들은 이에 질세라 내지른다. “채용매뉴얼은 어떻게 만드는 거냐고!” 안타깝게도 우리나라 기업들 중 자체적으로 채용매뉴얼을 제대로 갖춘 회사는 내로라하는 대기업을 제외하곤 존재하지 않는다. 그저 예전부터 해오던 방식을 고수하며 그것이 잘못됐다는 것을 인식하지 못한 채 기업에 엄청난 손실을 안기고 있을 뿐이다. 중소기업 인사담당자들이여, ‘人事가 萬事’라는데 언제까지 이런 오류를 범하며 성공적인 채용을 기대할 것인가? 이를 위해 인사컨설팅계의 유명인사 시너지컨설팅 이병철 대표가 『채용의 교과서』라는 책을 펴내며 목마른 인사 담당자들에게 오아시스를 선사한다. 자, 이제 이 책을 집어든 인사 담당자가 속한 회사는 만사형통이다!

5년 후를 내다보는 성공 채용매뉴얼의 가이드라인을 제시한다!

우선 채용의 목적에 대해 생각해 보자. 회사는 사람을 채용하여 회사 뿐 아니라 직원 개개인의 이익을 추구한다. 이 점만 잊지 않는다면 지금까지의 채용과는 전혀 다른 채용 활동이 시작된다. 인재는 사람이다. 또한 사람이 모여 회사를 이끌어 나간다. 사람을 대접하는 회사 시스템을 구축하고 인재를 맞이할 준비를 철저히 하라. 그저 회사의 도구를 뽑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명심하고 사람 대 사람으로 고민할 때, 채용의 성공 여부가 결정된다. 이렇듯 인사 담당자는 인재를 맞이할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 『채용의 교과서』는 지금껏 범해온 채용의 오류들을 살뜰히 살핀 후 전철을 밟지 않기 위하여 기업이념에 맞는 인재상 설정부터 올바른 서류전형 방법과 면접전형 등 체계적인 채용 프로세스를 구축하는 법에 대해 다양한 부록을 예로 들어 알기 쉽게 풀어 썼다. 구직자만 취업을 준비하는 것이 아니다. 인사 담당자는 구직자보다 더욱 세심하게 준비하여 매의 눈으로 호불호를 결정할 능력을 갖추어야 한다. 금방 떠나버릴 인재를 뽑아놓고 허탈해하면 이미 늦다! 좋은 인재를 선발하려면 인사 담당자들 스스로가 안목을 충분히 길러야 한다는 것을 꼭 기억하라!

인사 담당자, 채용 담당자, 면접관 교육이 필요한 진짜 이유!

구직자의 지원의지를 저하시키는 것은 바로 인사 담당자, 채용 담당자 다시 말해 면접관일 때가 많다. 면접관의 질문내용에서 인재에 대한 회사의 본심을 알아채며 환멸을 느꼈다거나 면접관의 거만한 태도로 회사의 인상이 나빠지는 경우가 많다. 이렇게 되면 기업은 인재를 잃는 동시에 충성 고객마저 잃게 되는 꼴이 되고 만다. 이 악순환은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등 돌린 구직자(고객)는 인터넷을 통해 그 기업의 악평을 올리고 기업 이미지는 추락하고 만다. 이러한 악순환의 사슬을 끊어야 알찬 인재가 모인다. 지금 당장 인사 담당자, 채용 담당자, 면접관 교육을 실시하라. 구직자는 곧 잠재된 충성 고객이라는 생각을 떨쳐버려선 안 된다. 구직자(고객)를 대접하는 기업이 곧 승리의 역사를 쓰게 될 것이다.

채용활동, 거꾸로 생각해 보면? 옳거니~ 구직활동!

구직자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것은 과연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인사 담당자의 머릿속이다. 인사 담당자의 머릿속을 훤히 들여다 볼 수 있는 책이 바로 『채용의 교과서』!! 인사 담당자, 채용 담당자, 면접관들이 채용을 어떻게 준비하는지 그 흐름만 알아도 취업의 문턱은 사라진다. 채용의 원칙을 알고 준비하는 자는 분명, 취직의 달콤함을 맛보게 될 것이다. ‘지피지기 백전불태’ 취업하고 싶다면 『채용의 교과서』로 촘촘히 준비하여 인사 담당자, 채용 담당자, 면접관의 코를 납작 눌러주자! 취직에 목마른 자들이여 서둘러 『채용의 교과서』를 펼쳐라~~ 꽉 막힌 숨통이 확실하게 트이게 된다는 것을 보장한다!

구인자와 구직자의 가장 큰 문제는 바로 고용의 미스매치!

혹시 『채용의 교과서』를 집어든 구인자, 구직자 중에도 ‘채용활동 = 구인광고’라는 인식을 갖고 잊지는 않은가? 구직자는 취업을 하기 위해 구인광고부터 찾고, 구인자도 채용을 하기위해 구인광고부터 찾지는 않는가? 주목하라! 일반적으로 회사는 구인광고를 내보내기 전에 원하는 인재상을 설정하고 전문 컨설턴트를 통해 인재를 소개받거나 타 회사의 인재를 스카웃하는 등 일련의 모든 과정을 진행시켜야 한다. 그리고 가장 마지막에 구인광고를 내보내야 한다.
그러나!! 우리나라 중소기업의 인사 담당자들 대부분이 구인광고를 제일 햸저 시도한다. 자, 이렇게 고용의 미스매치가 시작된다. 구인자는 구인자대로 마지막에 써야하는 방법을 먼저 사용하면서 원하는 인재가 없다고 우는 소리를 하고, 구직자는 구직자대로 구인자들의 심리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채 ‘구인광고’만을 보고 취업을 시도한다. 이러한 채용의 오류는 연쇄적으로 악순환을 불러일으킬 뿐이다. 이 난관을 어떻게 극복해야 할까? 『채용의 교과서』는 구인자에겐 성공적인 채용의 원칙을, 구직자에겐 성공적인 취업의 스킬을 이 책을 집어든 독자들에게만 여과 없이 방출한다. 연예계에만 스타가 있는 것이 아니다. 구인자와 구직자간의 올바른 접점을 만들어 채용계의 새 역사를 쓰는 스타가 되어라! 아무리 생각해도 이 책을 만난 여러분은 최고의 행운아!

쉿~『채용의 교과서』기업 별 탑 시크릿 채용법 특별 大방출!!

현재 인사컨설팅의 대표 주자로써 대기업·중소기업을 막론하고 인사컨설팅을 담당하고 있는 저자이기에 특별히 입수한 타 기업 기밀 자료를 『채용의 교과서』 독자들만을 위해 특별히 공개한다. 독자들은 특별 부록을 통해 각 기업에서 사용하는 채용 프로세스를 엿볼 수 있어 실무에 응용·적용할 수 있다. 기업별 기밀로써 쉬쉬하는 면접 평가표의 양식과 면접 시 인물 평가 방법, 유형별 면접 문항 체크 리스트, 면접질문을 통한 지원자의 성격파악법까지 『채용의 교과서』에서만 볼 수 있는 고급정보! 채용의 새로운 패러다임 『채용의 교과서』는 인사 담당자, 채용 담당자, 면접관 그리고 구직자까지 한눈에 사로잡을 연인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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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의 교과서

저자
이병철 지음
출판사
북메이드 | 2011-07-20 출간
카테고리
경제/경영
책소개
원칙 없는 채용은 구인ㆍ구직자 모두에게 고통이다!『채용의 교과서...
가격비교

 

 

 

 

 

주목되는 금주의 자기계발 신간 - 7월 셋째 주
슈퍼멘탈 트레이닝
고즈마 요이치 저
채용의 교과서
이병철 저
기적을 부르는 네트워킹
조 스위니 저/배충효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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